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는 수산인의 날을 맞아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5일간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속초관광수산시장 내 수산물을 취급하는 127개 점포에서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의 영수증을 환급 부스(수산복합문화공간, 033-635-8433)에 제출하면 된다. 국산 수산물 구매 금액에 따라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수입산 수산물, 국산 원물이 70% 미만인 수산 가공식품,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제로페이) 구매는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행사에는 총 1억 5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가 수산업에 종사하시는 모든 분께 작게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서도 우리 지역의 신선하고 품질 좋은 수산물을 즐기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며 시민복지 도시 조성에 다가서고 있다. 시에서는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하여 민선 8기 공약사항이었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심리지원사업 ▲보수교육비 지원사업을 비롯해, ▲60세 이상 종사자 복지수당 지급 ▲상해보험료 지원 ▲장기근속 휴가제 및 유급 병가제 등 맞춤형 지원책을 발굴 및 추진하며 850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통한 대시민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심리지원사업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0여 명의 종사자들에게 전문 심리상담과 힐링캠프를 매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은 연 1회 법정 보수교육을 의무 이수해야 한다. 이때 1인당 5만 6천 원의 교육비가 발생하는데, 시에서는 종사자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교육비 전액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원하며, 종사자들이 원활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복지수당은 60세 미만의 대상자에게만 지급되어 60세 이상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문화관광재단과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은 3월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에서 영월군 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을 활용하여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클럽의 회원들과 영월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이 이를 소분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도시락 120개를 만들어 영월군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박상헌 대표이사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단 직원들과 영월은하수로타리클럽 회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도시락을 만드는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5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업 추진 역량강화를 위한 ‘2025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관내 8개동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헌신적인 활동을 이어온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태백시장 표창과 태백시의회 의장 표창을 각각 4명에게 수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복지소통꿈 연구소 대표 김 헌 강사를 초빙해 ‘연결의 시대, 주민복지리더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힘써주신 협의체 위원분들 덕분에,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다. 앞으로도 시와 협의체가 함께 힘을 모아 지역 복지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지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팀장급 이상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 소통 특별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은 ‘90년생이 온다’, ‘2000년생이 온다’의 저자이자 세대간 소통에 대해 명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임홍택 작가를 초빙해 진행하며, 새로운 시대·90년대 및 2000년대생의 마인드 이해·선후배 공직자 간 서로 이해하는 원활한 소통 비법 등의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대의 흐름이 바뀐 만큼, 후배 공무원의 마인드 이해를 통한 선후배 공무원 간 원활한 소통으로 조직역량강화와 조직 내 화합에 노력하겠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대시민 서비스 신뢰성 제고 및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가 산악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삼척 백두대간 완등 인증 챌린지”의 공식 명칭 선정을 위해 본선에 오른 8개의 후보 명칭을 대상으로 전 국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공모된 125개 명칭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의 후보에 대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하여 최종 명칭을 결정하기 위한 과정이다. 조사는 2025년 3월 24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폼 또는 포스터 QR코드를 스캔하여 투표하는 방식으로, 1인 1투표만 가능하다. 최종 명칭은 선호도 조사 결과 및 최종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4월 초 삼척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조사 대상은 1차 심사를 통과한 ‘영동 알프스’, ‘오름왕(王) 삼척(三陟)’, ‘다(多)오름 삼척’, ‘삼척 백두벤쳐’, ‘삼척 백두드림(BaekduDream)’, ‘삼척 ‘山타클래스’, ‘삼척백두대간오름’, ‘삼척 백두대간 완등왕’ 총 8개 명칭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호도 조사를 통해 국민이 직접 선택한 명칭을 최종 선정하여, 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를 받아, 2022년부터 3년 연속 적극행정 종합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 개선, 적극행정 활성화 노력, 적극행정 이행성과 등 5대 항목 17개 평가 지표에 대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적극행정 종합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의 심사로 진행됐다. 양구군은 적극행정 면책보호관 지정,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우수공무원 선정과 인센티브 제공 확대, 적극행정 보고회 개최 등을 통해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써왔다 특히, 유연한 법령 해석을 통한 양돈단지 철거 관련 보상금 선지급으로 약 30년간 지속된 양돈단지 악취 문제를 해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군민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양구군은 농어촌 버스 완전 공영제를 도입하며 도내 최초로 공영버스 요금 완전 무료화를 시행하여 양구군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의 교통비 부담이 대폭 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은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으로 ‘양구 공동급식리더 양성과정을 통한 내일(my job)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직업훈련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취업 기회를 마련하고자 공모사업비 3500만 원을 투입해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 실무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구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내 공동급식 관련 기관에 안정적인 인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 모집인원은 10명으로, 학교, 군부대,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공동 급식시설의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자 중 취업 의지가 높은 구직자가 대상이며, 취업취약계층 및 한식조리기능사 필기 1차 합격자를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수료생에게는 훈련 수당 30만 원이 지급되며, 자격증을 취득한 수료자는 하반기 공동급식 관련 기관에 취업을 우선 알선할 예정이다. 지난해 양구군은 ‘단체급식 전문 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고, 이 중 4명이 학교, 군부대 등 공동 급식시설 취업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관내 직업교육 및 취업 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토양오염 우려 지역의 환경 위해 예방과 오염토양 정화를 위해 2025년도 토양오염실태조사에 앞서 시군 담당자 간담회를 3월 25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국 토양오염실태조사지침(환경부 예규 제668호)에 따라 시군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 지역과 시료 채취 지점 선정, 방법 및 일정 등을 사전에 협의하여 체계적인 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토양환경 관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토양오염실태조사는 매년 시군과 합동으로 공장 지역, 산업단지, 주거지역 등 15개 지역의 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토양 산도(pH), 납·구리 등 중금속 8개 항목, 벤젠·톨루엔·석유계 총탄화수소 등 유류 5개 항목, 시안·불소 등 일반 8개 항목 등 총 22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여 토양 안전성을 평가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환경부는 매년 2,000지점 이상을 선정해 해당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2002년 10개 지역 167개 지점을 시작으로 매년 평균 12개 지역, 180개 지점 이상을 조사해왔다. 2024년에는 12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18억 원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선군은 전체 면적의 86%가 산림으로 이루어져 있어 집중호우 시 산사태와 토석 유출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군은 산사태 발생 위험이 큰 지역을 대상으로 사방댐을 신설하고, 기존 사방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올해 군은 국비를 포함해 17억 원을 투입해 정선읍 용탄리 산 399번지 외 6개소 등 7곳에 사방댐을 신설한다. 공사는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2,000만 원을 들여 임계면 용산리 산 127번지 등 위험 지역에 설치된 사방댐 50곳을 대상으로 외관 및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5월까지 임계면 도전리 산 16번지 일원의 산사태 발생 우려 지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진행하고, ‘산사태취약지역 지정위원회’를 통해 해당 지역을 공식 지정·고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아울러 5월부터 강우량이 증가하는 시기에 대비해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사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시민들이 새로운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12일과 26일 오후 2시 토요특강 ‘주말에 읽는 경제기사’를 운영한다. 샘마루도서관 토요특강은 특정 분야를 선정해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하고 있으며, 상반기에는 ‘경제 인문학’을 주제로 선정했다. 앞서 3월 특강에는 '마흔 살에 시작하는 주식 공부 5일 완성'의 저자 박민수 작가가 ‘우리에게 필요한 경제 공부’를 제목으로 강연해, 참여한 시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4월 특강에서는 '부자는 매일 아침 경제기사를 읽는다'의 저자 임현우 한국경제 기자가 ‘주말에 읽는 경제기사’를 주제로 2회에 걸쳐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상반기 토요특강은 ‘경제 인문학’을 주제로 5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하반기에도 새롭고 흥미로운 주제로 특강을 이어 나간다. 박순덕 관장은 “경제 전문 기자가 쉽게 알려주는 이번 강연을 통해 경제 기사 읽기의 기초를 배우고, 최근 뉴스에서 주목할 경제 용어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4일 시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2025년 3월 청년정책네트워크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이 참석해 제2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정책에 대해 소통했으며, 회의를 통해 제2기 운영 및 정책발굴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참여기구로, 원주시민, 원주시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자영업자, 대학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로 구성됐다. 앞서 시는 1월과 2월 공개 모집을 통해 청년 문제 해결과 정책 발전을 위한 제2기 청년(18∼39세) 위원 48명을 선발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청년정책의 당사자인 청년 여러분의 목소리를 통해 새로운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원강수 시장은 박동현 원주경찰서장의 요청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용기 원주시의장과 권태형 원주의료원장을 각각 지목했다. 시는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신, 출산, 양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지난해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했으며, 합계출산율 또한 0.82명으로 전국 합계출산율인 0.75명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한 바 있다. 원강수 시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원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근 소아청소년 응급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히 정책을 발굴하고 있다.”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친화 환경 조성, 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원주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공항의 2025년 하계(3. 30.∼10. 25.) 제주 항공편이 동계와 같이 오전·오후 시간대 편성으로 유지된다. 원주공항에 취항한 진에어의 하계 항공기 운항 일정이 국토교통부의 최종 승인으로 확정됨에 따라 이전과 같이 오전·오후 시간대 편성으로 유지되며 출발시간만 변경된다. 오는 30일부터 원주공항에서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은 종전 오전 10시 55분·오후 4시 55분에서 오전 11시 10분·오후 5시 20분으로 변경되며, 제주에서 원주공항으로 돌아오는 항공편은 종전 오전 8시 50분·오후 2시 30분에서 오전 9시 5분·오후 3시 20분으로 조정된다. 한편 2024년 원주공항을 이용한 탑승객 수는 20만 4,408명으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2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탑승률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53%→57.7%→73%→78.8%→78.9%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공항의 구조적 불편함이 개선되고 이용객 편의시설 등이 확충되면 탑승객 증가세가 더욱더 지속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릉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강릉국유림관리소와 합동으로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특별단속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관내 소나무류 취급 업체 309곳과 소나무류 이동 차량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 비치 여부와 적치 화목 점검, 생산확인표 발급 및 지참 여부를 확인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할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전제용 산림과장은 “최근 도내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증하고 있어 소나무재선충병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고사목 발견 시 철저한 신고를 부탁드리며, 소나무류 취급 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