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지난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홍대 레드로드 R1에서 열린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에 약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는 마포구 16개 동 전 지역의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포구가 야심차게 준비한 축제로, 축제에는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출판·디자인 업체 등 총 25개 단체가 참여했다. 축제 현장에는 용강동 상점가의 돼지갈비와 마포공덕시장 족발, 도화동상점가 갈매기살 등 상권별 대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마포 미식(美食)존과 맛거리 홍보존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먹거리 축제에 일회용품이 필수적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운영방식을 채택해 생활폐기물 양을 대폭 줄이고 친환경적인 축제를 만들었다. 전 세계 관광객이 사랑하는 명소인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축제인 만큼 구민과 내국인 관광객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도 흥미롭게 부스를 둘러보고 다양한 마포의 맛을 즐겼다. 축제에 참여한 송하준(가명, 33세) 씨는 “마포 전역의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어 즐거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제2회 마포구청장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열린 난지천 인조잔디구장을 찾아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는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유소년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경기가 시작되자 유소년 선수들은 협동심과 단합력을 선보이며 프로 선수 못지않은 열정적인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들에게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부상 없이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라며 “선수 여러분이 축구를 통해 몸과 마음을 단련하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6일 오전,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24회 마포구청장기 볼링대회에 참석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체육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개회식은 우승기 반환, 박강수 마포구청장의 표창 수여와 격려사, 대표 선수의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식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으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경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초록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문턱에서 볼링을 사랑하는 여러분과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마포구는 더 많은 구민이 볼링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볼링장 레인을 증축하고 구립체육관도 연중 개방하는 등 다방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5일 오후, 임영웅 콘서트가 열린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인파 밀집 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지난 23일에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은 콘서트 준비가 한창인 월드컵경기장 내외부를 점검하고 비상시 대응계획을 공유한 바 있다. 콘서트 당일인 25일, 현장에는 4만 명이 넘는 관객뿐 아니라 보호자 등도 함께 동행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현장을 살피고 마포구 직원들에게 월드컵경기장과 주차장, 인근 역 주변까지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기 가수 임영웅 씨의 공연을 즐기러 오신 관객분들이 관람을 잘 마치고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매 순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임영웅 콘서트의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까지 안전관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25일 오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이만기 강사와 함께하는 ‘2025학년도 대입 대비 진학 및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 변화하는 대입 전형의 특징 및 대비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입시와 진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한, 마포구는 설명회 참여 접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온라인으로도 설명회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마포구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Mapo(마이 마포)’를 통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설명회 시작에 앞서 “입시 전형이 날이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어 정보 습득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해 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마포구는 청소년들은 공부에 전념하고, 학부모님들은 적기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입시 및 진로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4일 오후, 용강동 마을 축제 ‘토정아 놀자!’가 열린 도화소어린이공원을 찾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토정아 놀자!’는 ‘조선시대 중기와 현대시대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다양한 무대공연, 역사마당, 먹거리 장터, 공유장터 등과 함께 개최됐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인사말로 “토정 이지함 선생을 기리기 위해 오늘 축제를 조선시대 콘셉트로 준비해주신 주민 여러분과 용강동 축제추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마포구도 토정 선생의 역사성을 살린 특색있는 장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들은 박 터뜨리기 퍼포먼스를 하며 ‘토정아 놀자!’ 축제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망원동 월드컵시장에서도 구민과 관광객의 눈길을 집중시킬 ‘글로벌 문화 축제’가 열려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현장을 방문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글로벌 문화 축제’의 하나인 ‘월드‘컵’ 맥주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현장을 둘러보고 개막식이 개최된 무대로 이동해 “글로벌 문화 축제가 월드컵 열기보다 더 뜨거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감염병과 해충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2024년 마포구 방역소독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난해 서울지역에서 모기 등 위생 해충을 매개로 한 감염병은 총 307건 발생했으며, 이 중 9건은 마포구에서 발생했다. 이는 비록 낮은 수치지만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 위험이 커져 주민 불안 해소를 위해 마포구가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미 마포구는 지난 3월 전년도 방역 데이터와 동 주민센터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방역 민원 지역 ▲취약가구 집중지역 ▲재개발 지역 내 유충 서식지 ▲빈집 ▲쓰레기 적치 지역의 현황조사를 마쳤고 93개소의 방역취약지역을 선정했다. 마포구 직원 등으로 구성된 2개의 방역기동반은 지역 내 방역취약지역의 주기적 방역관리와 함께 해충, 감염병 민원 발생 시 신속한 방역과 소독을 시행한다. 또한 자율적으로 신속한 방역이 이루어지도록 16개 전동 80명으로 구성된 새마을자율방역대와 협력해 올 한해 방역소독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마포구는 주택가 밀집 지역에 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는 서울시와 함께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장애 유형에 따라 적합한 정보통신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장애인의 정보접근성을 향상하고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마포구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이거나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로, 이들은 보조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거나 차상위계층의 장애인인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의 50%가 추가 지원된다. 보급 품목은 점자정보 단말기 등 시각장애인용(72종), 특수마우스 등 지체·뇌병변장애인용(23종), 영상전화기 등 청각·언어장애인용(48종)까지 총 143종이다. 보조기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 보조기기 상담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도 제품 소개 영상 등으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보조기기 보급사업 지원 희망자는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마포구청이나 동 주민센터에 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23일 오전,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릴 인기 가수 임영웅 콘서트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해 4월, 2023 하나원큐 K리그의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가수 임영웅의 시축 행사가 열려 4만 명이 넘는 관중이 상암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 당시 마포구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해 사전 안전 점검을 펼쳤으며, 경기 당일에도 안전관리에 나섰다. 올해도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직원들은 임영웅 콘서트 현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연일 많은 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판단해 행사장 무대 등 시설물과 관객 이동 동선 등을 살피고 비상시 대응계획을 공유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콘서트 현장에는 관객뿐 아니라 보호자도 함께 동행하는 경우가 많아 예상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수 있으니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행사장 내외부뿐 아니라 주차장과 월드컵경기장역까지 빈틈없이 살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마포구는 임영웅 콘서트가 열리는 주말에도 상암월드컵경기장 내외부에서 안전 지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포구의 공식 유튜브 채널 ‘my Mapo(마이 마포)’를 이용한 ‘구독&좋아요’ 이벤트를 추진한다. ‘my Mapo(마이 마포)’는 서울시 자치구 공식 유튜브 중 구독자 수 1위를 자랑하는 채널로, 그간 다양한 소식과 알찬 정보를 신속히 게재하고 행사 현장 등도 유튜브 라이브로 실시간 송출하여 많은 구민의 사랑을 받았다.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마포구는 이번 유튜브 이벤트를 통해 구정 홍보 효과를 제고하고 구민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이벤트 응모는 ‘my Mapo(마이 마포)’를 구독 후 원하는 영상을 시청한 다음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구독과 ‘좋아요’ 인증 화면을 캡처해 온라인 네이버 폼에 등록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6월 3일까지며, 거주지나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포구는 6월 5일 엑셀 자동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이벤트 당첨자 100명을 추첨하고, 7일까지 당첨자에게 아이스크림과 교환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문자메시지로 발송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번 주말, 마포구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마포골목상권 붐 축제’가 올해 처음 홍대 레드로드 R1(만남의 광장)에서 열린다. 이는 최근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위한 축제로, 마포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 상점가, 출판·디자인 업체 등 총 25개 단체가 참여한다. 축제는 25일에서 26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마포 미식(美食)존 ▲맛 거리 홍보존▲디자인 소품 판매존▲이벤트 체험존으로 구성해 진행된다. ‘붐 축제’에는 마포의 유명 먹거리가 총집합한다. 맛집 골목으로 이름난 용강동 상점가의 돼지갈비, 주물럭과 마포공덕시장의 족발, 빈대떡, 도화동상점가의 갈매기살 구이가 대표적이다. 합정동 먹자골목과 홍대걷고싶은거리, 망원·아현시장의 먹거리도 빠질 수 없는 자랑이다. 마포 대표 먹거리로 든든히 속을 채운 뒤에는 합정동 ‘하늘길’ 상점, 홍대 소상공인 상점, 방울내길 골목형 상점 등 마포구의 특색을 고스란히 담은 점포의 디자인 소품을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25일 오후 4시에는 방송인 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마포구 박강수 구청장은 22일 오전, 마포구청 8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4년 여름철 종합대책 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폭염과 풍수해 등 재난 사고에 대한 예방 대책을 공유하고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각 소관 부서장들은 부서별 주요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부구청장과 국장단 등 참석자들과 함께 협력방안을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고회에 앞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기상 이변이 빈번히 발생하는 요즘 여름철 안전대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분야별로 빈틈없는 안전대책을 마련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마포구가 올해 처음 ‘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사업을 기획하고 사업에 참여할 농장주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흙한줌 푸마시 봉사단’은 일손이 필요한 농장에 일손 돕기를 희망하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연계하는 자원봉사 특화프로그램이다. 힘든 일을 서로 거들면서 품을 지고 갚는다는 뜻의 ‘품앗이’에서 이름을 땄다. ‘푸마시’ 봉사는 일손 돕기 봉사를 지원받는 농장주가 수확한 농작물 일부를 마포복지재단으로 기부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기부된 농작물은 지역 내 75세 이상 홀몸어르신을 위한 점심 식사인 ‘효도밥상’에 오른다. 구 관계자는 “최근 도심에서도 소규모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가족들이 늘고 있다”라며 “주말농장에서 재배한 수확물을 이웃에 기부하는 보람까지 얻을 수 있는 푸마시 봉사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흙한줌 푸마시 봉사자’는 구가 상시 모집한다. 자원봉사자는 연중 특히 집중적으로 일손이 필요한 봄철과 가을철 또는 태풍 호우 피해 발생 시 ▲모종 심기 ▲선별 ▲재배시설관리 ▲수확 ▲병해충 방제 ▲폐비닐 수거 등의 활동을 돕는다. 아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 초고령사회 복지 전략 ‘마포구 주민참여 효도밥상’ 지난 1년의 발자취 마포구가 ‘효도밥상’을 시작한 지 1년여, 구는 ‘효도밥상 반찬공장’이라는 거점형 이동 급식 시스템 도입을 통해 어르신 복지의 핵심인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의 삶’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5년 우리나라 노인인구가 천만 명(1,051만 명, 전체인구의 20.3%)을 돌파한다. 이러한 고령화 비율은 최근 심각한 초저출생과 맞물리며 2030년에는 인구의 4분의 1이 65세 이상 노인이라는 예상이다. 노인복지가 더이상 소수 약자를 위한 곁다리 정책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건강하게 유지·발전해나가기 위한 중심축이 돼야 한다고 판단한 마포구는 민선 8기 출범부터 효도밥상 사업을 공약으로 추진, 현재 성공적인 안착에 이르렀다. 전국 최초 ‘주민참여 효도밥상’은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6일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하면서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법률·세무 등과 연계한 상담까지 가능한 원스톱 노인 통합서비스로, 지난해 4월 시작한 마포구 민선 8기 대표 노인 복지사업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시 마포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에 따뜻한 손길을 내민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마포구의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48.5%로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는 상위 9위를 차지했다. 이는 서울시 평균인 44.7%보다 높은 수치다. 이에 마포구는 늘어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 건강, 외로움, 고립, 주거 분야로 나누어 ‘2024년 1인 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사업 8개를 포함한 34개 사업을 시행한다. 안전 분야의 중점 사업으로는 ‘안심홈 3종 세트 지원’과 ‘스마트 보안등’ 설치사업 등이 있다. ‘안심홈 3종세트’는 가정용 CCTV와 휴대용비상벨, 창문잠금장치를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마포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의 노후 보안등을 ‘스마트 보안등’으로 교체‧설치하여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한다. 1인 가구의 건강을 위한 정책도 마련했다. 건강 관리를 놓치기 쉬운 중장년을 위해 마포구는 의료와 사회적 돌봄을 연계한 보건복지돌봄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