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이달 1일 국악인 김옥연과 가수 배아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은 앞으로 중랑구 홍보대사로서 각종 지역축제와 행사에 참석하며 중랑의 매력과 구정 전반에 대해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국악인 김옥연은 수정민요단 단장으로, 국악을 좋아하는 중랑구민들과 함께 정기공연인 ‘예인의 향기’를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23 서울장미축제와 불가리아 카잔루크시 장미축제 공연에 참여하며 지역문화 창달과 전통문화 전승에 힘쓰고 있다. 가수 배아현은 2015년 싱글 앨범 [24시(時) / 백년초(百年草)]로 데뷔했으며, 제1회 이호섭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SBS ‘트롯신이 떴다2’에서 최종 5위를 한 실력파 트로트 가수다. 현재는 TV조선 ‘미스트롯3’에 참가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두 홍보대사는 모두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평소 중랑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악인 김옥연은 중랑구에서 열리는 여러 문화행사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고, 가수 배아현은 중랑구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한 중랑구 토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의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안) 수립이 완료되며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첫 단추가 채워졌다.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설 상봉-망우역은 KTX(한국고속철도)와 지하철 7호선·경의중앙선·경춘선, 간선버스 등 환승 수요가 집중되는 교통거점이다. 구는 이곳을 미래형 복합환승센터로 탈바꿈시켜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키우겠다는 목표다. 상봉-망우역은 지난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B노선에 포함됐다. 이어 2021년,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도 반영되며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아울러 구는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년간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서울시 등 여러 관계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며 지속적인 협의와 자문을 진행해 원만한 추진을 이끌어냈다. GTX 상봉역 복합환승센터는 최고 지상 19층, 연 면적 218,539㎡의 규모다. 이번 기본계획(안)에는 철로 상부에 들어설 ▲도심항공교통(UAM) 및 대규모 상업시설과 망우로 지하에 마련될 ▲대중교통(간선버스) 환승시설, 망우역 K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달성하며 안전도시로 우뚝섰다. 구의 자연재해 안전도 최고 등급 달성은 2018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4회째다. 중랑구는 평가를 진행하지 않았던 2019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는 모두 최고 등급을 받으며 자연재해 안전도가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음을 인정받았다.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는 재해위험 요인과 방재대책 추진, 시설 점검과 정비 등 3개 분야를 분석해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안전도를 평가한다. A등급이 부여된 지자체는 전국 228개 시군구 중 상위 34개 지역이다. 중랑구는 예방, 대응, 복구 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대책추진과 시설 정비가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상위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구는 이번 A등급 달성으로 향후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로 2%의 피해복구비도 추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예기치 못한 재난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한 노력이 최고 등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16개 동을 순회하며 구민들과의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중랑구는 지난 9일, 면목본동과 면목2동, 면목3‧8동을 시작으로 ‘2024년 동(洞) 신년인사회’의 첫 장을 열었다. 15일까지 지역 내 모든 동을 방문하며 1,600여 명의 구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구민들의 생생한 새해 소망과 덕담 영상 시청, 2024년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보고 등이 진행됐다. 특히 류 구청장은 ‘2년 연속 예산 1조 원 돌파, 구민 행복지수 상승, 사회복지서비스 만족도 상승 등 중랑구가 구민이 자랑할 만한 지역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구민들에게 ‘중랑구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도시가 되어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올해에도 변함없이 현장에서 중랑구의 주인인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나의 자랑 우리 중랑’의 자부심을 지키고 내실을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9일 새벽 발효된 대설예비특보에 따라 신속한 대응에 나섰다. 9일 오전부터 많은 양의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정보에 따라 구는 전날 밤 11시부터 직원 95명이 밤새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 출근길에 오르는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이른 새벽부터 강설에 대비해 장비 28대를 투입, 주요 도로 등에 대한 제설제 살포 작업을 마쳤다. 오전 9시에는 류경기 구청장 주재하에 대설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해 제설대책을 2단계로 상향, 대응을 강화했으며 직원 460여 명을 동원해 이면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망우리와 새우개 등의 고갯길과 지하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 상황도 꼼꼼히 살폈다. 취약 지점에 설치한 염화칼슘, 소금, 친환경 제설제 등 제설제 보관함을 점검하고 특히 차량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경사로에 설치한 도로열선도 가동했다. 구에 구축된 도로 열선은 총 1,950m다. 류경기 구청장은 “올해는 여느 때보다 눈 소식이 잦아 구민들의 안전이 걱정된다” 며 구청 각 부서에 “구민의 안전 확보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제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4년 더 행복한 중랑, 자랑스러운 중랑구를 같이 만들어갑시다. 나의 자랑! 우리 중랑!”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중랑구의 더 큰 발전을 위한 활기찬 도약을 다짐했다. 중랑구는 지난 8일 오후 3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힘차게 출발을 내디뎠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구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2024년도 구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중랑구청장의 신년사 발표, 주요인사 새해 덕담, 중랑구민의 새해 소망을 담은 영상 시청,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랑구는 지난해 민선8기 슬로건인 ‘나의 자랑, 우리 중랑’ 실현을 위해 교육과 경제, 문화,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쏟아왔다. 그 결과 ▲개청 이래 최초로 예산 1조원 시대 ▲교육경비보조금 서울시 2위 ▲저층주거지 주택개발사업 1위 ▲4년 연속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A등급 ▲공약이행평가 3회 연속 최고 등급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심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해 ‘2024년 중랑구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전문적인 상담으로 마음 건강을 치유하고 심리적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4세 청년이다. 3개월간 총 10회 상담이 가능한 바우처가 제공되며, 상담은 사전·사후 검사로 대상자들의 상황과 욕구에 맞춘 일대일 맞춤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우처는 일반적인 심리 문제로 정신건강 관련 전문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인 A형과 심리상담에 대한 욕구가 높고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B형으로 나뉜다. A형은 본인부담금 6천 원, B형은 본인부담금 7천 원을 부담해야 한다. 단,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은 본인부담금이 면제되며 모든 청년은 바우처 유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이나 친족, 법정대리인 등은 제출서류를 구비해 거주지 주민센터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복지로 누리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달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친화도 조사·시민의견수렴 연구용역 보고회’와 ‘하반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원 9명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중랑구가 아동친화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이번 아동친화도 조사로 아동들이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파악하고 시민의견수렴을 통해서는 아동들이 지역사회에 어떤 요구사항이 있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6대 분야에서 다양한 요구사항이 도출됐다. 구는 아동들의 요구사항을 기반으로 중점과제를 도출하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조사한 내용에 따라 아동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구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식품안전 분석실’을 운영한다. 지난해 8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수산물에 대한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꼼꼼한 방사능 검사를 통해 안전한 수산물 공급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분석실에서는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검사 대상에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많은 고등어, 조기, 병어, 가자미 등 수산물이 포함된다. 검사는 관내 전통시장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수산물의 샘플을 무작위로 수거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주 2 부터 3회 정기 검사를 진행하며, 결과는 구청 홈페이지에 신속하게 게시해 구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이외에도 수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안전한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최근 방사능 수산물에 대한 구민들의 염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수산 식품의 안전을 엄격하게 관리하고자 ‘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성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구는 지난 3일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이사장 남궁용선)로부터 성금 3백만 원, (사)한국장애인근로복지협회로부터 금432만 원 상당 백미 10Kg 135포, STS개발 주식회사(회장 김현석)로부터 성금 3천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구는 전달받은 성금·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새해에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개인택시조합 새마을금고, (사)한국장애인근로복지협회, STS개발(주)에서 보내주신 소중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지자체와 유관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탄탄한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매년 실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가 재난 대비 종합훈련이다. 지난 10월 실시한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붕괴 및 화재 상황을 가상해 실시됐으며, 총 18개 지역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실제 재난 상황처럼 신속한 대응 체계 마련을 훈련하기 위해 중랑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류경기 구청장 주재하에 재난 상황 관리 및 대응·복구를 총괄 조정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토론훈련과 재난 현장의 수습·복구 활동에 중점을 둔 통합지원본부 운영 현장훈련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했다. 구는 기관장의 훈련 참여도 및 역할,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도, 훈련 참여기관 간 유기적인 재난 대응 체계 운영 등 전반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중랑구의 첫 번째 책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정서‧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보호에 앞장선다. 구는 지난달 27일, 중랑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가 중랑구 청소년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관내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상호협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적극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자살예방 교육 및 프로그램,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여러 활동을 통해 학교 내 자살예방 환경을 조성하고, 검진 및 심리 상담 등의 다양한 정신 건강증진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챙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살위험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청소년들이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예방 교육과 정서 지원 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2022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복지 수준을 높이고 복지행정 우수사례를 전파하고자, 전국 2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복지사업 평가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 평가에서 중랑구가 영광을 차지한 분야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부문이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에 따라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된 돌봄, 보건, 문화, 교육 등 사회보장 전 영역을 아우르고 있다. 구는 사업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관리한 성과에 대해 높이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정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만족도 및 민관협력 ▲사업관리 및 역량강화 노력 등 5개 분야, 14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중랑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1인가구 및 독거어르신 등 돌봄이 필요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023년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구축 및 운영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주관으로 총 243개 전국 지자체 중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기관을 선정하는 표창이다. 중랑구는 위기가구 발굴과 예방, 지원 등에 힘쓰며 지역사회의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빅데이터를 활용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은 18개 기관에서 제공하는 44종의 위기 징후 정보로 신속하고 정확하게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파악하는 사업이다. 이는 숨은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활용되고 있다. 구는 지난 11월 20일부터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6차 정기조사 기간에 돌입해 계속해서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번 정기조사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따른 난방비 부담이나 계절형 실업 등으로 인해 취약계층이 증가함을 고려해 전·월세 취약가구 중 단전, 단수, 단가스, 전기료 체납, 통신비 체납, 금융 연체 등의 위기 징후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구민 불편 해소와 구정 발전을 위해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 선발은 구민과 직원들로부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추천받아 구민 체감도와 공무원의 적극성, 창의성, 전문성 등에 대한 사전심사와 인사위원회 최종 심사로 진행됐다. 우수상은 교육지원과 고동욱 주무관과 기획예산과 김건우 주무관, 중화제2동주민센터 강병재 주무관이 선정됐다. 고동욱 주무관은 특수학교 건립 TF 운영으로 주민들의 민원 갈등 해소에 힘썼으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우수사례에 선정돼 사업비를 절감했다. 김건우 주무관은 예산총칙 개정으로 구의 역점사업을 추진하는 부서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이·불용액 감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강병재 주무관은 쓰레기 무단투기 상습 지역을 토지소유주와 협의해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시켰다. 장려상에는 주택개발사업 지원단 운영으로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여 신속한 주택개발 사업 지원에 힘쓴 주택개발추진단 김준희 주무관과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으로 도시 미관 및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