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월 3일 오전, 중암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 현장을 찾았다. 성산2동 행복나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이번 행사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퀴즈 코너와 가수 현숙 등의 무대, 태권도 시범과 줌바댄스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열린 축제의 하이라이트 명랑운동회에서는 성산2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승부를 떠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푸른빛 운동장과 맑고 높은 하늘이 반겨주는 가을날, 주민 여러분들과 함께 성메·간데마을 행복나눔 축제를 즐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하여 정답고 살기 좋은 성산2동을 만들어나가길 기대하며, 마포구도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어린이급식소와 사회복지급식소의 안전과 수준 향상을 위해 마포구어린이·사회복지시설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유아 급식은 학교와 달리 체계적인 급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노인복지시설 중 개소가 가장 많은 경로당도 영양사와 취사부 없이 급식이 운영되는 곳이 대부분이라 소규모 급식 시설에 대한 지원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마포구 센터는 ‘건강한 생애주기별 급식, 행복한 건강 도시 마포’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영양과 안전, 사회적 가치를 더한 식생활 관리 체계 구축과 어린이와 어르신 등 마포구민 모두의 건강 증진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은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와 50인 미만의 사회복지급식소다. 마포구 센터의 전문 영양사는 주기적으로 급식소를 방문해 위생과 안전을 점검하고 영양 관리 지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리원과 시설장, 원장, 어린이 등에게 식중독 예방과 개인위생, 식생활 관리 등을 주제로 방문 교육을 진행하고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영양 관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의 마포농수산물시장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이 주최한 ‘2024년 수산물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 콘테스트’에서 우수시장으로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의무자인 상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원산지 표시 이행률을 높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시행됐다. 평가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심사로 이루어졌으며, 원산지 표시 준수 실태와 시장 참여도, 관리 적극성, 시장의 위생 및 청결 상태 등을 고려해 우수시장을 선정했다. 마포농수산물시장은 우수시장 선정을 위해 2024년 3월부터 국립수산물품질 관리원, 마포구시설관리공단과 함께 원산지 표시 업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과 우수시장 사례조사, 원산지 표시판 자체 제작 및 배포, 원산지 표시 교육자료 홍보영상 촬영 등 원산지 표시 준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원산지 표시 우수시장으로 선정된 마포농수산물시장은 9월 30일 현판식을 개최하고 우수시장 현판을 시장 입구에 내붙였다. 아울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부상 500만 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30일 오후,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염리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지난 6월, 염리초등학교 앞 통학로가 비좁고 교문과 차도가 인접해 어린이들의 보행을 위협하고 있다는 의견을 청취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마포구는 학교와 4차례 이상의 협의를 거쳐 지난 8월 염리초등학교에 정문 개보수 등에 필요한 교육경비보조금 등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학교 주변 노후 도로를 정비하고 통학버스 전용 정차대와 신호등 설치, 바닥 도색작업 등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시인성 강화한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했다. 현장을 살핀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이들이 매일 등하교하는 통학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마포구는 어린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9일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R1을 뜨겁게 달군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가 수많은 관객의 열광적인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는 문화 예술의 메카 마포구의 숨은 인재를 발굴해 다양한 공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나이와 국적, 장르를 초월해 무려 총 601팀, 1718명의 참가 신청이 접수됐으며 1차 영상 사전 심사와 2차 레드로드 현장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가렸다. 가수 ‘세븐어스’의 진행으로 막이 오른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4’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한 천여 명의 관객이 참석했으며 가수 경서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우승에 도전한 버스커는 총 8팀으로 퓨전클래식,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가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관객호응도를 반영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상금 1천만 원의 주인공이 된 버스커는 ‘분리수거 밴드’로, 대상 수상팀은 오는 10월 ‘마포나루 새우젓축제’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10월 5일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과 하늘길 상권에서 ‘제2회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합정상권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이번 행사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주제로 하늘길만의 독특한 문화, 예술, 음식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파란색 도로와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인 하늘길은 축제 동안 아름다운 조명이 더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울 예정이다. 축제는 ‘튠어라운드 재즈 밴드’와 ‘타인 나 자신’의 탱고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고 17시부터 조영구의 사회로 개막식을 진행한다. 개막식에서는 지난 1년간 하늘길 상권의 변화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며 상권의 발전을 함께 되돌아본다. 특히 이 영상의 배경음악인 ‘소원길 기도’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작사하여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이어지는 축하 무대에는 가수 존박, 홍이삭, 마야, 바비킴, 곽진언 등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져 깊어가는 가을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14시부터 20시까지 풍성하게 펼쳐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오전부터 가을과 함께 돌아온 마포구 동 축제 현장 곳곳을 누볐다. 첫 방문지는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5회 합정동 꿈의 축제’로, 말랑말랑합창단의 예쁜 하모니가 축제 시작을 알렸다. 합정동 꿈의 축제는 ▲태권도, ▲저글링, ▲댄스 공연과 함께 ▲에어바운스, ▲커피·악기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먹거리 장터와 바자회도 운영됐다. 특히 주민들이 기부한 도서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후원하는 합정 ‘더북데이’ 코너가 열려 더욱 뜻깊은 마을 축제가 됐다. 이어 도화동에서는 마포구민 모두 ‘꽃길만 걷자’라는 부제를 담아 ‘제2회 봄여름가을겨울 축제’가 열렸다. 흥을 돋우는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칼춤 공연, ▲가수 ‘재하’의 트로트 공연과 ▲태권도,▲ 바이올린 퍼포먼스 등이 연이어 진행됐다. 또한 ‘주민 한마음 어울마당’ 행사에서는 도화동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노래와 대북 공연이 펼쳐져 주민이 주인공인 동 축제 의미가 더욱 빛났다. 28일 오후에 박강수 구청장은 ‘크게 흥한다’ 라는 뜻을 가진 대흥동의 ‘대흥이네 마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28일 16시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레드로드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 2회를 맞는 레드로드 페스티벌은 지난해 레드로드의 탄생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시작돼 K-문화와 예술의 메카, 마포구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각종 문화 예술 공연과 K-컬처 체험, 타로체험, 화판그리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알뜰시장, 먹거리 존이 레드로드 전 구간(R1~R6)에 걸쳐 펼쳐진다. 페스티벌 개막식은 16시 레드로드 R6 특설무대에서 진행됐으며 ‘2024 비보이 세계로, 레드로드 국제 스트리트 댄스 페스티벌’ 수상팀이 식전 댄스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레드로드의 꾸준한 발전과 마포구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개막식의 백미, 레드로드 페스티벌 축하공연으로는 ‘불타는 F4’, ‘조정민’, ‘나상도’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무대가 이어져 관객들의 함성이 레드로드를 가득 채웠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축사에서 “레드로드 조성 이후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증가 측면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9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마포구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마포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참가선수및 관계자 등 약 8백여 명이 참석해 오전 8시부터 남·여 복식 예선경기를 치렀다. 11시 개최된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유공자 표창 ▲선수 대표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으며, 19시까지 남·여 복식 본선 경기가 이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늘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라며 “마포구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3백만 국민들을 위해 365일 연중 개방하는 배드민턴 전용구장 5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리마인드로우: 영웅 빛의 향연’ 전시 개회식이 열린 미디어아트 갤러리 언더독 뮤지엄을 찾았다.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는 호국의 역사를 경험하지 못한 청소년이 6.25 참전유공자의 역사를 인식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마포구보훈회관 참전유공자와 상암중학교 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유공자 대표와 학생 대표가 함께 보훈선언문을 낭독하고 미디어아트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에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6.25 참전유공자분들은 역사의 영웅이자 미래의 영웅”이라며 “유공자분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일상 속 보훈 문화 확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리마인드로우: 영웅 빛의 향연’ 전시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7일 오후, ‘제1회 최헌 추모음악제’가 열린 홍대 레드로드를 찾았다. 마포구가 후원하고 'K-Pop 뮤지션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회'가 주최, 주식회사 '흥픽쳐스'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밴드 기타리스트의 원조 김홍탁이 기획·연출했으며 명품 작곡가 김기표가 음악 총감독을 맡았다. 개그맨 이홍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윤항기와 김홍탁, 김기표, 김흥국, 권인하, 데블스, 김진묵 악단 등 그룹사운드 출신의 아티스트들이 레전드 가수 최헌을 기리기 위해 함께했다. 공연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오동잎’과 ‘가을비 우산 속’과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가수 최헌의 추모음악제를 홍대 레드로드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감미로운 노래를 듣고 따라 부르며 깊어가는 가을 소중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9월 27일 오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마포복지재단, 서울경제진흥원과 사회공헌 활동 사업을 위한 3자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후원을 희망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후원 물품을 받아 우리 주변 이웃에게 연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이홍주 마포복지재단 이사장,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등은 함께 복지 체계를 공고히 할 협약 내용을 공유하고 실뿌리 복지 실현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복지 동행 마포’와 기업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서울경제진흥원과 마포복지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는 귀한 자원이 실질적 복지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마포구는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몰리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안전하게 끝날 수 있도록 철저한 대책을 마련한다. 축제는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지만 행사장의 혼잡을 피하면서 여의도 야경과 불꽃축제를 함께 관람하려는 인파가 마포구로 몰리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마포구는 마포대교 북단과 마포새빛문화의숲을 인파 집중 예상 지역으로 지정하고 취약지역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집중 안전관리는 축제 당일인 10월 5일(토) 13시부터 22시 30분까지 실시된다. 구는 총괄반, 안전반, 지원반 등 안전관리 대응반을 구축하고 총 13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해 현장을 관리할 계획이다. 구민안전과와 행정지원과로 구성된 총괄반은 재난안전상황실과 CCTV통합관제센터를 통해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예찰 활동을 펼쳐 상황을 총괄 관리한다. 안전반은 전문 안전관리 업체와 공원녹지과, 경제진흥과로 구성되며 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인파 분산을 유도하고 축제 종료 후에는 질서 있는 해산을 지원한다. 지원반은 주차관리과, 보행행정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2025년 4월 30일까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국가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무료 인플루엔자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접종 백신은 4가지 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4가 백신이다. 대상자는 주소지와 상관없이 신분증과 대상자임을 증빙하는 서류를 지참하여 전국 위탁의료기관에 방문하면 된다. 마포구 내에서는 177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대상자별 접종 시작일이 상이하므로 의료기관 방문 전 접종 가능 날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이 필요한 생후 6개월~8세 어린이는 지난 9월 20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다만, 2회 이상 누적 접종력이 있으면 10월 2일부터 1회만 접종하면 된다. 1회 접종 대상자인 9세~13세 어린이와 임신부도 10월 2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달걀 알레르기가 있는 어린이는 세포배양 인플루엔자 백신을 취급하는 소아청소년과 의원에서 접종해야 한다. 어르신은 출생연도에 따라 순차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9월 26일 오후, ‘망원커피페스트’ 축제가 열린 망원시장을 찾았다. 망원시장상인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개최됐다. 이날 축제에는 개막식과 함께 망원 바리스타 대회, 커피 팝업 스토어 등 커피를 활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됐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망원동은 유명한 카페가 많아 관광객이 자주 찾는 장소”라며 “커피 향과 함께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오늘 축제에서 소중한 추억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용강동상점가 일대에서도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용강동 야시장 축제’가 열렸다. 용강동상점가상인회가 '야간 및 음식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로 주최한 이번 축제에는 돼지갈비와 한우갈비, 삼겹살 등과 함께 회, 대하구이, 양고기, 피자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흥겨운 버스킹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관광객의 오감을 모두 만족시켰다. ‘용강동 야시장 축제’ 현장을 방문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용강동상점가의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상인 여러분께 진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