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군청 및 호주 퀸즐랜드 주 국제교육부와 함께 지속 가능한 국제교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제휴는 2018년 처음 체결된 업무제휴 의향서를 바탕으로, 2023년 1차 연장에 이어 2025년에도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어학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관계를 공식화한 것이다. 이번 제휴는 단순한 어학 연수를 넘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교육 플랫폼 구축이라는 비전을 담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은 국제교류 기반의 교육 모델을 통해, 지역을 넘어선 교육 생태계 확장과 학생 맞춤형 글로벌 교육 기회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천군청과의 공동 협업 또한 이번 제휴의 핵심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글로벌 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의미 있는 협력 사례를 제시한다. 추후 연천교육지원청은 온라인 기반 국제교류 공유학교 모델을 기획하여 호주 학생들과 한국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고 서로의 언어를 배워봄으로써 세계인으로서 지구의 공동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파주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2025년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파주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및 학원에서 운영 중인 통학버스 총 15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유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장치 작동 여부,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안전운행기록 제출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일부 차량에서 확인된 행정지도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합동점검반이 현장에서 즉시 계도하고 시정조치를 취했다. 전선아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합동점검뿐만 아니라, 필요시 수시 점검도 병행하여 통학 안전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화성시민대학에서 ‘2025 다문화교육 컨설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하고,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본격적인 컨설팅 활동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문화교육 컨설팅 지원단은 다문화 학생의 학습권 보장과 학교 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단순 점검을 넘어 각 학교의 특성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지원단은 관내 초등학교 교원 10명, 중학교 교원 5명 등 총 15명의 교감 및 교사로 구성됐으며, 다문화 특별학급 운영교, 다문화 학생 비율이 높은 학교, 글빛 한국어공유학교 등 총 24개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컨설팅 운영 방향 및 지원단의 역할 공유 ▲체크리스트 및 결과보고서 양식 검토 ▲연간 추진 일정 협의 ▲우수 사례 발굴 및 전문성 강화 방안 논의 등이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두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화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으스특 콜다우(‘뜨겁게 지원하자’라는 뜻의 카자흐스탄어)” 가니 베이셈바예프 카자흐스탄 교육부 장관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에게 전한 말이다. 24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시 교육부에서 이뤄진 이번 만남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을 시작하면서 업무협약(MOU) 서류만 오가는 것이 아닌 구체적인 실천 중심의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양 기관은 ▲출산율에 따른 교육환경 변화 ▲기술 전문교육에 대한 지원 ▲1~3단계 교육 교류 추진방안 관련 이야기를 나눴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양 기관이 교육 협력 방안을 단계별로 만들어 결과를 점검해 나가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오늘 이 자리가 끝나고 실무자 원탁회의를 구성해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뜨겁게 지원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임 교육감은 “어느 곳은 업무협약을 맺으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우리 교육청은 일을 시작하는 약속”이라고 화답했다. 가니 베이셈바예프 장관은 높고 낮은 출산율을 모두 경험한 대한민국의 교육시스템에 관심을 보였다. 카자흐스탄의 가구당 평균 출생아 수는 약 3명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오후 2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안성맞춤랜드 내 천문과학관 야외주차장에서 ‘안성맞춤천문과학관 어린이날 태양흑점 관측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천문우주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는 특별한 기회다. 올해는 11년 주기로 반복되는 태양활동 주기 중에서도 극대기에 해당돼, 태양의 자기장이 강해지고 흑점 활동이 활발하게 나타나는 시기다. 이에 따라 관측회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태양흑점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에는 태양흑점 관측 부스를 설치하여 야외 이동식 망원경을 활용한 태양흑점 관측과 태양 안경을 이용한 태양관측 체험이 제공된다. 특히,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망원경에 직접 대고 태양의 모습을 촬영해 볼 수 있으며,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부모 동반 하에 체험에 참여가 가능하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은 2013년 개관한 경기남부 유일의 공공과학관으로, 연간 1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지역 대표 천문관이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 보건소는 5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두원공과대학교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와 안성시 보건소 두 곳에서 진행된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론뿐만 아니라 실습까지 병행해 누구나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행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요령 등이다. 각 회차는 25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법정의무교육 대상자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 참여은 안성시 누리집 또는 QR코드 교육 신청페이지 바로가기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는 현수막, 누리집, 홍보물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안성시는 교육 장소를 기존의 두원공과대학교 교육센터 외에 보건소까지 확대함으로써 시민들의 참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천안, 음성, 진천 등)에서 총 14건이 발생했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가금농장 진출입로 및 주요도로 상시소독을 통해 질병 유입을 원천 차단하는 방역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대규모 산란계 농가를 대상으로는 광역방제차량을 배치하여 매일 집중 소독을 실시했으며, 오리농가는 동절기 사육제한 및 조기출하를 통해 취약축종에 대한 질병 유입을 차단했다. 안성시는 경기, 충북, 충남지역 사이에 위치한 주요 교통지이며 청미천, 안성천 등의 철새도래지가 있어 야생조수, 축산차량 등을 통한 AI 전파 위험성이 높은 지역이다. 김보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6,640필지에 대해 오는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결정·공시 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 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 가능하며,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 방법은 토지소재지 구청 토지관리과에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우편(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토지관리과 토지관리팀) 및 팩스를 통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 토지는 표준지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가가 변동 될 경우 6월 26일 조정 공시된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구민의 알권리 충족과 재산권 보호를 위해 구민과 적극 소통하여 지가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교육 소외계층의 평생학습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경기도-평택시 평생교육이용권 지원사업 신청을 4월 24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하고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19세 이상 평택시민 중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5만 원 상당의 교육비와 교재비를 카드 포인트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우선 신청을 받으며, 지원 규모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549명, 등록 장애인 105명이다. 추후 2차 모집은 청년(19~39세), 디지털 교육 수요자(30세 이상),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6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등록 장애인은 정부24 누리집(보조금24)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거나 장애인등록증,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남부, 북부, 서부 학습공간)에서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NH농협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지난 23일 평택당진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금연도시 평택 만들기’ 캠페인을 민관협력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항만 내 다중이용시설의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중보건지소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당진항사업단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항만 내 금연 구역 홍보 △흡연 피해 및 간접흡연 예방 홍보 △외국인 대상 다국어 금연 안내문 배포뿐만 아니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한 담배꽁초 줍기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도 펼쳤다. 특히 중국인 이용객이 많은 항만 특성을 고려해 중국어 등으로 제작된 홍보물을 활용해 금연구역도 안내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이 담배 연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 환경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24일, 송탄국제교류센터 국제회의실에서 ‘2025 평택시 국제교류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국제교류 및 외국인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관을 한 자리에 초청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간담회에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시청,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시 출연기관 및 민간단체 등 총 13개 기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기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국제교류 및 외국인 지원사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각 기관이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을 공유하고, 서로의 강점을 연계해 더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간담회는 매우 뜻깊었다”라며,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여러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2025년 1분기 동안 관내에 무단 설치된 불법 정당 현수막 71건을 정비하고, 정당 관계자와 설치자에게 관련 법규를 안내하는 등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전개해 불법 현수막 방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는 현행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공공질서와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 현수막 설치에 대해 정기적인 단속을 해 왔으며, 특히 정당 현수막은 정치적 중립성을 유지하면서도 법령에 따라 엄정히 대응하고 있다. 이번 분기에는 단속과 더불어 정당 관계자와 설치업체를 대상으로 관련 법규와 설치 기준을 안내하고, 지속적인 협조 요청을 통해 자발적인 법 준수 유도를 병행한 결과,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 설치가 크게 줄어드는 효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당의 선전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지 않도록 계도와 단속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정치적 공정성과 도시 미관을 동시에 지키겠다는 의지다. 시 주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당을 포함한 모든 단체에 공정하고 일관된 기준으로 옥외광고물 정비를 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위해 지난 23일에 2025년 경기정원문화박람회 행사대행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개최될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의 착수보고회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전문가 자문위원, 평택시 관계부서, 경기도 정원산업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박람회 세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서는 △박람회장 공간 구성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개막식 및 홍보계획 △전시 정원 등을 보고했으며,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자문위원의 의견제시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다음 중간보고회를 열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라는 도시가 잘 표현되도록 평택시만의 독특한 정원박람회를 알차게 준비할 계획이며. 이번 정원문화박람회를 계기로 정원도시로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평택시는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 조성, 작가 정원 공모, 미리보기 행사 및 시민추진단 발대식 등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하남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대사증후군을 비롯한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대사성 질환 무료 선별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대사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대사성 질환은 고혈압, 고지혈증, 복부비만, 고혈당 등과 같은 신진대사 관련 질환을 의미하며, 이 중 여러 위험 요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대사증후군’이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은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당뇨병 등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중요하다. 검사는 하남시보건소 1층 진료실에서 진행되며, 20세 이상 하남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진다. 검진 항목은 총 9종으로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트리글리세라이드 ▲혈당 ▲혈압 ▲체중 ▲신장 ▲허리둘레 등이며, 모든 항목은 무료로 제공된다.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시민에게는 보건소 진료 상담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 오르빛도서관은 오는 5월 1일부터 29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그림책 30권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전! 그림책 30권 읽기’는 도서관 이용자가 자유롭게 비치된 그림책을 30권 이상 읽고, 전용 카드에 독서 기록을 완료하면 도서관 홍보물을 받을 수 있는 참여형 독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자는 4층 어린이자료실 데스크에서 ‘그림책 30권 읽기 카드’를 수령한 후, 자유롭게 그림책을 대출하거나 열람하고, 담당자에게 도장을 받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서문화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에 자연스럽게 머무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