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주시가 23일 시청 2층 시장실에서 예원예술대학교와 사회복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공무원 및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사회복지분야 심화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3명과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 등 대학 관계자 3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교육 협력 네트워크 구축 △정보 및 교육 프로그램 공유 △특별장학금 지원 등을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복지 인재를 양성하고, 양주시와의 지속적인 교육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에는 250여 개 사회복지시설에서 5,300여 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복지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 인력의 역량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주시와 예원예술대학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2일 ‘호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시공 품질,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9월 준공을 앞두고, 경기도 생태하천복원위원회의 사업계획 변경 심의 과정에서 반영된 주민 건의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하천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이날 점검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강행됐다. 김동근 시장은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현장을 직접 걸으며 시공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꼼꼼히 확인했다. 점검에는 김 시장을 비롯해 생태하천과, 호원1동 주민센터, 시공사, 감리단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주민 건의에 따라 조성 중인 생태탐방로와 생태교육장 등 사업 대상지 전 구간을 걸으며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시는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사항을 반영해 우기 전까지 보완 작업을 마무리하고,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점검은 단순한 공정 확인이 아닌, 주민의 목소리가 실제 공간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여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고,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영 위원장을 비롯한 김현채 부위원장, 김현주, 최정희, 강선영, 정진호 의원은 ▲의정부지역 자활센터 ▲의정부기억저장소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 ▲의정부보건소를 차례로 방문해 각 시설과 기관의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확인했다. 의정부지역 자활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사항을 점검하고, 시 재정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복지예산 절감을 위해 센터에서 저소득층의 자활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요청했다.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는 전시 현황과 시설 운영을 확인하고 의정부시 향토문화에 대한 사료의 통합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청소년도심숲속힐링센터에서는 공간 활용 계획 및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정부도시교육재단 출범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한 개관 준비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의정부보건소에서는 보건서비스와 주요 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4월 22일부터 23일까지 관내 도시환경 분야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나섰다. 도시환경위원회는 ▲불법주정차단속 CCTV 상황실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현장 ▲5군수지원여단 이전 부지 ▲복합문화융합단지 사업 현장 ▲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을 순차적으로 찾아 각 기관별 현안과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했다. 불법주정차단속 CCTV 상황실에서는 최근 확대된 단속 운영 현황과 시스템의 실효성을 확인하고, 시민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첨단 시스템의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에서는 청소대행업체의 운영 현황과 노무비 집행 등 예산 집행의 적정성을 점검하고, 생활폐기물 수거의 효율화와 투명한 예산 집행, 근로자 처우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라과디아 도시개발사업 현장에서는 사업 진행 상황과 더불어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도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위원들은 공동주택, 공공청사, 문화공원 등 주민 편의시설 조성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주민 민원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2일 고양시청 백석별관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갈등 및 고충민원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최근 2년간 임용된 신규 공직자 및 6급 승진 공직자 180여 명과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국무조정실의 갈등관리 지원사업과 연계한 컨설팅 비용 보조(국비 50%)와 갈등관리 전문기관인‘전북대학교 공공갈등과 지역혁신 연구소’ 매칭 등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교육은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 대표이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공공갈등 이해하기 △공공갈등의 해법 △서로 의견 나누기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공공의 이익을 위한 결정으로 누군가는 피해를 보기도 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의 신속한 전달”이라며, “갈등 초기에 객관적 근거와 정확한 사실을 기반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때에 따라 빅데이터나 인공지능과 같은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을 총괄한 소통협치담당관 관계자는“고양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고, 공공갈등과 시민 고충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23일 고양꽃전시관에서 현장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관련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 시장은 “올해 꽃박람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200여 개 기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만큼 방문객들이 고양시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다시 찾고 싶어지도록 질서있는 행사 운영, 깨끗한 환경 유지, 친절한 안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방문객들이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고 주차공간 등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장 안전 점검과 안전요원 배치,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 등 철저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18일 싱가포르를 방문해 고양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투자유치 기반을 다진 일정을 공유한 이 시장은 “부동산 개발·컨설팅 기업인 크레이그앤비치와의 MOU 체결로 공립 식물원 조성 등 총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의향을 확인했고 인터컨티넨탈 호텔그룹과의 면담을 통해 글로벌 호텔 유치 방안도 논의했다”며 “후속 행정절차를 철저히 준비해 실질적인 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3일 제31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먼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 경정 예산안은 운영위원회 소관 예산 210만원, 복지환경위원회 소관 예산 3천만원, 도시교통위원회 소관 예산 4억8천만원을 삭감했으며, 삭감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에 증액하기로 결정하고 수정가결했다. 이어,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의원 및 공무원 등의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1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 ‘남양주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7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9건은 원안가결됐다. 특히, 지난해 10월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주민의견 수렴 절차 등 추가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어 보류된‘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공동투자 협약 체결안’안건은 이번에 재상정되어 가결됐다. 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명시가 산업 유치와 지역 산업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민간 전문가 10명을 투자유치위원으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광명시 투자유치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이번에 구성된 투자유치위원회는 ▲투자유치 전략·국제통상 ▲모빌리티·자율주행 ▲인공지능·바이오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 산업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위원회는 광명시의 미래 산업 기반 조성과 기업 유치 방향을 제시하고, 변화하는 산업 트렌드와 기업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시공사(GH)와 함께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의 기업 유치 전략과 특화 방안도 논의했다. GH 관계자는 “유망 산업 분야와 대상 기업군을 정리하고, 기업 유치 설명회 등을 개최해 광명시와 실질적인 유치 전략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은 “광명시 도시첨단산업단지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등에서 미래 산업 기반 조성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며 “전문가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실행력 있는 투자유치 전략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화도읍의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옹벽 붕괴사고와 관련해 신속히 대응하고, 이재민 보호를 위한 긴급 조치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 오후 1시 10분께 화도읍 소재 아파트 지상 주차장의 옹벽이 무너져 주차돼 있던 차량 6대가 함께 아래로 추락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시 안전관리자문단의 육안 점검을 우선 실시했다. 또한, 토사유출 방지를 위해 옹벽 지지대와 방수포를 설치하는 등 응급조치를 완료했다. 이어 시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사고 지점과 인접한 아파트 약 40가구에 대피를 안내했으며, 인근 화도체육문화센터에 이재민용 임시 대피소를 마련했다. 현재 대피소에는 11가구 27명이 입소해 있으며, 시는 구호 물품 및 식사 제공 등 생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찾아 상황판단회의를 주재하며 대응방안을 논의했고, 이후 화도체육문화센터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하고 불편 사항을 직접 점검했다. 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3일 본회의장에서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292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 상정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중 세입부분과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집행부 원안대로 의결했다. 세출부분은 예산액 3조 4822억 8771만 1000원 중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회원대회 외 7개 사업에서 7억 320만 6000원을 감액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22일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부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의 날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약속이 담긴 날”이라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장애인 인식 개선과 이동권 보장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27명의 시의원 모두가 이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동백·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편성한 166억원이 23일 제292회 용인시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처리됐다고 밝혔다. 시가 추경을 통해 동백종합복지회관 건립비 75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 건립비 91억원 등 총 166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이들 두 복지회관은 당초 계획대로 내년 봄에 개관할 전망이다. 이상일 시장은 최근 시 관계자들에게 “시민들이 조기 개관을 원하고 있는 만큼 공사와 인테리어 작업을 서둘러 개관 시기를 내년 5월에서 4월로 한 달 정도 앞당기도록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2025년 본예산으로 동백종합복지회관에 137억원, 보정종합복지회관에 170억원을 투입했으며 이번 추경을 통해 166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시는 올해 9월로 예상되는 2회 추가경정예산에 71억원을 추가로 편성, 두 복지회관 건립에 모두 54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동백종합복지회관은 기흥구 중동 866번지(동백2동 행정복지센터 옆)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1만 3027㎡ 규모로 건립된다. 공간을 효율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달 21~27일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변화주간은 시민의 기후 위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적극적인 기후 행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지자체, 기업 등이 동참해 매년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다. 우선 시는 22일 밤 8시부터 10분간 안양시청과 만안·동안구청, 안양아트센터, 평촌아트홀 등 공공건물과 조형물 총 41곳의 전등을 일괄 소등하며 지구의 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 자전거 또는 도보 출근을 권장하는 ‘오늘, 지구를 위해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행사를 진행했으며, 최대호 안양시장도 이날 걸어서 청사로 출근했다. 오는 26~27일에는 안양천생태이야기관과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함께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 안양그린마루에서 기후변화 주제로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재생가능에너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에너지 놀이터 조성뿐만 아니라 특별교육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 2025년 젠더폭력 근절 및 예방 활동을 펼쳐갈 ‘젠더폭력 도민예방단’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대응단이 지난 3월 말 선발한 도민예방단에는 도민 74명이 위촉돼 활동 중이다. 도민예방단은 디지털 성범죄 의심 게시물 모니터링 등을 맡은 ‘도민대응감시단’과, 젠더폭력 예방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을 맡은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로 나뉘어 연말까지 활동한다. 역량강화교육은 오는 29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집중적으로 운영되며 젠더폭력 예방 콘텐츠 제작 컨설팅도 진행될 예정이다. ‘도민대응감시단’ 교육은 ▲미디어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와 피해 지원 ▲성인지 관점으로 안전한 지역 만들기 ▲디지털성범죄 신고 방법 및 절차 ▲도민대응감시단 대상 슈퍼비전 등으로 구성된다. ‘젠더폭력 예방 서포터즈’를 위한 프로그램은 ▲미술로 보는 성인지 감수성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와 서포터즈 역할 ▲콘텐츠 제작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이성은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장은 “성인지 관점과 젠더폭력에 대한 이해는 도민예방단 활동의 필수 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22일 지구의 날 55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동시 시행되는 소등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구의 날 소등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됐으며 광교 본사 사옥과 20여개 현장사업단이 모두 참여했다. 한편 GH는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사내 텀블러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한 ‘텀블러 사용 습관화 챌린지’를 비롯해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구내식당 ‘저탄소day’도 별도로 운영 중이다. 또 적극적인 1회용품 줄이기 실천으로 지난해 상반기 1회용품 구입액을 전년도 하반기 대비 98.45%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이종선 사장직무대행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탄소중립 실현과 사내 친환경 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