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지방에서는 저출산과 고령화, 청년 인구의 수도권 유출 등으로 인구 감소는 일상이 됐고, ‘지방소멸’이라는 말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지난해 6월 무안군도 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소멸위험 지역에 신규 진입하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무안군은 남악·오룡 등 신도시 일대의 지속적인 인구 유입과 더불어 강력한 인구정책 유인책으로 기회를 만들고 있다. 2024년 기준 무안군의 인구는 전년 대비 2,391명 늘었고, 인구증가율 2.65%를 기록해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1위, 전국 26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도 13위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인구 증가세는 올해도 이어져, 2025년 5월 말 기준 인구가 93,809명을 기록해 연초 대비 인구가 1,122명이 늘었다. 무안군은 ‘10만 인구 조기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 여건 개선,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 인구정책 전담 부서 신설, 111개 사업에 4,540억 투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아산시의회 홍순철 의원은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민의 안전과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시행 단계부터 사후 관리까지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다. 17일, 도로시설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둔포 이지더원 9단지와 7단지 사이에 있는 도로 경사도 안전성을 물으며 “이 도로와 연결된 통행로는 공원으로 이어진 도로이자 아파트 입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라면서 “특히 눈과 비가 오는 날에는 미끄러워 인명사고가 우려되며, 보행 약자를 위해서라도 통행로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도로 경사가 심해 사고 발생 위험이 큰 통행로인 만큼, 경사도를 낮춰 안정성을 확보하는 도로 개선 정비 사업을 빠른 시일 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예산 확보에 힘을 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홍 의원은 ‘인주면 내부관통 아산~당진 고속도로 폐기 의견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의 이해관계 속에서 ”시민들과 현대자동차 물류 차량이 원활하게 유입하려면 인주IC 구간 연결은 필수적“이라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행정에서 의지를 갖고 인주IC 구간까지 재추진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7월 1일자 지방공무원 인사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발령 대상은 승진 46명, 전보 288명, 휴·복직 100명, 신규 3명, 공로연수 등 총 565명이다. 이번 인사는 민선 6기 김석준 교육감 취임 이후 첫 정기인사로, 인사 운영 정상화를 도모하고자 ▲교육청․학교(기관) 간 순환전보를 통한 현장 지원 강화 ▲업무능력과 경력을 고려한 주요 보직 인재 발탁 ▲2025. 7. 1.자 업무 및 정원조정 등을 반영해 단행했다. 5급 승진 임용자는 교육행정, 공업, 사서, 시설 직렬 등 총 8명이며, 기관의 특성과 개인의 직무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치했다. 전보 인사는 전보점수제와 함께 기관(부서)의 특성, 개인의 직무능력, 희망지, 주거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임자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개인의 업무 만족도를 높였다. 김석준 교육감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정한 인사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조직과 개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투명하고 청렴한 인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내일 20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예상된 가운데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진 구청장은 19일 오전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가양동 CJ공장부지 현장을 찾아 풍수해 대비 공사장 안전관리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그는 공사장 인근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비산먼지 예방 등 주민 안전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마곡빗물펌프장과 개화육갑문 등 수방시설물을 잇달아 방문해 빗물을 한강으로 흘려보내는 배수 체계와 육갑문 정상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진 구청장은 “주민 안전에 대해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스콜성 폭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만큼 한강 수위가 기준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현장에서 위험 징후가 확인되면 즉시 안전 조치를 취해달라”며 ‘선 조치 후 보고’ 체계를 재차 강조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반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과 봉제산 일대 산사태 위험 요소도 면밀히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기 전에는 300번의 징후와 29번의 경미한 사고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8일,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이 세무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고충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해 민원봉사과장, 세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원 업무 수행 중 겪는 어려움과 건의 사항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민원 응대 과정에서 느꼈던 애로사항을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대인 신안군수 권한대행은 “민원 업무는 군민과의 최접점에서 군 행정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요구에 신속하고 친절하게 응대하기 위해 성실히 노력하는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격려를 통해 민원 행정의 질을 높이고, 군민 만족도를 향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호남권 최대 규모로 조성하는 ‘광주역 창업밸리’의 첫 인프라이자 광주형 창업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이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스테이지 개관과 함께 1조원 규모의 창업펀드 조성과 창업 인프라 확대, 창업 실증, 인재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광주광역시는 19일 북구 중흥동 광주역 수화물 주차장 부지에 건립한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을 정식 개관했다. ‘스테이지’는 ‘STARTUP STATION GWANGJU’의 약자로, ‘창업기업이 큰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창업기업이 광주에서 성장해 글로벌로 도약한다는 희망을 내포하고 있다. 총사업비 350억원을 들여 부지 5503㎡에 지상 5층, 연면적 8950㎡ 규모의 창업지원시설로 지난 2월 준공했다. 이곳은 창업기업, 투자전문기관(VC 벤처캐피탈, AC 액셀러레이터), 창업 지원기관 등이 함께 입주하는 통합형 창업 플랫폼이다. 이에 따라 초기 창업기업들에게 기업친화적 입주공간과 함께 기업 성장주기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VC, AC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강진 작천초등학교에서 ‘학령인구 위기 대응 전략기획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지속가능한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을 비롯해 추진단 운영위원장인 진도교육청 김 미 교육장과 위원, 작천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령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학령인구 위기 대응 전략기획추진단’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기존 TF를 확대·개편한 조직으로, 교육전문직, 교육행정직, 교직원 30명으로 꾸려졌다. 출범식은 100년 넘게 지역과 함께해 온 강진 작천초에서 열려, 작은학교에서 전남의 위기 대응 정책이 시작된다는 의지와 방향성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는 김 미 추진단 운영위원장의 ‘학령인구 위기 대응 2030 지속가능 전남교육 실현 결의문’ 낭독, 미래세대인 작천초 학생들에게‘극복, 희망, 공생’의 메시지 전달, 추진단 협의회로 진행됐다. 전남 작은학교는 차별화된 브랜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특성화교육을 추진하고, 학생 주도성과 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서구는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와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3월 체결하고, 6월 18일에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영산포 홍어거리 중심의 영산동 일원을 대상으로 한‘2025년 전라남도 상권활성화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공모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60억 원을 투입하여 K-푸드 기반의 글로컬상권 조성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에서 국가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사업으로 전환되어 전라남도 공모절차를 거쳐 중소벤처기업부와 협의를 통해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나주는 영산포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한 자율상권 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 전략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선정됐다. 상권활성화사업은 ‘영산강 15일의 기적, 홍어의 꿈–대한민국 최대의 K-FOOD 글로컬 상권’을 주제로 한다. 시는 확보한 예산으로 상권 브랜드 및 특화상품 개발, 온오프라인 홍보, 영산포 K-푸드 특화거리 조성, 로컬관광 연계 축제, 문화 이벤트 등 총 22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를 위해 지난 2023년 8월 영산포 자율상권활성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협동조합 설립, 공청회, 전라남도 승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김동수 의장과 인미동 의원은 19일, 유성구 죽동 일원에 조성 중인 주택단지 공사 현장을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해당 공사현장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절개지에서 토사와 낙석이 인근 도로 및 주택가로 흘러내려 주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으며, 공사 소음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김동수 의장과 인미동 의원은 방재대책이 제대로 마련되고 있는지, 소음 분진 피해 저감 조치는 이루어지고 있는지, 공사장 주변의 통행 안전 확보는 충분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동수 의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공사현장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미동 의원은 “공사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해소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며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5개 구 보건소 신속대응반·유성구 재난안전과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규모 재난이나 사고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의료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 대응반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최근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지역 응급의료센터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재난 응급의료 대응 체계 ▲산불 현장 의료 대응 사례 ▲환자 분류반 역할·중증도 분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대전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태블릿 PC를 활용한 환자 중증도 분류 시뮬레이션도 함께 진행돼 현장감을 극대화한 교육으로 실전 대응 능력 강화에 이바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관련 기관과의 협력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응급 의료 대응이 이뤄질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해 대전 응급의료 지원센터가 주관한 대전시 보건소 신속대응반 재난 응급의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9일 청년 디지털 역량 강화 프로그램 ‘유성청년DX진로교실’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대 HUSS 사업단과 협력해 운영됐으며 청년들의 디지털 전환(DX)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지난 3월부터 16주간 진행됐다. 교육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실무 중심의 역량 개발에 중점을 두고, 유성구 에 거주하거나 관내 대학에 재학 중인 청년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글쓰기 ▲AI(인공지능) 시대 디지털 윤리 교육 ▲생성형 AI 활용·디지털 콘텐츠 제작 ▲신기술·생성형 AI 활용 관련 특강 등으로 구성돼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역 대학 HUSS 사업단과 협력해 청년들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진로 탐색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청년들의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 교육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19일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에서 광주 중학생 30개팀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0회 청소년과 함께하는 인권골든벨’을 개최했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인권골든벨’은 청소년들이 인권의 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올해 인권골든벨은 시교육청과 광주시,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총 3라운드로 진행됐다. 1라운드에서는 인권 속 인권침해 사례, 세계 인권 선언 주요 내용,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관련 내용을 물었으며, 2라운드에서는 국내외 인권 현안, 시사 이슈 등 청소년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문제들이 출제됐다. 3라운드는 인권 이슈와 고난이도 문제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최종 라운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개 팀에 대해 광주광역시교육감상(3팀), 국가인권위원장상(1팀), 광주광역시장상(1팀) 등을 수여했다. 또 학생들은 라운드 진행 과정에 5·18민주화운동 사적지인 국군통합병원을 탐방하며 역사적 현장을 체험하고, 느낀 점 등을 짧은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라운드가 끝난 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군·구의회 의장협의회가 지난 19일 동구의회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군·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인천시 각 군·구의회의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모범사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의정 역량을 강화해나가는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매월 각 군·구의회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협의회 회장인 이의명 옹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중구 이종호 의장, 동구 유옥분 의장, 미추홀구 전경애 의장, 연수구 박현주 의장, 남동구 이정순 의장, 부평구 안애경 의장, 서구 송승환 의장 등 8개 군·구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제263~264차 시도대표회의 결과 보고에 이어, 정책자문회의 결과도 공유하며 의회의 위상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한편, 의장협의회 7월 월례회의는 연수구의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상주시는 19일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김천대학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박보생 평생교육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수 외국 인력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지역특화형 비자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지역특화형 비자 요건을 충족하는 외국인 유학생과 그 가족을 상주시에 유치하기 위한 상호협력 ▲ 상주시 기업 취업 연계 및 안정적인 지역 사회 정착을 위한 지원 체계 활성화 등 성공적인 외국인 인력수급 모델 정착 및 확대를 위해 양 기관 역할 분담과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지역특화형 비자사업은 인구감소지역 거주와 취업을 조건으로 비자 특례를 부여해 외국인 및 가족까지 동반 이주할 수 있다. 또한 배우자 취업이 가능하여 생활·정주 인구 유입과 지역사회 장기 정착을 유도하고 경제 활력 제고로 지방소멸 문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모색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역특화형 비자 쿼터 140명(F-2-R)을 배정받았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