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은 사회적경제 기반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가평군 사회적경제 창업팀 육성사업’ 참여자를 이달 22일부터 5월 14일까지 3개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4월 22일 현재 가평군에 사업장을 확보하고,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 조직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 또는 팀이다. 선정된 창업팀에는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또한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과 교육 등 후속 프로그램도 연계해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예비 창업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며 “지역자원과 연계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은 최근 해외에서 홍역이 유행함에 따라 홍역 유행 국가 여행시 출국 전 꼭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홍역은 기침이나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잠복기(약 10~12일)를 지나 고열, 콧물, 기침, 결막염 등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이후 구강 내 회백색 반점과 전신 발진이 순차적으로 동반된다. 특히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감염자와 접촉할 경우, 감염률이 90%에 이를 정도로 전염성이 강하다. 하지만 홍역백신(MMR) 접종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군은 이러한 홍역의 특성상 백신 접종을 통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접종 이력이 없거나 불확실할 경우, 출국 6주 전부터 2회 접종(접종 4주 후 추가 1회 접종)을 마쳐야 한다. 단, 2회 접종이 바람직하지만 출국 일정이 촉박한 경우 1회 접종만이라도 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에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홍역 유행 국가 여행시 출국 전 꼭 예방접종을 받으셔야 한다”며 “해외여행 후에도 홍역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보건기관에 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가평군이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한 군민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본격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일 상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각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직접 사업을 제안하고 군이 이를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실질적인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 발전을 목표로 실시한다. 군은 특히 이번 교육 대상에 이장, 주민자치회 위원 등 지역 대표뿐만 아니라 제도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까지 폭넓게 모집해 실시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온라인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이번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 전반에 대한 설명 △타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지역 의제 발굴 △제안서 작성 실습 등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진단하고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는 주민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실질적인 통로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와 함께 지역을 변화시킬 수 있는 제안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미래 과학기술 리더 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2020년생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놀이랑 과학 실험실’과 초등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사이언스쿨(책읽는 꼬마과학자)’을 5월 13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기초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놀이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게 이해하고 탐구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놀이랑 과학실험실’은 5월 13~27일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과학도서관 배움터에서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실생활 속 과학 원리를 발견하고, 다양한 실험을 통해 과학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사이언스쿨’은 5월 22일~6월 5일 매주 목요일 오후 4시부터 5시 30분까지 과학도서관 배움터에서 3회차로 운영한다. 책읽기와 과학놀이를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책 속 내용을 직접 실험해 보며 과학적 사고력과 탐구심을 함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청년들의 창의적이고 자율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장려하고자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의정부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학교, 직장 등) 중인 19~39세 청년 3인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다. 문화예술, 자기계발, 진로탐색, 공익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동아리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모를 통해 5개의 동아리를 선정해 모임비, 교육비, 재료비 등 실비성 경비를 최대 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 운영, 사전교육 이수, 청년의 날 축제 또는 성과공유회, 행사 참여가 필수 조건이다.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는 4월 21일부터 5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의정부시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청년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서로 연결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7일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대응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의정부시 아동돌봄과장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 등 총 9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주요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급증한 아동학대 신고 및 학대판단 건에 따른 각 기관의 고충과 대응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한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 관계 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박진석 관장은 “두 기관이 효과적인 아동학대 대응을 위해 현실적인 협력 방안을 함께 고민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민간과 공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에 따라 2023년 1월 개관했으며, 의정부시 내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에 대한 사례관리, 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등의 업무를 활발히 수행 중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추동 숲정원 시민참여단이 지난 현장 실사에 이어 4월 18일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두 번째 활동으로 공원조성계획 자문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조성계획 구체화에 나서며,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 추동 숲정원 조성사업은 3개의 상징 공간, 12개의 정원, 5개의 테마숲을 숲 둘레길로 연결하는 구조로,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와 함께 시민참여단 41명이 연말까지 조성 방향 설정부터 식재 활동까지 폭넓게 참여하게 된다. 이번 회의는 ▲공원조성계획 전반 설명 ▲질의응답 ▲설계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단은 숲길 정비를 비롯해 테마정원 조성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일부 의견은 실제 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향후 시민참여단은 매달 정기 회의를 통해 조성계획 수립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추동 숲정원의 전반적인 관리와 테마정원 초화류 식재 등 실질적인 조성 작업에도 함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동 숲정원을 단순한 녹지공간이 아닌,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는 지난 21일 접견실에서 HL안양아이스하키단의 ‘사랑의 골 적립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전달식은 안양시와 HL홀딩스(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15년 체결한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협약’에 따른 ‘사랑의 골 적립금’ 전달로 진행됐다. HL홀딩스(주)는 매년 협약에 따라 HL안양아이스하키단이 정규시즌에서 1골을 득점할 때마다 20만원, 정규시즌 1위를 할 경우 5백만원, 아시아리그 챔피언전에서 우승할 경우 1천만원을 ‘사랑의 골 적립금’으로 적립 및 기탁하고 있다. 이번 적립금은 총 5천만원으로, HL안양아이스하키단이 지난해 정규시즌에서 115골을 득점하고, 아시아리그 챔피언전에서 우승하면서 사랑의 골 적립금 3천3백만원을 쌓았고, HL홀딩스(주)가 사회공헌활동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기부금 1천7백만원을 추가했다. 안양시는 전달받은 기탁금을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인 ‘안양, 건강지킴이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2008년 시작된 ‘안양, 건강지킴이 지원사업’은 건강보험료 납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취약계층들의 부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024년 12월 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시행된 제6차 계절관리제 운영 결과 ‘좋음 등급(초미세먼지 15㎍/㎥ 이하)’ 일수가 총 52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제5차 계절관리제(2023년 12월~2024년 3월) 기간의 38일보다 14일 많은 수치로, 계절관리제 시행 이후 가장 많은 ‘좋음’ 일수를 기록한 결과다. 같은 기간 ‘보통(16~35㎍/㎥)’ 등급 일수는 43일로 전년보다 15일 줄었고, ‘나쁨(36㎍/㎥ 이상)’ 등급 일수는 26일로 변동이 없었다.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전년과 같은 24㎍/㎥로 유지됐으나, ‘좋음’ 등급 일수는 늘어나 시민들은 맑고 쾌적한 날씨를 더 자주 체감한 것으로 나타난다 시는 이번 제6차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공공부문 선도감축 △수송 △산업 △생활 △취약계층 건강보호 △정보제공 등 6개 분야에서 총 17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강화해 추진했고, 이 기간 총 5회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예비저감조치 포함)를 실시했다. 주요 정책으로는 △공공 소각시설 2곳의 자발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1일 제45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기념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천시가 주최하고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샘물자리’가 협력해 추진했으며, 보호자를 포함한 샘물자리 이용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애니메이션 영화 ‘와일드로봇’을 관람하며 문화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관람한 ‘와일드로봇’은 야생에 남겨진 로봇 ‘로즈’가 아기 기러기 ‘브라이트빌’과의 만남을 통해 관계를 배우고 성장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 이용자들이 협력과 공감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관람은 장애인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바쁜 작업 일정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관람에 참여한 다수의 이용자들은 “재미있는 영화였다”, “또 보고 싶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은옥 부천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분들에게 일상 속 작은 쉼이자 문화적 즐거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여가 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1일 연천 지역 공유학교 실행연구회를 대상으로‘2025 연천 에이드 공유학교 실행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공유학교 실행연구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각 영역별 프로그램 연구·개발 및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유학교는 연천 지역의 교육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활용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학교 밖 학습 플랫폼이다. 올해 실행연구회는 거점활동공간 특화모델 개발을 주제로 △노벨 공유학교 실행연구회(창의교육), △에이드(AIDed) 에듀테크 공유학교 실행연구회(에듀테크), △웰(WELL)빙 공유학교 실행연구회(생활체육) 등 총 세 개의 연구회가 선정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각 연구회는 ▲군남중학교 메이커스페이스실을 활용한 발명교육 프로그램, ▲연천초등학교의 에듀테크 상시 학습실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 ▲초성초등학교의 클라이밍 및 생활체육실을 활용한 신체활동 프로그램 등을 기획·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연천교육지원청은 공유학교 프로그램 모델 개발, 교육자원 발굴, 대상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오후 3시 40분, 연천교육지원청 수레울관에서‘2025 연천 지역단위 교육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지역교육연구회 소속 회장 및 간사, 그리고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역교육연구회의 내실 있는 운영과 상호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교육과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4년 우수 운영 사례 공유와 ▲2025년 지역교육연구회 정책 방향 안내 ▲내실화 지원 방안 설명 등이 포함되어 있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인 교육 연구 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총 17개 연구회(지역 11개, 디지털 기반 6개)를 선정하여 운영 중이며, 각 연구회는 교원들의 자율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수업 혁신 및 교육과정 개선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연구주제는 독서교육, 수학탐구, 생태교육, 디지털 기반 수업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있으며, 이는 향후 경기교육 발전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왕시는 경기도와 함께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촉진하고 문화예술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2025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5월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 대상은 2025년 4월 21일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예술활동증명 유효자 중 개인소득인정액이 중위소득 120% 이하에 해당하는 예술인이다. 단, 2025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예술활동준비금 수혜자는 제외된다. 요건을 충족한 예술인에게는 연 150만 원을 2회 분할 지급하며(각 75만원) 1차 지급은 6월 ~ 7월 중, 2차 지급은 9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신청방법은‘경기민원 24’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의왕시청 문화관광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예술인들이 이번 기회소득을 통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4월 16일 문산행복센터에서 상주기관 및 소방서와 함께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사의 주관하에 파주소방서의 협조로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화재예방 및 초기진압 교육으로 시작하여 파주소방서 소방대원의 현장 지도를 바탕으로 질식소화포를 이용한 전기차 화재 진압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전기차 화재 상황을 가정한 실제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공사 조동칠 사장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사고에 대비하여, 상주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소방서의 전문적인 지원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초기대응 능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소방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의 안전과 공공시설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4월 말통골 경로당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관내 14개소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건물번호판 QR코드 활용 방법’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건물번호판 QR코드의 편리한 기능과 활용법을 안내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활용 방법을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긴급 신고(112, 119) 시 현 위치 자동 전송, ▲카카오맵 연동을 통한 정확한 위치 확인, ▲이사 시 편리한 주소 변경 서비스(KTmoving), ▲주변 보건소, 병원, 경찰서 등 생활안전지도 확인, ▲영통구 및 국가 재난 정보 등의 기능을 직접 체험하여 교육한 건물번호판 QR코드뿐만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 다양한 QR코드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 영통구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