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11일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보건소 업무 홍보를 위해 성당시장 일대에서 거리 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지금, 건강을 위한 한걸음!남구보건소와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들에게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보건서비스에 대해 주민들에게 홍보하고자 보건 관련 피켓을 들고 성당시장 일대를 행진하며 주민들에게 홍보 팜플렛을 나눠주며 직접 소통했다. 현장에서는 호흡기 질환 등 감염병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과 손씻기 방법,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검진 권고,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 마약중독 무료(익명) 검사, 공휴일 및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이 가능한 공공(자정)약국 안내 등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필요한 보건사업들에 대한 홍보가 이루어졌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을 갖고,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16일 ‘2025년 대구광역시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남구보건소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2024년도에 추진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중 사업장 걷기 활성화 사업 추진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남구보건소는 근로자의 걷기 활성화를 위해 사업장별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걷기 왕’선발과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챌린지를 기획함으로써 참여자들의 동기부여와 참여 의욕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또한, 걷기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장 필수교육 이수를 인정해 주는 등 사업장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근로자의 걷기 사업 참여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윈-윈 전략을 통해 보건소 걷기 사업에 참여한 영남대학교병원은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에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남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더 건강한 지역사회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지난 15일 정부는 소상공인의 공공요금·보험료 납부에 사용할 수 있는 연간 50만원 수준의 '부담경감 크레딧'을 신설하고,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에 사용한 카드소비 전년대비 증가분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상생페이백 사업'을 추진하는 등 내수회복 발판 마련을 위한 소상공인‧취약계층 민생 지원에 4조원 이상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발맞추어 대구 남구에서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위해 총 60억 규모의 종합지원책을 추진하며 ‘현장 밀착형 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남구청장 주도 아래 진행된 이번 사업들은 민생경제 회복과 위생·안전·스마트 전환 등 다각도 분야에 걸쳐 촘촘하게 설계됐다. 남구는 총 60억원 규모로 소상공인을 위한 30여개의 지원사업을 펼친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단순 지원이 아닌, ‘맞춤형-밀착형-지속형’ 전략을 고루 반영했다는 점이다. ○ 소상공인 경영안정지원 및 판로개척 지원 확대 남구는 고금리 대출 기조로 경영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하여 2023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은 지난 4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 동안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우호대표단을 베트남에 파견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은 한국과 베트남 간의 역사문화 교류를 통해 두 나라 간 협력과 상호 이해를 이끌어 내고, 그를 통해 봉화군을 양국의 문화교류거점으로 육성시키는 사업으로 지방소멸위기 극복을 위한 봉화군의 최대 프로젝트이다. 이 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양국의 관계를 심화시키는 우호 교류 활동이 매우 중요한데 그 일환으로 봉화군은 베트남 뜨선시와 지난 2023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뜨선시에서 열리는 리왕조 창건기념 축제(덴도축제)를 방문해왔다. 올해도 봉화군은 베트남 뜨선시의 공식 초청을 받아 덴도축제를 방문했고 축제 축하와 더불어 베트남 유관기관 및 민간을 방문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해외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이번 방문일정은 ▲베트남 하노이한인회 방문 ▲주베트남대한민국대사 면담 ▲주베트남한국문화원장 면담 ▲베트남 박닌성 부성장 면담 ▲덴도축제 개막식 참석 ▲뜨선시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보성군은 지역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투자에 대대적으로 나섰다. 군은 올해 총 22억 3천여만 원의 교육경비를 관내 초·중·고등학교 및 보성교육지원청에 지원하며, 미래형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명문고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대학평가 상위 30위권 대학 및 우수학과 진학률이 2020년 7.6%에서 2025년 30.2%로 상승했으며, 보성군의 교육 혁신 효과를 전국적으로 입증하고 있다. △ 전방위적 교육투자, '보편적 교육복지 + 맞춤형 인재 육성' 군은 올해 △교육복지 실현(9개 사업, 11억 9천만 원), △특기 적성 지원(3개 사업, 2억 4천만 원), △학력 증진 지원(5개 사업, 7억 5천만 원) 등을 통해 전 세대 학생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무상급식, 교복 구입비 지원을 통한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은 물론, 통학 여건이 어려운 초‧중학생을 위한 택시비 지원, 초등 돌봄 교실 운영 강화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하는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방과후학교 및 주말 토요프로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시는 지난 4월 16일 광양 김시식지(전라남도 기념물 제113호)에서 광양소방서 금호119안전센터 등과 함께 국가유산의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합동 소방 훈련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산불로 국가유산에 대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문화유산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대응 체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광양시와 유관기관은 화재에 취약한 목조문화유산인 광양 김시식지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훈련을 추진했다. 이날 훈련에는 광양시 문화예술과 공무원, 금호119안전센터 소방대원, 김시식유적보존회, 문화관광해설사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소화전 작동 실습, 경보설비 점검 등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훈련을 통해 대응 절차를 숙지했다. 김명덕 광양시 문화예술과장은 “금호119안전센터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화재 대응 훈련을 진행할 수 있었다”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양시는 오는 4월 25일과 5월 9일, 지역 내 7개 읍·면을 순회하며 ‘광양시 성장관리계획(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성장관리계획’이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 특성, 개발 여건 등을 고려하여 계획적인 개발 유도와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난개발 방지를 목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다. 해당 계획은 지역 실정에 적합한 세부 사항을 포함해 수립된다. 특히, 내년 1월 27일부터 계획관리지역 내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경우 공장 및 제조업소의 입지가 불가능해지는 만큼, 광양시는 사전에 계획관리지역의 계획적 개발 유도와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성장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인 성장관리계획구역 유형구분 및 기준설정, 건축물 용도계획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사전에 수렴해 계획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설명회는 4월 25일과 5월 9일에 진행된다. 4월 25일에는 ▲오전 11시 30분 광양읍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가무형유산 장도장 보유자 박종군이 ‘장도장, 뽕나무 뿌리가 산호가 되도록’이라는 주제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공개 실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후원하고, 장도장 보유자 박종군이 주관하며, 광양장도전수교육관(광양장도박물관)에서 진행된다. 광양장도전수교육관(관장 박종군)은 3대째 가업을 계승하고 있는 광양 장도의 깊은 역사와 섬세한 공예미를 간직한 곳으로, 다양한 종류의 장도를 전시하는 관람 공간과 장도 제작 과정을 직접 선보이며 살아 있는 기술을 전하는 공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곳에서 이루어지는 공개행사는 전통 공예인 장도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넓히고, 미래 세대에게 전통 기술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장도 제작의 전 과정을 관람객이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개행사 기간에는 장도 공방을 일반에 개방하고,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장도 제작 실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작업실과 전시실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은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뜬봉샘 국가생태관광지에서 ‘초등 교과 연계 뜬봉샘 어린이 생태교실’이 개강했다고 18일 밝혔다. 장수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2025년 어린이 생태교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차로 구성되며 생태 탐방을 통해 어린이들의 생태 감수성과 환경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어린이 생태교실은 자연환경해설사 및 에코매니저와 함께하는 뜬봉샘 생태 탐방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후변화에 따른 동·식물상의 변화를 체험하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법칙을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지역 어린이 15명이 참여해 ‘연못에 누가 살고 있을까요?’를 주제로 뜬봉샘 연못에서 만날 수 있는 두꺼비알, 개구리알, 도롱뇽알 등 수서생물을 관찰 체험했다. 오는 5월에는 ‘새들이 바빠요’라는 주제로 산새, 물새를 탐조할 수 있는 체험을 하는 어린이 생태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며 관심 있는 어린이는 네이버 밴드 ‘금강첫물 뜬봉샘’에 가입 후 네이버 폼으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관내 어린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장수군은 국비 1000만원을 확보해 총사업비 3000만원으로 지역 내 취약 1인 가구 이웃들의 마음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장수군 행복우편 배달서비스’ 사업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우체국 집배원이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이나 중장년 1인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고독사 예방과 위기 대응을 돕는 사업으로 장수군은 올해 돌봄이 필요한 200가구를 선정해 작년보다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장수군, 장수우체국이 함께 뜻을 모았으며 특히 장수우체국과는 지난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훈식 장수군수와 은주리나 장수우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우체국 인적망을 적극 활용한 복지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5월부터 매월 2회(격주) 생필품이 담긴 소포가 전달되며 이 소포는 단순한 물품이 아닌 외로움 속에 살아가는 이웃에게 전하는 작은 위로이자 따뜻한 인사로 의미가 크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선고사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4월 5일, 축제장 외부에서 자연과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학생 사생대회, 고사리밭길 걷기, 시배지 현장학습 체험이 높은 참여율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큰 호평을 받았다. ◇ “남해의 봄”을 그린 학생 사생대회 남해의 봄을 주제로 한 학생 사생대회는 관내 초등학생 65명이 참여해 각자의 시선으로 아름다운 봄을 화폭에 담았다. 원래 동대만생태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비로 인해 생활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진행됐고, 학생들은 자연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미조초등학교 5학년 유ㅇㅇ 학생은 “남해의 봄이라는 주제를 듣고 유채꽃이 떠올랐고, 그림을 그리는 시간이 즐거웠다”며 “이런 대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남파랑길 따라 걷는“고사리밭길 힐링 트레킹” 남파랑길이자 남해바래길로 잘 알려진 고사리밭길 걷기대회는 완만한 경사와 풍성한 자연을 따라 건강과 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5월부터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실 ‘기억 마루’ 프로그램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치매예방교실 ‘기억 마루’ 대상은 치매가 걱정되는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4월 30일까지 신청가능하며, 5월부터 7월까지 주 1회 총 8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치매예방교실은 인지강화 책자 및 명상, 카네이션 만들기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치매 발병 시기를 늦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아울러 프로그램 사전·사후 검사를 진행하여 인지선별검사, 우울척도검사, 기억력 감퇴 등 변화를 평가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곽기두 남해군 보건소장(남해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예방교실 운영을 통해 군민의 인지 기능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운영하겠다.”며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치매예방교실 ‘기억 마루’ 신청 및 기타 사항에 대한 문의는 남해군 치매안심센터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목포시는 지난 16일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2025년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관련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갑질 등 공직자들이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부패방지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시책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청렴 자가 학습,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청렴 페스티벌 개최 등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 목포해상W쇼’가 한층 더 다채로운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목포시는 목포해상W쇼 개막공연이 오는 4월 26일 저녁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 일원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5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기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관광·스포츠 도시로서의 활기를 보여줄 역동적인 무대공연과 함께 더욱 화려해진 불꽃 공연을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첫 공연은 힘찬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목포시립합창단이 새롭게 선보이는 ‘낭만 봄 바다를 노래하다’ 무대를 통해 낭만항구 목포의 감성과 앞으로 펼쳐질 밝은 미래를 그려낼 예정이다. 이어지는 본공연에는 ‘롤린(Rollin)’, ‘운전만 해’ 등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브브걸’이 참여해 무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이후 한층 더 화려하고 다채로워진 ‘춤추는 바다분수’와 불꽃 공연이 케이팝에 맞춰 10여 분간 연출되며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관람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도 진행한다. 전체 2,000석의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