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13일 쌍문동 친환경 나눔텃밭에서 ‘도시농부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구 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김장에 필요한 재료는 나눔텃밭에서 재배한 작물과 지역 주민, 기업체로부터 기부받은 것들로 마련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 1,500kg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약 300가구에 전달됐다. 무수골 친환경 논체험장에서 수확한 쌀과 나눔텃밭에서 수확한 고구마 150kg도 이날 구립경로당 33개소에 전해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사랑이 담긴 김장김치는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 평생학습관이 '평생이음' 기자단인 ‘평생학습 서포터즈’를 신규 모집한다. '평생이음'은 2018년 2월호(제1호)를 시작으로 2024년 10월호(제38호)까지 7년째 격월 발행하고 있는 도봉구 평생학습관의 전자 소식지다. 여기에는 도봉구의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 ‘평생학습 서포터즈’가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한 콘텐츠가 소개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7명이다. 도봉구민 또는 도봉구 소재 직장인,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11월 25일부터 12월 6일까지다. 신청은 지원서 등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양식은 도봉구 누리집 또는 도봉배움e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최종 선발자는 12월 10일 이후 개별 통보된다. 활동기간은 내년 1월부터 2년간이다. 최종 선발자에게는 위촉장 및 원활한 기자단 활동을 위한 기자증이 수여된다. 채택된 기사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도봉배움e 누리집에 게재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 평생학습을 위해 힘써주실 여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11월 13일 2024년 하반기 서울시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로 선정된 도봉구 지역 업체 6개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에너지 사용 규모가 10티오이(TOE) 이상인 에코마일리지 단체회원 중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직전 2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10% 이상 감축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률, 감축량, 우수 실천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단체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 선정된 우수단체는 총 56개소로, 이 중 도봉구에서는 ▲도봉실버센터(장려) ▲도봉한양수자인 상가관리단(장려) ▲케이지모빌리티창동서비스센터(주)(장려) ▲서강섬유(장려) ▲성진섬유(장려) ▲(주)동우자동차공업사(장려) 6개소가 선정됐다.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로 우수단체 중에서도 건물에너지 사용규모가 50~200티오이(TOE)인 업체에는 100만 원, 10~50티오이(TOE)인 업체에는 50만 원이 지급됐다. 에너지 절약 선순환을 위해 인센티브의 80%는 에너지 절약을 위한 시설개선비 등에 재투자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에너지 절약에 헌신해주신 지역 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30여 년간 주민 불편과 고통을 초래한 석면 방음벽이 사라지고 그 자리에 꽃과 나무가 우거진 680m의 무장애 산책로가 들어섰다. 도봉구는 11월 13일 녹천역 2번 출구 앞에서 경원선 완충녹지 산책로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개통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단체,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주민들은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주민 숙원이 해결된 순간이다.”라며 개통을 반겼다. 이곳은 녹천역~창동역 구간 인근의 아파트와 경원선 철로 사이 경계 지대로, 1991년 소음 등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주택토지공사(LH)에서 설치한 석면 재질의 방음벽이 설치된 곳이다. 설치 후 30여 년이 지나 방음벽은 노후했으며, 주민들은 낡은 석면 방음벽에 따른 환경 피해에 계속 노출되고 있었다. 이에 철도 관리주체인 국가철도공단은 지난 2021년 6월 방음벽 개량공사에 착공했다. 그러나 개량공사 중 기존 방음벽이 본인들의 소유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공단은 그해 7월 돌연 공사를 중단했다. 이에 인근 아파트 입주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고충민원을 제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지난 11월 12일 경기도 파주에서 통장 37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공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했다. 이번 공동 연수는 행정기관과 주민들 간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통장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당일 오전에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을 주제로 한 교육이, 오후에는 마장호수 둘레길 걷기 행사가 진행됐다. 참여 통장들은 이날의 시간이 보람됐다고 전했다. 한 통장은 “통장 활동을 하면서 도봉구를 위해 봉사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왔는데, 오늘 이렇게 통장님들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도봉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지역 최일선의 행정 현장에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는 통장님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동하실 수 있도록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14일 쌍문역 인근에서 ‘수능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도봉구 자율방범연합대, 동 자율방범대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정의여자중학교 입구 사거리 앞에서의 선도 활동을 시작으로 쌍문역 일대 순찰 활동으로 이어졌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수능을 마친 수험생이 해방감으로 인해 자칫 일탈행위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관련한 계도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12일 도봉구청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열고 따뜻한 겨울나기 집중모금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구는 매년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력을 통해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그 모금액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구는 성금, 성품 모두 합해 총 21억 9천만 원을 모금했다. 물가상승 등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지역 내외의 기업체와 종교기관, 지역 주민 총 1,474명이 모금에 동참했다. 모금된 성금은 긴급 위기가구를 위한 지원, 폐지수거 어르신 냉·난방비 지원, 저소득 학생을 위한 학원연계 사업 등에 사용됐으며, 성품은 동주민센터와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전달됐다. 올해 목표는 23억 원이다. 모금 기간은 11월 15일부터 내년 2월 14일까지다. 구는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하고 주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성금, 성품 기부를 원하는 개인 또는 단체와 기업은 도봉구 복지정책과 또는 동주민센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오는 11월 21일 줌(Zoom)을 통해 ‘2024. 국제 ESD 국제포럼(DEIF 2024)’을 개최한다. 본 포럼은 ‘인공지능(AI)의 빛과 그림자: 포스트 휴먼에서 윤리까지(AI Lights and Shadows: From Posthuman to Ethics)’를 주제로 열린다. 주제는 ‘느루’와 연계했다. 느루는 전국 최초로 도봉구에서 자체 설계·운영하는 청소년 대상의 국제 협업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그램이다. 포럼은 ‘국제 ESD 청소년 프로젝트 느루 시즌 4’ 중고대학부 수료식을 시작으로 ▲개회식 ▲기조 강연 ▲청소년 발표 ▲국내외 사례발표(한국, 인도)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 강연과 국내외 사례발표에서는 ‘미래사회의 인공지능(AI)과 지속가능성’을, 청소년 발표에서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AI)의 빛과 그림자’에 대해 말할 예정이다. 누구나 포럼에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를 원할 시에는 11월 20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포스터 내 정보무늬(QR)로 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12일 도봉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모범 청소년,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미래 주역인 청소년을 격려하고 청소년 보호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표창 수여식을 열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모범 청소년 63명, 청소년 보호 유공자 28명 총 91명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표창 수여 대상자와 학부모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상자는 효행·예절·봉사·리더십 등의 분야에서 공적이 있는 청소년과 청소년 보호와 육성에 공로가 있는 유공자 중에서 선정됐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표창 대상자로 선정된 모든 분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모범 청소년과 청소년 보호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8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지역 내 장기요양요원을 대상으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서는 ▲원목도마 만들기 ▲압화 꽃으로 컵 만들기 ▲아이스찹쌀떡 만들기 체험 ▲앙금플라워 떡케이크 만들기 등 총 23회의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됐다. 참여자들 반응은 뜨거웠다. 방학동 소재의 한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A씨는 “여러 활동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치유할 수 있었다.”면서, “맑은 심신의 상태로 좋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참여자 B씨는 “설문조사를 통해 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적어 냈다. 내년도 프로그램 진행 시 반영됐으면 좋겠다. 벌써 내년도 프로그램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 같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내년 사업 추진 시 프로그램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구성할 계획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 어르신 돌봄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장기요양요원의 처우 개선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11월 14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대비해 교통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시험 당일 수험생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구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수능 당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교통지원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시험장 주변 주차질서, 비상수송차량 등의 지원을 총괄하고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수험생을 위해 시험장을 경유하는 마을버스의 운행 횟수를 확대하고 배차간격을 단축한다. 수험생의 빠르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지역별 주요 교차로와 지하철역 중심에는 관용차, 법인택시, 모범운전자 택시 등 비상수송차량 40대를 투입해 긴급 수송을 지원한다. 수험생의 통행을 방해하는 경우에는 엄중히 대응한다. 구는 수능 당일 특별단속반 6개조를 편성해 시험장 반경 2km 이내 간선·지선 도로, 학교 및 지하철역 주변의 불법주정차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는 기동반이 활동하며 시험장 주변 생활 소음을 집중 통제한다. 이에 앞서서는 사전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이달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구의회에 제출했다. 편성 예산안은 8,624억 원이다. 이는 올해 본예산인 8,293억 원보다 약 330억 원 증가한 규모다. 증가율은 3.98%로 최근 10년 중 역대 최저다. 경기 침체와 부동산 경기 불확실성 등에 따른 세수 감소 영향 등이 반영됐다. 구는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민체감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자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유사 또는 중복된 사업, 저성과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사업을 중단‧축소하고 경상적 경비 절감 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낭비적 지출 요인을 조정, 이를 구민 지원 사업에 활용했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마련한 재원은 ①활력이 넘치는 상생경제도시 ②안전하고 건강한 행복도시 ③교통이 편리한 균형발전도시 ④질높은 교육문화도시 ⑤투명하고 혁신적인 청렴행정도시 등 민선8기 핵심사업 과제를 중심으로 우선순위에 따라 배분해 사각지대 없는 ‘약자 복지 확대’와 미래 투자를 위한 ‘도시경쟁력 강화’에 주력하고자 했다. 분야별 주요 예산 현황을 보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문화고등학교 사거리부터 중랑천까지 풍물패, 도깨비 행렬이 이어진다. 도심에서의 진귀한 풍경에 지나가던 행인들은 길을 멈추고 핸드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댄다. 도봉구는 지난 11월 9일 구민들에게 참신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4 도깨비축제 권선징악(樂)’을 개최했다. 축제에서는 100여 명의 지역예술인, 주민 등으로 구성된 문화도시도봉 시민추진단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포문은 풍물패가 열었다. 신명나는 사물놀이에 더해 도깨비 분장의 행렬이 구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행렬은 도봉구청 뒤 중랑천변에서 멈췄다. 이미 이곳에는 축제 소식을 듣고 찾은 많은 주민들이 모여있었다. 본 공연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됐다. 도봉산, 방학동도깨비시장 등 도봉구를 배경으로 ‘효’와 ‘권선징악’을 주제로 한 도깨비 마당극 공연이 선보였다. 무대 주변으로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도깨비 분장을 할 수 있는 체험 부스와 투호, 제기차기, 떡메치기 등을 할 수 있는 전통놀이 부스가 운영됐다. 현장에서 참여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는 지난 11월 2일 다락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구민 2,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봉구민 체육대회(주최, 주관: 도봉구체육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도봉구 태권도시범단의 시범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56보병사단 군악대의 연주로 서막을 알렸다. 이후에는 14개 동별 선수단과 응원단이 입장하며 앞서 준비한 응원도구를 활용한 개성 담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14개 동 860여 명의 선수단은 ▲가족윷놀이 ▲색판뒤집기 ▲2인3각달리기 ▲파크골프퍼팅 ▲단체줄넘기 ▲볼풀공농구 ▲협동바운스 ▲400m 계주 총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종 우승은 도봉2동이 차지했으며, 쌍문2동, 창1동이 각각 준우승과 3위를 가져갔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대회 개최를 위해 힘써 주신 도봉구체육회에 감사드린다. 오늘의 대회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하나되는 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관련 지원과 사업 추진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이날 구민 등 1,000명 이상의 인원이 모일 것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도봉구가 국기원 도봉구 이전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이끌기 위해 챌린지 영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참여 기간은 11월 27일까지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국기원 도봉구 이전을 기원하는 내용의 15~30초의 세로형 동영상을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하거나 도봉구체육회 메일로 영상 파일과 신청서를 보내기만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태권도 시범, 노래, 춤 등 자유로운 주제로 참여 가능하다. 도봉구민뿐 아니라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상금에는 총 500만 원이 걸려있다. 대상 1팀에 200만 원, 최우수상 1팀에 100만 원, 우수상 2팀에 50만 원, 장려상 4팀에 25만 원을 시상한다. 결과 발표는 오는 12월 6일 도봉구체육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12월 11일 오후 7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열린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국기원 도봉구 이전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