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8일 서울 호텔스카이파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미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우수사례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단위의 적극적, 창의적 사업운영과, 우수사업을 평가·확산·공유함으로써 치매관리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인천 서구는 256개 치매안심센터 일반 부분에서 전국 최초로 경도인지장애 대상 집중 지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인지프로그램과 ICT 돌봄서비스를 제공한 사례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도인지장애는 65세 이상 노인의 약 15~30%에 이를 정도로 매우 흔하지만, 전반적인 인지기능이나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어 조기 발견은 어렵다. 또한 관리하지 않으면 치매로 이행될 확률이 연 10~15%로 매우 높아 적절한 시기에 예방 관리가 필요한 핵심 보건 사업 대상이다. 서구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경도인지장애를 발견하고 등록, 상담부터 가정에서부터 지역사회까지 ‘맞춤형’ 서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연수구가 미래 재원인 지역 내 영유아, 아동, 청소년 시설로 운영될 함박공동육아나눔터 등 3곳이 입주하는 연수1동 ‘함박마을 다가치세움소’ 개관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했다. 함박마을 다가치세움소는 연수구 함박안로62번길 41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595.74㎡ 규모로 리모델링해 함박공동육아나눔터, 다함께돌봄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등이 들어섰다. 지난 2020년 함박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 이후 2021년 해당 토지와 건물 매입을 완료하고 지난해 착공에 들어가 지난달 추가 보완 공사와 운영 집기 구입 등을 모두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열린 개관식은 지역 주민과 시설 이용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립관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후원 전달식과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1층 함박공동육아나눔터는 신한금융재단의 신한꿈도담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리모델링 및 기자재를 지원받았고 개관식 연계행사로 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청소년의 직업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다. 1, 2층에는 영유아 및 초등돌봄을 위한 시설로 함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6일 ‘의료기관 및 의약 관련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 향상을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 봉사하고 있는 의료기관 및 의약 관련 단체와 유기적 상호 협력 관계를 이루고 각종 보건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계양구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국민건강보험공단 계양지사 및 관내 지역 응급의료센터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 인천 세종병원과 보건소 관계 공무원 등 26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각종 보건사업의 달라진 사항 및 애로·건의사항 공유, 지역주민의 질병 예방과 대응 수행에 관한 사항, 지역사회 의료환경 향상 방안 등 현안 업무를 논의하며 협력을 다졌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삶의 질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중구한의사회 등과 연계해 추진 중인 ‘2023년 경로당 주치의’ 사업이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경로당 주치의’는 건강에 취약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한방 전문인력의 맞춤형 건강교육과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20개소를 83회 방문, 941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방 진료·상담과 더불어 근골격계 질환, 위장장애, 스트레스 관리 등 노인성 질환과 자가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한방건강교육을 진행했다. 사업은 오는 12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김정헌 구청장은 지난 4일과 7일 경로당 주치의 사업이 열린 도원동 복사골 경로당과 운서동 운서역푸르지오더스카이 경로당을 방문, 의료진을 격려하고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관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건강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8일 생활밀착형 가정 육아 지원시설인 아이사랑꿈터 7호점의 개소식을 진행했다. 구는 2020년 도화동 서희스타힐스에 1호점을 개소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 6개소의 아이사랑꿈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에 개소하는 7호점은 숭의2동에 있으며, 5세 이하의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놀이공간, 부모 교육, 자조 모임 등 부모와 자녀 간의 유대감 형성 및 부모 역량 강화에 주력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아이사랑꿈터의 운영이 미추홀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되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옹진군은 지난 7일, 자월면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인 자월공립 요양원의 첫 문을 여는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월공립 요양원은 100세까지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역사회 내 노인 돌봄을 강화하고 내가 나고 자란 곳에서 편안한 노후를 맞이한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자월공립 요양원은 총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지상 2층, 연면적540.47㎡ 규모로 지어졌으며 이용시설인 노인주야간보호센터(정원 15명)와 생활시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정원 9명)으로 사회복지법인 한국미래복지재단에서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게 된다. 이날 준공식에는 문경복 군수, 지역 유관기관장, 주민 50여명이 참석하여 개원식을 축하하는 축사와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군수는 “앞으로 가족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어르신 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복지재단 이 7일 창립 1주년 기념 및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유천호 군수, 강화군의회 박승환 의장, 장기천 대한노인회 강화군지회장을 비롯해 유관 기관·단체장 및 복지재단 리스펙트 도우너, 사회복지시설장 등 130여명이 참석해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행사에는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수여와 오윤근 이사장의 기념사 및 유천호 군수님의 축사, 2023년도 사업 성과 및 2024년도 사업 설명회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여자를 발굴·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 대상에는 강화군노인복지관, 우수상에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 안지희 (자원봉사센터 팀장), 이규숙(양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복지재단 창립 1주년을 기념하고 사회복지 기여자 표창 행사를 가지게 된 것을 축하하며, 복지재단이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고 있고, 특히 강화군의 기부문화 사업 확산에 앞장서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라며,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어려움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노인문화센터가 개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오용환 구의회 의장, 석종연 (사)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 관내 경로당 임원 등 내빈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천시립장애인예술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및 개관인사, 축사, 기관 라운딩,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만수노인문화센터는 백범로 157번길 10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강당과 식당, 프로그램실, 컴퓨터실, 힐링쉼터, 건강증진실을 갖췄다. 센터는 오는 15일까지 노래교실, 명상요가, 스마트폰활용, 라인댄스 등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만수노인문화센터는 남동구 거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모든 교육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석종연 (사)온세상나눔재단 이사장은 “만수노인문화센터가 개관하기까지 행정적·재정적인 협조를 해준 지자체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만수노인문화센터가 명실상부 만수동 권역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모기 매개 감염병의 효율적 차단을 위해 10월 30일부터 올 12월 말까지 ‘동절기 모기 유충서식지 조사 및 특별방역 활동’을 추진, 선제 대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월동기 모기 유충의 서식지를 파악, 성충이 되기 전 방제함으로써 다음 해 여름철 모기 개체 수 밀도를 조절해 감염병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함이다. 보통 모기는 겨울철 추위를 피해 정화조나 하수구 등 비교적 따뜻한 곳에 숨어 사는 습성이 있다. 특히 모기 유충 1마리를 미리 제거하면, 성충 약 500마리를 박멸하는 효과가 있어 선제 방역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이를 위해 관내 11개 동 정화조 전체 4,900개소를 대상으로 모기 유충서식지 조사를 추진한다. 각 세대를 방문해 정화조 내 유충ㆍ성충 서식밀도를 조사한 후, 필요 시 유충 구제제 살포 등 집중 방역을 추진하게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모기가 눈에 잘 띄지 않는 겨울철이야말로 모기 방역의 골든타임”이라며 “동절기 방역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주민들이 모기로 불편함을 겪지 않는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연수구 6.25참전유공자 생신위문품 지원 사업’은 나라를 지켜내기 위해 희생하신 참전용사의 공헌에 보답하고, 다양한 세대의 일반주민이 함께 참여해 ‘호국보훈’ 문화에 기여하고자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이다. 국가유공자의 손자, 어린이,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히어로즈지원단’이 5월부터 11월 말까지 총 96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생신을 맞이하신 참전유공자 145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신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했다. 또한, 구는 참전유공자 인터뷰 영상과 6.25참전 부대행사를 연계해 보훈선양사업 추진할 수 있는 홍보영상을 제작해서 연수구 유튜브 채널과 SNS에 홍보하고 선열들의 호국정신을 기억하는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며 2023년 ‘연수형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2023년 3분기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만족 93.7%로, 참전유공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도 참전유공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생신위문품 지원사업’을 지속해서 추진 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화군은 22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3,5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인원은 올해보다 12%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며, 6년만에 보수도 인상되어 공익활동형은 2만 원이 오른 월 29만 원, 사회서비스형은 4만 원이 오른 월 63만 4천 원을 받게 된다. 사업유형별 모집인원은 공익활동형 3384명, 사회서비스형 130명, 시장형 16명이다. 공익활동형 일자리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면 참여가 가능하며 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경로당실버시터 등 공익증진 봉사활동 일자리에 배치된다. 사회서비스형 일자리는 60세 이상(기초연금 수급 무관) 군민 중 경력과 활동 역량 평가를 통한 심사를 거쳐 헬스케어매니저, 강화해설사, 공공시설 민원 안내 등 일자리에 배치된다. 시장형 일자리는 60세 이상(기초연금 수급 무관) 군민 중 카페 근무가 가능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버카페 일자리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신분증, 증명사진,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강화군노인복지관에 신청하면 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모집일 기준으로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다. 기관별로 중구청 120명,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234명, 중구노인복지관 370명을 각각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신분증, 주민등록증, 통장을 지참하고 각 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단,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등급 판정자, 2개 이상 타 재정일자리 참여자는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 선발자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중구 노인복지관 등에서 관리하는 사업단 등에 배치돼 환경정비, 사회복지서비스 도우미, 학교 돌봄도우미, 안전지킴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김정헌 구청장은 “어르신들의 손길로 거리와 공원 깨끗해지고, 아이들의 등하굣길이 안전해지고 있다”라며 “내년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내년부터 인천 중구에 거주하는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는 월 5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2024년부터 이 같은 내용의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참전유공자와 유족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들을 예우하고자 도입된 정책이다. 특히 그동안 단순 참전 자격을 가진 참전유공자가 사망하면 보훈 자격 등이 승계되지 않아 생활에 어려움을 겪어야만 했던 참전유공자 배우자를 지원함으로써, 생활 안정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을 뒀다. 앞서 구는 지난 11월 '인천광역시 중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배우자 수당 지급 조항’을 신설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지급대상은 신청일 기준 인천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참전유공자의 사망 당시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우자다. 다만 다른 보훈 명예 수당을 받는 대상자는 중복 지급이 되지 않는다. 수당 신청은 오는 12월 18일부터 시작된다. 신청서, 참전유공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3일, 대한불교 천태종 황룡사로부터 김장김치(5kg) 2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김장 나눔 행사에는 황룡사 신도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쌀쌀한 날씨에도 나눔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참여하여 일손을 보탰다 황룡사는 추운 겨울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김치, 양곡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 물품으로 쓰일 예정이다. 주지 진철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정성껏 마련한 김치와 양곡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황룡사에 감사드리며, 정성껏 준비해 주신 김장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수구는 지난 30일 저녁 담배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역 내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힐스테이트송도더테라스 입주민 봉사단과 금연ON 연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길거리 간접흡연 민원 발생이 많은 힐스테이트송도더테라스 일대에서 실시했으며. 연수구보건소 금연 담당자, 금연 지도원, 입주민 봉사단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흡연으로 인한 간접흡연 피해와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담배꽁초 피해로 인해 입주민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을 주도하며 ▲금연구역 지도·점검 ▲담배꽁초 줍기 ▲금연의 중요성 홍보 ▲금연 클리닉 안내 등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활동을 벌였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금연문화를 조성해 나가는 캠페인에 큰 의의가 있으며, 오늘 캠페인이 지역 내 금연 문화 확산의 첫걸음이 됐으면 한다.”라며, “연수구도 주민들의 흡연 예방 문화 조성과 금연 의식 제고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