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1억5천만원을 연이율 1.5% 금리로 융자하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 2024년도 1차 대상자를 13일(화)부터 29일(목)까지 모집한다. ‘강북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 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육성하기 위해 자체 예산인 구 기금으로 시설 및 운영자금 등을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융자대상은 강북구에 사업자등록을 완료한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은행여신규정에 의한 담보능력(부동산, 신용보증)을 갖춰야 한다. 사업자등록 기간이 6개월 미만이거나 사업장 소재지가 자택인 경우, 귀금속중개업‧주점업‧무점포 소매업 사업자 등은 융자대상에서 제외된다. 구는 지난해까지 분기별(4회)로 융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했으나, 올해부터는 3회(3, 7, 11월)에 걸쳐 접수를 진행한다. 회당 융자 지원 규모는 10억원으로, 올해 총 30억원을 중소기업자 및 소상공인에게 융자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2~2023년 코로나로 인해 한시적으로 인하했던 대출금리(연이율 0.8%)는 올해부터 다시 연이율 1.5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6일 구청장실에서 증권방송 바이셀TV 원혜남 대표에게 사랑의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원혜남 대표는 꾸준한 나눔과 기부활동으로, 2022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후원자로 강북구청장상을, 202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우수기부자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원 대표는 "강북구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잘 이겨내고 건강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원혜남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성금은 저소득 가정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근무체계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구는 봄철 건조기를 맞이해 오는 5월 15까지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북구는 행정구역의 55%가 산림으로 이뤄져 있어 상대적으로 산불 발생 위험률이 높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등산, 여가 등 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남에 따라 산불 요인들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구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북한산을 중심으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를 중점 배치하여 현장 순찰을 강화한다. 소방서와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산불특별대책기간 3월 중순부터 4월 중순까지 맞춤형 산불방지 대책을 실시하여 성묘객, 입산자를 단속하고 산림 연접지역 불법소각 행위를 집중단속한다. 또 주민들에게 소각금지 안내, 신고요령 및 처벌 규정 안내, 예방 현수막과 포스터 부착 등 산불예방 계도를 선제적으로 실시한다.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와 등산객의 실수로 발생한다. 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1910년 일제강점기 시대 최초 작성된 지적(임야)도면이 2000년대 초 정비 없이 전산화되면서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적 관련 고도화 정비사업’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지적 관련 고도화 정비사업이란 ▲경계 오류토지 조사·측량을 통한 지적(임야)도 정비 ▲지역좌표계로 등록된 수치지역 좌표계를 세계측지계로 좌표변환 ▲소규모 미등록토지 등록대상 발굴 ▲정비(변환)된 개별지적도를 토대로 연속지적도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을 말한다. 구는 이번 사업으로 2000년대 초 정비 없이 전산화하면서 발생한 지적도 상 경계 중첩 및 이격‧도형겹칩 등의 오류를 정비하며, 지적(임야)도의 완성도를 높여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일(화)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북부지사와 ‘지적 관련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맺고 지적측량, 자료조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업 기간은 올해 말까지로, 구는 지적 관련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민원인의 측량 기간 단축 및 도면 정확성 등을 확보해 구민 재산권 행사에 따른 문제점 해결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은 진숙빌라(도봉로78길 75번지, 번동 441-3) 앞 도로에 열선이 설치되는 현장을 찾았다. 번동 진숙빌라 앞 열선은 기존구간 205m를 작년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1월에 정비를 완료했고, 14줄의 열선을 깔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했다. 앞으로 추가로 45m를 더 연결하여 설치할 계획이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현장 점검을 통해 열선 설치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근처 주민들의 겨울철 안전에 대한 당부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기를 기원했다. 유인애 부의장은 “겨울철 눈길에 미끄러져 다치는 어르신들이 많아 매년 겨울철 안전사고가 빈번할까 걱정이 많았다. 앞으로 의회가 주민 안전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지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특화상권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2024년 특화거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특화상권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차별 중점 지원 항목 중 필수사업을 지정해서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기존 특화상권은 자생력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신규상권은 상인역량 강화교육, 상인조직 활성화, 컨설팅 등을 통해 상권만의 정체성을 구축, 강북구만의 상권 특색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특화상권 자체 성장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속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구는 이번 사업 분야를 ▲상인 역량강화 교육, 우수상권 견학 등의 ‘휴먼웨어’ ▲상권 BI 구축, 공동 마케팅 운영 등 ‘소프트웨어’ ▲상권의 특성을 살린 공용부 환경 개선사업 등의 ‘하드웨어’로 분류하고, 상권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화재경보장치 등 안전장비 설치와 화재공제 보험 지원을 중점 추진한다. 사업 신청은 일정 지역에서 같은 업종 20개 이상 또는 집단화된 40개 이상 점포가 있고 상권 내 번영회, 상인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6일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7개 기관, 21개 사업에서 어르신 일자리 3,281개를 확보했다. 총 사업비 141억 4,800여 만원을 투입, 지난해보다 40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노인일자리 수는 2022년 2,497명에서 2023년 2,636명(139명 증가)까지 늘렸고, 올해는 3,281명(645명 증가)으로 확대했다. 참여 인원은 ▲공익활동 일자리 2,635명(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499명(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시장형 일자리 129명(60세 이상 어르신 대상)이다. 어르신들은 학교 통합 돌보미, 초등급식 도우미, 보육돌봄시설 지원, 노인관련 시설지원, 동 환경도우미, 북한산 둘레지킴이, 경로당 중식 도우미, 노노케어(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사업형), 시장형 사업 등에서 활동한다. 이날 발대식은 오전과 오후에 나뉘어 진행됐으며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 정초립 구의원과 자율방재단이 지난 1월 29일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간담회를 갖고 지역 안전관리 활동 및 재난 대책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재난의 예방·대비, 대응 복구 등 재난 관련 전 분야에 활동하며 재난 대비 교육 및 훈련 등을 실시하는 조직으로 지난해 ‘서울특별시 강북구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가 일부 개정(강북구 정초립 의원 대표 발의)됨으로써 실제 거주하는 주민으로부터 재난·재해 취약 관련 정보를 수집하는 등 활동 범위와 역할이 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율방재단의 안전관리 활동에 대한 이순희 구청장의 격려와 향후 재난 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와 관련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강북구의 주요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더욱 안전한 강북구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서울 강북구는 이순희 구청장이 취임한 이래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재난상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중 2월 2일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이상수 위원장과 노윤상 부위원장, 유인애, 김명희, 허광행, 정초립, 최인준 위원이 참석했다. 오동근린공원 데크 순환산책로는 연장 6.2km에 이르며, 공원을 관통하는 도로로 인해 단절된 오동근린공원을 하나로 연결하여 보행체계를 정비하기 위해 현재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날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은 구청 관계자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데크 순환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수 복지건설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관계부서 담당자께서는 산책로 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에 힘써주기 바라며, 강북구의회도 끝까지 꼼꼼히 챙겨보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행정보건위원회는 제269회 임시회 중 2월 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오동골프클럽을 방문하여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박철우 위원장과 윤성자 부위원장, 최미경, 조윤섭, 심재억, 곽인혜 위원이 참석했다.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리모델링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이어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현황보고 및 질의응답 후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여러 시설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오동골프클럽을 찾아 운영현황을 확인한 후 공단 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 박철우 행정보건위원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며 “오늘 방문한 여러 현장에서 강북구의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직원 및 관계자분들의 협업과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주민분들이 관내 시설을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 또한 더욱 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총 11일간 열린 제26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269회 임시회에서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와 각종 안건 등에 대한 심의 및 현장활동 등을 실시했다. 2월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구정홍보매체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민원실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강북구규제개혁위원회설치및운영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탈퇴 보고(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강북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문화예술회관 설치‧관리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북구 전통무예 진흥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북구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이순희 강북구청장에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72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김준호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장과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는 지난해 통일안보 현장견학,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김장나눔과 문화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항상 취약계층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펴고 있는 민주평통 강북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설날을 앞두고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구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안전, 나눔, 교통, 생활, 공직기강 확립 등 설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먼저 안전분야에서는 사고·화재·폭설 등 재난 대응체계 확립, 시설물 및 공사장 안전관리, 식품 안전 관리 등 13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구는 재난안전상황실 및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여 설 연휴 재난 대응 공백을 최소화한다. 먼저 재난안전상황실장을 당직사령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하여 신속한 초기 지휘 능력을 강화했다. 또한 위기 발생 시 상황 알림이 가능하도록 행정안전부에서 구축한 현장인파관리 시스템을 우리 구에 신규 도입했으며 설 연휴 신속한 상황전파 및 상황공유를 위해 카카오톡 재난 대응방도 개설했다. 또한, 구는 설 연휴 강설대비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특히, 실시간 제설현장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동 주민센터에 자동화로 개량된 제설제 살포기를 배치하여 더욱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신속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재 비축 전진기지를 빨래골, 보훈회관, 대한병원 등 총 3개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2일 착수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은 재개발사업 2단계 절차인 정비계획(안) 수립과 3단계 절차인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것이다. 주요 용역사항은 ▲기초조사 및 현황조사 작성 ▲정비계획(안) 수립 및 계획입안 제안에 관한 동의서 징구 ▲추정분담금 산출 ▲주민설명회 ▲정비계획 지정도서 작성 등으로, 구는 2025년 12월까지 용역을 완료할 방침이다. 앞서 미아동 258번지 일대(면적 145,064.8㎡)는 2021년 4월 구민들이 구로 재개발 정비구역 사전검토를 요청하면서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구는 주민의 요청에 서울시와 협의를 거쳐 2022년 5월 재개발 사전타당성 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으며, 2023년 7월 주민 의견조사를 거쳐 해당 용역을 완료했다. 사전타당성 조사에서 토지등소유자 2,973명 중 2,137명(71.3%)이 의견조사에 응답했으며, 이중 1,881명(6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2월 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강북지부 김옥령 회장, 북부봉사관 김윤경 관장 외 적십자 봉사회원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강북구의회를 대표해 최치효 의장이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전달했다. 전달식에 앞서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적십자 봉사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하며 느꼈던 어려움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은 재난구호활동, 희망풍차결연활동, 복지사각지대 긴급지원 등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치효 의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적십자봉사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강북구의회도 지역 곳곳에 희망과 온정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