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제17회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를 하루 앞당겨 만날 수 있는 전야제를 17일 홍대 레드로드에서 처음으로 개최한다. 구는 이번 전야제를 통해 축제의 시작을 널리 알리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홍대 레드로드에서 전야제를 개최하여 새우젓 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성장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야제는 17시부터 전통 취타대와 풍물패의 홍보 퍼레이드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레드로드 R1에서 R6까지 약 2.4km 구간을 행진하며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흥겨움을 레드로드 전체에 울려 퍼지게 할 예정이다. 흥겨움이 가득한 레드로드 R1에서는 17시에 ‘레드로드 외국인 장기자랑’이 열리며 싸이 모창 가수로 유명한 김성인 씨가 출연해 외국인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흥을 한껏 돋운다. 뒤이어 19시에는 안성훈과 버스커들의 전야 콘서트가 이어지며 전야제의 열기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전야제의 마지막 행사인 DJ 페스티벌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함으로써 젊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10일 오후 7시,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개발과 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한 진행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지원하고 단계별 절차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자 마포구가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특히 마포구는 현재 재개발과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40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신속통합기획과 모아타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사업 등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과 도시기능 활성화를 위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정비사업 아카데미에는 100여 명이 주민이 참석해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질의를 하며 정비사업에 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아카데미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구가 준비한 정비사업 아카데미로 얻으신 지식이 여러분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11월까지 7회에 걸쳐 진행되며, 수강 신청 방법과 강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10일 오전, 가을 축제와 ‘디지털 액티브센터’ 개관식이 열린 한국우진학교를 찾았다. 한국우진학교는 지체장애학생의 교육을 위해 2000년 1월 마포구 중동에 설립된 국립특수학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제 현장을 찾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후 마포구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으로 조성된 ‘디지털 액티브센터’ 개관식에 참석해 학생대표와 감사 인사를 나누고 교육활동을 참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액티브센터’는 여러분의 가능성을 무한히 펼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마포구는 장애인 특수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이하 ‘구’라 한다.)는 기후위기 시대에 발맞춰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꽃과 정원의 도시 마포’를 10월 15일(화) ‘마포 정원 축제’에서 선포한다. ‘마포 정원 축제’는 10월 14일(월)부터 18일(금)까지 신수동 템퍼러리 가든에서 열리며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장식돌 만들기’, ‘정원 피크닉’과 같은 활동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고 계절 꽃을 활용한 ‘나만의 작은 정원 만들기’로 스트레스 완화와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2024년부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직접 꽃과 정원을 가꾸고 즐길 수 있도록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정원과 시민참여가든, 지역 상인회와 함께하는 마켓가든 등 ‘우리동네 정원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는 주민들에게 단순한 쉼터를 넘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난지도의 오랜 슬픔을 위로하고 아름다웠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서울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전문가 방문구강관리 서비스’가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전문가 방문구강관리 서비스’는 2024년 3월 서울특별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돼 사업비 9천만 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함께하는 구강건강 동행관리’ 사업의 하나다. 대상자는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장애인 등이다. 방문은 노인·장애인 전문구강관리 자격을 갖춘 치과위생사가 8인이 진행한다. 치과위생사는 2인 1조로 가정을 방문해 구강 위생 관리와 입 근육 마사지, 입 체조, 설압 강화 훈련, 혀세균막관리, 저작검사 등 구강 기능 강화 서비스를 개인의 구강 상태에 맞게 지원한다. 검진 결과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하면 이동식 치과유니트체어를 이용해 치료를 진행하고, 보철 치료가 필요할 때는 진료비 지원사업과 연계한다. 방문을 마친 치과위생사는 구강 관리 차트와 보고서를 작성해 대상자의 구강 상태를 지속해서 살피고 사례 정기회의를 열어 보완 사항을 개선해 나간다. 2024년 7월부터 시작한 ‘전문가 방문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9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청춘 리부트: 나이 잊은 날’ 행사를 개최했다. ‘청춘 리부트: 나이 잊은 날’은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날 하루만큼은 나이를 잊고 청춘의 열정과 활기를 되찾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마포구가 기획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홍대 레드로드와 클럽 ‘어썸레드’에서 진행됐다. 홍대 레드로드에서는 청바지와 반짝이 재킷, 선글라스, 가발 등 다양한 무대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부스와 포토존 등이 마련돼 행사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본격적인 행사는 클럽 ‘어썸레드’에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전문 DJ가 진행하는 ‘청춘 댄스파티’에서 추억의 곡에 맞춰 자유롭게 춤추며 파티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홍대 레드로드는 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오늘 주인공은 여러분이므로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춤도 추고 스트레스도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9일 오전, 염리동 마을축제인 ‘염리동 愛(애) 소금꽃피다’가 열린 마포아트센터 광장을 찾았다. 염리동소금축제추진단이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축제에는 풍물패 길놀이와 주민 장기자랑,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솜사탕 매직쇼, 트로트와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축제의 주제인 소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부스가 설치돼 주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가을, 주민 여러분과 함께 ‘염리동 소금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가족과 친구, 이웃과 함께 좋은 소금도 둘러보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8일 오후, 마포구 창전동에 있는 ‘효도숙식 경로당’을 찾았다. ‘효도숙식 경로당’은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고립된 생활을 하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마포구가 조성한 공동생활시설로 지난 5월 문을 열었다. 남성용과 여성용 주거공간으로 꾸민 ‘효도숙식 경로당’ 각 층에는 개인 침실 8호와 공용으로 사용하는 주방과 거실, 화장실, 세탁실 등을 배치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사가 상주하면서 어르신들의 일상과 안부를 살피고 사회적 고립 문제 해소를 위해 돌봄 서비스를 펼쳐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효도숙식 경로당’에 입주한 어르신이 늦은 밤 위급상황으로 개별 호실에 설치된 비상벨을 눌러 바로 옆 호실 입주자가 어르신의 생명을 구한 일이 있어 공동생활의 중요성을 더욱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관계부서 직원은 ‘효도숙식 경로당’을 살펴보고 입주 어르신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정적이고 건강한 어르신의 노후를 위해 준비한 효도숙식 경로당이 노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8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와 레드로드 R1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한글멋글씨전 오픈 기념식에 참석했다. 마포문화원이 주최하고 한글사랑운동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한글 창제 578돌, 2024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대왕의 업적을 기리고 한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멋글씨(캘리그래피) 공모전에서 훌륭한 작품을 탄생시킨 참가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이후 수상자들과 함께 한글날을 기념하는 서예 퍼포먼스를 펼치며 한글의 우수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글날 주간을 맞아 레드로드에서 한글의 위대함을 널리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라며 “이번 전시가 평소 잊고 있었던 한글의 매력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8일 오후, 염리상록아파트에 문을 연 구립 온누리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했다. 온누리어린이집은 지난 7월 10일 민간 운영에서 마포구가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한 어린이집이다. 마포구는 운영 방식 변경 후 시설 개선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10명이었던 원아 수가 현재는 21명으로 증가했으며, 입소 예약 문의도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로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한 마포의 새로운 구립어린이집인 온누리어린이집이 개소하게 되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라며 “마포구는 탄탄한 보육 인프라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현판 제막식 후 어린이집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마포구는 주택가의 낡은 보안등 1,243대를 교체하는 ‘2024 주택가 빛환경 개선사업’을 11월 30일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억 6천 5백만 원을 투입해 성산2동, 망원1동, 합정동, 서강동, 공덕동 등 5개 동의 나트륨 보안등을 고효율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으로 교체하는 것이다. 기존의 나트륨 보안등은 빛이 사방으로 퍼져 허공만 밝히고 보도 바닥은 오히려 어두워 방범에 취약하고 에너지를 낭비한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포구는 조명을 개선하여 빛공해를 방지하고 밤에도 밝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새롭게 설치될 발광다이오드(LED) 보안등은 연색성이 뛰어나 야간에도 낮과 비슷한 수준으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며 도로 쪽으로만 빛을 비추어 수면 방해와 눈부심 같은 생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마포구는 보안등의 점멸기를 사물인터넷(IoT) 점멸기를 교체하여 안전한 야간 보행환경을 강화할 방침이다. 사물인터넷(IoT) 점멸기가 설치된 보안등 근처에 25~30미터(m) 이내로 접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저금리 시설개선 융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융자사업은 총 4억 5,000만 원 규모로, 융자대상과 용도에 따라 업소당 최소 2천만 원에서부터 최대 2억 원까지 연 1~2%의 저금리로 융자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일반·휴게 음식점, 제과점, 위탁급식영업, 식품제조업소 등 마포구에서 영업허가를 받고 식품위생영업을 하는 자이다. 단, 혐오식품을 취급하는 영업자거나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주류를 판매하는 영업자(단, 화장실 시설개선자금에 한해 신청 가능), 식품진흥기금을 이미 융자받아 상환 중인 자 등은 제외한다. 융자는 육성자금과 시설개선자금 두 종류다. 육성자금은 마포구가 지정한 모범음식점의 운영과 시설개선을 위한 자금으로 2%의 금리로 업소당 5,000만 원까지 융자가 가능하다. 시설개선자금은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시설개선 소요 비용의 80% 이내로 지원한다. 일반‧휴게‧제과점과 위탁급식영업소의 경우 금리 2%로 한도 1억 원, 식품제조업소의 경우 금리 2%로 2억 원까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7일 오후, 홍대 레드로드 발전소에 홍보관&갤러리를 개소하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백남환 마포구의장, 구의원, 마포문화관광협의회장, 홍대걷고싶은거리 상인회와 홍대소상공인번영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 개소를 축하했다. 레드로드 발전소 홍보관&갤러리에서는 레드로드의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보가 담겨있어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마포구는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는 레드로드의 역사가 담긴 사진 전시와 함께 그래피티 체험이 마련돼 레드로드를 방문하는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레드로드의 마중문인 레드로드 발전소에 ‘미니 레드로드’라 할 수 있는 홍보관&갤러리가 개소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레드로드 발전소가 세계적인 명소인 레드로드의 거점시설이 될 수 있도록 축제와 전시 등 풍성한 볼거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지난 5월부터 복합문화예술공간인 ‘레드로드 발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예술인이 레드로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이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치사율이 높은 질병이지만 예방접종으로 감염을 막을 수 있어 매년 정기적인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이에 마포구는 올해 하반기에 총 1,300두 분(병)의 광견병 백신 약품을 무료로 지원한다. 반려동물 보호자는 예방접종 시술료 1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 대상은 3개월령 이상의 개와 고양이로,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동물 등록이 되어 있어야만 접종할 수 있으며 방문 시 동물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접종 장소는 지역 내 지정 동물병원 39곳으로, 병원 목록은 마포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광견병 예방접종 지원 기간이 지나거나 약품이 조기에 소진되면 동물병원에서 정한 광견병 접종료 전액을 지급해야 하니 기간 내에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마포구 경제진흥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말까지 지역 내 숙박업, 목욕장업, 세탁업 등 공중위생영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마포구 내 2346개에 달하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 질적 향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구는 2023년 이미용업소 1615개소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숙박업(51개소), 목욕장업(20개소), 세탁업(137개소) 등 208개소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2인 1조가 직접 영업소를 방문해 업장별 평가표에 따라 질문과 관찰을 통해 평가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법적 기준에 따른 준수사항과 고객 안전, 시설 관리, 서비스 품질 등을 포함한 위생 수준 향상을 위한 권장사항으로 나뉜다. 평가 결과는 100점 만점 기준으로 90점 이상은 녹색,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황색, 80점 미만은 백색으로 위생관리 등급을 부여한다. 구는 준수사항이 미흡한 영업소는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행정 지도하고 법령 위반 사항은 추가 재점검과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