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9월 30일,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2·3기 성동구 마을정원사 양성 교육 수료식과 동시에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마을정원사 양성 교육은 지난 두 달 동안 이론과 현장 학습을 포함해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마지막 수업은 '5분 일상정원도시 성동'의 첫 번째 사례로 조성된 중랑천 '어린이 꿈정원' 일대를 가을꽃으로 단장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제2·3기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수료 후 총35명의 주민들이 위촉되었으며, 이들은 성동구의 정원 조성 및 관리에 기여할 예정이다. 마을정원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다양한 녹지 공간을 가꾸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위촉식에서는 앞으로 마을정원사로 활동하기 전 기대와 소감을 나누고,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올해 10월 중 양성 교육을 이수한 마을정원사들이 모여 대현산 응봉 근린공원의 '숲속 책 쉼터' 앞마당 정원을 직접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마을정원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은 주민의 참여를 통해 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의회는 지난 8일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을 비롯한 의회사무국 전직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으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4시간 동안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첫 번째 시간에는 지방의회연구소 기노진 교수가 지방의회의 주요 기능 및 역할, 지방의회의 의사 및 운영 관련 주요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인식 행정학 박사가 강사로 나서 행정사무감사 실무 기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남연희 의장은 “지방의회는 의원 개개인의 역량도 중요하지만, 사무국직원들의 역량도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이 한 단계 높아지길 바라며, 임시회 및 정례회 등 의회 사무처리에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동구 의회사무국은 매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해 원활한 의정활동 지원을 도모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9월 27일 제3기 주민소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2018년부터 시작된 ‘주민소리단’은 주민과 함께 지역 내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한 정책 제안 민관협력 단체로, 성별과 세대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제3기 주민소리단은 총 44명의 신규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수렴해 구정에 반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여 활발히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구는 실질적인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필요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그동안 주민소리단은 메타버스를 통한 안전 통학로 리빙랩 및 청소년의 체계적 성교육 프로그램 개설 등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제3기 주민소리단 단원들과 함께 구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길 기대한다“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동광진교육지원청 뒤편 옥외주차장에서 직원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고령화, 그리고 말라리아 헌혈 제한 확대 등으로 인한 불안정한 혈액수급의 안정성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생명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력하여 마련되었다. 헌혈 참여자들은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동시에 간단한 혈액검사를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고 헌혈증서와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행사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성동구는 매년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협력하여 헌혈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과 6월 두 차례 행사를 개최하여 약 140명의 직원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많은 직원과 주민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하여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관내 3개 동주민센터 자치회관에서 ‘성동형 AI 키오스크 체험존’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 전반에서 급속한 디지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음식점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교통시설 등에 키오스크 도입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러나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데 대한 부담과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에 구는 지난 3월 디지털 정보 격차 없는 스마트 포용 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한 2024 성동형 주민자치회 운영 종합 계획’을 수립하고 ‘성동형 AI 키오스크 구현’에 나섰다. 일회성 교육과 체험에 머무르지 않고 주민 누구나 디지털 기기의 일상적인 활용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인 것이 어르신 이용 비율이 높은 동 자치회관의 디지털 환경 조성 사업으로 구는 무인 솔루션 전문 기업인 한국전자금융(주)과 협업을 통해 지난 9월 관내 3개 동(성수1가제1동, 행당제1동, 왕십리제2동)의 자치회관에 키오스크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해당 동에는 전국 최초로 자치회관 프로그램 접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인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맞아 지난 9월 27일 주민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개인정보 보호 실천수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9월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이후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실천 수칙을 홍보하여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내 삶을 지키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주제로 ▲주민 대상 개인정보보호 관련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수칙 팜플렛 배부 ▲구민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개인정보 Q·A 등의 코너가 진행됐다. 구는 그동안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업무 처리 매뉴얼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다음 달에는 점점 증가하는 영상정보처리 관련 행정수요에 발맞춰 영상정보 열람 업무 관련 직원 등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보호법 의거 CCTV 영상정보 열람 및 제공의 절차 및 주의사항 교육'을 실시하여 임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의식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마을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이용 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와 합동으로 하반기 마을버스 안전관리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현재 성동구에는 마을버스 7개 운수업체 12개 노선 총 60대의 마을버스가 운행 중이며, 이번 안전 점검은 전 차량을 대상으로 진행 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 자동차 안전기준 준수 현황 ▲ 타이어 마모상태 및 앞바퀴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 안전장비(소화기, 비상탈출 망치 등) 비치 여부 ▲ 운수종사자 교육 실태 및 운행 전 음주 여부 확인 ▲ 차량 실내 청결상태 및 운전자격증명 게시 여부 등이다. 특히, 구는 마을버스 승·하차 전 출발 및 무정차 통과, 난폭운전, 운수종사자 운행 중 핸드폰 사용 등 주요 위반 행위를 안내하여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준수를 적극적으로 당부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월에 실시한 상반기 마을버스 안전 점검에서는 타이어 마모, 등화류 점등 상태 불량 등 총 63여 건을 적발하여 모두 시정조치 완료한 바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정기적인 마을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4년 ‘우리아이 교통안전지킴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자의 91.8%가 만족했다고 밝혔다. 구는 초등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 확보를 위해 총 176명의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있다.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교통안전지킴이’를 이용한 관내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에 대한 만족도가 지난해 90.8% 보다 높은 91.8%로 나타났다. ‘하굣길 교통안전지킴이’에 대한 만족도 역시 지난해 86.4%에 비해 높은 87.9%를 기록했다. 구가 직접 교통안전지킴이를 배치하여 녹색어머니회나 학부모순번제 등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지도를 하던 것에 비해 학부모들의 부담이 경감된 점이 학부모들의 만족을 높인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근, 학교 주변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성수동 일대에 교통안전지킴이를 추가 배치하여 통학로 안전을 강화한 것도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다. 구는 2019년부터 전국 자치구 최초로 ‘등굣길 교통안전지킴이’를 시행 중으로 교통안전지킴이가 등교 시간인 오전 8시부터 9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소셜벤처 최대 축제인 ‘제8회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EXPO)’를 개최한다. ‘서울숲 소셜벤처 엑스포’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기 위한 축제의 자리다. 축제가 개최되는 성수동은 560여 개에 이르는 소셜벤처 기업과 중간지원 조직, 임팩트 투자기관 등이 동반 입주하고 있으며, ‘성수 소셜벤처밸리’라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조직 간 경계를 허물어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커뮤니티시티’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일하고 즐기는 ‘커뮤니티시티 성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엑스포에는 전국에서 160여 개 소셜벤처 기업이 참여한다. 축제 첫날인 11일, 개회식에서는 커뮤니티의 기회와 가능성, 사회문제 해결 모델을 공유하는 '커뮤니티시티 성수’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투자사와 만남의 장인 임팩트 인사이트를 비롯해 스타트업 이에스지(ESG) 생태계 확산을 위한 특별강연과 네트워킹, 임팩트 일자리 구직자들을 위한 포트폴리오 강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 홍보대사에 슈퍼주니어 이특과 5인조 힙합 그룹 영파씨(YOUNG POSSE)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성동구에 소재하는 문화창조기업과 성동구가 협력하여 만드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다.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성수동 전역에서 개최되며,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성동구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다. 문화기술 기업과 문화 콘텐츠 기업이 협력하여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CT 페어(문화창조산업 페어), AI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 세계 최대의 보물찾기, 야외 패션쇼와 공연, 아트페어, 로컬 여행, 웹툰 토크쇼, 공예 마켓 등 문화산업과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동구는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가 성동구를 대표하는 축제로 더욱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24일 성동구청에서 슈퍼주니어 이특과 영파씨(YOUNG POSSE)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성동구 주민이기도 한 슈퍼주니어(소속 SM엔터테인먼트)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0월 12일 성수동 일대에서 '성동 디자인위크 디자이너 패션쇼'를 개최한다. 성동구는 관내 디자인 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2015년부터 ‘성동 디자인위크’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패션디자이너 이상봉과 협업을 통해 국내 패션산업을 이끌어 갈 디자이너를 소개하는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패션쇼는 10월 12일 오후 4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성수이로 일대(대림창고 앞)에서 진행되며, 성수동을 방문하는 모두가 관람할 수 있도록 공간을 개방할 예정이다. 1부는 대한민국 패션의 미래를 알 수 있는 신진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현재 대한민국 패션을 이끌어 가고 있는 중진 디자이너 패션쇼가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성수동 전역에서 펼쳐지는 문화창조산업축제 ‘크리에이티브×성수’와 연계되어 성수의 문화, 패션산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에는 버스킹 공연(뮤직성수), 미술작품 전시(성수아트페어)와 수제화 플리마켓(슈슈마켓), 바리스타 축제, 뚝도 청춘 야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가 9월 27일 성수나눔공유센터(왕십리로 101) 3층에 다섯 번째 ‘장난감세상’을 개관해 영유아 가정에 장난감 및 도서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감이 발달하는 영유아 시기에 장난감은 아이들의 성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발달 시기마다 새로운 장난감을 사기에는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이에 구는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성수 장난감세상’을 추가로 개관해 아이의 성장에 맞춘 영역별 장난감, 육아용품, 도서 등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성수 장난감세상’은 창고형 장난감 대여소 형태로 성동구 장난감세상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장난감을 사전 예약해 대여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회원제로 운영(연회비 1만 원)로 운영된다. 영유아 자녀 1인당 장난감 1점 또는 도서 3권을 최대 2주간 대여할 수 있다. 한편, 성동구는 이번에 개관한 ‘성수 장난감세상’ 이외에 무지개 장난감세상(성동구청 지하 1층), 금호 장난감세상(금호2·3가동주민센터 4층), 왕십리 장난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 국외 자매도시인 베트남 푸옌성 뚜이호아시 대표단이 지난 9월 24일부터 9월 27일까지 3박 4일간 성동구를 공식 방문했다. 성동구와 뚜이호아시는 2012년 자매결연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방문단은 인민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하여 인민의회 의장, 건설 및 커피 유통 민간기업 대표 등 21명의 민관을 대표하는 핵심 인사들로 코로나 펜데믹 이후 약 5년 만에 방문교류를 재개하게 되었다. 뚜이호아시는 베트남 중남부 해안에 위치한 중소도시이며 호치민에서 뚜이호아 공항까지 비행기 한 시간 거리의 관광 도시이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새우, 참치 등 풍부한 해산물로 '미식의 도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관광 인프라 개발과 관광객 유치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베트남의 뜨는 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양 도시 기관장을 포함한 대표단 회의를 통해 지난 2014년 성동구 민간단체에서 힘을 모아 뚜이호아시에 준공한 '뚜이호아-성동 친선 어린이집'의 교류 성과와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고 성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어린이 운동복을 기증하며 지속적인 발전 관계에 힘을 보태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시, 성동 4차산업혁명체험센터 일대에서 '성동 미래직업체험 · 온마을체험학습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2회째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구에서 운영 중인 110개의 온마을체험학습장 중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미래 기술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미래 기술 체험과 온마을체험학습장 인기 프로그램 등 40여 개의 체험 부스와 함께 놀이기구 및 흥미로운 특별공연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4차산업혁명체험센터에서는 최신 트렌드의 미래직업과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 AI 포토매직 ▲ AI 아트 스튜디오 ▲ AI 텍스트 아트 전시 ▲ 로봇 트리오 콘서트 ▲ 로보 마스터 서바이벌 ▲ 드로잉 로봇 캐리커처 ▲ VR 스릴 라이드 등 20여 개의 다양한 체험이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주차장에서는 어린이 바이킹, 배틀킹 콜로세움, 로봇테크 푸드(치킨, 솜사탕) 등 다양한 놀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스몰랜드'가 운영된다. 센터 인근 전관원어린이공원에서는 ▲ 태슬 장식 키링 만들기 ▲ 가죽공예 ▲ 커피박화분 ▲ 네일아트 ▲ 나만의 피규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성동구는 10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7일간 성수동 전역에서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는 ‘성수에서 엮이고, 들끓고, 넘치다’를 슬로건으로 성동구에 소재하는 문화창조기업과 성동구가 협력하여 만드는 글로벌 문화창조산업축제로 재단법인 성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성동구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크리에이티브×성수’ 첫 행사임에도 약 5만 명의 관람객과 200여 개의 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올해는 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여 문화산업과 예술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가 펼쳐지는 성수동은 현재 전국적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으며, 옛것과 새것이 공존하는 독특한 매력이 넘쳐난다. 이에 축제를 즐기는 동시에 성수동 골목 사이사이를 탐험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점도 이번 축제의 큰 매력 포인트다. ‘2024 크리에이티브×성수’는 미래 문화를 경험해 볼 수 있는 11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성수동 최대의 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