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전주시가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학생들과 함께 진로 문제 등 다양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소통에 나섰다. 시는 18일 전주대학교 하림미션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오현성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 센터장, 전주지역 대학생, 전북청년경제인연합회,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진로와 미래에 대해 고민을 나누는 ‘청춘살롱: 청년들의 잡(job)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강연 △참석 내빈 축사 △라운드 토크 △브런치 살롱 △우수 참가사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라운드 토크 시간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황큰별 텔로스 대표, 이동원 액티부키 대표, 봉준일 더스크 대표가 단상멘토로 참여해 사전 및 현장에서 수집된 대학생들의 질문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브런치 살롱은 테이블에 배치된 지역 경제인 멘토와 관심 분야가 같은 대학생들이 브런치를 함께 나누며, 진로와 취업, 창업 등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고 실질적인 조언을 받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와 함께 이날 참석자들은 청년들의 미래에서 한발 더 나아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17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시작한 디지털 탄소중립 캠페인 ‘비워(B-war, 이메일 비우기)’에 동참했다. 심 군수는 영월군수의 권유로 탄소중립 정보공유와 기후 위기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는 횡성군수를 지목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군이장연합회(회장 김용래)는 18일, 방림면 방림체육공원 일원에서 ‘2025년 제24회 평창군 이장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89개 마을의 이장 및 가족과 전영록 강원특별자치도 이·통장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방림면 평생학습 고고장구팀의 공연으로 시작하여 유공 모범 이장 표창, 읍·면 대항 족구, 배구, 여자 승부차기 등 체육대회와 읍면 대표 이장님들의 노래자랑 및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이장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의 피로를 풀고, 이장님들 간의 유대와 소통이 더욱 돈독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진안군은 18일 진안군여성일자리지원센터 강당에서 진안노인복지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두 기관의 원활한 업무협조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치매안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진안노인복지센터 이문수 센터장, 진안군치매안심센터 문민수 센터장을 비롯해 관련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직원들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등을 실시했다. 진안군노인복지센터 A 직원은 “이번 치매예방 교육이 어르신들을 돌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치매인식개선 홍보와 봉사단 참여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진안군은 치매극복선도단체 14개소를 지정하여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연계하여 치매환자가 잘 살아갈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민수 진안군치매안심센터장은 “앞으로도 치매극복선도단체 양성으로 여러단체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치매환자와 지역사회가 건강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이 환경타임즈가 주관하고 환경부, 국회물포럼,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2025년 제19회 물과 건강 포럼 및 전시회’에서 물 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양구군이 추진해 온 상하수도 현대화 사업과 지속 가능한 물관리 체계 구축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청정하고 안전한 물 공급 체계 구축에 앞장선 결과다. 양구군은 2021년 민간인통제선 이북 지역에 식수 전용댐을 완공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청정 원수를 확보했고, 기존 3개 읍·면에 분산돼 있던 정수장을 하나로 통합 관리하며 운영 효율성과 수질 안정성을 높였다. 특히 양구군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총사업비 233억 원을 투입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상수관로 정비, 누수 복구, 수도미터기 교체 등 물 공급 체계를 대폭 개선했고, 이를 통해 유수율은 62.3%에서 85.6%까지 크게 향상됐다. 또한 올해부터 물관리 전문 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해 관망 이력 관리, GIS DB 구축, 관망 정비 등 사후관리 사업을 추진하며, 선진 물관리 시스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성주 김제시장이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김제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현안에 대한 이병철 의원, 황배연 의원, 김승일 의원, 양운엽 의원, 전수관 의원 등 5명의 의원에 대한 시정질문에 답변했다. 먼저, 시정질문 답변에 앞서“국내외 어려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침체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그간 전례없는 위기와 도전들이 많았지만 위기의 파고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총력을 다해 대응한 결과, 김제시 최초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을 돌파, 새만금 만경 7공구 방수제 김제시 관할 결정에 이어 새만금 동서도로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농생명 용지와 방수제까지 김제시 관할로 결정,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대통령상 수상, 2025년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 최고등급(SA) 선정,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등 시정 곳곳에서 다양한 결실을 거두었다”언급했다. 이어 “우리가 이룩한 이러한 다양한 성과는 김제시의 위상을 높이고 미래세대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처음 질문에 나선 이병철 의원의 김제온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경제복지여성위원회는 18일 국내 최초로 구축된 성주동 수소생산기지 등을 방문해 지역 전략산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했다. 위원회는 성주동 수소생산기지에서 관계자로부터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또 앞으로 수소생산기지의 효율적 운영에 필요한 사항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성주동 수소생산기지는 국내 1호 상징성을 가진 곳이다. 하지만, 최근 원재료 가격 상승과 유지비용 증가 등으로 경제성이 떨어져 시설 가동을 최소화하고 있다. 앞서 위원회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동남권지역본부도 방문했다. 전자연에서는 스마트제조공정혁신센터 등 첨단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핵심 연구 성과 등을 확인했다. 또한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지원센터’ 건립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최정훈 위원장은 “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대안을 모색하는 실질적인 계기가 됐다”며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적 지원 등 대책 마련에 시의회가 함께 노력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축제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63회 진해군항제 주관단체로부터 군항제 개최와 정산결과를 보고 받고, 올가을 개최 예정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의 주관단체 선정을 심의했다. 올해 진해군항제 주관단체인 이충무공선양군항제위원회 박성훈 사무국장은 올해 3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군항제를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으며,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인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은 청년층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또한 다가오는 창원시 대표 축제인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주관단체로 마산국화축제위원회를 선정했다. 양성배 마산국화축제위원회 사무국장은 “올해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 등 다양한 공간을 연계한 입체적인 축제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창원시 대표축제인 진해군항제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혜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10일 부산도시철도 문현역사 내에 무인 도서대출 반납 시스템인 남구 스마트도서관 설치하여 개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스마트도서관은 남구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에 이어 남구 스마트도서관 2호점으로 지하철 운영시간 내라면 언제든 이용가능하며, 출·퇴근길, 잠깐의 여유 시간에도 책과 마주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부산도시철도 문현역사 2번 출구를 따라 지하 1층으로 내려가면 새로 설치된 스마트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부산시 공공도서관 통합회원 회원증인 책이음 회원증 가지고 있으면 누구나 대출 가능하다. 대출권수는 1인 3권으로 15일간 대출할 수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개관한 스마트도서관이 “주민 가까이에서 일상의 잔잔한 쉽표와 여유를 느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구는“문화와 독서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도시”,“책을 통해 마음이 연결되는 도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남구는 6. 17. 부산 119 안전체험관에서 공무원 및 민방위대원을 비롯한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생활안전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 ‘2025년 생활안전 체험교실’은 119 안전체험관의 우수한 시설을 활용한 실전 체험 위주의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재난상황 발생 시 주민들의 대처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한 생활 민방위를 구축하기 위한 부산 남구 구상 사업의 일환이다. 참가자들은 지하철 및 다중이용시설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과 화재진화 방법, 각종 자연재난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실전 체험 시설을 통해 몸소 익혔고, 교육에 참가한 한 주민은“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재난 상황을 현실적이면서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직접 체험하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이론만으로는 부족한 민방위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남구민의 안전의식과 위기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반기 생활안전 체험교실은 9. 5.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7일 남구청 별관 다목적홀에서‘제2기 유엔남구 다가치키움해결단’위촉식 및 좌담회를 개최했다. 다가치키움해결단은 부산시 공모사업‘육아친화마을 어부바 남구’의 일환으로 만0~6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됐다. 첫 좌담회에서는 퍼실리테이션을 활용하여 육아친화마을을 만들기 위한 참여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참여자들 간 소통과 육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천연화장품 만들기’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육아에 있어 아이들이 행복한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다가치키움해결단의 다양한 제안들은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해결단의 의견을 육아 정책에 최대한 반영해서 육아친화마을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남구는 정기적인 부모 좌담회를 통해 출산, 육아와 관련하여 구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주례열린도서관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대상으로‘2028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약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춘 전문적인 정보 제공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부산일과학고등학교 권혁제 교장을 초청해 급변하는 입시 환경에 대한 분석과 2022 개정 교육과정 내용을 전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2028학년도 입시 전략 ▲2022 개정 교육과정 ▲ 고교학점제 적용에 따른 대학 전형의 변화 ▲고교 유형별 특성과 지원 전략을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정보 제공에 집중했다. 또한, 현장의 참가자들이 직접 질문하고 실시간으로 답변을 듣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어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참가자 눈높이에 맞춘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해 참석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사상구청장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 이번 입시설명회가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사상구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다르지만 다양하게, 꿈의 첫 시작! 2025 사상구 청소년 진로체험박람회’가 지난 13일 금요일 사상구청 야외광장 및 지하 1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사상구청과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이 주최하고 사상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총 3,950명의 청소년, 교사,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다르지만 다양하게, 꿈의 첫 시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직업 체험 부스를 비롯해 센터 10주년 이벤트, 마술 공연 등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개회식에는 사상구청 조병길 구청장, 사상구의회 이종구의장, 부산YMCA 오문범 사무총장, 그리고 지역사회 청소년 유관기관의 내빈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박람회는 학교 교육과정과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동주중학교, 주례중학교, 부산조리고등학교,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단체로 참여해 큰 의미를 더했다. 청소년들은 진로탐색 시간과 자유학기제,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박람회를 방문했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6월 15일 은어다리 캠핑장과 말루해변 일대에서‘NO 플라스틱! 댕댕이와 함께 치우개’활동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2년 연속 경상북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따른 펫티켓 문제와 환경오염 등을 해소하기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된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날, 지역 내 반려견 가족으로 구성된 댕댕이 가족봉사단은 각자 집게, 쓰레기봉투, 반려견 전용 배변봉투 등을 준비해 캠핑장과 해변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티켓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자연 및 생명 존중과 올바른 반려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의미를 더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본격적 여름철 물놀이 휴가철을 앞두고 군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관내 물놀이 관리구역 15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울진읍 1개소, 근남면 7개소, 온정면 2개소, 금강송면 5개소 등 총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울진군 안전재난과장을 비롯한 3명의 점검반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시설 관리 실태 ▲안전관리요원 배치 및 근무 상태 ▲이용자 불법 행위 여부 등으로, 물놀이 장소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고 특히, 구조장비와 구명조끼, 안내표지판 등 필수 안전장비의 비치 여부와 정상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요원의 배치가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집중적으로 살폈다. 군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향후 휴가철 기간 동안에도 수시점검과 안전관리요원 교육, 비상상황 대응체계 유지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는 사전 점검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앞으로도 철저한 수시 점검을 통해 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