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전, 마포구청 2층 한마음광장과 마포구 보건소 2층 햇빛센터 꽃길에서 열린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시대를 맞아 임산부의 건강하고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포구에 거주하는 임산부 부부 50쌍을 포함해 지역 주민 200명이 참석해 임산부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즐겼다. 구는 임산부의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행사는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편안한 시간을 선사하는 태교 음악회로 시작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박사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임산부 약물 상담, 영아 심폐소생술 교육,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배냇저고리 꾸미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특히 출산 장려 슬로건 및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이 이날 행사장에 전시되어 가족의 행복을 담은 작품들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의 최우수상은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후, 마포아트센터 광장에서 열린 가을 가족 어린이 축제에 참석해 '판줄' 공연을 관람하며 주민들과 추억을 나눴다.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예능 보유자 김대균 명인의 제자들이 펼치는 줄광대 놀음으로 줄광대 한산하와 이도휘, 어린 광대 이산이 출연해 화려한 줄타기 묘기를 선보였다. 삼현육각 공연에서는 장단을 맡은 이동주와 피리, 대금, 해금 연주가 어우러져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줄광대들의 멋진 공연이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라며, “앞으로도 마포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5일 오후, 마포새빛문화의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에서 ‘제2회 하늘길 페스타’에 참석해 주민들과 가을 축제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이날 축제장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합정동 상권의 대표 축제인 하늘길 페스타를 즐기기 위해 수많은 주민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축제는 ‘튠어라운드 재즈 밴드’와 ‘타인 나 자신’의 탱고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17시부터 조영구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됐다. 특히 개막식에서 상영된 특별 영상의 배경음악인 ‘소원길 기도’는 박강수 구청장이 직접 작사해 의미를 더했다. 이후 홍이삭, 마야, 바비킴, 곽진언 등 실력파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축제장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주민들이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강수 구청장은 “하늘길이 입소문을 타고 MZ세대가 열광하면서 골목상권 매출액이 10퍼센트 가량 증가해 서울시 로컬브랜드 골목상권 매출증가액 1위를 차지하고 레드로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4일 오전, 우리마포복지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마포구는 매년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오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어르신 복지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150여 명의 어르신이 함께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축하공연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내빈 축사 등이 진행됐다. 이날 표창을 받은 대상자는 각 동과 지역 내 단체 등이 추천한 모범노인 7명과 노인복지기여자 10명, 기관과 단체 5곳이다. 이와 함께 우리마포복지관 햇살광장에서는 남성 어르신이 직접 조리한 음식을 나누는 ‘The 효도밥상 with 삼식이’ 부스와 인생네컷, 1분 캐리커쳐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을 위해 평생 애써오신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드리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진심으로 뜻깊고 보람차다”라며 “마포구는 모두가 부모이고, 모두가 자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9일 18시부터 23시까지 홍대 레드로드에서 남녀노소 모두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청춘 리부트: 나이 잊은 날’을 개최한다. 구는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이날 하루만큼은 나이를 잊고 청춘의 열정과 활기를 되찾으며 자신만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행사는 홍대 레드로드 R4 축제 거리와 클럽 ‘어썸레드’에서 열린다. 최신 유행과 과거의 감성이 함께 어우러진 독특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참가자들에게 젊은 시절의 추억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선사한다. 특히 어썸레드 클럽에 설치된 최신 음향 시스템은 파티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 구는 레드로드를 찾은 참가자들이 남녀노소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우선 전문 DJ가 진행하는 ‘청춘 댄스 파티’에서는 여러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이 흘러나오고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춤을 추며 파티의 주인공이 된다. 또한 교복, 청바지, 가발 등 다양한 무대 의상을 대여할 수 있는 ‘복고 패션 타임’을 마련해 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10월 3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 종합체육관에서 ‘제1회 마포구청장배 “내가 꿈꾸는 행복한 마포” 그림그리기·글짓기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초중고등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 응원을 위해 방문한 가족 등 100여 명도 함께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배부받은 도화지와 글짓기 용지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내가 꿈꾸는 행복한 마포’를 담았다. 현장을 찾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해서 ‘행복 마포’를 그림과 글로 표현해주면, 우리 어른들은 여러분이 꿈꾼 마포를 실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포구는 여러분 모두가 우리의 자녀라는 마음가짐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행복 마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3일 오전, 중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 현장을 찾았다. 성산2동 행복나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퀴즈 코너와 가수 현숙 등의 무대, 태권도 시범과 줌바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열린 축제의 하이라이트 명랑운동회에서는 성산2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승부를 떠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푸른빛 운동장과 맑고 높은 하늘이 반겨주는 가을날,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정답고 살기 좋은 성산2동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하며, 마포구도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의 안전과 수준 향상을 위해 마포구어린이·사회복지시설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유아 급식은 학교와 달리 체계적인 급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노인복지시설 중 개소가 가장 많은 경로당도 영양사와 취사부 없이 급식이 운영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소규모 급식 시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마포구 센터는 ‘건강한 생애주기별 급식, 행복한 건강 도시 마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영양과 안전, 사회적 가치를 더한 식생활 관리 체계 구축과 어린이와 어르신 등 마포구민 모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급식소다. 마포구 센터의 전문 영양사는 주기적으로 급식소를 방문해 위생과 안전을 점검하고 영양 관리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리원과 시설장, 원장, 어린이 등에게 식중독 예방과 개인위생, 식생활 관리 등을 주제로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영양 관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의 마포농수산물시장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한 ‘2024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자인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산지 표시 이행률을 높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원산지 표시 준수 실태와 시장 참여도, 관리 적극성, 시장의 위생 및 청결 상태 등을 고려해 우수시장을 선정했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은 우수시장 선정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국립수산물품질 관리원,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원산지 표시 업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우수시장 사례조사, 원산지 표시판 자체 제작 및 배포, 원산지 표시 교육자료 홍보영상 촬영 등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으로 선정된 마포농수산물시장은 9월 30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우수시장 현판을 시장 입구에 내붙였다. 아울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부상 500만 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30일 오후,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염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6월, 염리초등학교 앞 통학로가 비좁고 교문과 차도가 인접해 어린이들의 보행을 위협하고 있다는 의견을 청취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마포구는 학교와 4차례 이상의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염리초등학교에 정문 개보수 등에 필요한 교육경비보조금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노후 도로를 정비하고 통학버스 전용 정차대와 신호등 설치, 바닥 도색작업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 강화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이 매일 등하교하는 통학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마포구는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9일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R1을 뜨겁게 달군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가 수많은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는 문화 예술의 메카 마포구의 숨은 인재를 발굴해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나이와 국적, 장르를 초월해 무려 총 601팀, 1718명의 참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1차 영상 사전 심사와 2차 레드로드 현장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가수 ‘세븐어스’의 진행으로 막이 오른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가수 경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 버스커는 총 8팀으로 퓨전클래식,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관객호응도를 반영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된 버스커는 ‘분리수거 밴드’로, 대상 수상팀은 오는 10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5일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에서 ‘제2회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합정상권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이번 행사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주제로 하늘길만의 독특한 문화, 예술, 음식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파란색 도로와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인 하늘길은 축제 동안 아름다운 조명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축제는 ‘튠어라운드 재즈 밴드’와 ‘타인 나 자신’의 탱고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17시부터 조영구의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지난 1년간 하늘길 상권의 변화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상권의 발전을 함께 되돌아본다. 특히 이 영상의 배경음악인 ‘소원길 기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작사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어지는 축하 무대에는 가수 존박, 홍이삭, 마야, 바비킴, 곽진언 등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14시부터 20시까지 풍성하게 펼쳐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오전부터 가을과 함께 돌아온 마포구 동 축제 현장 곳곳을 누볐다. 첫 방문지는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합정동 꿈의 축제’로, 말랑말랑합창단의 예쁜 하모니가 축제 시작을 알렸다. 합정동 꿈의 축제는 ▲태권도, ▲저글링, ▲댄스 공연과 함께 ▲에어바운스, ▲커피·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바자회도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기부한 도서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후원하는 합정 ‘더북데이’ 코너가 열려 더욱 뜻깊은 마을 축제가 됐다. 이어 도화동에서는 마포구민 모두 ‘꽃길만 걷자’라는 부제를 담아 ‘제2회 봄여름가을겨울 축제’가 열렸다.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칼춤 공연, ▲가수 ‘재하’의 트로트 공연과 ▲태권도,▲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또한 ‘주민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에서는 도화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와 대북 공연이 펼쳐져 주민이 주인공인 동 축제 의미가 더욱 빛났다. 28일 오후에 박강수 구청장은 ‘크게 흥한다’ 라는 뜻을 가진 대흥동의 ‘대흥이네 마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16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지난해 레드로드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돼 K-문화와 예술의 메카, 마포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K-컬처 체험, 타로체험, 화판그리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알뜰시장, 먹거리 존이 레드로드 전 구간(R1~R6)에 걸쳐 펼쳐진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시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수상팀이 식전 댄스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레드로드의 꾸준한 발전과 마포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F4’, ‘조정민’, ‘나상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함성이 레드로드를 가득 채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레드로드 조성 이후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 측면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마포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및 관계자 등 약 8백여 명이 참석해 오전 8시부터 남·여 복식 예선경기를 치렀다. 11시 개최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19시까지 남·여 복식 본선 경기가 이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3백만 국민들을 위해 365일 연중 개방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