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2025년 제1기분 정기분 자동차세 41,424건, 53억 원을 부과하고, 납세 고지서를 우편발송 했다. 자동차세는 1년에 2회(6월, 12월) 부과하는 정기분 세목으로 이번 1기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보유한 기간에 대한 세액이며,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에 울산 동구에 등록된 자동차등록원부상 차량 소유자, 건설기계 등록 원부 상 덤프·콘크리트믹서 트럭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또한,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1월 1부터 12월 31일까지 보유분에 대하여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단, 올해 1, 3월 시기에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는 제외된다. 정기분 자동차세 납부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전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 또는 현금입출금기에서 현금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무료 전화, 위택스, 인터넷지로, 스마트 위택스 앱, 가상계좌 이체(농협, 지방세입 계좌)등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지난 6월 11일 오후 8시 전하동 일원에서 전하1동 자율방범대원 20여 명과 합동 야간 순찰을 하고, 방범대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김종훈 구청장이 오는 7월 1일 민선 제9대 구청장 취임 3주년을 앞두고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자율방범대와 함께 관내를 순찰하고, 간담회를 통한 대원들의 노고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로 생생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이었다. 오는 6월 25일에는 일산동 자율방범대와 개최할 예정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동구주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에도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주시는 자율방범대원께 감사드린다. 방범대의 고충과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더 나은 환경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산 동구는 명덕호수공원 관리소 및 주민쉼터 정비사업을 준공하고 지난 11일 주민들에게 시설을 개방했다. 명덕호수공원 내 관리소는 지난 2011년 명덕저수지 공원화 사업을 통해 조성됐으나 오래되어 낡아서 주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다. 이에 따라 동구는 총 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명덕호수공원 관리소 및 주민쉼터 정비사업을 지난 1월 착공하여 6월 초 준공했다. 동구는 관리소 건물을 새로 지으면서 주민쉼터 공간에는 정수기, 도서 등을 배치하고 야외 공간에는 탁자와 그늘막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공원을 이용하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인 만큼 노후화된 관리소를 정비하여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공원을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라며 “공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통해 쾌적한 공원 환경을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주군이 태풍과 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9일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 회의를 통해 올여름 기상 전망과 인명과 시설,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관리지역, 저수지 등 재해우려 지역(919곳)에 대한 관리 강화 방안 등도 공유했다. 무주군은 공동주택 내 침수 방지 시설 설치 현황 및 배수 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한편, 군도 11호 선형개량공사장 외 46개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도 현재 진행 중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번 주말에도 큰비가 예보되는 등 벌써부터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라며 “지난 피해를 되짚어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고 예방에 우선을 둬 재해로부터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내자”라고 강조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쉼터, 그늘막, 쿨링 포그 시스템 등 폭염 저감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무주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주군이 7월부터 ‘입영지원금’을 지급한다. 올해 처음 지급되는 입영지원금(4. 17. 조례 제정)은 병역의 의무에 임하는 대상자를 격려하고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입영지원금 지급 대상은 입영일 기준 1년 이상 무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청년 중 입영통지서(발급일 2025년 6월 1일 이후)를 받은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이다. 이들에게는 1인당 무주사랑상품권 20만 원(1회 한)이 지급된다. 신청은 입영통지서를 수령한 이후부터 입영 전까지 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입영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신분증과 입영통지서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입영지원금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려는 무주군 청년들을 응원하는 마음, 이들의 건강한 행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무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무주군은 6월 중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주민들에게 입영지원금 사업 계획을 안내하고 군청 누리집을 비롯한 SNS, 이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해시의회는 제27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9일~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년간 김해시에서 추진한 주요 정책과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는 한편,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 제시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의회는 9일부터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련 자료수집 및 현장 확인 등을 통해 사업 실태를 점검하고, 12일부터 17일까지 각 부서별 업무 전반에 대한 본격적인 감사를 실시한다. 안선환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단지 과오를 지적하기 위한 절차가 아니라 정책이 진정으로 시민의 삶과 연결되어 있는지, 행정이 시민 중심으로 작동했는지를 보는 매우 본질적 과정”이라며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선의 해결책을 찾는 감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본 행정사무감사는 ‘김해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전북형 우리아이 발달증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영상 콘텐츠 과다 노출 등으로 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부모·교사·전문기관이 함께 발달을 도울 수 있도록 구성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젝트는 생애 초기의 뇌 발달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한 예방적 개입 사업이다. 영유아의 건강검진 결과를 토대로 아동에게 1:1 맞춤형 발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부모와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상담과 교육도 병행해 진행된다.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2023년 12월 사이 출생한 도내 어린이집 재원 아동으로, 올해 총 72명을 선정한다. 상반기에는 50명, 하반기에는 22명을 모집하며, 현재까지 23명이 선정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선정 아동에게는 10회의 개별 맞춤 서비스와 1회의 부모상담이 제공되며, 사전·사후검사를 통해 효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는 어린이집에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제출한 뒤, 해당 어린이집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 여름철 이상기온과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6월 27일까지 지역 6개 노인대학 650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9일과 11일 공근은빛대학, 갑천은빛대학을 시작으로 △17일(화) 청일은빛대학 △18일 강림실버대학 △19일(목) 서원은빛대학 △27일 횡성은빛대학에서 교육이 진행된다. 군은 △충분한 수분섭취 △통풍이 잘되는 옷차림 △낮 시간대 외출자제 △무더위 쉼터 이용 권장 등의 생활 속 실천 가능한 폭염 예방 수칙과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등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 및 조기 대응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열사병은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급상승하며 의식 소실,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응급상황”이라며 “특히, 고령자와 만성질환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므로 폭염 예방 수칙을 잘 지켜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횡성군이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적응을 돕기 위한 ‘2025년 직장적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고용노동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이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본격화됐다. 군은 12일 우천일반산업단지 지식산업센터 대강당에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해 김상용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장,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팀 관계자, 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 직장적응 지원사업은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CEO, 중간관리자 등에게는 청년세대에 대한 이해와 소통 역량을 높이기 위한 조직문화 교육을, 신입 청년직원에게는 직무 역량 강화와 자발적 업무추진 능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 기간은 올해 11월까지며, 총 교육 인원은 150명으로 관리자 50명과 신입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사업의 운영을 맡은 그린사회적협동조합 조호철 대표는 “이번 사업은 청년 근로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관리자들이 청년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만드는 기회”라며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교 근로자의 건강 보호와 직업병 예방을 위한 산업보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세종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 프로그램을 올해도 확대해, 총 51개 학교 280명을 대상으로 건강상담과 직업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근로자 건강상담’은 산업보건의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근로자의 건강검진 결과를 1:1로 상담해주고, 뇌심혈관계 질환 예방 교육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다. 병원에서 미처 질문하지 못했던 건강 관련 사항도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어 근로자들로부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는 기존 상담프로그램에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이 새롭게 추가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4월, 대전근로자건강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월부터는 근로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포츠 테이핑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 교육에서는 허리, 어깨, 손목 등 자주 쓰이는 부위에 대한 테이핑 요령을 배우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통증을 예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시는 용인시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최근 제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구좌읍 주민자치위원회는 2013년 3월에 자매결연을 체결해 왕성한 교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양 위원회는 올해 2월 상갈동에서 열린 구좌향당근 직거래장터에서 각 지역의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을 협약했다. 지난 10일 제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완근 제주시장과 강기종 자치행정국장, 안석봉 구좌읍장, 박민아 상갈동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희택 위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양 위원회 간의 유대가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해 양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상갈동주민자치위원께서 마음을 모아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두 위원회의 번영과 발전을 계속해서 응원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제주시애향운동장에서 ‘제26회 제주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제주과학축전은 매년 수만 명이 찾는 제주 대표 과학 체험 행사로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와 제주과학문화협회가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제주과학축전에는 도내 49개 학교와 18개 기관‧연구소가 참여해 총 110개의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관람객 모두가 즐겁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인성과 과학이 어우러지는 배움의 장이 되도록 마련됐다. 과학체험 프로그램은 유아‧초등 저학년 대상으로 ‘쇠고리 속 미니 세포 왕국 만들기’ 등 21개 프로그램,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 ‘알록달록 탱탱봉 만들기’ 등 29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중‧고‧일반인 대상으로‘쎈스업(SensUP)! 과학을 업그레이드 하다!’등 20개 프로그램, 전 연령 대상으로‘휴머노이드 및 4족보행 로봇 체험’등 40개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아울러 도내 초중고 학생이 참여하는 과학 손수제작물(UCC) 경연, 학생들이 한다! 3분 강연, 가족 드론 축구 경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3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제31회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맞아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고있다. ‘제주장애학생의 날’은 통합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장애 공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1995년 6월 5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정한 날로 올해로 31회를 맞는다. 이날은 장애학생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비장애학생에게는 장애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장애이해교육 주간 동안 장애공감 퀴즈대회,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 등 학교별 기념 행사와 장애이해교육 자료를 활용한 장애인식개선교육 활동, 장애·비장애 모범학생 표창(9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제주특수교육정보화대회’, 일반학교 교원의 통합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교육 연수회’도 함께 운영되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장애, 비장애 학생이 이번 행사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함께 살아가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과 건강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중국 북경시를 방문해 교육 교류 및 문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상호 교류 프로그램에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7명과 인솔자 3명 등 총 20명이 참가했다. 12일에는 북경국제직업교육학교를 방문해 수업을 참관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중국의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이어 오는 13일에는 북경제2외국어대학교를 방문하고 오는 14일에는 북경의 주요 문화 유적지를 탐방하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상호 방문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8월에는 북경시 교육위원회 산하 고등학생 대표단이 제주를 방문해 수업 참여, 급식 체험, 학생 교류 및 제주 지역 문화 탐방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다. 김이선 다문화국제정책과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세계 시민 의식를 함양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제주특별자치도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위원장(국민의힘, 성북구 제4선거구)은 6월 11일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를 방문한 박병남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장을 환영하며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는 2천여 주택관리사로 구성된 공동주택관리 전문단체로 ‘입주민의 행복한 주거환경 조성’을 기치로 공동주택 관리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목표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면담에서 박 회장은 협회의 역할 등을 설명하며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에 필요한 지원 및 시책을 추진하기 위하여 서울시가 공동주택관리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을 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로 두는 방안 등을 제안하고 논의했다. 또한,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에서 개최하는 각종 행사에 주택공간위원장의 참석을 요청했으며,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적극 참석‧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김 위원장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서울시회가 공동주택관리 제도개선 및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요청하며, 서울시의회도 주택관리 발전을 위해 협회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