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류호국 부군수 주재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사업’ 등 균형발전 3개 핵심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업 추진현황 △예산 집행 실적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향후 효율적 운영을 위한 관리·감독 강화 전략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점검은 정부의 국정목표인 ‘모두가 잘사는 균형성장’과도 긴밀히 연계돼 있다. 연천군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과 체계적으로 맞물려 각 사업의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계획 이행여부를 확인했으며, 관리·감독 체계 강화를 통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대폭 높여 나갈 방침이다. 류호국 부군수는 “균형발전사업은 연천군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쾌적한 정주 환경을 마련하는 데 있어 핵심 동력인 만큼, 부서 간 긴밀한 협력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연천군은 오는 4~5일 이틀에 걸쳐 외국인 계절근로자 21명이 입국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입국하는 이들은 베트남 근로자 11명, 캄보디아 근로자 10명으로 오는 12월까지 최대 4개월간 지역 내 농가에 배치돼 파종과 수확 등 농번기 일손을 도울 예정이다. 연천군은 근로자들의 안정적 근무를 위해 입국 당일 한국문화의 이해 교육, 인권보호 및 법률 교육을 실시하고, 체류기간 동안 농가와 근로자 소통를 위해 통역 인력을 지원한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추가 입국으로 총 340명의 근로자가 관내 농가에 투입돼 농번기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문 용역기관에 의뢰해 진행중인 2025년도 민원 만족도 조사 중 상반기 친절도(민원응대)평가에서 ‘우수등급’인 81.86점으로 전년대비 2.34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개인별 평가와 부서별 평가로 위탁기관 조사원이 민원인을 가장하여 민원 응대 태도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여주시 전 부서(읍면동 포함)와 여주도시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평가항목은 맞이단계, 원콜이행, 응대단계, 종료단계, 전반적 만족도 5개 항목으로 총 100점으로 구성했다. 개인별 평가에서 상위 6명은 98점 이상의 매우 우수한 평가점수를 받아 지난 9월 1일 월례조회에서 친절공무원 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인센티브는 포상금, 인사가점 등을 제공한다. 부서별 평가는 ‘우수등급’ 33개 부서로 전년대비 ‘우수등급’ 부서가 32% 증가됐으며, 상·하반기 평가의 종합점수를 바탕으로 연말에 최종 친절 우수 부서를 선정할 계획이다. 여주시 민원토지과 관계자는 “공직자의 친절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여주시는 지난 9월 1일 세종국악당에서 '제21회 여주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여주시’라는 슬로건 아래, 여성단체 회원 및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해 성평등 실현 의지를 다졌다. 식전행사로 여성단체 활동 동영상 상영 후, 본행사는 오프닝 공연(라 클라세, 소프라노 정성미)으로 막을 열었다. 수준 높은 무대가 펼쳐지자 객석은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며 행사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어 개회, 9개 여성단체 회장단 입장, 내빈소개,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됐으며, 정미정 여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성평등은 우리 사회의 기본 가치이자 미래세대가 행복하게 살아갈 토대”라며 “여주시가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성평등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조정아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성평등 사회 구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하며, 여주시가 시민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슬로건 제창 시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3개 사업이 선정돼 총 131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주차난 해소, 하수도 정비, 도로 확장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해결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확보한 국비는 ▲생연 공유누리 주민쉼터(주차장) 조성(35억 1천만 원) ▲생내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26억 4천만 원) ▲왕방마을 갈라교~도립병원 간 도로 확·포장(70억 원) 등 3개 핵심 사업에 투입된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공유누리센터 이용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차·휴식 공간을 확충하고, 하수도 미처리구역 정비로 악취를 줄이며 공중위생과 수질 보전을 동시에 달성할 예정이다. 또한 협소한 도로를 확장·정비해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성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형덕 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는 주차난 해소,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안전한 교통망 구축 등 시민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현안을 해결할 소중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생활환경과 안전한 도시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2026년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 최종 개최지로 확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달 28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개최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제안설명 발표 △질의응답 등을 거쳐 종합 평가한 결과다. 광주시는 ▲우수한 교통 접근성 ▲청소년 정책에 대한 적극적 지원과 행정 역량 ▲대규모 행사 운영 경험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개최지로 선정됐다.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는 매년 경기도 청소년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대표 청소년 축제로 도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 체험과 문화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2026년 축제는 광주시 곤지암 도자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다양한 진로 체험 부스와 기념행사 및 무대 공연, 청소년 스포츠 대회, 이벤트존 등 청소년 중심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경기도 및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구체적인 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철저한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함께 어울리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청 펜싱팀이 양구문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0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에서 단체전 1위와 개인전 3위를 동시에 달성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단체전 결승에서 광주시청은 한국체육대학교를 45대 30으로 꺾고 승리로 우승을 차지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단체전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 개인전에서도 김경무 선수가 준결승까지 오르는 선전을 펼쳤으며, 한국체육대학교의 안현빈 선수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르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광주시청 펜싱팀이 전국 최고 수준의 대회에서 2년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오는 18일까지 ‘주민 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26년 예산 편성)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생활 밀착형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심사와 투표를 거쳐 시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로 광주시는 올해부터 주민 e참여 시스템을 도입해 시민 누구나 보다 쉽고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온라인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과 부서 검토를 거쳐 선정된 총 11건으로 ▲목현4통 마을회관 임대 및 개보수 ▲정암천 벚꽃 산책길 조성 사업 ▲추자동 보행환경 개선 사업 ▲추자2통 노후 교량 재가설 공사 ▲추자동 체육시설 조성 사업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부항2리 인도 설치 공사 ▲매산리천 벚꽃 조성 사업 ▲송정2통 마을안길 도로 환경개선 사업(재포장 및 주정차 금지구역 설정) ▲곤지암3리 도랑 확장 공사 ▲쌍령7통 버스 승강장 신규 설치 공사 등이 포함됐다. 시민들은 이 가운데 선호하는 1개 사업을 선택해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온라인 투표 결과 20%와 주민 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결과 80%를 합산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정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토지 보상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토지 보상 전산화 관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시스템은 보상 내역을 공간정보시스템과 연동해 지도상에서 구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보상뿐만 아니라 환매 등 다양한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도로사업과의 제안과 디지털정보과의 협업을 통해 1년 만에 완료됐으며 현재 장기 미집행 1단계 노선에 대한 보상 내역을 시범 전산화한 상태다. 앞으로는 개별 부서에서 별도로 관리해 온 토지 및 지장물 보상데이터까지 일원화해 행정의 효율성과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토지 보상데이터 베이스 구축으로 신속한 민원 응대와 함께 예산 수립 및 사업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등 행정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특히 환매권 발생 토지 현황 파악의 어려움을 해소해 관련 민원이나 소송을 사전에 차단하고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9월 한 달 동안 오르빛도서관에서 양선 작가의 그림책 원화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화 전시는 9월 30일까지 복합커뮤니티센터 1층 로비와 5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된다. 양선 작가의 최신작 '나의 특별한 섬' 원화 10점을 선보이며, 9월 20일부터는 사계절 그림책상 수상작 '달님이랑 꿈이랑' 포토존도 운영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기념 공간을 제공한다. 전시와 함께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퀴즈는 '나의 특별한 섬'과 관련된 문제를 풀면 기념 홍보물을 받을 수 있어 재미와 학습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북토크와 체험 프로그램은 9월 28일 6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함께 읽기, 작가와의 질의응답, ‘내가 사는 섬 만들기’ 체험 활동이 진행돼 어린이들이 직접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에게 그림책의 매력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어린이들에게는 독서와 체험을 통한 상상력 확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위탁의료기관은 동두천시보건소 홈페이지와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의료기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사전 문의 후 신분증과 증빙서류(임신수첩 등)를 지참해야 한다. 접종 시기는 대상군별로 다르다.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9월 22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9월 29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2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일 제11기 명예환경감시원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명예환경감시원은 환경오염 배출 행위를 감시하고 환경 보호 활동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으며, 이번에 5명을 신규 위촉해 앞으로 본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간담회에서는 감시원의 주요 임무와 오염 행위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명예환경감시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활동해 시민들이 더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회장 윤한옥) 주최로 열렸으며,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동두천시 14개 여성단체 회원을 비롯해 양성평등상 수상자, 사회단체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식전에는 가수 후니정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양성평등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자로는 ▲일과 가정의 양립 활성화 부문 이선희 씨 ▲양성평등 실현 부문 이철 씨 ▲양성평등 문화확산 부문 장영애 씨가 선정됐다. 또한 여성 권익 증진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14개 단체 유공자도 함께 격려했다. 윤한옥 동두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기념사에서 “올해는 양성평등주간이 30회를 맞고, 여성단체협의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라며 “지난 40년간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사회, 모두가 행복한 동두천’이라는 주제처럼 누구나 차별 없이 꿈을 실현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락의 역사와 도시의 미래가 교차하는 동두천에서 음악과 사람, 지역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최장수 락 뮤직 페스티벌이자 지역 유산 문화축제의 상징인 제25회 동두천 락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동두천 신천교 하부 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올해는 장소를 기존 소요산에서 도심으로 옮기고, 행사 기간도 확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더 가까운 축제를 선보인다. 행사 첫날인 12일에는 전국 락밴드 경연대회 결선과 시상식을 겸한 기념식이 열리며, 13~14일에는 FT아일랜드, 로맨틱펀치, 소찬휘, 김현정, 내귀에도청장치, 서도밴드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올라 축제를 장식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지역 예술인과 청년 창작자가 운영하는 플리마켓, 체험 부스, 먹거리존 등이 마련돼 관람객이 직접 보고 즐기며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층까지 폭넓은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현장의 열기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동두천시와 동두천락페스티벌조직위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2일 오산종합운동장에서 제13회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전역에서 모인 어르신 선수단 31개 팀, 186명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화합과 경쟁의 장을 만들었다. 그라운드골프는 클럽으로 공을 쳐 목표 홀에 넣는 경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평생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선수들은 정확한 샷과 경쾌한 플레이로 손주 세대에 뒤지지 않는 체력을 뽐냈다. 참가자들은 “이 대회를 기다리며 매일 연습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고,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개회식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이번 대회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 정신이 젊은 세대에도 큰 귀감이 된다”며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평택시지회 팀이 우승을, 파주시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