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0~31일 산엔청건강누리센터에서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안전분야 종사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 환경에 대응하고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관리 매뉴얼을 작성하고 운영하는 담당부서와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등 총 46명이 참석해 재난관리체계 교육 및 재난안전통신망 활용법 교육 등을 통해 재난 대응능력을 제고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인천 서구는 전국 최초로 인천광역시가 주최한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드론 영상 경진대회’는 공무원 및 유관기관 13팀(38명)이 출전했고, 제한시간 내에 강화군 길상면 동검도 일원을 드론으로 촬영한 후 영상을 제작하여 평가했다. 서구는 최근 인천광역시 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전국 최초로 열린 ‘드론 영상 경진대회’에서는 공간정보를 주제로 자연경관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영상미, 창의성, 완성도 및 주제 적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인천 최고의 드론 활용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최우수팀으로 선정된 서구팀 출품 영상은 인천광역시 누리집과 ‘인천광역시 서구 지적재조사사업’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다. 강범석 구청장은 “드론을 활용한 지적재조사 측량 기술력 확보에서 나아가 정확하고 완성도 있는 영상 제작 능력까지 겸비하도록 하여,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군 재향군인회(회장 김영성)가 지난 28일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번 행사는 조국 수호에 헌신한 재향군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는 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재향군인의 날은 10월 8일로 제대군인들의 공로를 기리고 회원 간의 우의를 다지며, 굳건한 안보의식을 확립하기 위해 제정된 뜻깊은 날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훈 유공자 12명이 표창을 받았으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이 3명에게 전달됐다. 또한 안보결의문을 낭독하고 향군가를 제창하며 국가안보 수호의 결의를 다졌다. 김영성 회장은“재향군인회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보단체로써의 위상을 강화하고, 회원복지 증진과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안보 의식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나라를 위해 헌신한 재향군이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재향군인과 국가유공자분들의 명예로운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진군이 2025년 광남일보에서 주관한 제16회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군민이 중심이 되어 이웃과 지역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온 강진군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다. 광주・전남 사회공헌대축전은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기관·단체·기업을 발굴·시상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강진군은 주민 참여형 복지정책과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강진군은 ▲이웃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나눔사업’ ▲최고의 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한 ‘자원봉사대학’ 운영 ▲따뜻하고 아늑한 보금자리 ‘사랑의 집짓기’ 추진 등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통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만들어가는 복지 실현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수상은 행정의 노력만으로 이룰 수 없는 군민 모두가 함께 만든 값진 결과로, 나눔과 봉사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면서 “앞으로도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주민이 직접 구상한 공동체 마을 재생 거점시설 ‘광석온마루’가 문을 열었다. 논산시는 30일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회 의원, 광석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석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열고 광석온마루의 완성을 축하했다. ‘광석온마루’는 ‘넓게 품는 마을의 마루’라는 뜻으로, 아이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이 필요하다는 광석면 주민들의 의견을 담아 설계됐다. 어린이 돌봄, 방과후 학습, 주민강사 프로그램 등 모든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낮에는 아이들의 마을 학교로, 저녁에는 어르신들의 사랑방으로 활용된다. 이번 사업은 주민위원회가 직접 계획하고 실행한 결과로 그 의미가 크다. 주민들은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스스로 발굴했고, 30여 명의 주민리더가 협동조합 설립과 프로그램 운영을 주도했다. 그 결과 광석면은 전국 최초로 1단계 기초생활거점 조성이 완료되기 전에 총사업비 20억 원 규모의 기초생활거점 2단계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주민 주도형 마을 정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국내 최대 딸기 주산지 논산시가 딸기 품종 혁신의 물꼬를 텄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30일 신품종 ‘조이베리’의 첫 수확을 진행하며, 본격적인 딸기 출하의 시작을 알렸다. 조이베리는 부적면에 위치한 딸기연구소에서 개발해 2024년에 등록한 신품종으로, 크기가 크고 단단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최근 논산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꽃눈 형성을 앞당기는 신기술이 보급되면서 수확시기가 과거보다 평균 15일가량 앞당겨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기술 확산으로 딸기의 조기 수확이 가능해졌고, 생산성과 품질 모두 향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논산시는 조이베리를 비롯해 비타베리, 킹스베리 등 신품종을 중심으로 재배 농가를 확대하고 있다. 이들 품종은 당도가 높고 소비자 선호도가 커, 국내 소비 시장은 물론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이번 조이베리 첫 수확을 계기로 딸기의 품종 다양성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다양한 품종을 기반으로 한 계약재배 등 맞춤형 생산 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최근 행복누림에서 ‘2025 공주 진로 체험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공주시와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공주시 진로교육센터와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21종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의사, 변호사, 사서 등 22명의 직업인이 참여해 학생들과 직접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중학교 1학년 전체와 면 단위 중학교 전 학년 학생 등 총 760명이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참여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의 체험을 통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감 있는 직업인의 이야기를 들으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진로 체험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꿈을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공주시는 청소년의 꿈이 현실이 되는 도시, 미래를 함께 여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진로교육센터는 지난 8월 개관 이후 약 두 달 동안 관내 초·중학교 2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오는 11월 1일 오후 6시 제민천과 왕도심 일대에서 ‘제민천 밤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민천 밤페스타’는 지난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주시가 추진하는 대표 야간관광 프로그램으로, 제민천을 배경으로 한 도심형 주류 파티와 지역문화 공연, 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정기 문화관광 축제다. 특히 교촌교에서 반죽교 구간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제민천의 자연을 무대로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진 빛의 거리 연출, 지역 예술인의 라이브 공연과 버스킹 무대, 청년 창작자의 핸드메이드 마켓 등이 운영되어 공주의 가을밤을 한층 감성적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도심 하천과 자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축제는 젊은 세대뿐 아니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야간관광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1월 15일 저녁 7시에는 나태주 풀꽃문학관에서 ‘제민천 밤살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공주의 대표 문인이자 국민 시인인 나태주 시인이 초청되어 ‘공주의 밤, 시로 물들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캐나다 토론토지회 방문단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공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공주시의 우수한 투자환경과 산업 인프라를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토론토지회 기업대표 16명으로 이뤄진 방문단은 30일 공주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석한데 이어 31일에는 남공주산업단지를 비롯한 지역 주요 산업 현장과 기업을 방문하고 공주의 역사유적지를 탐방한다. 방문단은 공주의 주요 산업시설을 둘러보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향후 수출 확대 및 무역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주시는 지역 중소기업 제품과 농산물의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실질적인 무역 연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해외 경제인 네트워크와의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여, 글로벌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기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공주시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재난상황관리훈련’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주시는 최고 점수인 102점을 받아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공주시는 ▲재난상황 5분 이내 전파메시지 수신 ▲10분 이내 재난상황 보고서 제출 ▲20분 이내 재난문자 송출 등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난안전상황 전담팀 설치 및 365일 24시간 상시운영 체계 구축 ▲전담인력 포함 2인 1조 근무체계 운영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 ▲2700여 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24시간 관제 및 유관기관 실시간 공유 등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꾸준히 힘써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평가는 공주시가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신속한 보고와 대응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장은 30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 참석하여 주요 현안 보고를 청취하고, 전국 시도의회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9개 안건이 상정되어 심의됐으며, 이 중 세종시의회가 제출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이 첫 번째 안건으로 상정돼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날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결의안 논의 과정을 지켜보는 등 세종시의회 안건에 주목했다. 이 밖에도 ▲제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 신속 추진 촉구 건의안,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지방의회 인사청문회 제도 실효성 강화 촉구 건의안 등이 함께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후위기 극복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채택됐다. 이에 따라 의장협의회는 2026년 각 시도에서 위원을 추천받아 특별위원회를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임채성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을 공유하고, 국민의 안전과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협력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는 30일 진주교육대학교 대강당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진주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헌신하는 보육교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보육사업 유공자에 대한 진주시장 표창패 수여와 함께 ‘힐링 토크쇼’로 구성돼 참가자들이 행복한 보육환경을 만들어나갈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숙경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보육교사의 돌봄노동 가치가 저평가되는 사회적 현실 속에서도 영유아 보육에 최선을 다하는 모든 보육교직원들을 존경한다”면서 “이번 한마음대회를 비롯해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시책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보육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보육교직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다함께 키우는 영유아가 행복한 진주’라는 보육 비전을 함께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주시는 30일 옛 단목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된 유등 콘텐츠 창작플랫폼인 ‘진주빛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서 진주시는 진주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자산인 유등(流燈)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창작·연구·전시공간을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했다. 개관식에는 진주시 관계자와 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진주의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의 도약을 함께 축하했다. 『진주빛마루』는 ‘빛 담은 문화도시, 진주’를 비전으로 하는 진주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의 핵심 거점으로, 전통 유등을 기반으로 지역 문화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됐다. 시설은 ▲창작실 ▲체험⋅연구공간 ▲전시공간 ▲문화카페 ▲야외정원(빛의 사유정원) 등으로 구성됐으며, 유등 전문작가와 청년 창작자들이 상시 활동할 수 있는 365일 열린 창작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진주시는 『진주빛마루』의 운영을 통해 진주남강유등축제로 대표되는 유등문화를 상시 창작과 전시, 유통이 가능한 문화산업형 구조로 확장하고, 전통 유등의 예술성과 산업적 가치를 동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읍시 장명동 각시다리 공원이 지난 29일 저녁,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었다. 정읍시와 정읍시지역활력센터가 개최한 ‘장명동민들과 함께하는 마을 연주회’에는 100여 명의 주민이 참석, 4중주와 성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즐기며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동네살리기’ 주민역량강화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저녁 6시부터 시작된 연주회에서는 글로리아(대표 민혜정) 4중주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라 ‘가을이 오면’, ‘서른 즈음에’, ‘바다가 보이는 마을’ 등 친숙하고 다채로운 곡을 선보이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분위기를 더했다. 특히, 가야금을 포함한 4중주와 가수 이유정, 성악가 정기주가 함께하는 특별한 협업 무대는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들은 ‘상사화’, ‘인연’, ‘뱃노래’, ‘빈체로’ 등을 열정적으로 연주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아름다운 나라’를 마지막 곡으로 선사하며 감동적인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마을 연주회는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의미 있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무성서원을 활용한 관광 먹거리 축제’와 ‘용산호 야간 드론 라이트쇼’가 정읍시 하반기 시민참여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각각 시민·공무원 부문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정읍시는 314건의 접수작 중 부서 검토와 심사를 거쳐 최종 7건을 수상작으로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을 실현하고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8일까지 정읍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우리 주변의 개선·시행해야 할 창의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을 주제로 총 314건의 다양한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제안들을 부서검토, 실무심사,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수상작 7건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정읍시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 상당의 정읍사랑상품권이 지급됐다. 시민 부문에서는 칠보면 송O혁 씨가 제안한 ‘정읍형 관광, 먹거리 축제-무성서원 활용’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이어서 ‘전입과 동시에 정착정보 ON’(초산동 김O수)과 ‘정읍형 관외 통근 통학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