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특례시가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화성기본사회 미지답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MARS2025 AI 박람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AI 시대, 인간의 기본권을 보호하는 기본사회 구현’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번 포럼은 한국일보가 주관한 제24회차‘미지답(우리의 미래, 지방에 답이 있다)’ 포럼으로 화성 기본사회를 주제로 개최한 것이다. ‘미지답 포럼’은 지방자치의 주요 현안을 조명하고 분권과 혁신의 해법을 찾는 정책 담론의 장으로, 화성특례시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화성 기본사회 준비 방향성을 모색하고 공론의 폭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포럼에서는 ‘기본사회란 무엇인가’라는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기본소득· 기본주거·사회적경제 등 각 분야별 발표가 이어졌으며, 강남훈 기본사회 이사장을 좌장으로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주제로 한 심도 깊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전문가 패널 토론과 우수 정책 사례 공유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 도서관은 정책마켓을 통해 평택시 주요 정책 부서와 협업해 시정 홍보 플랫폼으로서 정책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시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6~7월은 스마트도시과와 협업해 『2025 평택시 정책마켓 2탄 – 탄소중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기후 위기 시대 탄소중립 녹색성장에 대한 시의 주요 정책 방향과 정보가 무엇인지 시민들이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평택환경교육센터와 도서관이 함께 추천하는 탄소중립 주제 도서 전시 ▲평택시 스마트시티 스탬프 투어 ▲환경교육 보드게임 ▲탄소중립 시민의 약속 메모 트리 등이 열린다. ‘환경교육 보드게임’은 7월 12일(토)에 총 2회에 걸쳐 각 가족 5팀을 모집해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3~4월의 정책마켓 1탄 ‘문화유산’ 정보서비스는 시티투어로 만난 평택농악 체험, 내가 뽑은 맛집 정보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에 대해 알고 배우는 기회로 마무리됐다. 한편, 앞으로 남은 정책마켓 전시 일정은 ▲산림녹지과(8~9월, 경기정원문화박람회) ▲아동복지과(10~11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경제적 위기 상황에 놓인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대응 강화를 위해 ‘경제 위기군 자살예방 관게기관 간담회 및 서민금융교육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정신․경제적 복합 위기 계층에 대한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 기반 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근 경기침체와 실업, 가계 부채 증가 등으로 심리․경제적 위기를 겪는 시민이 늘면서, 자살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과 실효성 있는 연계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는 인식에서 기획된 자리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자살예방센터, 서민금융진흥원, 고용지원플러스센터, 자활센터, 사회복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경제위기군 조기발굴, 연계 프로토콜 마련, 기관 간 정보공유 확대 등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서민금융 특강에서는 서민금융진흥원 전문가가 ‘서민금융의 이해와 경제위기대상 채무조정제도 활용’을 주제로 강연했다. 복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경제적 위기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줬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평택환경교육센터와 함께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시민의 건강 피해를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했으며, 특히 올 초 학교 및 급식실에서 발생한 환경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시작으로, 주거지에서 발생하는 환경성질환을 예방‧관리하는 부모 역할 교육 등 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총 17회 398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시작으로 7월부터 교육 대상을 경기남부권으로 확대해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성질환의 원인,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환경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생활에서 이를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평택시가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가 시행하고 있는 환경성질환 예방‧관리 교육은 시민 개개인의 건강증진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환경보건 수준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평택산업진흥원에서 ‘수출기업 대상 관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관세정책에 따른 대응 방안 등 필요한 사항을 관내 기업들에 제공하고자, 관계기관에서 수출 관련 기업 20개 사를 추천받아 실시했으며, 향후에는 업종별로도 구분해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번 설명회 주요 내용은 ▲관세피해 긴급대응 정부지원대책 소개 ▲관세 대응 창구 개설 안내 ▲실시간 정보제공 시스템 소개 ▲대체시장 발굴 사업 설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추천 사업 등 수출 기업들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설명으로 참석 기업들의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 5월 13일 ‘평택시 반도체 소부장 기업협의체’ 회의에서 참석 기업을 대상으로 ‘美 관세 조치 현황 및 반도체 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설명 시간을 가졌었다. 정장선 시장은 “현재 국제정세가 불안하고, 물가 상승으로 인한 경기침체로 소비 시장이 위축돼 지역경제가 나아지지 않고 있는 만큼 새 정부의 경제 정책 방향과 관세 대응 방안을 지켜보며 시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또한 수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8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화학탄 낙하 대응 통합훈련’을 실시했다. 본 훈련은 2025년 화랑훈련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화학탄 낙하 상황 발생 시 민·관·군·경·소방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체계를 점검하고, 통합 방호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훈련은 평택오산공군기지 비행장 지역에 화학탄 낙하로 인한 대량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주민 조기 경보 및 대피 유도 ▲오염지역 설정 및 통제 ▲오염 제거 및 응급 구조 ▲의료 이송 및 치료 체계 운영 등의 시나리오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평택시청, 육군 제3075부대, 평택경찰서, 송탄소방서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재난 대응 시스템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훈련은 단순한 모의가 아닌,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위기 상황에 대비해 평택시가 주도적으로 주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과 준비를 지속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학탄 사고 대응매뉴얼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지역 내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조부모 포함)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띠랑 휴 힐링프로그램’을 지난 6월 9일부터 총 7회에 걸쳐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 가정의 세 세대, 즉 조부모·부모·자녀가 함께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연계의 일환으로 CGV 경기광주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영화관 한 관을 전용 대관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맛있는 간식과 함께 힐링 영화를 감상하며 문화적 여유를 즐겼고 총 7회 프로그램에 걸쳐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 조부모 등 730명이 참여해 일상 속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휴식과 위로를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영화 관람 외에도 전문 강사가 이끄는 명상 및 심리 치유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돼 “몸과 마음이 모두 쉬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참가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와 관련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보육과 양육은 모두 공동체를 지탱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영유아 기관 보육 교직원과 양육자들이 자존감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14일 경기도 주최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에서 대상과 우수지도사상(경기도지사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권위 있는 청소년 합창대회로, 경기도 내 14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관이 참가해 그간의 연습과 노력을 선보이는 의미 있는 무대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곡 ‘무궁화’를 합창, 청소년들에게 자긍심과 애국심을 고취시켰다. 무대에서는 뛰어난 하모니와 감동적인 연출을 통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인정받았으며 관객들로부터도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합창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며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정서발달과 예술교육의 저변 확대를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5일 태전동 한아람공원에서 세대 간 공감과 가족 간의 정을 되새기는 ‘제31회 소통릴레이 : 3代가 행복한 광주이야기’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 부모, 자녀 3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2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부터 입장이 시작되며 ▲가족사진관 ▲세대 구분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체육활동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행사에서는 방세환 시장이 현장을 찾아 시민 가족들과 직접 소통하고 생활 속 의견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대화의 시간을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의 마지막은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오! 헐리우드'’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업(UP)’을 관람하며 마무리된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이번 행사는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가족이 함께 광주의 미래를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소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가구에 정성을 담아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불고기, 겉절이, 나물 등 입맛을 돋우는 반찬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안부를 전하고 밑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의 밑반찬 전달 사업은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 독거노인과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안내하고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등 불현동의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소외된 이웃분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다가오는 폭염에 대비하고자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과 관내 무더위쉼터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이규헌 불현동 지역자율방재단 대표와 단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점검은 무더위쉼터 14개소를 3개 조로 나눠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자율방재단은 간판 부착 상태,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경로당 어르신을 비롯한 무더위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 김영미 불현동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지난 18일 계절김치를 담가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동두천문화원 여성회는 2025년 3월 19일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중장년 및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계절김치 전달 봉사는 네 번째로 진행됐다. 김덕희 회장은 “앞으로도 중장년 취약계층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식생활 지원뿐만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여성회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동두천문화원 여성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산동행정복지센터도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보산동 착한식당인 ‘깜밥집’에서 반찬 20인분을 후원받아 관내 중장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깜밥집은 2025년 3월부터 보산동 착한식당으로 등록되어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반찬을 후원하고 있다. 홍오순 깜밥집 대표는 “생활 형편이 어려워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하는 이웃들이 걱정된다. 작은 정성이지만 건강한 식생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장성덕 보산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갖고, 매월 맛있는 반찬을 후원해 주시는 홍오순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대표님의 마음이 마을 곳곳에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 큰사랑봉사회는 지난 17일 생연2동 행정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어르신 낙상예방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어르신 낙상예방 지원사업’은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움직임 감지 센서가 장착된 무전력 가로등을 설치하고 사용법 및 낙상예방 교육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특히 어르신들의 시력 저하나 어두운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전기료 부담 없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통장협의회 채임순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들이 어두운 밤에도 화장실을 편하게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큰사랑 봉사회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화장실 가로등 설치로 어르신들의 안전이 한층 더 강화됐다”라고 전했다. 큰사랑봉사회 김은미 회장은 “고령화로 인해 낙상사고 위험이 높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봉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자체 제작·운영 방식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주민들과의 본격적인 온라인 소통에 나섰다. 이번에 개설한 유튜브 채널은 지난 5월 동두천시에서 실시한 숏폼 영상 제작 교육을 수강한 생연1동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촬영, 편집까지 수행하며 제작한 콘텐츠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센터는 기존의 홍보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주민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연1동은 해당 채널에서 1분 내외의 간결한 영상 형식인 유튜브 ‘쇼츠(Shorts)’를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필요한 각종 홍보 사항은 물론, 생연1동 내 사회단체의 활동 소식 등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주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이고자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유익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