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문호)는 10월 21일 삼척우체국 앞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동참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대한적십자사 혈액원과 협의회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총 35명의 시민이 헌혈에 동참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김문호 삼척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혈액 수급 안정과 헌혈 문화 확산은 물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중앙시장이 가을밤을 밝히는 특별한 야시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양구중앙시장상인회는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을 개최한다.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은 매달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며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 9월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야시장’ 이었다면, 10월에는 ‘아기자기한, 내 손으로 만드는 야시장’을 주제로 플리마켓과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행사장에서는 주민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이 열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 부스가 함께 마련된다. 특히 할로윈 시즌을 맞아 ▲할로윈 안경 만들기 ▲할로윈 나무 손거울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꾸며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또한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독도 태극기 보석십자수 키링 만들기 ▲강치 스트링아트 만들기 등 독도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배우고,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체험행사 ‘독독페스타’와 어린이 연극 ‘동백꽃’ 공연을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해부터 독도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린이 올바른 역사교실 ‘토요독도학교’ 등 어린이들이 쉽게 역사와 독도의 의미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되는 ‘독독페스타’는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독도 케이크·쿠키 만들기 △이사부독도기념관 캐릭터 컬러링 등이 무료로 운영된다. 독도 케이크·쿠키 만들기 체험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되며,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 링크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오후에는 풋풋한 첫사랑과 성장 이야기를 담은 김유정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어린이 연극 ‘동백꽃’이 오후 2시 30분과 7시, 두 차례에 걸쳐 공연된다. 공연은 (재)강원문화재단의 ‘강원 ART박스 공연단’과 연계해 진행하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 안내는 이사부독도기념관 또는 삼척관광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10월 22일 삼척중앙시장 일원에서 올해 마지막 ‘방역의 날’ 캠페인을 전개하며, 하절기부터 이어온 위생해충 감염질환 예방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7월부터 매월 넷째 주마다 추진해 온 생활방역 홍보활동의 일환으로, 모기·진드기 등 위생해충에 의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방역의식과 개인위생 실천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손씻기·기침예절 등 기본 위생수칙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요령(긴 옷 착용, 야외활동 후 샤워 등)을 집중 홍보했다. 또한 유충방제용 약품, 기피제, 위생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며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주거지 주변 고인 물 제거, 하수구 및 쓰레기장 청결유지 등 생활 속 방역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해충 서식지 제거를 통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하절기 동안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방역활동이 원활히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없는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생활 속 방역 실천을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동해왕 이사부 장군의 해양개척정신을 계승하고 독도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12월 14일까지 (사)이사부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전국 독도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약 90일간 서울 강남역과 잠실역 등 수도권 주요 지하철 역사, 그리고 삼척항 지진해일안전타워에서 순회·상설 전시로 진행된다.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자료, 시민 및 작가들의 창의적인 사진 작품이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서울 전시장에서는 특별 홍보행사를 열어 시민들에게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다시금 일깨우고, 삼척이 이사부 장군의 우산국 복속 출항지였음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국 독도 사진전은 독도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고, 이사부 장군의 개척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삼척이 동해 해양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독도 수호의 상징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하반기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 및 냉온열벤치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노후화된 시설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총 2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은 승강장 24개소를 신규·교체 설치하고, 냉온열벤치 14개를 함께 도입해 쾌적한 대기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 설치되는 승강장은 폭우·강풍 등 악천후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특히 냉온열벤치는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 기능을 갖춰,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들이 더위와 추위를 피해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하여 시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후 버스승강장 교체와 냉온열벤치 설치는 시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는 생활밀착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낚시 애호인들의 오랜 숙원이던 동송읍 양지리 토교저수지에서 ‘2025년 스포츠피싱 페스티벌’이 10월 26일 열린다. 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철원군과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토교저수지 내 외래어종인 베스를 퇴치하고 토종 어종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공익적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전 행사로는 10월 25일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약 600여 명의 참가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루어피싱대회, 어린이 낚시체험, 환경·관광 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철원군은 이를 통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철원군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평소 출입이 제한된 DMZ 접경지역 토교저수지에서 열린 이번 낚시대회는 낚시 동호인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감동과 토종 어종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토교저수지 낚시대회를 통해 토종어종 보호와 지역 관광 홍보를 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원군이 스포츠와 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홍천군은 최근 119 신고 데이터 분석과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통한 안전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2023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신고된 119 신고데이터 분석을 살펴보면, 홍천군 주요 안전사고는 불법소각, 벌집제거, 교통사고 등이 확인됐다. 불법소각 신고는 2025년 상반기에만 79건으로 전년 대비 1.7배로 증가했으며, 3~4월과 10~11월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벌집제거 신고는 매년 8월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졌고, 교통사고는 차량과 보행자 이동량이 많은 홍천읍과 서면의 발산1터널 인근에 추돌사고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음으로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작년도 대비 방문객이 5.5% 증가했으며 홍천 군민과 외지인 방문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에 방문객이 집중됐으며, 주요 방문층은 10대와 50~60대로 나타났다. 반면 20~30대 방문객은 다소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카드 소비액은 전년 대비 1.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은 농업용 관정 수질 검사를 통하여 농업용수의 오염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9월 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2025년 농업용수 수질검사를 실시 했다. 군은 관내 농업용 관정 229개소 중 75개소를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진행했으며, 15개 항목 모두에서 기준치를 통과했다. 아울러 검사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관정의 이상 여부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매년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농업용수의 이상을 조기에 파악하고 농가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오현웅 군 건설과장은 “앞으로도 매년 수질검사를 철저히 시행해 농가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신뢰받는 농업용수 공급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고음악 축제 ‘춘천국제고음악제’가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8일간 춘천 전역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축제는 춘천시와 춘천문화재단, 춘천KBS, 국립춘천박물관이 함께 마련한 가운데 올해는 공연과 전시, 콩쿠르,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클래식의 원형이 지닌 깊이를 시민과 나눈다. ‘고음악(Early Music)’은 바로크, 르네상스 등 근대 이전의 음악을 당시 악기와 연주법으로 되살리는 장르로, 클래식의 뿌리이자 원형이라 할 수 있다. 축제의 문은 24일 죽림동 성당에서 개막공연으로 연다. 이어 25일과 26일 강원대에서는 비전공자와 전공자 부문으로 나뉜 춘천고음악콩쿠르가 진행되며 세계적인 연주자 티보 노알리와 에릭 보스라흐프가 직접 지도하는 마스터클래스가 마련된다. 29일 퇴계동 성당에서는 ‘자연과 사랑, 선율에 담다’ 공연이, 30일 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콘서트가 있는 세미나–고음악의 향연’이 열려 예술적 깊이를 더한다. 31일에는 강원대 미래도서관에서 고악기 전시와 건반악기 변천사 공연이 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오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연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5일 제출한 도청사 교통영향평가 보완서를 대상으로 춘천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3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에서 제출한 개선보고서를 받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일정 조율 등 심의를 열기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도청사 건립사업이 지역의 핵심 기반시설 사업인 만큼 교통안전과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최선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도청사 이전과 관련해 행정절차(도시관리계획 결정, 경관심의 등)를 신속히 진행해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 조운동 일원의 맛과 이야기를 한데 모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장이 펼쳐진다. 춘천시가 오는 24~25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제3회 춘천도시재생페스타(부제: 조운미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상인, 주민, 작가, 예술가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현장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조운동 도시재생권역 상가들이 참여하는 특별 미식연회 ‘조운미식회’다. 조운미식회는 새명동, 요선동 요식업 17개 상가의 대표 메뉴를 4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해 시민 시식단에게 제공하고 시식단은 솔직한 시식평과 별점을 매긴다. 시민시식단은 온라인을 통해 160명을 사전 모집한 가운데 조기마감됐으며 행사 당일에도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단은 4가지 코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시식할 수 있다. 코스 개발은 미식전문가 한림성심대 이형우 바리스타제과제빵과 교수와 박병렬 중정헌 평생교육원 강사, 박익수 태백 라마다호텔 총지배인의 방문 컨설팅과 자문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가 접경지 확정에 이어 평화경제특별구역 대상지까지 확정되면서 이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이와 관련한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추진될지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와 경기도 가평군을 평화경제특별구역 대상 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지난 14일 국무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속초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평화특별경제구역의 대상지로서 법적인 자격을 얻었다. 평화경제특별구역은 북한 인접 지역에 남북 경제교류와 경제공동체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대상지인 북한 인접 지역은 △DMZ 남방한계선 / NLL 인접 시군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지역이다. 최초 인천(강화군, 옹진군)과 경기(김포시, 파주시, 고양시, 양주시, 동두천시, 포천시, 연천군) 강원(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춘천시) 지역 15개 시군에서 속초시와 가평군의 추가로 17개 시군이 됐다. 특구는 이들 지역에서 통일부의 평화경제특구 기본계획에 따른 시·도지사의 개발계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보건소는 출산 또는 사산한 산모의 산후 회복과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신생아를 원주시에 출생 등록했거나 임신 16주 이후에 사산한 산모이다. 모자보건법에 따라 신고된 산후조리원의 비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서비스 본인부담금, 산모의 의료비 및 약제비, 산후 회복에 필요한 운동수강료 등을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원주시에 등록된 업체를 이용해야 한다. 출산 또는 사산한 날부터 12개월 이내에 원주시보건소 2층 모자보건실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보조금24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산후조리 관련 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임영옥 보건소장은 “산모들이 산후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며, “산모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7일 지정면 샘마루초등학교에서 열린 ‘알땀제’에서 탄소중립 체험교육 ‘태양광 빙글뱅글 로봇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태양광 에너지를 직접 활용해 로봇을 조립하고 움직이는 과정을 통해 재생에너지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구성됐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교 운동장이 친환경 체험의 장으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로봇이 햇빛을 받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태양이 전기를 만든다는 사실을 직접 체험했고, 학부모들도 과학과 환경을 함께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호응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중심으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체험교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 축제나 환경 주간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현 기후대응과장은 “환경과 교육이 공존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시민이 일상에서 기후 실천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