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역 아동 돌봄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장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6일 완주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완주군 지역아동센터장 13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유 군수는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돌봄 현안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으로 ▲아동 영양개선을 위한 간식비 지원 ▲아동이 주도적으로 기획하는 아동참여 특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풍물놀이 한마당 등 교육특구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명감을 가지고 일선에서 노력해주시는 지역아동센터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에서의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행정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 소재의 선덕보육원이 종사자와 입소아동 전체를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우리의 행복 추억 만들기’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김홍석 선덕복지재단 이사장과 배성기 전주 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추진됐다. 제주도 일정은 아동 연령과 성장 발달 단계에 맞춰 초등학생과 중‧고등학생 2팀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아동들의 관심도가 높고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일정을 구성·진행함으로써 아동과 종사자 모두에게 여행과 체험활동 등 소중한 시간을 선사했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처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구름 위를 날아봤다”며 “언니, 동생, 보육원 선생님들과 함께 많은 것을 경험하고 추억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캠프를 추진한 김홍석, 배성기 이사장은 “보육원 가족이 함께 여행하면서 더욱 친밀해지고, 같은 추억을 선물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역자원 연계와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비나미래나눔재단이 6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 백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2,300만 원 상당의 김장김치 10kg 150박스와 백미 10kg 150포다. 전달받은 물품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관내 저소득 가정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영진 이사장은 “관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유희태 군수는 “비나미래나눔재단의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나나눔재단은 비나텍주식회사(대표이사 성도경) 산하의 재단법인으로 임직원들의 급여 실수령액 1%를 기부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김장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는 11월 9일 완주2공장 설립을 기념해 비나텍 완주공장에서 김장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휘슬러 코리아(이하 휘슬러)와 구세군 한국군국(이하 구세군)이 함께하는 ‘2024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50가정의 아동이 식사지원키트를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식사지원키트는 식료품, 아동용 영양제, 아동용 식기세트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구세군은 위기가정, 부모의 맞벌이 상황 등으로 인한 아이들의 불균형한 영양 상태를 해결하고자 매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완주군에서 지원받은 키트는 총 480만 원에 달하며, 선정된 가정으로 배송됐다. 식사키트를 배송받은 대상 가정 어머니는 아이들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품들로 구성되어서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 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영양제가 필요했는데 이번 영양제까지 함께 지원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구세군에 감사드린다”면서 “완주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세군은 결식아동 지원 외 소아심장병 지원, 학대피해아동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완주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직원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0월 31일에 실시된 교육은 김영미 장애인식개선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진행됐으며,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 대해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 관련 법과 제도, 국내와 해외 사례 등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진행되어 직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애인분들에 대한 인식 개선은 모두가 차별 없이 존중받을 수 있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부분이자 더 나아가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출발점” 이라며 “완주군 직원 모두가 편견을 넘어서는 열린 마음과 배려하는 자세를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위한 신규 수행기관을 11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확대 추진됨에 따라 신노년세대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서비스 제공기관 발굴을 위해 사업수행에 적합한 기관을 모집할 계획이다. 2025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예산은 229억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5,100명 이상의 어르신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2024년도 대비 29억원이 증가한 예산으로 올해보다 265명 이상의 일자리가 추가 확보될 전망이다. 현재 노인일자리사업 수행은 남원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남원시지부, 남원시노인복지관, 남원노인복지센터, 남원사회복지관, 남원사랑나눔센터 총 6개 기관 및 2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남원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 등록된 비영리단체·기관, 사회적 경제조직 등으로, 4대 사회보험 적용을 받고 있어야 한다. 그 외 종교시설, 임의단체(동호회, 전우회, 부녀회 등) 및 경로당은 보건복지부 규정에 따라 제외된다. 자세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원시는 지난 11월 1일 금요일 남원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재능발표회를 개최했다.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과 가족, 종사자,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과, 1부 기념행사 및 2부 재능발표로 진행되었다. 올해 10번째를 맞이하는 재능발표회는 11개 센터가 참여해 댄스컵타(컵을 통해 자유자재로 연주하는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우쿨렐레, 댄스, 리코더, 치어리딩, 사물놀이 등 아이들의 다양한 재능을 뽐냈으며, (사)일일선인성운동본부 남원지회, 춘향공업사, 자연드림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에서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경식 남원시장은 “항상 우리 아이들 돌봄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그동안 쌓아온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어 행복한 시간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복지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익산시는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난 2일 개최한 박람회에 1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중앙체육공원에 마련된 40여 개의 체험·판매 부스는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분야별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되는 활동을 소개하고 체험을 진행해 시민들이 복지 혜택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동산동 주민공유공간인 '새꿈동'은 어린이를 위한 팝콘·풍선 나눔과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 체험을 준비해 시민들의 많은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에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와 지역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준비한 공연이 펼쳐져 시민이 주인공이 돼 어우러지는 장이 펼쳐졌다. 마동 주민자치센터의 한국무용과 △익산시 여성회관의 난타 △익산시청소년수련관의 춤 공연 △이리자선원의 오카리나 연주 등 11팀이 재능을 뽐냈다. 성시종 익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제3회 익산시 복지박람회의 성공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일 다이음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이사장 최병철)와 위·수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수탁법인을 공개 모집하고 민간위탁기관 적격자심사위원회를 거쳐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가 수탁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단법인 글로벌투게더김제는 향후 5년 동안 센터 시설과 운영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게 되며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환경을 조성해 돌봄 사각지대가 없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이음 다함께돌봄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의 모든 아동을 대상으로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11월 중 개소 예정이며, 이용아동 20명 정원으로 운영된다. 종사자로는 시설장 1명, 돌봄교사 1명이 배치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맞벌이, 다자녀 가구 등 양육부담이 큰 가정을 지원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돌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일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에서 제13회 지역아동센터 가족연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1개소 이용아동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국립청소년바이오생명센터가 행사 장소 대관 및 점심식사를 후원했다고 밝혀 따뜻함을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아동센터 후원자에게 감사패를, 모범 아동에게는 표창장 수여가 이뤄졌으며, 2부 가족운동회에서는 캥거루 달리기, 훌라후프 굴리기, 탁구공 치기, O, X 게임 등 여러 종목에 참여해 가족 간의 팀워크를 발휘했다.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마음껏 달리고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좋았고, 가족과 함께해서 더욱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오늘 가족연합체육대회를 통해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이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창군은 님프만 이불커텐 박재열 대표가 고창군에 이불 100채를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님프만이불커텐은 이불 100채(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고,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재열 대표는 2013년도부터 매년 쌀쌀한 날씨가 오면 고창군의 불우이웃을 위해 이불을 기부하여 고향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기탁식에 참여한 김강용 대표는 “이 따뜻한 이불이 어려운 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 쌀쌀한 바람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누는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대우루컴즈에서 고창군 사회복지시설에 모니터 50대를 기부하는 등 고창군을 향한 후원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러한 나눔의 손길들이 고창군의 소중한 공동체 정신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회복지법인삼동회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임실군북부권노인복지관이 지난 30일 올해 팔순을 맞은 어르신을 모시고‘제5회 만수무강 팔순 잔치’를 진행했다. 팔순 잔치는 어르신을 공경하고 장수의 복을 기리는 전통으로 복지관이 중심이 되어 어르신들의 팔순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장을 마련하여 교류가 어려웠던 가족관계 개선과 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됐다. 김윤경 관장은“올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 모두에게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복지관은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화합과 세대 통합을 선도해 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팔순 잔치에 초청된 모든 어르신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임실군이 지난 25일 공직사회에서부터 출생 장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공직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군은 저출생 인식 전환을 위해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출산과 양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은 성별에 따른 역할의 고정관념을 완화하여 남녀가 동등하게 양육과 가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 만들기와 자녀와의 친화적 관계 소통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군은 현재 출생 장려 정책으로 출산장려금, 산후 조리비, 첫 만남 이용권 지원, 출산 축하 용품 지원, 육아용품 지원(셋째 이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대상과 주제로 출생 장려 인식개선 교육 방안을 모색해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교육으로 올바른 양육 태도 및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을 돕고, 일‧가정 양립을 위한 가족 친화적 직장 분위기 조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31일 백구면 석담마을에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말랑말랑 두뇌교실’ 마지막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실은 지난 21일 봉남면 농원마을 수료식을 시작으로 이날 마지막 수료식 까지 실시됐으며 경로당 등 59개소에서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련 교육 콘텐츠를 보급하고, 치매 예방 체조, 원예 치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근육 운동과 뇌 자극 활동을 진행하여 치매 발병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데 기여했다. 치매예방교실 참여자는 “그동안 치매안심센터까지 가기 어려워 참여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찾아와 주셔서 치매 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치매는 적극적인 관심과 관리를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치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김제시 치매안심센터, 또는 치매상담 콜센터(연중무휴)로 문의하면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익산시가 국제라이온스협회와 봉사·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익산시는 30일 국가무형문화재통합전수관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익산지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과 정기정 총재 간 협약을 시작으로 29개 읍면동과 17개 클럽의 일대일 결연 협약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간 2회 이상의 복지후원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나가기로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와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아주신 라이온스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하나 돼 시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협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