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원도심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1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분야 전문가, 주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원도심 활성화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지난해 6월 착수한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용역’ 중간결과를 공유하고 실현 가능한 정비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안)에는 노후주거지 정비·관리 방안, 교통 여건 개선, 생활SOC확충 등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참석자들은 정비사업 간 연계를 통한 조화로운 개발 등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구는 원도심 내 사업 가능한 모든 정비사업을 발굴해 신속히 추진한다는 목표로 원도심 활성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역 여건을 고려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수립해 사업 실현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참여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 이론과정을, 정비사업 조합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는 심화과정을 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여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 구는 지난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로 지정받아 꾸준히 성장을 이뤘지만,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가 어려워져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침체된 의료관광을 다시 활성화하여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본계획은 ▲민관협력 네트워킹 활성화 ▲의료관광 인프라 확대 ▲특구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민관협력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의료, 유치, 쇼핑, 숙박, 외식 등 5개 분과 총 70명으로 구성된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협의회를 더 적극적으로 운영한다. 협의회는 의료관광 특구 활성화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각 분야가 연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외국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9일부터 ‘2024 강서 한글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 ‘한글배움교실’은 학령기에 글자를 익히지 못하고, 열정은 있으나 교육 기회가 없어 한글을 익히지 못한 분들을 대상으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교육은 한글수업과 디지털·생활문해로 구성됐다. 한글수업은 수강생 수준에 맞춰 ▲한글초급반(초등학교 1~2학년 수준, 3개반) ▲한글중급반(초등학교 3~4학년 수준, 3개반) ▲한글고급반(초등학교 5~6학년 수준, 1개반)으로 나눠서 운영한다. 자·모음과 이중모음이 있는 단어 익히기, 글을 읽고 내용 요약하기, 시간의 흐름에 맞게 글쓰기, 시의 내용 파악하기 등 단계별로 주 2~3회 수업을 진행한다. 전문 강사가 교재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고 질문을 던지며 흥미와 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디지털·생활문해 교육은 5월부터 반별로 2주간 특강 형식으로 이뤄진다. 보이스피싱, 가짜뉴스 분별하기, 저작권 보호 등 생소한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고 스마트폰, 키오스크 등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직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5일 오후 2023학년도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진 구청장은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이끌어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선에 서 있는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겠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꿈을 향해 도전해 보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의 미래에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재 강서대학교 총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우수 및 모범학생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서구 공식 유튜버가 되어 강서구가 가진 매력을 소개해 주세요” 서울 강서구는 주민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며 지역을 홍보하는 ‘강서영상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서영상크리에이터’는 주민이 강서구 공식 유튜버가 돼 지역의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즐길 거리 등을 소개하는 역할을 한다. 매년 강서구를 친근감 있게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며 구정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구는 올 한해 활동할 영상크리에이터 10팀을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지역 홍보에 관심이 많은 강서구 주민이나 관내 학교, 직장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4인 이내)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희망자는 관광, 문화예술, 생활정보 등 구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물 2편(숏폼 1편, 일반 영상 1편)을 제작해 신청서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기획력, 완성도, 활용가능성 등을 평가해 3월 중 최종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영상크리에이터들은 4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며 지역을 소개하는 다양한 홍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강서소방서를 찾아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화재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방서 종합상황실에 들려 지역 내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영상관제시스템을 확인해 보며 안전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폈다. 또 화재상황 발생 시 구청과 소방서 간 비상 연락체계, 정보 공유 등 공동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강서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소방서,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원도심에 주민편의 시설인 생활SOC복합시설을 확충하는데 힘쓰고 있다. 신도심에 비해 부족한 문화·체육·생활편의 시설을 조성해 지역 간 균형을 맞추겠다는 것이다. 구는 14일 오후 구청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동 생활SOC복합화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관계부서 협의를 거쳐 이날 중간보고회를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그간 추진한 기본설계(안)을 살펴보고 실사용자인 주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주민 이용공간 최대 확보 등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생활SOC복합화사업으로 진행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공항동 687-15외 2필지에 들어선다. 총 사업비 약 346억 원이 투입되며, 연면적 5,995.16㎡, 지하4층~지상5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하에는 주차장을 비롯해 수영장과 클라이밍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상 1층에는 어린이 전용 공간인 키즈라운지와 북카페가 갖춰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비용이 부담돼서 집수리를 미뤄왔다면 희망의 집수리를 신청해보세요” 서울 강서구는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희망의 집수리’ 사업 참여 가구를 오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희망의 집수리’는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비용 부담 때문에 집수리를 하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창호 등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인 가구로 자가 또는 임차 가구 모두 가능하다. 단, 자가일 경우 해당 주택에 거주 중이어야 하고, 중위소득 48% 이하 자가가구(수선유지급여 대상), 공공임대주택, 최근 2년 이내에 희망의 집수리 수혜 가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곰팡이 제거 등 단순 집수리부터 화재·침수·가스누설 경보기 등 안전시설 설치까지 총 18종이며, 지원 금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 원이다. 특히 올해는 곰팡이, 환기 불량 등 반지하 주택의 고질적 문제인 공기질 개선을 위해 환풍기 설치 가능 여부를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이다. 집수리 신청을 원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19일부터 구청장과의 소통 채널인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이나 문의사항, 제안사항 등을 구청장이 직접 듣고, 설명하기 위한 소통 채널을 마련한 것이다. 기존의 구 대표 민원 창구인 ‘강서구가 듣겠습니다’ 게시판은 담당 부서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해당 부서장 명의의 답변이 이뤄져 구청장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달라는 요구가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기존에 운영하던 ‘강서구가 듣겠습니다’를 폐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새로 신설했다. 구청 누리집 내 ‘열린구청장실 바로가기-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민원이 접수되면 내용 검토 후 7일 이내 구 누리집 게시판 또는 이메일로 답변 확인이 가능하다. 또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게시글 공개여부를 작성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구는 이번 ‘구청장에게 바란다’ 게시판 신설을 통해 구정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8일 3.1운동의 불씨를 지폈던 2.8 독립선언을 주도한 상산 김도연 선생의 공훈을 기리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이날 오전 2.8 독립선언 105주년을 맞아 김도연 선생의 숭고한 뜻과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기념식은 김도연 선생의 흉상과 유묵비가 세워진 가양동 2.8 공원에서 열렸다.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정규승 상산 김도연 박사 숭모회장, 유족 대표 김기용씨, 지역 보훈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 손에 태극기를 든 참석자들은 김도연 선생에 대한 묵념으로 정중히 예를 표했다. 김도연 선생 약력 소개 이후 2.8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낭독이 이어졌다. 특히, 선생의 증손자인 김기용씨가 2.8 독립선언가를 독창해 의미를 더했다. 이어 3.1운동 당시 입었던 흰색 저고리와 검은색 치마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갖춰 입은 강서구립극단이 독립군가를 합창했다. 이날 행사는 진교훈 구청장의 선창에 따라 참석자 전원이 일제히 만세삼창을 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모든 자치회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필수 지식이다. 하지만 급성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일반인이 심폐소생술을 시행한 경우는 29.3%(2022년 기준)에 불과하다. 이에 구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위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이 병행되며 이론 수업은 ▲응급처치 목적 및 필요성 ▲위급상황 시 행동 요령 ▲심폐소생술 정의 및 단계 ▲가슴압박 정확한 위치 등으로 구성됐다. 실습 교육으로는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가슴압박소생술 ▲이물질에 의한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법 등을 한다. 교육은 오는 7월까지 등촌2동(2월15일), 등촌3동(2월21일) 등 지역 내 20개 동주민센터 자치회관을 순회하며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강서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희망자는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수료증도 발급된다. 교육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강서구청 누리집(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교훈 구청장은 “소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이번 제301회 임시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최종 의결했다. 먼저 정정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행정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민간위탁 선정과정 전반에 걸쳐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하고자 민간위탁 사업에 대한 일몰제를 도입했으며, 인센티브 및 페널티 제도를 도입하여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개정했다. 아울러 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을 위한 조례'는 양성평등정책의 기본시책인 성인지 예산제의 실효성 향상을 목적으로 성차별 개선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정책을 통한 성평등 실현에 기여하고자 제정했다. 김현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평생교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평생교육 관련 용어를 정비하고, 다자녀 이용자의 프로그램 수강료 감면 기준을 완화하는 등 운영 사항을 정비하여 관내 평생교육 진흥을 도모하고자 개정했다. 김순옥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출산양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는 출산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심각한 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하며 민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설 성수품 물가를 직접 살피기 위해서다. 진 구청장은 이날 내발산동 송화벽화시장과 화곡본동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을 만났다. 진 구청장은 먼저 송화벽화시장을 찾아 과일가게, 정육점, 수산물 가게 등 점포 곳곳을 돌며 명절 물가를 살피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시장 내 식당에서 상인과 점심을 같이하며 현장에서 겪는 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이어 오후 1시 30분에는 화곡본동시장을 방문하며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진 구청장은 이날 시장을 돌며 과일, 떡, 전병과자, 곶감 등을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하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진교훈 구청장은 “시장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더 많은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장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진 구청장은 설 연휴 전날인 8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7일 오전 11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학생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진 구청장은 “그동안 경험하고 쌓은 사고와 지식 등 모든 것들이 새로운 희망의 미래를 향한 도전에 자양분이 될 것”이라며 “졸업생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생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기관 등과 긴밀한 협업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학생들이 목표하는 꿈을 이루고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여상태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 학장, 졸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위증 및 수료증 수여 ▲우수 및 모범학생 상장 수여 ▲진교훈 구청장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진 구청장은 같은 날 오전 구청에서 열린 ‘2024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복지체험단 종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서구는 오는 24일 강서별빛우주과학관에서 휴일 특강 ‘달아달아 밝은달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음력 1월 15일)을 맞이하여 ‘달’을 탐구하고 눈으로 직접 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강은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의 명예관장인 이태형 박사가 오전 11시 30분부터 80분간 지하 1층 우주배움터에서 진행한다. ▲달의 기원과 특징 ▲달의 모양으로 방향 찾기 ▲달의 문화와 달의 미래 등 달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강서별빛우주과학관 누리집의 교육특강프로그램 예약을 통해서 하면 된다. 40명 선착순 모집이며 수강료는 8천 원이다. 초·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모두 들을 수 있다. 초등학생은 반드시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 한편,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과학관 앞마당에서는 야간관측을 진행한다. 심재현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관장의 안내에 따라 이동식 천체망원경으로 보름달의 표면을 감상하며 천문현상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야간관측은 별도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