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받은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업이행 실태 점검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점검은 보조금을 지원받아 현재 사업을 추진 중이거나 사후관리 대상에 해당하는 17개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단순한 서면 확인에 그치지 않고 직접 기업 현장을 방문해 실질적인 이행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사업장 운영 현황 및 고용 실적 ▲중요재산의 양도·대여 여부 ▲기존 사업장 유지 여부 ▲기업 소유구조 및 재무 상태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 및 충청남도에 보고하고, 기준에 미달한 기업에 대해서는 이행 독려 또는 보조금 환수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보조금은 단순한 재정지원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기업의 약속”이라며 “행정은 그 약속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면밀히 확인하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영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보완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일정 요건을 충족한 기업에 대해 입지 및 설비 투자를 지원하는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운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천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서천 충령사에서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명복을 빌었다.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추념식은 사이렌에 맞춘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육군 제8361부대 1대대 장병들의 조총 발사, 참석자들의 헌화 및 분향, 김기웅 군수의 추념사, 이근영 대한전몰군경유족회 서천군지회장의 추도사가 이어졌다. 이어 김도영 서천시인협회 시인의 헌시 낭독과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및 서천칸타빌레중창단의 ‘현충의 노래’ 제창이 진행됐다. 김기웅 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온몸을 바친 분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와 감사를 전한다”며 “70년이 지난 지금도 그분들의 희생과 헌신은 자유와 평화의 뿌리가 되어 우리 일상을 더욱 소중히 느끼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과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스포츠와 교육 분야의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6월 9일 오전 10시,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협약식을 갖고 선수 건강관리, 현장 실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시민축구단의 김홍규(現강릉시장) 이사장과 최윤순 단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 김규한 부총장, 박종훈 일반대학원장, 이이표 대외협력본부장, 이승엽 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재활을 위한 의무트레이너 지원 ▲관련 전공 학생들의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홍보마케터 지원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구단의 운영 전반에 있어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또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 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4일 주민 1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7기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남녀 모두 참여할 수 있게 새롭게 탈바꿈한‘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첫 강연자로 한성자동차 여성 임원 윤미애 이사를 초청,‘지독함’하나로 먹물 수저에서 200억 자산을 일군 인생 스토리를 나누었다. 이날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멋진 강사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마련해 준 남구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들이 계속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함께 양성이 평등한 남구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엔남구 양성평등대학은 6월과 7월 두 달에 걸쳐 △경향신문 최초 정년 퇴임 여기자 유인경 △한국 최연소 오페라단 단장 그레이스 조 △EBS 명의 어환 교수 △EBS 세계테마기행 김성곤 한국방송통신대 교수 등 전국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6월 5일 남구평생학습관에서 수강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반기 남구열린대학 종강식’을 개최하고, 12주간 배움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2025년 상반기 남구 열린대학은 인문․예술․건강 등 다양한 내용으로 총12회차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냈다. 금번 교육과정은 ‘내 몸에 맞는 체질 건강밥상, 나와 가족을 성찰하는 명화 컬렉션, 북한 문화생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3회의 특강을 포함하여 배움의 풍성함을 더했다. 수강생들은“단순한 강의를 넘어 삶의 방향을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강의 전반에 대하여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종강식에는 학사모 촬영을 통해 배움 수료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며 오은택 남구청장은“배움에 열정을 더해주신 수강생분들게 종강의 축하를 드리며 나눔에 가치를 더해준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린대학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플랫폼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남구는 하반기에도 열린대학을 통해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준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고자 6월 6일 오전 9시 50분 홍천읍 무궁화공원 내 충혼탑에서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순국선열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뜻을 기억하고, 그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며, 보훈의 가치를 더욱 빛내겠다”라고 말하며, “그분들의 헌신과 고통을 결코 잊지 않고, 국가유공자와 그분들의 가족을 더욱 소중히 여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구강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은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한자 '구치(臼齒)'의 '9'를 뜻한다. 영구치를 잘 관리해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구강건강교실은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관내 9개 동, 총 22개소의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서는 ▲치과의사 방문 검진 ▲구강근육강화 훈련 ▲노인 맞춤 구강보건교육 ▲행정복지센터 연계 건강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최진숙 상록수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구강의료서비스 접근성을 향상하고 구강건강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제39회 안산시 여성상’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매년 ▲여성 권익 증진에 공헌 ▲지역사회 발전 위해 봉사 ▲안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 ▲여성의 경제활동 활성화에 기여 ▲그밖에 사회 각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여성을 선발해 ‘안산시 여성상’을 수여하고 있다. 자격요건은 ▲시상 예정일(2025. 9. 2.) 기준 안산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는 여성 ▲관내 소재 기업체의 여성 경영인 ▲관내 소재 법인에 소속된 여성이다. 추천 대상자의 연령 제한은 없으나, 기존 안산시 여성상·안산시 문화상·최용신 봉사상 수상자와 관련 규정에 따라 추천 제한 기준에 해당하는 자는 제외된다. 추천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또는 각급 기관·단체장이며, 추천된 후보자는 안산시 여성상 공적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시상은 9월 2일 ‘제30회 안산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이뤄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오는 27일까지 3주간 2025년 안산시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돕기 위해 여성 1인가구 등에 안심패키지 물품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5월 21일 기준 안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전세환산액[보증금+(월세×100)] 또는 공시가격 3억원 이하 거주자 중 ▲여성1인가구 ▲한부모가정(07년 이후 출생한 미성년 자녀로만 구성) ▲범죄피해여성가구(재산 및 여성 1인가구 여부 무관) ▲여성가구(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정) 총 73가구다. 다만, 기존 수혜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총 5종의 물품이 지급된다. ▲스마트 초인종 ▲호신용 스프레이 ▲현관문 안전걸이 ▲창문 잠금장치 등 4종을 기본으로 지급하고, 그립톡 비상벨과 스마트 문열림센서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경기민원24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여성보육과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보육과로 문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e스포츠 산업 진출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2025 안산 e스포츠 아카데미 e스포츠 인재 양성교육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e스포츠 산업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하고,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 e스포츠 구단인 농심 레드포스와 BNK 피어엑스가 참여해 현업 전문가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참가자들은 e스포츠 산업 전반과 대회 운영에 대한 이론 학습과 함께 실제로 대회 기획, 마케팅, 방송 제작 등 다양한 실무를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갖게 된다. 교육은 이달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된다. 선발 인원은 40명으로 청소년·청년(만 16~39세) 또는 고교 재학생이면 신청 가능하다. 전액 시 예산으로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관내 거주자 및 학생으로 30명을 우선 선발한다. 모집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e스포츠는 미래 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2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 사건과 관련,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요일인 8일 태안을 찾아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유족을 위로하고 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우 의장과 가 군수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에 마련된 김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설비 등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6월 7일 11시부터 17시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메인광장에서 '2025 성동 공정무역 캠페인'을 개최한다. ‘공정무역’이란 생산자에게는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대안 무역으로, 성동구는 지난 2021년부터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아오며 공정무역 실천을 선도하는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공정무역 캠페인, 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페루, 르완다 등에서 생산된 커피 원두, 네팔 여성 고용 창출을 돕는 양모펠트 키링 등 공정무역제품 판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성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최하며 어바웃엠협동조합, ㈜키자미테이블, ㈜핸드인핸드, ㈜어스맨, ㈜사계절공정여행, 성동두레생협, 산제로협동조합 총 7개의 관내·외 기업이 참여한다. 참여기업들은 나만의 드립백 만들기, 달콤 솜사탕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공정무역 문구, 생활용품, 먹거리 등 공정무역 제품 전시 및 판매를 통해 공정무역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청년들에게 공공부문의 행정·복지 실무 체험을 통한 사회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하반기 청년 행정체험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지난해부터 대학생으로 제한했던 자격요건을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청년’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학력 구분 없이 20대 청년 누구에게나 행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방송통신대학이나 사이버대학 재학생은 물론, 고등학교나 대학 졸업 후 취업 준비 중인 청년도 참여 가능하다. 청년 행정체험단은 학력 제한을 둔 기존의 관행에 벗어나 사회 경험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 누구에게나 행정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모범적인 정책으로 타자치구로 널리 확산되기도 했다. 올해 하반기 모집 인원은 총 70명으로 접수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부터 2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2024년 하반기 또는 2025년 상반기 청년 행정체험단 참여자는 신청에서 제외된다. 6월 10일 오전 11시부터 6월 20일 오후 6시까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행사/접수 신속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받으며,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공동주택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동구의 경우, 아파트나 연립 등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의 비율이 약 88%에 이르는 만큼, 환경 보호와 주민 안전, 주거 만족도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는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먼저, ‘찾아가는 공동주택 가구수리소’는 부피나 무게가 커 이동이 어려운 가구 특성을 고려해 각 가정을 방문해 문고리 및 경첩 교체, 서랍 등을 수리하는 서비스다. 이용자는 별도 비용 없이 부품 교체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기존 가구를 재사용해 자원 낭비를 막고, 가구 폐기로 인한 탄소배출을 줄일 수 있어 주민 호응이 높다. 재활용이 가능한 나무 또는 철제가구 수거 서비스와 가구 수리 방법, 원목 도마 활용법 등 자원 순환 교육도 병행한다. 이에 더하여, ‘찾아가는 공동주택 재난안전 체험교육’도 운영한다. 지진 훈련, 화재 발생 시 대피 및 초동 대처 방법, 기도 폐쇄(하임리히법) 응급처치 등 체험형 교육을 진행하여, 재난 및 사고 상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5월 29일에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학생 등 20명이 성동구 보건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보건, 의료, 복지 시스템을 이해하기 위한 수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성동구 보건소의 공공의료사업과 민관 협력 사례를 설명받고, 시설을 직접 견학하며 성동구가 추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견학은 보건소 주요 사업 및 민관협력 현황 소개,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방문단은 출산가정을 지원하는 산후조리비용 지원 사업,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한 걷기 활성화 프로그램, 어르신 효사랑 건강 주치의 사업 등 성동구의 주요 공공보건의료사업에 대한 정보를 들었으며, 민간협력 사업인 성동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사업, 성동구 치매안심센터, 성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다양한 협력 사례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받았다. 또한 보건소 내 주민건강관리센터, 아이맘건강센터, 금연클리닉, 우울증 상담센터 '마음정원' 등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담당자들과 활발히 의견을 나누며 공공보건서비스의 현장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