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수시는 지난 3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을 주제로 ‘제3회 국회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와 여수시, 국회의원 12명이 공동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서울에코클럽,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사)여수선언실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전남·경남 남해안남중권 시민단체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포럼에서 서영교 국회의원은 “여수를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남중권에 반드시 COP33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전의찬 세종대 석좌교수와 오성남 연세대·숭실대 특임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윤원태 전남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 아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손봉희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부소장, 이종오 CDP한국위원회 사무국장, 김민영 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 이상훈 (사)여수선언실천위원회 이사장이 참여해 남해안남중권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과 COP33 유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은 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양성평등주간(9.1~9.7) 30주년을 맞아 4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서로 존중하는 가족, 함께 걷는 서구’를 주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이강 서구청장을 비롯해 여성단체 회원, 시민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성평등 영상 시청 ▲가족행복 단막극 공연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티셔츠 만들기 체험 등으로 꾸며져 풍성한 볼거리와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가족행복 단막극은 고정된 성 역할에서 벗어나 가족 간 존중과 소통을 통해 변화를 이루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내 관람객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단막극과 체험 활동을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성평등이 생활 속에서 어떻게 실천될 수 있는지 공감할 수 있었다”며 “작은 변화라도 가정과 지역사회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성평등은 모두가 누려야 할 기본 가치이자 더 나은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서구는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시켜 남성과 여성이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대구 수성구 고산1·2·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신매네거리 일대에서 고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산노인복지관, 청곡종합사회복지관, 대구시지재가노인돌봄센터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독사 Zero,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지역 주민들에게 홀로 거주하는 노인 가구 등 위기가구 발견과 지원 요청 방법을 안내하고,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돌봄 서비스 등 관련 제도를 홍보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 건강 악화,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적절한 지원을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캠페인 등을 통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 평창군에 따르면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사 업은 노후화된 기존 창리, 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인 미탄면 창리 139번지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이전) 250톤/일, 하수관로 8.067km, 배 평창군은 미탄면 창리 및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발생하는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기 위한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에 대한 환경부 국고보조 총사업비가 확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평창군에 따르면 창리 소규모 마을하수도 설치 사업은 노후화된 기존 창리, 회동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을 폐지하고, 하류 지역인 미탄면 창리 139번지 일원에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이전) 250톤/일, 하수관로 8.067km, 배수 설비 120가구 등을 정비하여 창리와 회동리 공공 하수처리구역 내 미처리 하수를 통합 처리하는 사업으로 환경부 재원 협의 결과 총사업비 150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3일, 계양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기후위기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생계비 등 긴급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구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윤성묵 위원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보장 증진과 복지자원 연계 활동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지난 3일 전세사기 사전 예방과 투명한 전세 계약 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전세 길목 지킴이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안전전세 길목 지킴이 운동’은 전세 계약 과정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거래 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공인중개사 주도의 자발적 사회운동이다. 운동에 참여하는 공인중개사무소는 △종사자 현황 공개 △위험 매물 중개 금지 △임차인 대상 체크리스트 제공 △계약 후 정보 변동 알림 등 네 가지 실천 과제를 이행해야 한다. 이를 이행한 공인중개사무소에는 ‘안전전세 지킴이’ 인증 스티커가 부착되고, ‘경기부동산포털’에 등록된다. 시는 ‘안전전세 길목 지킴이 운동’을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제도적 장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공인중개사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전세사기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시민의 신뢰를 높이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문화 정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2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발전에서 소외된 지역의 주민 복리 증진과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추진된다. 포천시는 ‘관광 및 생활체육 기반 시설 확충’을 주제로 응모해 ‘한여울 짚라이더 체험관광시설 조성사업’과 ‘포천 이동 체육공원 조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한여울 짚라이더 체험관광시설 조성사업’은 2027년까지 ‘한탄강 와이(Y)형 출렁다리’와 연계한 체험형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관광객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 이동 체육공원 조성사업’은 이동면 장암리에 파크골프장을 포함한 체육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들의 체육·여가 활동 기회를 넓히고 외부 이용객 유입을 촉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포천시가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9월부터 의미있고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기 위한 혼인신고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SNS 문화에 익숙한 신혼부부들에게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포토존 운영을 시작했다. 장안구청 1층 종합민원과 민원실 내 마련된 포토존은 세련되고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디자인했으며, 화관과 삼각대를 함께 비치해 기념촬영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이일희 장안구청장은 “포토존이 신혼부부의 특별한 날을 기억할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신혼부부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곤지암역세권 광장에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야외무대를 조성하고 준공과 함께 개방했다. 광주시는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해 곤지암역세권 광장에 야외무대를 조성하고 준공과 함께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야외무대 및 막구조물 설치, 광장환경 개선 등을 통해 광장 이용 편의와 안전성을 높였다. 시는 새로 조성된 야외무대를 일상 공연, 주민 축제, 플리마켓 등 다양한 시민 문화 활동의 상시 무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대표 먹거리인 ‘곤지암 소머리국밥’을 주제로 한 테마 행사·푸드 페스티벌, 각종 기획 프로그램을 개최해 지역 상권과 연계한 곤지암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야외무대는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곤지암의 상징이자 지역 경제와 관광을 이끄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곤지암 소머리국밥과 같은 지역 특산물과 연계해 도시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일(JOB)하고 싶은 여성, 일(JOB)을 창조하는 여성’을 주제로 광주문화스포츠센터 3층 다목적체육관에서 2일 ‘2025년 광주시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채용존, 창업존, 홍보존, 부대행사존, 창업특강 등으로 구성됐으며, 채용존에서는 15개 기업이 경리사무·제조업·요식업·서비스업·의료 등 경력단절여성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총145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해 182명이 현장 면접을 보고 면접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창업존에서는 창업 동아리 13개가 참여해 여성들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와 우수한 제품을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심리상담, 증명사진 무료촬영, 취업상담 등)을 운영했으며 창업특강 ‘초보 창업자들은 왜 프렌차이즈를 선택하는가?’ 및 여성기업 우수 제품 등이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여성 기업인들의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졌다. 여성기업 홍보제품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광주시지회의 바자회 물품으로 기탁을 진행,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행사에 참석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여성들이 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지난 3일 농협은행(주) 광주시지부와 한국전력 경기본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물품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농협은행 광주시지부는 백미 10kg 1,000포(3,300만 원 상당)를, 한국전력 경기본부는 선풍기 30대와 전기 설비 점검 서비스(500만 원 상당)를 각각 전달했다. 기탁식에는 농협은행 광주시지부 구평회 지부장과 한국전력 경기본부 김진성 광주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평회 지부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밥상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를 통해 전달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진성 지사장은 “취약계층 1인 가구를 지원하고 전기 설비 점검을 통해 지역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기부에 나섰다”고 전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보도가 끊겨 보행 불편이 이어지던 직리천 구간에 ‘보행자 데크도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차량 통행이 많은 직리천 인근 도로에 연장 460m, 폭 1.8m 규모의 인도교를 설치한 것으로,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난간 등 안전 시설도 함께 마련했다. 데크도로 설치로 인근 주민들의 보행 안전이 강화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변 산책로와의 연계성이 높아져 시민들의 여가·휴식 공간으로 활용도도 확대될 전망이다. 방세환 시장은 “직리천 데크도로는 불편을 겪던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로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보행 약자를 포함한 모든 시민이 안심하고 이동할 수 있는 보행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민선8기의 마무리이자 민선9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행정이 주도하는 기존 방식을 넘어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드는 참여형 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상시 운영 중인 제안제도를 활성화해 생활 속 불편 해소부터 도시 미래전략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목소리를 담아낼 방침이다. 특히 4일부터 23일까지를 집중 접수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자치, 문화·복지, 교통·안전, 도시·환경 등 폭넓은 분야의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한다. 접수된 제안은 소관부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실현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직접 반영된다. 시는 제안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하고, 우수 제안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창안등급과 함께 부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시정 발전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작은 제안이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내년도 주요업무계획에 시민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될 수 있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은 소속 산하기관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중학교 졸업생 3명, 고등학교 졸업생 27명) 30명이 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합격했다고 4일 밝혔다. 센터는 학력 취득을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와 온라인 강의를 지원하는 한편, 검정고시 시험대비반, 1:1 학습멘토링 등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 개개인의 학습 수준과 필요를 고려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왔다. 민미연 센터장은 “학교밖청소년들이 미래를 향한 희망을 품으며 자신감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청소년 진로 및 학업 탐색을 위한 진학 상담, 수시 원서작성 및 접수 지원, 대입 설명회 등 폭넓은 학습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립큰샘어린이도서관은 9월 3일부터 오는 10월 30일까지 5층 전시공간에서 그림책 ‘하트방구’를 주제로 한 복합 전시인 ‘북쇼(Book Show)’를 선보인다. 전시는 책 속 장면을 담은 그림 액자와 포토존, 책 열람 공간 등으로 구성되어 관람객이 책을 다각도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부터 그림책을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로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9월 13일에는 ‘하트방구’ 저자인 윤식이 작가와의 북토크가 열려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창작 과정을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소원나무 출판사의 지원으로 진행된다. 그림책 ‘하트방구’는 하트 모양의 방귀를 뀌는 고구마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작품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은 시민의 일상에 유쾌한 활력을 주는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