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반려식물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육식물 ‘세덤(Sedum)’의 국산 신품종 ‘트윙클루이’와 ‘레드루이’를 개발하고,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육식물은 키우기 쉽고 관상가치가 높아 실내 반려식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세덤은 돌나물과에 속한 다년생 다육식물로, 잎과 줄기의 형태가 다양하며 계절에 따라 색이 변화해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현재 국내 재배 농가는 대부분 종묘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어 국산 품종 개발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개발된 ‘트윙클루이(Twinkle Luii)’는 황녹색의 단단하고 광택 있는 잎을 지닌 직립형 품종이다. 특히 잎 끝이 주황색으로 착색돼 심미적 가치가 높다. 또 다른 신품종 ‘레드루이(Red Luii)’는 세데베리아와 그랍토페탈룸의 교배종으로, 전체 잎에 진한 적갈색 안토시아닌이 발현돼 붉은 장미꽃을 연상케 한다. 두 품종 모두 햇빛이 잘 드는 장소에서 재배하면 웃자람 없이 아름다운 잎 색을 유지할 수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신품종 세덤을 통해 국내 종묘 시장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한국도자재단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12월까지 ‘2025 경기공예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자, 목공, 유리, 금속, 디지털 등 공예 전 분야를 아우르는 대상별 맞춤형 공예교육으로 도민 누구나 쉽게 공예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공예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대중화하고자 기획됐다. 모집 분야는 ▲일반인 대상 입문 교육 ▲공예인 대상 심화 교육 ▲단체 대상 체험 교육 등 3개 과정으로 구분된다. 모든 과정은 실습 중심의 체험형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반인 대상 입문 교육은 ▲원데이 클래스(1회) ▲투데이 클래스(2회) ▲공예루키 클래스(4회) ▲공예의 정석(8회)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된다. 참가자의 일정과 관심 분야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강의비는 전액 재단이 지원하며, 참가자는 소정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된다. 공예인 대상 심화 교육은 ▲전수 교육 ▲전공 교육 ▲주문식 교육 등 3개 분야로 구성된다. 명장의 전통 기법 전승, 실무 중심의 창작 기술, 융합형 교육 등 역량 강화 교육부터 마케팅, 사진,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장정희)는 16일 라이더유니온 경기지회 및 수원분회 소속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동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과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수원시 관계자들도 참석해, 시 차원의 협력 방안과 행정적 지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라이더유니온 측은 불법 고용 단속강화, 안전교육 의무화, 유상보험 가입 의무화, 지역 안전 활동 및 관련 제도 추진 등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외국인 노동자의 명의도용 문제와 관련하여 제도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장정희 위원장은 “이동노동자가 안전하고 정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시급한 과제”라며,“현장 중심의 정책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과 행정, 입법이 함께 협력하여 이동노동자 권익 보호를 위한 실질적 해법을 모색한 자리로 향후 관련 정책 및 제도 개선 논의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하남시는 올해 제45회를 맞이하는‘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16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했다. 하남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하남시가 지원한 이날 행사는 장애인 및 가족, 장애인복지기관·단체 회원 등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부모회 합기도시범단, 장애인합창단 등 다양한 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기여한 모범 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1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장애인연합회 한동윤 회장은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장애인분들의 행복권을 추구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지낼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존중받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해 장애인이 날 슬로건은‘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6일 오후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억식은 4.16재단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피해자 가족 및 일반 시민, 우원식 국회의장과 이민근 안산시장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세월호 희생자들에게 묵념하며 진정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방명록을 통해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 기억하고, 행동하겠습니다”라는 추모의 글을 남겼다. 김 의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의 생명, 특히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희생은 우리 모두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아픔”이라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각계의 노력이 끝까지 이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의회는 앞으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각종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16일 오후 본부 대강당에서 ‘2025년 경기북부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심폐소생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응급처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경기북부 11개 소방서를 대표한 총 18개 팀 101명이 출전해 학생·청소년부와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경연을 펼쳤다. 각 팀은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상황극을 더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을 선보이며, 실제 응급상황에서의 대응 능력과 창의성을 함께 평가받았다. 심사는 심폐소생술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소방 및 퍼포먼스 분야 전문가까지 총 5명이 맡아 공정하게 진행됐다. 학생·청소년부 최우수상은 파주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금계초등학교 ‘번너클’ 팀이 수상했다. 이 팀은 운동 중 심정지 상황을 재미있고 실감나게 연출하고, 정확한 가슴압박과 침착한 대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학·일반부 최우수상은 파주소방서의 1군단 보충대 분대장교육중대 ‘요’ 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등산시 심정지 상황을 주제로 몰입감 있는 연출과 신속한 심폐소생술 수행으로 관객과 심사위원의 호평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산시는 4월 16일 오후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11주기 기억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4.16 재단과 4.16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유가족과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우원식 국회의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석환 교육부 차관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일반시민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사 11주기 기억식은 단원고 학생 250명을 포함한 304명의 희생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국회의장, 해수부장관, 경기도지사, 안산시장, 416재단이사장,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의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배우 박원상 등이 출연한 뮤지컬 ‘나, 여기 있어요’ 공연 ▲생존자 장애진 님의 기억 편지 낭독 ▲ 4.16 합창단의 추모 합창 공연 순으로 이어졌으며, 오후 4시 16분에 울려 퍼진 추모사이렌과 함께 묵념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도사에서 “세월호 11주기를 맞은 오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지난 15일 2025 수원시립미술관 개관 10주년 특별전 및 현대미술전 개막식에 참석해 개관 10주년을 축하하고, 관계자 및 참여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시립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예술이 숨 쉬고 시민의 꿈이 자라는 열린 공간으로 성장했다”며 지난 10년간의 노고에 대해 깊이 있는 찬사를 전했다. 이어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예술이 모두의 언어가 되는 그날까지 수원특례시의회가 함께하겠다”며 시민 누구나 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가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는 뜻도 밝혔다. 장 위원장은 행사 후, 10주년 특별전 《모두에게: 초콜릿, 레모네이드 그리고 파티》와 현대미술전 《네가 4시에 온다면 난 3시부터 행복할 거야》를 관람하며 참여 작가들과 소통하고 격려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정책적 지원과 함께, 예술의 저변 확대 및 예술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오늘 1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세계적인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현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요원을 격려하고, 공연장 주변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의 불편 최소화를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약 31만 명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는 초대형 행사로, 고양시는 교통·안전·편의 종합대책을 수립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일산서구청은 당직자와 주차지원 인력을 배치했으며, 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 비상 대응 체계 강화, 소음저감장치 설치 등 다방면의 준비가 이루어졌다. 김운남 의장은 “대규모 공연이 고양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될 수 있다”면서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어야 한다는 각오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연으로 인해 일시적인 소음이나 교통 혼잡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주민들에게도 깊은 이해와 양해를 구하며, “시민 여러분의 너른 배려가 고양시를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시키는 기반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일상의 평온을 지키기 위한 현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양시의회는 16일 오전 10시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4월 30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강익수 의원은 보건소 본연의 역할인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실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가예방접종 대상자라 하더라도 일정 금액을 자부담하면 더 나은 백신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예방접종 제도’ 도입을 제안하며, 시민의 합리적인 의료 선택권 보장을 촉구했다. 아울러 타 지방자치단체의 수범 사례를 분석해 안양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건정책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곽동윤 의원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양을 위한 제안’을 주제로 발언에 나서, 영유아 자녀를 둔 시민들이 현실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세밀한 정책을 제시했다. 곽동윤 의원은 유아용 카시트를 탑재한 ‘카시트 택시’를 도입해 부모와 아이 모두의 안전을 도모하고, 시 전역에 ‘안양형 영유아 세면대’를 설치해 아이와 외출 시 편의성을 제고하여 안양만의 차별화된 육아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제안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성남시가 16일 오후 2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6 ~ 2030년 성남 바이오헬스 육성 및 지원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4차산업특별도시추진단 위원장, 바이오헬스분과 위원, 용역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용역과업의 배경과 구체적 수행계획 발표 및 향후 성남시 바이오헬스 산업발전의 비전 공유와 육성 정책 방향 제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 조사와 기업 수요 분석 등 기초조사를 바탕으로, 성남시만의 특성화 전략 수립, 기업 지원을 위한 신규 사업 발굴, 인프라 확충 등 중장기적 산업 육성 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지역 내 바이오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다양한 산업계 및 관련 기관의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도 함께 진행된다. 성남시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산업 생태계와 첨단 의료 인프라, 490여 개 바이오 기업이 집적된 국내 유수의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과 산업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광주시는 2026~202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6일 시청 비전홀에서 제2차 추진 상황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김충범 부시장의 주재로 각 분과별 부서장과 관계 기관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추진 실적과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협조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종합 홍보계획 ▲붐업 이벤트 ▲경기장 건립·개보수 현황 ▲숙박·외식업 지원 ▲자원봉사 운영 ▲주차·교통 대책 등 전반적인 분야의 추진 상황이 보고됐으며 부서별 관리 카드도 공유됐다. 김충범 부시장은 “대회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각 부서는 책임감을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달라”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해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광주시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세계 지방정부 기후총회에서 이정화 제2부시장과 뉴타이페이시 대표단(단장 리우허란 부시장)이 고양시 스마트시티 정책에 대해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환담에서는 고양시가 운영 중인 모기 방역 시스템과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고양시가 추구하는 스마트도시가 언급됐으며, 뉴타이페이시 대표단은 말라리아모기 방역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시장 환담에 이어 대표단은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시 스마트시티 지원센터를 방문해 모기 방역 시스템을 포함한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벤치마킹했다. 시민이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 기술을 적용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리빙랩 사업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고양시의 스마트 모기 방역 시스템은 유인제(이산화탄소)를 통해 질병을 매개하는 암모기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해 개체 수를 계수·분석하는 시스템으로, 모기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살충제 오남용 개선이 가능해 보다 효율적이고 환경친화적인 방제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청렴시책의 추진 원동력 확보와 조직 구성원 간 공감대 형성을 위해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총괄추진단장인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박성남 부시장, 국‧단‧소 및 권역국장 등 간부공무원 14명과 부서장 72명 등 총 88명이 참석했으며, 공무원 노조위원장도 함께해 청렴 실천 의지를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간부공무원 행복한 일터 만들기 실천 서약 ▲2024년도 종합청렴도 측정 결과 보고 ▲2025년도 반부패‧청렴도 향상 추진계획 세부 전략 보고 ▲부서별 협조사항 안내 ▲청렴도 향상 방안 회의 등을 통해 2025년도 반부패 시책을 조직 전반에 공유했다. 특히 ‘행복한 일터 만들기 실천 서약식’에서는 간부공무원 전원이 서약서를 낭독하고 자필 서명을 통해, 갑질 관행 근절과 공정하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시는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 과제로 ▲청렴‧반부패 인프라 강화 ▲함께 만드는 청렴 의정부 실현 ▲부패방지 사전예방 활동 강화 등 3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4월 동장단 정책소통 티타임’을 개최했다. 시장, 부시장, 동장단, 관련 부서장 등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동에서 제기된 현안과 제안사항 등 17건에 대해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호원2동이 문화‧복지 및 주민편의 향상을 주제로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해충기피제 설치’ 등 5건의 정책 ▲호원1동이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을 주제로 ‘호원1동 관내 환경개선사업 추진’ 등 4건의 정책 ▲의정부1동이 안전 및 방재 개선을 주제로 ‘소방차 통행 취약지역에 비상소화장치 설치 건의’ 등 4건의 정책 ▲장암동이 도시경관 및 환경정비를 주제로 ‘수락산 신곡능선 등산로 입구 환경정비’ 등 4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특히, 고산동은 신도시와 자연부락이 공존하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개선 방안에 반영함으로써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여가‧편의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는 점이 주목됐다. 자치행정과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 일정을 공유하고, 각 동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법정 선거업무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