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제9대 후반기 원구성 후 첫 임시회인 제307회 임시회를 8월 29일부터 내달 9월 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업무보고를 통해 구청 부서별 2024년 상반기 주요 현안에 대해 추진 현황 등을 청취하고 미비점 등을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할 안건을 살펴보면 ▲국공립 어립이집 운영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강서1호점, 강서2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 재위탁 보고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 고도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박성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항해의 출발선에서 제 가슴에 달린 뱃지가 57만 강서구민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되새겨 본다. 저뿐만 아니라 우리 의원들 모두는 맡은 바 직책과 권한을 오로지 강서구민을 위해 사용해야 할 것이다.”라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2024년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민 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는 기관의 안전교육 정책 추진 상황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서울시는 행정안전부의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자체 점검단을 구성해 25개 자치구의 실적을 평가, 우수 자치구 8곳을 선정했다. 평가는 5개 분야 21개 지표에 대해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조성 ▲안전교육 문화관심도 ▲안전교육 문화 협력체계 구축 ▲기관관리자 인터뷰 및 우수사례 5개 분야에서 고루 높은 평가를 받으며 1위를 자치했다. 특히 구민을 대상으로 생활 안전교육과 체험형 교육을 실시한 것이 주효했다. 구는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생활안전 호신술 교육, 자살 예방, 식품 안전, 심폐소생술 교육 등 응급상황 시 대응 가능한 생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를 통해 전년도 대비 160%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일까지 ‘2024년 뉴미디어 영상콘텐츠 공모전’인 '강서영상챌린지 보여줄래?-너만의 강서'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강서구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영상콘텐츠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전은 일반영상과 숏폼영상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강서구와 관련된 자유주제라면 문화, 관광, 행사, 주요정책 등 어떤 내용이든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출품 규격은 일반영상은 3분 이내, 숏폼영상은 60초 이내로 MP4 파일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는 2개 부문 통틀어 1인(1팀)이 1작품만 제출할 수 있다. 강서구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 내 전자우편으로 참가 신청서 등 필요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부서심사와 전문가 심사위원회 심사, 공개검증 및 선호도 조사를 통해 부문별 최우수상 각 1개, 우수상 각 1개, 장려상 2~3개(일반 2개, 숏폼 3개) 등 총 9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곡 마이스 CP3-2 관리운영 업체인 ㈜S&I 코퍼레이션과 손을 맞잡았다. 구는 28일 구청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형원준 ㈜S&I 코퍼레이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이스시설 취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S&I 코퍼레이션은 채용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우선 제공하고 구에서 추진하는 취업박람회에 참여하는 등 강서구민의 취업 확대를 돕는다. 또 구는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 정보 제공 등을 통한 주민과 기업 간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주민의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일자리가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I 코퍼레이션은 올 하반기 마곡 마이스 복합단지 CP3-2구역에 들어서는 케이스퀘어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반려견과 함께하는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찾아보세요!” 서울 강서구는 ‘애완견이 아닌 반려견, 새로운 가족의 의미’라는 주제로 제183회 강서지식비타민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25일부터 한 달간 강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강사로 나선 설채현 수의사는 애완견과 반려견의 의미 차이를 설명하며, 즐거움을 위한 소유물이 아닌 평생을 함께하는 가족으로서의 반려견을 강조한다. 또한, 반려견의 행복을 위한 5가지 원칙, 집에서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애완견이 아닌 소중한 가족으로서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가 행복한 반려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설 수의사는 동물훈련사이자 반려동물 행동 교정 전문가로 건국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했다. 동물 훈련사 양성기관으로 유명한 미국의 KPA(Karen Pryor Academy)에서 국내 수의사 최초로 공인 트레이너 자격을 획득했다. EBS ‘세상에 나쁜개는 없다’, SBS ‘동물농장’, tvN ‘대화가 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출근길 청렴 UP! 청렴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구청 정문 앞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구청 직원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서구지부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출근시간에 맞춰 오전 7시 5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행사장에서나 볼법한 커피차가 등장했다. 어렵고 멀게 느낄 수 있는 청렴에 대해 직원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마련한 깜짝 이벤트였다. 진 구청장은 ‘청’렴하고 ‘정’직하게 ‘강’요말고 ‘서’로실천, ‘청정강서’라는 강서구 청렴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직접 커피차에 올랐다. 진 구청장은 “커피 한잔하세요~ 아아 나왔습니다, 뒤에 분은 뭐 드릴까요?”를 연신 외치며 특유의 소탈함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나갔다. 보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커피차 앞으로 구청장이 주는 커피를 마시려는 직원들로 줄이 길게 늘어섰다. 아울러 한쪽에선 생활 속 청렴 실천의식을 높이기 위한 청렴 실천 안내문도 배부했다. 안내문에는 갑질행위 판단 기준, 외부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물가가 너무 올라 장보기가 겁나요. 그렇다고 차례상에 아무거나 올릴 수도 없고” 서울 강서구가 내달 5일부터 이틀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열리는 직거래장터는 유통단계를 대폭 줄여 고품질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장터는 오는 5일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곡광장 지상(마곡나루역 2, 5번 출구)에서 열린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순천시 ▲정읍시 ▲괴산군 ▲완주군 ▲평창군 ▲청양군 12개 지자체, 29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임실 한우와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지역특산물을 비롯해 치즈, 청국장, 한과 등 지역에서 직접 생산, 가공한 농특산물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그 쌀로 제조한 나루생막걸리를 선보이는 로컬푸드 홍보 부스를 운영, 지역 내에서 생산한 특산물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200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지난 23일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개최된 '서울강서청년회의소 창립 제47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1977년 청년의 젊음과 열정으로 시작된 서울강서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리더로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해 온 강서구의 대표적인 청년단체이다. 이현승 회장을 비롯한 80여 명의 회원들은 ‘청년의 힘! 강서의 미래 진정성 있게 함께 성장하는 강서JC’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과 결속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 국제 우호 증진 등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서구의회 박성호 의장은 서울강서청년회의소의 창립 47주년을 축하하며 축사를 전하고, 평소 지역사회 발전 및 구민 복리 증진에 기여한 회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며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박성호 의장은 “젊음의 에너지와 열정은 나눌수록 커진다. 앞으로도 청년이 지닌 무한한 잠재력을 개발하고, 세계회원국가와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해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오늘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손을 맞잡았다. 구는 26일 구청에서 지역 문화공연장인 스카이아트홀과 ‘어르신들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문화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를 맡는 등 원활한 행사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한다. 스카이아트홀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위해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행사는 2개의 전면 대형스크린을 갖춘 1천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열린다. 내달 10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2개월마다 개최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기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여름철 말라리아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 수칙의 준수를 당부했다. 지난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고, 말라리아 유행 지역을 여행한 구민들이 돌아오면서 말라리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는 말라리아 감염 예방과 치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가 인체를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급성 발열성 질환이다.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는 삼일열 말라리아로, 주요 증상은 48시간 주기로 반복되는 오한, 고열, 발한이며 두통,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치명률은 높지 않으며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된다. 오한, 발열, 두통, 설사 등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은 보건소, 지역 내 25개 병·의원에서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진단검사는 혈액을 채취한 후 약 3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양성 판정 시 현미경 검사 또는 유전자 검출검사(PCR)를 추가로 시행한다. 말라리아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야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4일 서울신정고등학교에서 개최한 ‘한여름 밤의 뮤직콘서트’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구는 지역 주민의 문화적 갈증 해소를 위해 강서문화원과 함께 뮤직콘서트를 마련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축제는 매년 1천여 명이 넘는 주민들이 다녀가며 지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연인, 어르신, 삼삼오오 모여 앉은 학생들까지 행사장 곳곳은 전 세대가 함께 즐기는 주민 화합의 장이었다. 본 공연에 앞서 일찌감치 행사장을 찾은 진교훈 구청장도 축제 내내 주민들과 소통하며 함께 시간을 보냈다. 축제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보컬팀과 서울화곡시립청소년센터 댄스팀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트로트 가수 진태진이 맛깔나는 노래와 특유의 입담으로 분위기를 북돋았다. 미스트롯 출신 김예은의 팝페라 공연과 4인조 그룹 앙상블노엘의 뮤지컬 갈라 공연도 이어져 풍성함을 더했다. 특히, 발라드 가수 조성모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돋보이는 무대로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진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23일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쌀 10kg 240포를 전달받았다. 구는 이날 오전 구청장실에서 진교훈 구청장과 김성훈 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본부장, 최은경 가양중앙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농협은행으로부터 기탁받은 쌀은 가양2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가정에 지원된다. 또한, 후원받은 쌀 중 일부는 지역 푸드뱅크에 전달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성훈 본부장은 “모교가 자리한 강서구는 특별한 인연이 있는 곳으로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돼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탑차, 트럭, 승합차 빌려드려요” 서울 강서구 위탁 시설인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가 ‘열매카’ 운영 사업단으로 참여한다. ‘열매카’는 사회복지사업 활동에 필요한 탑차, 트럭 승합차 등을 복지단체들에 무상으로 대여하는 사업이다. 차량이 필요한 기관은 예약 사이트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이 사업은 사랑의 열매로부터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은 서울광역자활센터가 운영하며, 사업단 공모에 선정된 등촌자활센터에서는 공유차량 운영과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열매카’ 공유차량은 총 4대로 전기트럭 2종(1톤 트럭, 1톤 탑차)은 지난 7월부터 운영 중이고 승합차는 오는 9월부터 대여가 가능하다. 장재승 서울강서등촌지역자활센터장은 “그동안 차량 부족으로 어려움이 있었던 복지기관들이 공유차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복지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제는 지역 주민들도 수준 높은 강의를 손쉽게 접할 수 있어요.” 서울 강서구가 오는 26일부터 ‘제11기 연세-강서 리더스 아카데미’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세-강서 리더스 아카데미는 연세대학교와 협력해 전문지식과 풍부한 교양을 겸비한 지역 리더를 육성하는 교육과정이다. 이번 강좌는 연세대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 ‘런어스(LearnUs)’를 통해 제공되며 연세대 교수진과 각 분야의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지식과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런어스는 ‘Learning Ubiquitous square’의 약자로 ‘어디에나 존재하는 학습 광장’을 의미한다. 이는 연세대가 국내 고등교육기관 최초로 일반 대중에게 오픈한 온라인 교육 플랫폼으로, 교육에 대한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번 아카데미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모든 강의는 수료식 전까지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바이오테크의 미래(김응빈 교수) ▲당신의 기업을 살릴 법(배태준 변호사 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청소년의 꿈과 재능을 펼칠 새로운 문화공간이 열린다!” 서울 강서구가 청소년을 위한 전용 문화공간 '모두의 연습실' 1호점과 2호점을 오는 9월 2일 동시에 개관한다. 모두의 연습실은 댄스, 노래, 연극 및 소모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위한 연습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된다. 이용 대상은 7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과 청소년으로 미리 예약만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호점은 강서청소년상담복지센터(화곡로18길 14-5) 지하 1층에, 2호점은 강서청소년회관(공항대로42길 23-19) 지하 1층과 지상 1층, 2층에 위치한다. 이용을 원하는 청소년은 ‘청소년 1388 통합포털’과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각각 예약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각 시설의 기존 운영시간과 동일하다. 향후 이용 수요에 따라 주말 운영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이번 1호점(화곡권역), 2호점(발산권역)을 시작으로, 2025년 하반기에는 3호점(방화권역), 2026년에는 4호점(염창권역)을 순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