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7일 오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EBS 윤윤구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수시전략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입시와 진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의대 정원 증원과 자유전공 신설 및 확대 등 빠르게 변화하는 입시제도의 정보를 얻기 위해 윤윤구 강사의 말을 메모하고 PT화면을 휴대폰 카메라로 담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설명회 시작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025학년도 대입 수시접수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학부모님과 수험생들의 효과적인 입시전략 수립을 돕고자 설명회를 마련했다”라며 “마포구는 수험생과 학부모님들이 필요한 정보에 제때 접근할 수 있도록 입시와 진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청 집중회의실에서 열린 ‘2024 지역사회 안심선 지키기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마포복지재단에 위기가구의 긴급 상황 해소 지원을 위한 후원금 4,000만 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혜영 사무처장과 천부건 팀장, 마포복지재단 이홍주 이사장과 안미순 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위기가구를 위해 소중한 재원을 후원해주신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장애인과 어르신,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가 선진 사회라 생각하며 복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정치적 갈등과 반목을 넘어 '화합'을 이루기 위한 ‘화합의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당초 구는 사업의 타당성 용역 결과를 통해 사업 내용, 규모, 위치 등을 구체적으로 밝히고자 했으나, 모 구의원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단계의 사업을 사전에 언론 인터뷰하여 잘못된 사실이 확산한 바 있다. 구는 사전 검토 단계임을 밝혔음에도 일각에서는 서거한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이 확정된 것으로 다수 언론 및 구민에게 확산되어 갈등이 커져감에 따라 오해 불식에 나섰다. 구 관계자는 “화합의 거리 조성을 구현하기 위한 콘텐츠 발굴에 서거한 역대 대통령 조각상, 화합의 탑, 화합 관련 명언이나 격언이 담긴 판석, 조형물 등 화합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시행하려는 것”이라며 “서거한 역대 대통령 조각상 건립 추진이 확정된 것처럼 잘못된 사실이 번져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마포구는 오는 8월 실시할 타당성 검토 용역에서 화합 소재 발굴, 타당성, 방향 및 내용, 위치 선정, 주민 설문조사, 전문가 자문 등 다각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어린이들이 풍성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체육, 독서,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구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화, 수, 목, 금요일 운영, 공휴일 제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상암동 박영석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어린이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소정의 장비 사용료만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7월 29일까지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전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원순환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업사이클링 공예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드는 ‘자원순환 실천하기’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일일 강좌로 마련했다. 8월 5일에는 ‘양말목으로 물병 가방과 티코스터 만들기’, 8월 12일에는 ‘양말목으로 목베개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마포구평생학습센터에서 실시되며, 수강료는 5천 원이다. 참여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어린이 클라이밍 교실’과 ‘자원순환 실천하기’ 프로그램은 마포구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마포중앙도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오는 10월 15일까지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마포구는 우선 올해 8월 26일까지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정부24’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가 주민등록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위치기반(GPS)으로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주민등록지에서 참여해야 하며,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 전체를 대표해 조사에 응답할 수 있다. 올해는 편리한 응답을 위해 ‘정부24’ 앱에 사실조사 전용 페이지를 운영하고 ‘정부24’앱 회원 가입 없이 일회성 간편인증으로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는 비대면 조사 미참여 세대에 대해 통장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이 거주지를 방문해 직접 조사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현장구청장실을 통해 서울여중고등학교 정문 앞 교통환경을 점검했다. 서울여중고등학교 정문 앞 도로는 2차선으로 좁고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이 많아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다. 이와 함께 등·하교 시간까지 겹쳐 안전사고의 우려가 크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계 부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도로 상황을 파악하고 교통환경을 개선할 보행로 확보와 신호등 설치, 과속방지턱 재정비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현장을 확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관계 부서에 “학교 앞 교통환경은 어느 도로보다 더욱 안전해야 한다”라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조속히 조치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마포구정에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달 말까지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추천받는다. 적극행정은 ▲규제·관행 혁신 ▲경제 활성화 ▲선제적 창의적 대응 등 구민 편익 측면에서 큰 성과를 달성한 행정 사례를 말한다. 구는 마포구민과 전 부서에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아 1, 2차 내부 심사와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8월 우수사례 5건을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우수사례 추진 공무원에 대하여는 포상 휴가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평가항목은 ▲주민체감도(40%) ▲담당자 적극성·창의성·전문성(30%) ▲과제 중요도·난이도(20%) ▲확산 가능성(10%)이다. 특히 올해는 2차 심사 과정에 전 직원 투표제를 도입, 일선 행정을 담당하는 직원 의견을 반영해 선정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인다. 마포구 적극행정 우수사례 추천을 원하는 주민은 오는 7월 30일까지 인사혁신처 온라인 추천 창구 ‘적극행정 온’ 또는 마포구 누리집 ‘적극행정공무원 주민 추천’ 게시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7월 24일 오후,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과 손을 잡고 판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공영홈쇼핑 사옥에서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 마포구 내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에게 공영홈쇼핑의 사업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자 마포구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 참여한 20여 개 업체의 소상공인과 창업기업은 공영홈쇼핑의 역할과 입점 절차, 성공사례, 지원 사업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공영홈쇼핑의 공영 라이브방송 스튜디오와 TV 홈쇼핑 스튜디오를 직접 방문해 방송에 사용되는 시설과 장비들을 살펴보고 고객센터를 견학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백년토종삼계탕 박양미 대표는 “이번 설명회가 사업 확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오늘 알게 된 소셜커머스를 활용해 판로를 넓혀 더 많은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우리 제품을 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참여자들은 서로에게 각 업체 제품과 서비스를 공유·홍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연말까지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 안전관리 지도 점검에 나선다. 마포구 소재 어린이 활동공간은 어린이집 보육시설 186개소, 놀이터 등 어린이 놀이시설 420개소를 포함해 올해 5월 말 기준으로 총 606개소다. 구는 최근 3년간 미점검 시설을 중심으로 올해 총 80개소 어린이 시설에 대해 중금속 함량 등의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지도 점검하겠다는 계획이다. 점검 내용은 ▲시설 표면의 부식 및 노화여부 육안점검 ▲도료·마감재 및 합성고무 바닥재 등 기본검사(중금속 간이 측정) ▲모래놀이터 기생충 검사▲실내공기질 검사 등이다. 1차 기본검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경우 정확한 분석을 위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검사 의뢰하거나 환경부에 직접 검사 의뢰해 적합 여부를 확인한다. 분석 결과 환경안전관리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마포구가 시설개선 또는 환경안전기준 준수 명령을 부과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도 마포구는 어린이집 보육시설 53개소와 어린이 놀이시설 33개소를 점검해 적합 여부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구는 ▲신축 또는 연면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 아현동 주민인 김철락 씨(80세)의 따뜻한 기부가 주변을 훈훈하게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월 18일 오전, 마포구청 정책회의실에서 김철락 씨의 효도밥상 후원금 기탁식이 열렸다. 기탁식에는 기부자 김철락 씨를 비롯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함께했다. 이날 김철락 씨는 올해 초부터 매주 아현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전달한 500원짜리 동전 307만 원을 효도밥상 사업을 위해 마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기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김 씨는 “2년 전 병환으로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가 모으던 돼지저금통을 발견하면서 평소 이웃을 돕던 아내의 따뜻한 선행을 이어 나가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큰돈이 아닌데도 많은 관심을 주셔서 오히려 제가 더 감사하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마포구에 우리 노인들을 위한 효도밥상 사업이 있다는 말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하늘에 있는 우리 아내도 이번 기부를 매우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을 것이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김 씨의 아름다운 마음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3일 오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2분기 모범구민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주민을 발굴해 감사의 뜻을 전하는 이번 수여식에는 망원1동 김효진 씨와 망원2동 이순선 씨, 정옥순 씨가 모범구민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김효진 씨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활동하며 ‘망원경 축제’ 개최 등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5월에는 지하철에서 성추행범을 잡아 경찰에 인계해 주변 이웃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순선 씨는 방위협의회 회장으로 일하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까지 활동하며 주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같은 동 정옥순 씨 또한 자원봉사캠프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있다. 특히 정 씨는 마포구 대표 어르신 복지 사업인 효도밥상 시행 초기부터 현재까지 매주 자원봉사를 펼치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한결같이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오는 8월 2일까지 경력단절여성과 예비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취·창업에 도움이 될 SNS 마케팅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홍보와 브랜드 창출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고, 이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운영과 지속 가능한 콘텐츠 생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마포구는 브랜드 컨설팅과 창업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총 3회의 교육을 준비했다. 1회차 교육은 8월 8일 열리며, 비스타 대표이자 ‘좋아하는 일로 먹고삽니다’의 저자인 김인숙 컨설턴트가 ‘마이 퍼스널 브랜딩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8월 12일 2회차 교육은 김소영 도예작가가 공예 분야를 중심으로 예비창업자를 위한 SNS 홍보 마케팅 전략에 대해 설명한다. 마지막 3회차 교육은 8월 13일에 진행되며, ‘1퍼센트 블로그 마케팅의 법칙’의 저자인 더블유엠아카데미 이승윤 대표가 ‘세상에서 가장 쉬운 네이버 마케팅’ 방법을 소개한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저비용으로 빠르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35세 이상 임산부 대상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임신 기간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지원한다. 마포구 평균 출산 연령은 34.5세(전국 33.5세)로 최근 혼인 연령과 첫째 아이 출산 연령은 계속해서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35세 이상 산모의 경우, 유산 및 조산 등 고위험 임신 가능성으로 인해 산전 진찰 및 검사 횟수가 2배 이상 많아 진료비 부담도 증가한다. 이에 구는 마포구에 거주(신청일 기준)하는 35세 이상(분만예정일 기준) 임산부에게 산전 외래 진료비와 검사비를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소득과 무관하며 올해 1월 1일부터 지출한 의료비부터 소급 지원한다. 신청은 온라인 임신·출산·육아 종합 플랫폼 ‘몽땅정보만능키’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 신청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임신·출산·양육 과정의 부담을 줄여가는 것이 현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는 근본적인 해법”이라며 “이번 사업이 소중한 아이를 기다리는 35세 이상 임산부 가정에 희소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망원동 주민숙원사업이었던 ‘방울내나들목’을 조성하고 22일 오전 개통식을 개최했다. 그동안 망원동 주민들은 성산천과 한강을 이용 시 마포구청역 사거리까지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었다. 이에 마포구는 ‘방울내나들목’을 신설하여 성산천 진·출입 우회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엘리베이터 2개소를 설치해 교통약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망원2동 주민, 마포구의원 등이 참석해 방울내나들목의 개통을 축하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방울내나들목 개통으로 인해 성산천은 물론, 성산천과 이어지는 한강까지 더욱 가까워졌다”라며 “마포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곳곳을 살피고 개선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2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마포구립도서관 정책 공유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각 도서관의 2분기 운영 실적과 3분기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중앙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등 마포구립도서관 관계자 20여 명이 함께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구립도서관 활성화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립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오늘 회의가 하반기 도서관 운영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도서관 활성화뿐 아니라 여러분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서도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