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삼청공원 숲속도서관(북촌로 134-3) 재개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앞서 구는 지난 1~5월 시민 편의를 위해 기존 열람실 중앙에 자리했던 카페·운영자 관리 공간을 테이크아웃 가능한 가장자리로 조정하고 외부공간 화단 철거, 바닥 시공 등을 포함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 재개관식은 21일 오전 11시~오후 1시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입구에서 ▲개회선언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촬영 ▲시설 순회 ▲축하음악회 순으로 이뤄진다. 재개관 기념 프로그램은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먼저 21일에는 책 속 문장으로 즉석 책갈피를 만들어주는 ‘캘리그라피 책갈피’, 김수연 보태니컬 아트 작가가 이끄는 ‘멸종위기 세밀화 관련 특강과 식물 씨앗 그리기 체험’, 은미향 작가와 함께 숲에서 발견하는 자연의 섭리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북토크’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서 22일에는 '괴물이 오면' 안정은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동화구연, 독후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23일에는 환경 문제를 배우며 바다유리 석고방향제를 만드는 ‘나도 꼬마 조향사’를 진행한다. 24일에는 몸과 마음으로 가족과 소통하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오는 7월 7일까지 '2023 종로구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 참여 점포를 모집한다. ‘아트테리어 사업’은 아트와 인테리어의 합성어로 예술가 재능을 활용해 소상공인 매장 내외부 디자인을 개선하고, 상품 및 서비스 마케팅에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예술가는 새로운 일 경험과 소득을 얻고 소상공인은 맞춤형 디자인 개선을 통해 매출 증대,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수 있어 뜻깊다. 올해 지원 대상은 북촌과 삼청동 일대 위치한 매장형 소상공인 가게 총 60곳이다. 선정 시 내외부 공간 개선은 물론, 디스플레이나 소품·식기, 패키지, 명함 등 점포 정체성을 재확립할 수 있는 브랜딩, 마케팅 작업 비용을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모든 작업은 예술가 매칭 후 공동으로 이뤄져야 하며, 예술적 디자인을 포함하지 않은 단순 기성품 구매나 시설 개보수 등으로는 사용 불가하다. 구는 소상공인과 작가를 1:1로 매칭시키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북촌에 예술성과 창의성을 입혀 특색있는 상권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북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4일,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와 구민의 행복한 노후 준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정문헌 종로구청장과 강신복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김미경 종로중구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구에서는 구민 노후 준비·재무설계 프로그램 개설을, 공단은 대상자별 맞춤형 상담 등을 뒷받침하기로 약속했다. 정문헌 구청장은 “앞으로 공단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각계각층 구민들의 노후 준비를 세심히 지원하고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4일, 관내 청년활동 거점공간 ‘종로국제서당’(북촌로 20-27) 개관식을 개최했다. 종로국제서당에서 구는 ▲청년멘토 교육 ▲종로국제서당 사업 홍보 ▲서당 체험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만 19~39세 종로국제서당 청년멘토 및 종로구 생활권 청년이라면 누구나 소모임과 회의 등을 위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 및 사전 예약은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그간 청년 역량 강화와 취업 지원을 위해 '종로국제서당' 외에도 '캠퍼스타운 조성사업', '종로 청년창업센터', '종로 콘텐츠 클러스터 사업', '청년 1인 가구 다독다독 건강밥상',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정문헌 구청장은 “취업난과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종로국제서당을 구심점 삼아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오는 17일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2023 마로니에 펫케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 일환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유용한 각종 양육 정보를 제공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페스티벌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존 ▲무대존 ▲어질리티존 ▲부스존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운영존’에서는 수의사로부터 반려동물 건강상담을 받고 미용·위생관리 요령을 배워볼 수 있다. 또 반려동물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별도의 포토존도 조성한다. ‘무대존’에서는 반려동물 주제 영화를 감상하고, 전문가 지도하에 반려동물과 필라테스를 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한다. 방송인 이승연과 이홍렬 진행으로 양육 상식과 펫티켓, 종로구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양육토크쇼 및 토크콘서트 또한 열린다. 반려동물 민첩성, 영민함을 다루는 액티비티 활동을 뜻하는 일명 ‘어질리티’ 존에서는 문제행동 교정 및 양육법을 알려준다. 아울러 장애물 경주서부터 반려동물 기다리기, 달리기, 미로찾기 등 각종 체험 활동도 해볼 수 있다. 한편 종로구는 광견병 예방접종, 동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구민 재산권 보호와 주거 안정을 위해 2025년 5월까지 ‘전세피해지원센터’(구청사 2층 민원실)를 운영한다. 구에서는 이곳 센터를 구심점 삼아 전세 사기 피해자를 위한 결정 신청서 접수부터 법률상담, 금융 주거지원 연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대상은 전세 사기 피해자로 결정된 임차인 본인이다. 단, 임차권 등기 후 주소 이전 시에는 기존 임차주택 소재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부득이한 경우에 한해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이때 위임장 및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별도 제출해야 한다. 신청서류로는 결정 신청서, 임대차계약서 사본, 주민등록초본, 임대인의 파산선고 결정문 또는 회생 개시 결정문 사본 등이 있다. 결정 절차는 피해 임차인의 신청, 종로구 및 서울시의 접수·조사, 국토교통부 위원회 심의를 통한 피해자 결정과 결과 송달 순으로 이뤄진다. 임차인은 30일 이내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동산정보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구청 누리집 내 ‘전세사기 피하는 전세계약 체크리스트’를 게시하고 계약 전과 후 반드시 알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대한민국 공연예술 1번지 대학로가 주말을 맞아 차 없는 거리로 변신한다. 종로구가 오는 6월 17일 토요일, 7월 16일 일요일, 8월 19일 토요일 차 없는 거리 시범 운영에 나선다. 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이다. 민선8기 역점사업 일환으로 종로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고 보행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으로 이번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로' 행사를 개최해 관광객, 지역민, 관내 대학생 등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차량 통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뤄진다. 정오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이어지는 본 행사에서는 ▲공연존 ▲거리예술존 ▲온가족 휴식존을 구성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공연존은 앞서 최종 선정된 가족극, 코믹극, 아카펠라, 연극, 뮤지컬 등 총 10개 버스킹 공연팀이 관객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들 가운데 시민 투표를 통해 최다 득표를 한 영예의 3개 팀은 베스트 퍼포머로서 추후 ‘메인 스테이지’에서 한 번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기회를 얻는다. 거리예술존은 종로구가 엄선한 공예작가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자녀 양육에 대한 부모의 부담과 걱정을 덜어주고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어린이집 경쟁력 강화’와 ‘차별화’에 초점을 둔 각종 정책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화제다. 현재 종로 관내에는 국공립 어린이집 32개소, 민간·가정 어린이집 7개소, 직장 어린이집 28개소까지 더한 총 67개소의 어린이집이 있다. 구에서는 출산율 감소 추세에 따라 원아 수 역시 매년 감소하고 있는 실정에 대응,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원아가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육 환경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전개 중인 대표적 정책사업의 예로 ▲디지털 창의놀이터 운영 ▲어린이집 교사 디지털 역량 교육 실시 ▲AI 푸드스캐너 도입 ▲친환경 식재료 공동구매 ▲종로형 보조금 지급을 들 수 있다. 먼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고흐와 모네 등 거장의 명화를 기반으로 하는 교육 콘텐츠를 보급해 화제가 된 ‘디지털 창의놀이터’를 주목할 만하다. 어린이집 학습 수준을 높이고 굳이 미술관에 가지 않더라도 어린이집에서 지속적으로 명화를 체험하며 미술에 대한 흥미, 창의력, 상상력 등을 키워주고자 기획됐다. 작가와 작품에 대한 내용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고충민원 해결 및 시민 권익 구제를 위해 '종로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8일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사무실(종로구 창덕궁길33, 2층) 현판식을 개최했다. 구는 앞서 지난 2022년 12월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통해 운영 근거를 마련한 바 있으며, 올해는 공개모집과 심의 및 구의회 동의 과정을 거쳐 법률, 건축, 행정 등 각 분야 전문가 5명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종로구와 소속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고충 민원을 공무원이 아닌 제3자의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하고 판단해 시정·제도 개선을 권고하거나 의견을 표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정문헌 구청장은 “분야별 전문가의 시선으로 고충 민원을 처리하는 만큼, 다양하고 복합적인 민원의 해결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로 꼽히는 ‘목재’ 사용을 장려해 목재친화도시를 구현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종로의 정체성을 담아낸 관내 한옥, 고궁 등 각종 목조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공시설은 물론 일반건물에도 목재를 활용해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는 취지다. 이에 ‘주민 편의시설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업무용 목조건축 시범사업 ▲목조건축 활성화 체계 구축 ▲산림청 지정 목재친화도시 공모 참여 등을 추진한다. 먼저 구는 목재친화도시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위해 업무용 목조건축 시범사업을 실시, 신문로 240-4 일대 전국 최초의 12층 규모 목재 공공건축물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재정구조와 사업 방향을 정하는 용역을 진행 중이며 올해 하반기 내 관련 계획과 전담 조직 편성을 포함한 행정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문화·집회시설 및 공공청사로 활용하고자 한다. 아울러 시범사업 일환으로 효제동 107 외 2필지에도 목재를 사용한 ‘공공복합 청사’ 건립을 추진한다. 대상지 내 5층 규모 목조건물을 기부채납 받아 하반기 중 착공, 추후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조성할 계획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난 1일, 행정·입법 공백 및 주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구의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앞서 행정법원 1심 판결에 따라 선출했어야 할 종로구의회 의장단 재선거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이로 인한 의장단 공백, 민생 조례안 처리 지연 등을 고려한 조치다. 현재 제1차 정례회 주요 안건인 2022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건과 16건의 조례 제·개정안이 의회에 계류 중으로, 이중 6건의 조례안은 지난 제320회 임시회에서 심사되지 못한 건이다. 특히, '종로구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공공장소 등에서 발행할 수 있는 불법 촬영 행위를 막고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마련을 위한 건이다. '종로구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역시 대상자 범위를 확대해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하려는 취지를 담고 있으며,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한 돌봄카 관련 조례안은 어르신에게 절실한 조례지만 의장단 부재로 의회에서 막혀있다. 이밖에도 다수의 민생 조례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홀몸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적 약자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정문헌 구청장이 지난 30일 평창동 동덕교육문화원에서 열린 종로 주제 대규모 기획전시 ‘종로, 세상을 깨우다’ 展 개막식에 참석했다. 6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실경산수화 거장 오용길 이화여대 명예교수와 현대 민화계의 대부 송규태 화백을 포함한 작가 12인이 참여했다. 종로의 과거와 오늘을 담아낸 산수화, 민화, 채색화, 스케치 포함 총 27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겸재 정선, 박수근 등 화가들 영감의 원천이던 종로를 현대 작가는 어떻게 표현했는지 확인해보시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24일 사직동주민센터(경희궁1길 15) 개청식을 개최했다. 정문헌 구청장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테이프커팅, 경과 보고, 감사패 수여, 청사 순회 순으로 이어졌다. 정문헌 구청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모습으로 새 단장을 마친 사직동주민센터에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써 구는 특별교부세 1억원, 포상금 500만원과 함께 장관 표창 등의 각종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재난관리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총 330개 재난관리책임기관 역량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종합평가다. 국가 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 처음 시작됐으며 정량평가, 서면 및 현장평가를 병행한다. 정문헌 구청장 역시 앞서 지난 2월, 관련 인터뷰를 통해 종로구의 재난관리 단계별 실태에 대해 답변하고, 구 역량을 피력한 바 있다. 이번에 2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한 종로구는 ▲(공통)재난관리기금 관리 실적 ▲(예방)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실적, 감염병 재난 저감 활동 실적 ▲(대비)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민간 다중이용시설 위기관리 실적 ▲(대응)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복구)재해 구호 인프라 확보 및 관리 실적 등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문헌 구청장은 “이번 우수등급 획득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종로구가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와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시설개선을 위한 공사가 완료되는 오는 6월 주차장 30면 전면을 개방 예정이다. 이로써 종로구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 100면 ▲홍익대학교 대학로캠퍼스 30면 ▲평동교회 17면 ▲숭인상가아파트 7면 등 지역 공공기관, 학교, 종교시설과 손잡고 총 18개소 303면 주차공간 개방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는 부설주차장(난계로29길 49) 30면을 월~목 무료 개방한다. 운영 방식은 지역주민을 위한 거주자우선주차제를 택했으며 신청 관련 문의는 한국마사회 종로지사로 하면 된다. 한편 종로구는 공공기관, 민간시설 등과 협력해 유휴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에게 개방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5면 이상을 2년 이상 개방하는 경우, 주차장 시설개선비를 일부 지원해주며 10면 이상 개방하는 건축물 부설주차장은 교통유발부담금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건물주는 주차관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진창득 한국마사회 종로지사장은 “주차장 개방으로 한국마사회의 사회적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