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 동구는 LH 광주전남지역본부·광주동부신협과 작은 도서관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활동 제고를 위해 ‘따뜻한 주거 복지 포인트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용산지구 LH 1단지의 ’숲속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주거 복지 포인트 사업은 아파트 입주민이 작은 도서관을 이용하거나 프로그램 참여 시 포인트를 지급하고 적립된 포인트는관리비에 적용, 관리비를 줄여주는 사업이다. LH 작은 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 제공이 아닌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문화 강좌와 교류 행사,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이웃과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택 구청장, 정태성 LH 광주전남지역본부장, 구희상 광주동부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구는 문화강좌를 지원하고, LH 광주전남지역본부와 광주동부신협은 주거비 절감을 위한 주거복지포인트 재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작은도서관을 매개로 건강하고 행복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남미래교육재단은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 2기’ 학생외교관 24명과 함께 국내외 공공외교 활동 중심의 본격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은 전남 학생들이 국제사회에 대한 이해와 실천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글로컬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2기는 ▲ 국내외 기관 탐방 ▲ 공공외교 프로젝트 수행 ▲ 언어 및 의사소통 훈련 ▲ 지속가능한 세계시민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공공외교‧국제경제‧국제평화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객원교수진이 운영계획 수립 단계부터 함께하며, 전남학생공공외교스쿨의 교육과정과 활동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학생외교관들은 지난 2월 역량강화 캠프를 통해 공공외교의 개념과 실천 방향을 이해하고, 연간 활동 계획을 수립하며 첫걸음을 내디뎠다. 상반기에는 주제별 독서토론 및 정책 제안을 통해 국제 이슈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른다. 5월에는 미래사회 외교활동을 주제로 객원교수 특강과 컨설팅 등을 통해 공공외교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이 지난 3월 제정된 '장수군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에 따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제한 일제 홍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소비문화 개선을 선도함으로써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고, 2050년 탄소중립 실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특히 ‘플라스틱 없는 깨끗한 장수,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장수’를 위해 군청사 내 1회용 컵 반입을 지양하고 사용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해 앞으로의 공공기관 1회용품 규제 관련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10일을 ‘1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해 △야외 행사 시 음수대 설치 및 개인 텀블러 지참을 유도 △내부 회의·행사 시 1회용컵 및 플라스틱 생수병 제공 자제 △1회용 봉투 사용 대신 장바구니 사용 생활화 △사무용품 및 사무용 가구 등 구매시 환경표지 인증 제품 우선 구매 △종이 없는 회의 활성화 등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공직자부터 솔선수범하여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고 나아가 범군민 실천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대전 0시 축제’행사 운영 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장우 시장과 축제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역 수행기관인 ㈜대전방송이 축제 추진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위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 0시 축제’는 ‘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이라는 주제를 유지하면서도 지난해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한층 더 풍성하고 재미있는 한여름 축제로 선보일 계획이다. 주요 콘텐츠로 ▲매일 색다른 주제로 꾸며지는 9일 9색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전시 및공연 ▲ K-POP 인기 아티스트 라이브 공연 ▲과학수도 대전을 직접 즐기며 체험하는 대전미래과학 체험관 ▲실감형 4D 어트랙션 체험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족테마파크 ▲두 배 더 커진 대형 포토존 등 시민과 관광객 모두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대거 포함됐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 2년간 310만 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대덕구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배출량 감소를 통해 환경 문제 해소에 나섰다. 대덕구는 구청 홈페이지에 ‘2025년 가정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처리기 지원사업’ 선정 결과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친환경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17~21일 5일간의 신청 접수 기간 내 총 180세대가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구는 세대원 수, 거주기간 등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정을 진행했으며, 최종적으로 총 47세대가 지원 대상자를 확정했다. 선정된 세대는 감량처리기 구매비용의 70%가 지원되며, 1세대당 최대 70만원까지 보조금이 지급된다. 최충규 구청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가정 내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천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정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중구는 구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의 단편적인 민원 처리 방식에서 벗어나, 구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 환경 전수조사와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지난 15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지난 2월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보행환경과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전수조사를 완료했으며, 3월에는 소관 부서 간 회의와 현장 조사를 통해 개선이 필요한 구체적인 대상지와 사업 추진 방향을 확정했다. 구는 이번 달부터 즉시 추진 가능한 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장기검토가 필요한 과제나 타 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단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현장점검을 마친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전수조사는 중구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교통 대책 마련의 초석이 될 것”이라며, “큰 예산 없이도 효율적인 대안을 통해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고, 교통 현안 해결의 주체인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구민과 함께 만드는 중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달서구가 15일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이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 이기일 제1차관을 시작으로 진행 중이며, 달서구는 지난 14일 이병환 성주군수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았다. 이태훈 구청장은 캠페인의 다음 참여 주체로 ‘대구시 서구’를 지목하며 릴레이 확산에 힘을 보탰다. 달서구는 ‘인구정책위원회’를 운영하며 연도별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여 구민 맞춤형 정책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결혼·출산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한 ‘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 운동 등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인구 위기 극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달서구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부터 18일까지 ‘경남교육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마음으로 안전 의식, 행동으로 안전 실천’이라는 주제로 본청부터 학교까지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진행한다. 본청에서는 ‘다(多)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전’ 수상작 전시, 세월호 추모식 개최, 본청 직원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한다. 특히, ‘다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작’ 수상작 전시는 학생과 교직원이 제안한 참신한 안전 아이디어를 나누고, 학교 현장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각 학교와 직속 기관에서도 기관별 특성과 교육과정에 연계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안전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16일에는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 설치된 ‘세월호 기억의 벽’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이날 추모식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하여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경남교육연수원장, 경남교육정보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박종훈 교육감 등은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주한 외국무관단이 4월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안보 산업현장 견학 등 방산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창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주한 외국무관은 외교공관에 머무르며 군사 관련 외교 업무를 수행하는 군인이자 외교관 신분의 장교로서 현재 총 56개국 87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에 창원을 방문한 주한 외국무관단은 33개국 70여 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문 기간 동안 관내 우수 방산기업 현장을 견학하고 대·중소기업과 방산 협력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주요 일정으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을 비롯한 방산 체계기업과 방산 중견·중소기업인 STX엔진, 코텍, SNT다이내믹스, 영풍전자를 방문하여 창원의 방산업체들이 보유한 첨단 기술력과 국제 경쟁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아울러 창원의 주요 문화유적지인 창원의 집 등을 탐방하며, 우리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첫날 저녁에 열린 방산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킹 행사에는 주한 외국무관, 방산 체계기업과 강소 중소기업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창원 방산기업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거제시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생을 회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 시민에게 1인당 20만 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고물가·고금리·고임대료라는 삼중고에 직면한 시민들과 자영업자들이 더이상 버티기 어려운 현실에 처해 있다”며, “거제시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번 민생회복지원금 사업은 총 470억 원 규모로, 거제시 전체 시민 약 23만 명을 대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지급 수단은 거제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역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를 노린다. 사용기한도 설정해 조기 소비를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재원은 지방채 발행 없이 거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해 조달되며, 시는 이를 통해 재정건전성을 유지하면서 현안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변 시장은 “지난 코로나19 위기 때 재난지원금 지급으로 인한 소비진작효과는 이미 객관적인 데이터로 확인됐다”면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산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제2차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양산시 반부패·청렴추진단은 단장 나동연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소장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 청렴 협의체로 부패를 근절하고 적극적으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하기 위한 청렴 시책 추진동력체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2025년 반부패·청렴 추진계획 공유 ▲양산시의 종합청렴도 및 내부청렴도의 현재 실태 ▲부패취약분야 개선상황 논의 ▲주요 청렴시책 일정 공유 및 협조사항 전달 등으로 의미있는 청렴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시책 추진을 통해 청렴한 도시 양산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행동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청렴시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주군은 4월 1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초유은행'개소식을 갖고, 한우 송아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초유공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초유’는 젖소의 잉여초유를 저온살균 후 한우농가에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송아지의 면역력 증진과 질병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초유는 송아지가 태어난 직후 섭취해야하는 핵심 영양원으로 폐렴과 설사병 같은 주요 질병을 예방하는데 필수적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초유은행'활성화를 위한 번식 및 초유의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1월부터 3월까지 총 7번 추진했고, 3월 17일에는 (사)한국낙농육우협회 성주군지부 및 (사)전국한우협회 성주군지부와의 초유은행 운영 업무협약 체결하는 등 체계적인 초유공급과 올바른 초유 사용방법 안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이병환 군수는 “이번 초유은행 운영이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 마련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초유은행'을 통해 축산농가의 소득증대는 물론, 우리군 한우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며 기대감을 보였다. 개소식에 참석한 성주읍의 한 한우농가는 “송아지가 많이 나오니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구미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동네상권발전소 공모사업(네트워크형)'에 지역 골목상권 ‘금리단길’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상권기획자 등 민간 전문가와 지자체, 상인·주민이 협력해 지역 상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을 수립·실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신설된 ‘네트워크형’은 상권 내 조직화를 통해 골목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골목형상점가 지정 등 기초 정책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네트워크형의 경우 전국 31개 지자체가 지원해 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구미시를 비롯해 대구 동구, 경기 평택시 등 7곳이 선정됐다. 선정 대상인 ‘금리단길’은 구미역과 금오산 사이에 위치한 대표 골목상권으로, 감성 카페와 음식점, 공방, 소품샵 등이 밀집해 젊은 층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이다. 금오천 벚꽃축제, 구미라면축제 등 지역 문화행사와의 연계도 활발해 관광과 소비가 융합된 지역 문화와 소비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구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비 2,000만 원을 확보하고, ▲상인 간 협업을 강화하는 네트워크 구축 ▲계절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전남 미래발전 정책과제들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되도록 노력하고, 민생회복을 위해 편성한 도 추경예산이 도의회를 통과해 확정되면 곧바로 집행되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를 통해 “4~5월은 지역 미래 전략산업의 정부 예산사업 반영을 위해 중요한 시기인데 대선 관련 선거법 때문에 행사에 제약이 많다. 이는 오히려 부처 건의활동에 좋은 기간일 수 있으므로,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은 범위에서 지역 미래 발전과 민생회복을 위해 해야 할 일을 찾아 적극행정에 나서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특히 전남 미래발전 정책과제와 관련해 “그동안 추진했던 일을 집대성하고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발굴한 75건의 정책과제가 대선 공약에 반영되도록 각 정당과 협조해 추진하라”며 “채택이 안 된 사업도 계속 추진해야 한다. 각 부처에 적극적으로 건의활동을 펼쳐 정부의 실질적 예산사업으로 반영돼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되도록 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민생 회복을 위해 정부가 민생 추경을 빨리하면 좋은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성군은 16일, 김철우 군수가‘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전라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가 열리는 전남 20개 시군의 단체장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대축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 제고와 붐업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을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군수는 이번 릴레이의 마지막 주자로 챌린지를 마무리했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라남도 전역에서 개최되며, 총 57개 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성군에서는 축구와 패러글라이딩 2개 종목이 보성공설운동장 등 7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단과 임원들이 참여한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부서별 준비 상황 보고회 개최, 숙박·식품·교통 등 전 분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