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 전문훈련사가 방문해 무료로 교육하는 ‘2024년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구는 면담 등을 거쳐 50가구을 선발해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Zoom을 이용해 반려견 기초상식을 익히는 온라인 교육 ▲지정된 장소에서 산책 및 페티켓을 배우는 오프라인 교육 ▲자택이나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반려견 성향을 분석하고 1:1 맞춤교육으로 문제행동을 해소하는 방문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방문 교육은 1시간씩 3회에 걸쳐 진행하며, 짖음, 입질·물림, 배변, 산책, 분리불안 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한 뒤 재교육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한다.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카카오톡 채널 ‘한국어질리티연합’을 검색해 신청링크를 클릭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스캔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단 반려견은 동물등록을 완료한 상태여야 하며, 지난해 아카데미 참여자는 선정에서 제외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를 주제로 열린 올해 현충일 추념식에는 국가유공자와 유족,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약 5천 명이 참석했다. 이날 추념식은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현충탑 앞 헌화 및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국가유공자 증서 수여, 대통령 추념사, 추념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윤석민·강을석·박다미·손민기 의원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강남구의회는 5일 구의회 7층 열린회의실에서 신청 의원 및 참석 희망 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설득력을 높이는 실전토론’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접 토론에 참여하며 논리적 말하기 스킬을 강화해 5분자유발언 ·구정질문 등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 의회식 찬반 토론 ▲ 실전 토론 ▲ 토론 강평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시사 현안이 반영된 주제별로 팀을 구성해 논리적 말하기 스킬을 활용한 토론을 이어 나갔다. 이날 교육을 마치며 김형대 의장은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위해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다양한 의정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앞으로도 공부하는 의회로서 의원 역량 강화에 힘써 전문적인 의정활동과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전문가와 함께 3~4곳의 갤러리를 산책하며 전시를 관람하는 ‘강남아트 갤러리 투어’를 상시 운영한다. 강남아트는 관내 180여개의 갤러리를 비롯해 미술관, 박물관, 기업과 협업해 전시 투어, 기획전 등을 운영하는 문화예술에 특화된 관광 콘텐츠다. 강남아트 프로그램 중 하나인 갤러리 투어는 그동안 글로벌 아트페어와 연계해 신사, 압구정, 청담동의 여러 갤러리를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중심으로 진행해왔다. 올해는 아트페어가 없는 기간에도 소규모의 관람객들이 전시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는 도슨트 투어를 운영한다. 지난 5월 첫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앞으로 월 2회 상시 진행할 계획이다. 5월 24일(14시)과 30일(13시 30분) 진행한 투어에서는 2시간 동안 도산공원 근처의 코리아나미술관, 아뜰리에에르메스, 오페라갤러리, 페로탕, 갤러리나우, 호림박물관 등을 방문했다. 투어 갤러리는 그달의 전시 여건에 따라 바뀐다. 각 프로그램은 30명씩 선착순 접수하며, 투어 안내와 사전 예약은 구청 홈페이지→예약→강남아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명 강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해 강남의료관광 사업이 역대 최다 유치실적을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강남구를 방문한 외국인 환자는 18만 5559명으로 전년 대비 209.8% 증가한 숫자며, 기존 민선8기 공약 목표치인 15만명(2026년 기준)을 훌쩍 넘는다. 아울러 우리나라 전체 유치실적(60만 5768명)의 30.6%, 서울시 전체 유치실적(47만 3340명)의 39.2%에 달하는 수치다. 국가별로는 일본 7만 1425명(38.5%), 중국 3만 1336명(16.9%), 미국 2만 284명(12%) 순이다. 진료과목은 피부과(48.2%)가 가장 높았고, 성형외과(22.7%), 내과(10.5%), 건강검진(5.2%)이 뒤를 이었다. 방문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일본(8415명→7만 1425명, 748.8%)이었으며, 중국(254.9%), 미국(108.6%)이 뒤를 이었다. 이는 일본·중국에서 주로 한국을 방문하는 20~30대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강남구 방문 외국인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며 2019년 13만 18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4일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남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열린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향숙·윤석민·이도희·강을석·이성수·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자유민주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개회사(김도연 협의회장) △인사말씀 △축사 △2024년 1분기 통일의견 수렴 결과 설명 △특별강연(AI시대 한반도 평화통일) △분과위원회 발표 △협의회 탈북민 멘토-멘티 결연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회의를 계기로 탈북민의 자유와 인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자문위원들께서 탈북민들의 따뜻한 이웃으로서 통일 인식 개선과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후두유두종을 앓고 있는 카자흐스탄 어린이에게 메디컬 강남 나눔의료로 희망을 선사했다. 카자흐스탄 어린이 누르다나(SAPAR NURDANA, 4세)은 태어난 지 11개월부터 호흡곤란 등 증상이 나타나 2세 때 후두유두종 진단을 받고 자국에서 9차례나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잦은 재발로 인해 후두가 좁아져 안타깝게도 자가호흡이 불가한 상태까지 되어 기관 절개수술까지 받게 됐다. 강남구는 자국에서 정밀 치료가 불가능한 누르다나 양을 이번 강남 나눔의료 대상자로 선정, 치료를 위해 한국으로 초청했다. 누르다나 가족은 지난 5월 1일 한국에 입국해 의료관광 협력기관인 예송이비인후과에서 4차례 걸쳐 후두유두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본래 3차 수술까지 예정됐으나 종양이 기도까지 심하게 퍼져 있어 4차 수술까지 하게 됐다. 이번 나눔의료에서 예송이비인후과는 무상으로 후두유두종 제거 수술을 지원하고 강남구는 항공료와 체재비 등의 비용을 지원했다, 치료 전 과정은 다큐형 홍보영상으로 제작하여 카자흐스탄 방송사를 통해 방영해 강남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홍보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사단법인 사랑의바이올린과 손잡고 지난 5월 22일부터 수서평생학습센터에서 저소득층 아동에게 바이올린 무료 레슨을 제공한다. 구는 일원‧개포평생학습센터에 이어 지난해 8월 수서평생학습센터를 개관해 직영하고 있다. 이 센터는 다른 센터와 달리 악기를 배우고자 하는 구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방음실을 갖춘 음악실을 조성하고, 피아노‧통기타‧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에 이 음악실을 더 의미 있게 활용하고자 (사)사랑의바이올린과 연계 사업을 실시한다. (사)사랑의바이올린은 개인과 대기업의 후원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을 구입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악기를 무료로 빌려주고 무료로 레슨을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번에 강남구와 손잡고 저소득층 어린이 10명에게 연습할 수 있는 바이올린을 빌려주고 주 1회 1시간씩 수업한다. 아이들은 (사)사랑의바이올린에서 8월에 개최하는 2박 3일 여름캠프와 11월 음악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구는 추후 논현글로벌평생학습센터에서도 바이올린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의 영동전통시장이 이색음식을 즐기는 야시장으로 변신하는 영동한마당축제가 오는 5일 열린다. 이 행사는 영동전통시장이 서울시 전통시장 이벤트 사업에 선정되면서 상인들이 다 함께 참여해 준비한다. 17시~21시에 시장 일대에 퓨전음식거리로 조성하고 떡강정건두부무침, 돼지후라이드 등 상인회에서 개발한 50여종의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한다. 1만 원 이상 음식을 구매한 고객에게 맥주를 제공해 시원한 여름날 저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영동전통시장 중외약국 앞 사거리에 행사 무대가 설치된다. 무대에서는 행사의 흥을 돋을 공연이 이어지고, 무대에서부터 100m까지 테이블 50개와 의자 300개를 준비해 방문객들이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야시장 개장 전 낮 12시~16시에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2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와인, 참기름, 한우양지모듬 등 65종에 달하는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강남 도심 한복판에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영동전통시장이 이색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건강 향상을 목표로 지역특성에 맞는 중장기 사업목표와 계획을 제시하는 보건의료 분야 최상위계획이다. 각 지자체는 지역보건사업의 효율적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4년마다 지역보건의료계획(2023~2026년)을 수립하고 매년 연차별 계획을 세워야 한다. 강남구는 지난해 ‘평생 건강의 꿈을 함께 이루는 강남’이라는 비전 아래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역량 강화 ▲맞춤형 서비스를 통한 주민 건강수준 향상 ▲건강안심 지역사회 조성 등 3가지 추진 방향을 설정하여 4개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4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전국 지자체의 2024년도 지역보건의료계획을 평가하고 26개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강남구는 1차년도의 시행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연관성 높은 계획을 수립했다는 점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웰에이징센터, 헬스 체크업 등 앞서나가는 건강증진 사업을 시행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3일 코엑스 동측 광장에서 열린‘강남 그린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제28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민·관·학이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전인수 부의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이향숙·윤석민·안지연·이도희·이성수·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석해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고 손바닥 페인팅으로 탄소발자국을 만드는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강남 그린 페스티벌은 성공적인 탄소중립 이행과 그린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라며 “더불어 강남 그린 페스티벌을 통해 구민 여러분 모두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막식에서 10개 기업과 ESG(환경·사회책무·지배구조) 경영 활성화 협약식을 체결했으며, 기업들은‘1사 1하천 가꾸기’에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가한 그랜드코리아레저, 동국제약, BGF리테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5월 31일 오후 탄천공영주차장에서 실시된 ‘2024 안전한국훈련’에 참여해 현장 대응 훈련을 점검했다. 이번 훈련은 2024 안전한국 훈련의 일환으로 태풍·호우와 같은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 기관 및 민간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현장훈련에는 강남구청·강남소방서·강남 및 수서경찰서·육군 제6019부대 등 유관기관 17곳과 의용소방대·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각 기관의 임무와 역할을 점검하고 관계 기관 초기대응 훈련 및 대피·수습·복구 훈련을 통해 실전 대응역량을 높였다. 이번 훈련에는 김형대 의장·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이호귀·이향숙·윤석민·안지연·박다미·김현정·강을석·김진경·손민기·이동호·노애자 의원이 참여해 현장훈련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민·관·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현장훈련을 마치고 김형대 의장은 “재난 대응 훈련은 구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그 목적이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이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안전한 강남 만들기에 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로봇융합연구원과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함께 ‘제1회 강남구 행정수요 맞춤형 로봇 테스트베드 공모 사업’을 추진하고, 5월 23일부터 6월 19일까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지난해 7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로봇산업의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한 강남구는 로봇친화도시 구축을 목표로 앞서나가는 로봇산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취지에 따라 올해 처음 개최한 이번 공모전은 공공 로봇 서비스를 발굴하고, 로봇 실증사업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특히, 도시형 로봇은 복잡한 환경에서 실증을 통해 기술적·정책적 문제를 보완함으로써 성공적으로 보급화할 수 있기 때문에 구는 공공 인프라를 활용한 실증 환경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모집 분야는 ▲행정·민원 ▲안전·재난 ▲교통 ▲복지·생활 ▲에너지·환경 ▲관광 등 행정 분야를 모두 포함한다. 전단지와 낙엽을 수거하는 로봇, 제설로봇, 화재감시·순찰 로봇, 재활용 선별 로봇, 도서 및 식·음료 배송 로봇, 간병 로봇뿐만 아니라 사람이 반복적으로 처리하는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을 활용해 자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관내 등록장애인 70명에게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28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일 기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등록장애인이라면 보조금24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중복수혜를 막기 위해 올해 평생교육이용권·국가장학금·지자체 평생교육이용권 수급자는 제외한다. 결과는 7월 중 신청자의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한다. 선정된 구민은 이용권 카드를 발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에 등록된 전국 평생교육기관에서 프로그램 수강료와 교재비를 결제하면 된다.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며, 기한 내 카드를 발급받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으면 내년도 참여가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정부 주도로 처음 시행한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은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올해 전국 지자체 대상 공모사업으로 전환됐다. 구는 지난 3월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오는 4일과 5일 강남구보건소 1층 앞마당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우리 건강 이 행복에서부터!’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는 행사장에서는 무료 구강검진 및 상담, 큐스캔을 활용한 치면세균막 검사, 추억의 뽑기를 활용한 구강건강 퀴즈, 올바른 잇솔질 및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교육, 헌 칫솔 교환 이벤트 등 입속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편,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은 ‘6세 전후에 나오는 구치를 잘 관리해서 평생 건강하게 사용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구강보건의 날 행사 외에도 어린이·노인 불소도포, 노인·취약계층 치아 홈 메우기 및 스케일링, 장애인 의치 지원 등 다양한 구강건강 관리사업을 실시 중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입 속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어르신, 취약계층 등 다양한 이들의 눈높이와 수요를 고려한 사업으로 모든 구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