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창동상아1차아파트, 쌍문한양1차아파트 정비구역 지정(안)이 약 1년 만에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재건축) 도입 이래 역대 최단기간이다.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창동상아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과 ‘쌍문한양1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보통 정비구역 지정(안)이 시(市)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통과까지 5년 정도 걸리는 데 비해 4년 빠른 결과다. 이 같은 결과에는 도봉구 신속지원단의 역할이 주효했다. 지원단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자문회의 상정에 앞서 보완 요소들을 사전 확인‧검토하고 주민들의 정비구역 지정(안) 자문을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2번의 자문 끝에 두 단지의 ‘재건축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 수정 가결을 이끌었고 최종 재건축까지의 시간을 대폭 앞당겼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심의 가결에 따라 창동상아1차아파트는 최고 45층 이하, 총 971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2월 18일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재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민생과 지역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안정대책 추진상황 점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등 경제 활성화 대책 지원 ▲인파사고 예방 및 겨울철 주요 재난안전관리 등 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구체적 실행 방안이 논의됐다. 앞서 구는 지난 9일부터 ‘지방행정팀’, ‘지역경제팀’, ‘취약계층지원팀’, ‘안전관리팀’ 분야별 4개 팀으로 구성된 민생안정대책반을 출범하고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다. 대책반은 현재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적극 추진 ▲주민 불편·애로사항 접수 ▲취약계층 생계 지원 ▲각종 재난, 안전사고 대비 안전관리 철저 등 기능별 대책을 수행하며 주민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신속히 해결하고 생활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경제적 불확실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주민 대상으로 도봉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5% 상품권 페이백 프로모션’을 12월 20일까지 추진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13일 만성사로부터 백미 1,000kg(284만 원 상당)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후원받은 쌀은 장애인 시설, 동주민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만성사 관계자는 “돌봄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만성사가 나서 도움을 드리고 싶다. 이번에 후원한 쌀이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만성사의 나눔에 감사드린다. 후원받은 성품은 따뜻한 마음을 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에 잘 전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6일 태경씨엠종합건설(주) 김태언 대표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천5백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022년 1천만 원, 2023년 1천5백만 원에 이어 올해 1천5백만 원을 기부하며, 3년간 총 4천만 원을 도봉구에 기부했다. 이 같은 기부에는 평소 그의 경영철학이 밑바탕 됐다. 김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이윤 창출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그 혜택을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김태언 대표님의 경영철학과 사회적 환원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후원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대표는 기부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공로로 지난 5월 ‘2024년 도봉구민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2017년 가족친화 최초인증(2017년~2019년), 연장(2020년~2021년), 재인증(2022년~2024년)에 이어 이번 재인증으로 2027년 11월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이란 근로자의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구는 근로자 상담, 가족돌봄휴가, 건강검진지원, 휴양시설 제공 등 직원복지 및 가족친화 직장문화 형성에 앞장선 점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구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운영 등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구의회로 제출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20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이번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시행하게 된다. 시행 일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다. 그간 생활체육지도자는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어, 이러한 불합리한 보수체계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사기와 능률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은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고정된 기본급을 지급하는 불합리한 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도 호봉제 도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호봉제 도입은 불합리한 보수체계와 높은 근무강도로 저하되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근속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꼭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구의회로 제출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로써 오는 20일 구의회 본회의에서 이번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최초로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를 도입·시행하게 된다. 시행 일자는 2025년 1월 1일부터다. 그간 생활체육지도자는 근무 경력을 인정받지 못하고 10년 차와 1년 차가 같은 기본급을 받고 있어, 이러한 불합리한 보수체계가 생활체육지도자의 사기와 능률을 저해하는 요인이라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구 관계자는 “이번 생활체육지도자 호봉제 도입 예산은 근속연수에 관계없이 고정된 기본급을 지급하는 불합리한 보수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요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구는 올해 6월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에서도 호봉제 도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호봉제 도입은 불합리한 보수체계와 높은 근무강도로 저하되어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장기근속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라며 “꼭 본회의에서 원안대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6일 대한불교조계종 삼각산 도선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성품으로 약 1천 4백만 원 상당의 백미 5,000kg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백미는 사회복지시설과 14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도선사 관계자는 “따뜻한 도봉을 만들기 위해 여러 사람의 마음을 모아 쌀을 전달하게 됐다. 전달받은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꾸준한 후원을 해주시는 도선사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품은 따뜻한 마음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가구에 잘 전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9일 도봉구청 선인봉홀에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앞으로의 복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협의체와 1대1 연결된 6개 복지기관, 동주민센터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봉구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는 14개 동주민센터 309명의 위원이 속해 있으며, 위기가구 발굴, 고독사 위험가구 모니터링, 정서지지 프로그램 참여, 각종 후원 등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14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1년간의 활동과 우수사례가 공유됐으며, ‘청소년 행복동행과 직업체험활동’, ‘고독사 위험가구를 위한 모니터링 및 돌봄활동’ 등 14개 동 특화 복지사업들이 소개됐다. 2025년도 도봉구 복지 비전 선포식도 이날 함께 진행돼 참석자 모두가 내년도 복지 현안과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통해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한 자리에 모여 각자의 특색있는 성과를 공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2024 서울시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구에서 추진한 ‘번 아웃 도시직장인을 위한 통합건강관리’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도봉구 특화, 봉구시리즈’로 우수사업에 선정된 데 이은 2년 연속 선정이다. 봉구시리즈는 4060세대의 건강관리를 위한 ‘봉구야 운동하자!’와 야외근로자 등 건강약자를 위한 ‘봉구네, 건강지킴이’ 두 사업으로 구성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이 주관하는 이번 성과대회는 2024년 대사증후군 관리사업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이날 ‘번 아웃 도시직장인을 위한 통합건강관리’ 사업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고 사업 추진현황, 성과 등을 공유했다. 본 사업은 도시직장인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관리 서비스와 마음건강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크게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직장인 비만탈출 PT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근력강화 프로그램 ▲나트륨 줄이기 미각 테스트 ▲도시 직장인을 위한 마음안심버스 운영 등으로 나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버스정류장 한파 대비 시설물에 대한 증설 공사를 이달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구가 신규로 설치한 시설물은 온열의자 20개소, 스마트쉘터(대피소) 3개소, 추위녹이소 23개소, 총 46개소다. 설치 대상지 선정에는 정류장별 승하차 인원, 지표면온도, 복지시설 등 빅데이터를 활용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했다. 현재 구에는 버스정류장 총 370개소가 있으며, 이 중 온열의자 등 한파 대비 시설물이 갖춰진 곳은 총 191개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전체 버스정류장에 한파 대비 시설물을 설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용자 중심의 교통편의 정책으로 구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추위녹이소’가 있다. 구는 서울시 최초로 2017년부터 추위녹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추위녹이소는 미닫이문이 달려져 있는 한파 가림막으로 내부는 외부기온보다 약 3도 정도 높으며, 체감온도는 5~10도까지 따뜻하게 느껴진다. 2019년에는 전국 최초로 버스정류장 내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탄소온열의자를 설치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1일 서울형 키즈카페 창3동점 개소를 앞두고 운영 내실을 다지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봉구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인근 국공립어린이집원장, 서울형 키즈카페 종사자, 지역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서울형 키즈카페 확대 계획, 운영지원 방안 등 서울형 키즈카페의 내실 있는 운영과 지역 내 성공적인 정착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부모는 “서울형 키즈카페는 아이들로부터 반응이 좋다. 많은 아이들이 찾는 곳이니만큼 여러 놀거리와 안전장치들이 마련됐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전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아동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놀이환경 조성에 더욱 힘써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기관, 종사자, 지역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서울형 키즈카페를 지속적으로 확대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에서 네 번째로 개소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도봉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개편했다.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의 새 단장이다. 이번에 재단은 누리집 방문자의 정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메뉴 구성과 배치 등을 새로 했다. 도서관 소개, 자료검색, 독서문화프로그램, 문화 교실 등의 메뉴를 이용자가 쉽게 검색‧이용할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고 가독성이 뛰어나게 수정했다. 또 접속 통계를 분석해 자주 찾는 메뉴를 선정해 순서를 바꾸고 가장 많이 찾는 메뉴에 대한 바로가기 버튼을 만들었다. 누리집을 처음 방문하는 이용자를 위해 ‘퀵 메뉴’도 추가했다. 도봉구 지도에 도서관 주소를 표시해 위치 확인도 쉽게 했다. 이외에도 이용자 편의 사항도 보완했다. 누리집 이용자 중심의 사용자환경‧경험(UI·UX) 기술을 적용해 편리성을 높였으며, 개인형 컴퓨터(PC)와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반응이 구현되도록 했다. 도서관별 누리 소통망(SNS)과도 연계해 정보 공유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했으며, 도서 자료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 기능을 추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2월 10일 쌍문1동구립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로당 회원 40여 명을 비롯해 오언석 도봉구청장, 대한노인회 도봉구지회장, 지역 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쌍문1동구립경로당은 연면적 184.1㎡, 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다. 1층은 할머니방과 식사 공간이, 2층은 할아버지방과 여가 프로그램실로 꾸며졌다. 정재수 쌍문1동구립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쌍문1동 어르신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쌍문1동구립경로당이 2023년 12월부터 1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만큼 쌍문1동 어르신들에게 여가·소통의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평생을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일자리부터 여가까지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도록 관련한 정책 마련과 그 지원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2월 10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2024년 인권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구민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내 인권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기념사, 인권작품공모전 시상, 인권유공자 표창 수여,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인권작품공모전 시상식에서는 그림, 운문, 카드뉴스 부문 3개 분야 우수 28명의 작품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올해 처음 진행된 인권유공자 표창 수여식에서는 도봉구 인권보장 및 인권문화증진을 위해 노력한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후에는 명사특강이 이어졌다. 명사특강에는 ‘큰별쌤’ 최태성 강사가 나서 강연을 펼쳤다. 강연에서 최태성 강사는 '역사 속 인권 이야기'를 주제로 인권 사각지대를 극복한 역사적 인물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어린이라는 단어를 만들고 어린이를 인격체로 존중한 방정환부터 신분제 폐지 이후 인권을 되찾기 위해 노력했던 백정, 호주제와 동성동본금혼 폐지를 이끈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까지 인권을 위해 애쓴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에 대해 다뤘다. 참여자들 반응은 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