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주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 설치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RFID)는 세대별 배출카드를 이용해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배출량이 무게로 자동 측정돼, 무게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방식의 처리 기기다. 해당 종량기를 이용하면 종량제 봉투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24시간 언제든지 소량 배출이 가능하다. 또한, 음식물류에 포함된 물기 및 이물질을 제거해 배출할 경우 배출 수수료 절감 효과도 있다. 아울러 투입구 자동 개폐 기능을 통해 악취를 차단하고, 배출 장소 주변의 위생 관리가 용이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해당 사업을 시행해 공동주택 15개소에 총 130대의 종량기를 보급했으며,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0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종량기 운영‧관리가 가능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공통주택 30~100세대당 1대의 종량기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주시는 2011년 창단된 전국 유일의 시립택견단인 충주시립택견단의 2026년 운영 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올해 충주시립택견단은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택견단 방문객 체험프로그램’과 ‘충주시립택견단 토요 상설공연’을 운영한다. 또한 전국 주요 행사에서 택견 홍보 시범공연을 진행하는 등 관내·외 공연 50회 이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인도, 네팔, 베트남 등 해외 초청 공연을 진행하며 택견 홍보를 위한 민간 교류 활동을 펼쳤다. 올해도 각종 공모사업에 참여해 글로컬(Global+Local) 택견 콘텐츠 개발을 이어가고,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사업을 통해 공연 완성도를 높이며 택견 저변 확대를 도모한다. 개발된 콘텐츠는 우륵문화제와 국가유산 야행 등 주요 지역 행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어린이 택견단과 합동공연을 제작해 해외 공연에 활용하고, ‘택견 체험학교’와 ‘시민 택견학교’를 운영해 시민과 학생들이 택견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택견협회와 협력해 ‘충주 어린이 택견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립택견단과 트레블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026년 출산과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과 ‘2026년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초(超) 다자녀가정 지원사업’은 기존 5자녀 이상 가정에 국한됐던 지원 대상을 4자녀 가구로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을 둔 4자녀 이상 가구로, 18세 이하(2008년생~2026년생) 자녀 1명 이상이 부모와 동일 주소지에 거주해야 한다. △4자녀 가구는 가구당 연 100만 원을 △5자녀 이상 가구는 18세 이하 자녀 1명당 연 100만 원(가구당 최대 연 500만 원 한도)을 지원받게 된다. 지원금은 분기별로 나눠 지역화폐로 지급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다태아 출산가정 조제분유 지원사업’도 시행된다. 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해 양육 부담이 큰 가정을 돕기 위한 조치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도내 거주하는 만 12개월 이하 다태아(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충북 진천군이 병오년 새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지난 2024년부터 충북 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보재 이상설 선생 서훈 승격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확대한다. 범국민 서명운동,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전국 순회 홍보캠페인, 보훈문화 시책 개발을 위한 워크숍 등 민관 협업을 통해 연내 서훈 1등급(대한민국장)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진천군 광혜원 장터에서 벌어진 1919년 4월 항일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자 공원 조성을 위한 사전절차도 이행한다. 만세운동을 기리는 기념탑을 건립해 후손들에게 독립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이와 함께 헌정행사, 역사문화 콘텐츠 발굴,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보훈 관련 사업을 통해 생활 속 보훈문화 정착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3.1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새해를 맞아 다양한 보훈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며 “지금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주민이 직접 정원을 가꾸는 ‘제1기 서초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6일부터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2월 서초정원센터 개관을 앞두고 교육생 모집에 나서는 이번 과정은 주민이 정원 가꾸기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정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실질적인 정원 관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과정이 제공될 예정이다. 2월 9일부터 3월 23일까지 5주간 주 2회, 총 30시간 과정으로 서초정원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가드닝 이론 ▲현장 실습 ▲멘토링 등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정원사로서 실질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교육기간을 포함하여 3개월 이내에 2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하면 서초정원사로 최종 수료하게 된다. 수료한 정원사들은 유휴부지에 정원을 조성하고 양재천변의 살롱드가든, 양재역에 위치한 어반오아시스 등 정원 39개소 유지관리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오는 10월 매헌시민의숲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한 정원 조성 및 관리 활동에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 어르신 일자리 안심 도우미 사업 참여자 39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발대식 및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소득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급식도우미와 스쿨존도우미로 참여한 어르신들은 초등학교 급식실 배식 지원과 등·하교 안전지도를 맡아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0시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과 교육은 노인 사회활동지원사업 안내, 참여자 협약서 작성, 동절기 및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 건강한 노년을 위한 질병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올해 처음으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됐으며, 활동을 통해 사회적 교류와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송향숙 성북노인종합복지관장은 참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안정적인 소득 보장과 활기찬 노후생활,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장기화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투자기금 융자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6개월간 원리금 상환을 유예하는 특별 조치를 시행한다. 이번 조치는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약정을 체결한 지 6개월이 지난 기업 가운데 자금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상환 유예를 통해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기간은 2026년 1월 26일부터 2월 13일까지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성북구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기업 부채증명서 등 상환 유예 필요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를 첨부해 담당자 이메일(ssy_13@sb.go.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3월 중 개별 안내된다. 선정된 기업은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원금과 이자 납부가 유예된다. 성북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약 4억 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융자 사업을 운영해 왔다. 현재 35개 기업이 총 12억4천만 원의 자금을 0.75%의 초저금리로 지원받고 있다. 이번 상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고 구민의 정보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2월 구민 정보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해 만 65세 이상(1961년생 이전 출생자) 구민에게 수강료 1만5,000원을 전액 감면한다. 디지털 소외계층이 비용 부담 없이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교육은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과 솔샘문화정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각 강좌는 20시간 과정으로 정원은 20명이다. 교육 과정은 실생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컴퓨터·인터넷 기초 등 디지털 입문자를 위한 기초 과정과 함께 생성형 AI로 이미지·영상 만들기, AI와 함께 쉽게 배우는 크롬 구글링, 생활밀착! 스마트폰 200% 활용 등 심화·활용 과정까지 총 6개 강좌로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주민등록상 강북구민으로,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월 26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강북구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며, 기초 과정에 한해 전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목구청장의 동네 한 바퀴’는 명절을 앞두고 주민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민생을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챙기기 위해 마련된 현장 중심 소통 행사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직접 찾아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골목구청장’ 별명을 자청하며, 매년 동별 현장을 방문해 민원 청취와 해결 과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 올해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월 6일까지 10일간 하루 한 개의 동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6일 시흥1동 △27일 독산3동 △28일 시흥5동 △29일 가산동 △30일 독산2동 △2월 2일 독산4동 △2월3일 시흥4동 △2월4일 독산1동 △2월5일 시흥2동 △2월6일 시흥3동을 차례로 방문한다. 유 구청장은 지역아동센터와 경로당, 돌봄가구 등 취약계층 시설을 방문해 설 명절 인사와 함께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살필 예정이다. 아울러 도로 열선 설치 구간, 제설 취약 지역, 노후 주택과 생활 불편 민원 현장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종로구는 낙상이 우려되는 어르신 및 파킨슨병 등 퇴행성 질환자를 위해 2월~11월 '신체기능 회복·장애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여 건강한 일상을 뒷받침하려는 취지다. 지난해까지는 장애 주민만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올해는 장애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까지 대상자를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내달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종로구보건소와 동부진료소에서 진행하며, 참여자의 신체 상태를 고려한 8~12주 과정의 맞춤형 소그룹 수업으로 꾸민다.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수술 후 회복기이거나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병변 질환으로 신체기능이 저하된 주민이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전화나 방문을 통해 상시 접수한다. 이후 근력, 균형 능력 등을 평가한 뒤, 장애 예방 교육과 운동 중심의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외상 및 반복적 손상 예방을 위한 관절 가동 운동, 근력 강화 훈련, 보행훈련이다. 구는 기존에 장애 진단을 받지 못해 대상에서 제외됐던 주민들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면목8구역(면목5동 172-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작년 12월 5일 서울시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후, 1월 15일 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됐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상부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본격화되는 지역이다. 2023년 8월 민간재개발(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되어 2024년 12월 신속통합기획을 수립하고, 주민설명회와 주민공람공고 등 정비계획 입안 절차를 거쳐 2025년 9월 서울시에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을 요청했다. 정비계획에 따르면 중랑천 인접 지역과의 조화를 고려해 수변경관과 주거환경의 쾌적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발이 추진된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은 기존 용도지역을 유지하고, 제2종(7층 이하)일반주거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종상향해 용적률 299.99%, 최고 35층, 총 1,260세대(공공주택 257세대 포함)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보행 편의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공원과 공공보행통로가 함께 조성된다. 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2026년 고독사 제로(zero)를 목표로 26일부터 우리동네돌봄단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주민 중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많고 봉사 경험이 풍부한 단원으로 구성되며, 동별로 1~3명씩 배치돼 사회적 고립 및 돌봄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일상적 안부확인 ▲위기 상황 조기 발견 ▲복지 정보 제공 및 민·관 자원 연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고독사 고·중 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 체계를 기존과 같이 유지하면서도 올해부터는 저위험군 중에서도 사회적 고립 우려가 높은 중장년층(50·60대) 1인 가구 남성까지 관리 대상을 확대한다. 특히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주 2회 이상 안부를 확인하는 등 한층 강화된 관리를 한다. 우리동네돌봄단의 처우를 개선하고 역량 강화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주 12시간 범위 내 유연근무제 운영과 돌봄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이어간다. 아울러 다양한 연령대의 인력이 돌봄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기 위해 돌봄단 선발 시 적용하던 나이 권장 기준(40~67세)을 폐지한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내달 3일부터 4월 5일까지 삼각산금암미술관에서 네덜란드 그래픽 아티스트 턴체 플뢰르(Teuntje Fleur) 기획초대전 ‘아이처럼 Be Child’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생동감 넘치는 색채와 자유로운 도형이 특징인 턴체 플뢰르의 기존 작품들과 작가가 한국을 방문하며 남긴 스케치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현대적 예술 감각을 담은 작품들은 고즈넉한 한옥 미술관인 삼각산금암미술관과 어우러져 색다른 전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시장에서는 ‘한국 스케치’를 비롯해 판화와 회화 작품은 물론, 모빌과 대형 설치 작품, 미디어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업을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에 그치지 않고 작가의 독특한 작업 방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함께 마련했다. 어린이에게는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성인에게는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동심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네덜란드 작가의 자유로운 예술 언어로 재해석된 한국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이호철북콘서트홀이 서울시 심의를 거쳐 공립박물관으로 공식 등록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립박물관 등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과 '서울특별시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조례'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난해 11월 서울시의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검토를 통과한 데 이어 박물관 등록 실사평가를 거쳐 최종 승인됐다. 이를 통해 이호철북콘서트홀은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학예 전문인력 확충과 자료 보존·연구 기능 강화 등 보다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24년 11월 개관한 이호철북콘서트홀은 은평구에서 50여 년간 작품 활동을 이어온 분단·평화문학의 대표 작가 故 이호철(1932~2016)의 문학적 유산을 기리고자 설립됐다. 유족으로부터 기증받은 4천여 점의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전시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개관 이후 지난달까지 약 3만 5천 명의 관람객이 찾았다. 이호철 작가는 북한 원산 출신으로 6·25전쟁 이후 월남해 단편소설 '탈향'으로 등단했으며, '판문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월 22일 강남구어린이회관에서 누적 1만 시간 이상 자원봉사를 실천한 우수 자원봉사자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오랜 기간 눈에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자원봉사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각자의 봉사 여정을 나누며 보람과 어려움, 지속 가능한 봉사문화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자원봉사들은 “봉사는 누군가를 돕는 일이지만, 오히려 내가 더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고 입모야 말하며 꾸준히 이어온 봉사의 의미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평균 20년 넘게 봉사를 이어왔고, 10명의 누적 봉사시간은 총 14만3천여 시간에 달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일상을 지탱해 온 ‘생활형 봉사’가 이번 간담회의 중심에 섰다. 외국인 관광객을 돕는 관광·통역 안내, 공공기관 민원 안내처럼 ‘도시의 얼굴’을 만드는 활동이 있는가 하면, 병원·복지관 현장에서의 환자 지원과 급식·배식, 어르신 돌봄 등 ‘생활 돌봄’ 봉사도 꾸준히 이어졌다.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