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초구가 최근 무등록 중개행위, 전세 사기 등 불법 중개행위로부터 구민 보호를 위한 확인 장치를 이중으로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는 개업공인중개사사무소 1,760곳에 ‘부동산중개사무소 QR코드 스티커 배부'를 지난 13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중개의뢰인이 중개사무소를 방문 전 출입구에 부착된 QR코드를 통해 적정 등록업체인지 확인 후 안심하고 부동산 계약을 하기 위함이다. QR코드에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사이트에 연계돼 중개사무소 명칭, 등록번호, 대표자 성명·사진, 중개업 종사자 등 공인중개사사무소 등록사항이 담겨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추진 중인 ‘공인중개사 신분증 달기’도 병행 중이다. 신분증은 가로 5.5cm 세로 8.5cm 규격으로, 앞면에는 공인중개사의 성명과 사진·상호가, 뒷면에는 부동산 중개업 등록번호 등이 적혀있다. 이를 통해 중개의뢰인은 부동산중개사무소 외부 QR코드로 먼저 등록사항을 확인하고, 내부에서는 성명과 얼굴이 부착된 신분증을 통해 공인중개사 여부를 이중 확인할 수 있다. 구는 해당 사업들을 통해 공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정당현수막 관련 조례 일부 개정안을 구의회에 제출하며 조례 개정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는 지난달 23일까지 서초구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그간 제출된 의견들은 정당현수막 제재 근거 마련에 찬성하는 반응이 압도적이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달 25일 원안 가결로 조례규칙심의회를 통과했다. 구는 지난달 30일 구의회에 조례안을 제출하여 개정 절차가 진행중이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정당현수막 개수와 장소 등에 대해 설치기준을 규정해서 제한하고, 이를 위반할 시 제재할 수 있는 근거를 신설했다. 세부적으로 등록 정당이 동시에 게시할 수 있는 정당현수막의 총 개수를 행정동별 2개 이내로 제한한다. 또 지정된 장소에 게시해야 하며, 현수막 높이는 3m 이상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혐오·비방·모욕 등의 문구는 금지된다. 정당현수막 게시 장소·내용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서초구 옥외광고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판단한다. 정당 현수막 설치·표시 규정 위반 시 옥외광고물법(제1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초3동 예술어린이공원(서초동 1455-4)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 유니버설디자인으로 인정받았다. 서울 서초구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2023 서울 유니버설 디자인어워드‘ 환경조성 공공부문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유니버설디자인은 연령, 성별, 국적, 장애 유무 등 관계없이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는 디자인을 말한다. 이번 대회는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사회 인식 확대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자 개최하는 공모전으로, 2021년부터 전국단위로 진행되고 있다. 환경조성, 서비스, 제품 등 3개 공모 분야로 나눠 민간 · 공공분야 우수사례 총 12점을 선정했다. 이에 서초3동 예술어린이공원은 ’세대융합 공공공간‘이란 주제로 유니버설디자인 5대 공유가치인 ▲제약 없는 공유 ▲안정적인 균형 ▲존중받는 다양성 ▲혁신적인 변화 ▲안전한 공간 등을 두루 적용한 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예술어린이공원’은 기존 경로당과 어린이놀이터를 리모델링해 아이와 어르신이 적절한 거리를 지키며 상생하는 공간이라는 평을 받았다. 또, 공원 내 단차 제거 등 접근성을 높인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추운 날씨에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을 위해 발열 의자 ‘서리풀 온돌의자’를 12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구는 올해 서리풀온돌의자를 총 200곳의 버스정류장에서 운영한다. 지난해 대비 20곳을 늘렸다. 서리풀온돌의자는 가로 203cm, 세로 33cm 규격의 이중 강화 유리 재질로 제작됐다. 대기 온도가 18℃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 작동하며, 의자 상판 온도는 38℃로 유지되는 등 자동 점멸기능과 외부 온도센서도 부착됐다. 또, 온돌의자 상판에는 “참 좋다 당신! 함께 있을수록 더욱 좋은 사람”, “힘내! 그리고 사랑해~” 등 11가지 감성 문구가 들어있다. 운영시간은 버스운행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며, 내년 3월까지 가동된다. 구는 지난 1일, 서리풀온돌의자를 시험가동하며, 10일 동안 발열장치 확인, 전기 안전 점검 등을 마쳤다. 한편 발열의자 서리풀온돌의자는 2017년 서울 자치구 중 처음으로 마을버스 승차대에 설치됐다, 또, 생활밀착형 방한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2019년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전국 유일의 음악문화지구가 있는 서초구가 청년 예술인들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특별 지도 자리를 마련했다. 서울 서초구는 10일 브라움홀(서초동 소재)에서 ‘2023 서초실내악축제’에 참여한 팀 중 우수 팀을 선정,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의 마스터클래스를 연다. ‘서초실내악축제’는 2019년부터 청년 예술인들에게 공연 기회를, 민간 공연장에는 운영 활성화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공연 사업이다. 올해는 70팀을 선발, 문화공간에서 연중 다양한 클래식 공연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약 1,800명의 관객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선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 교수진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인 비올리스트 볼프강 탈리츠와 바이올리니스트 로마노 토마시니이며, 참여자는 ‘이드콰르텟’이다. 볼프강 탈리츠(Wolfgang Talirz)는 1983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자로 구성된 빈-베를린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멤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Seocho Coin for All (모두를 위한 서초코인)” 서울 서초구는 지난 7일부터 9일(현지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23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에 참가해 구의 우수 스마트 도시 정책을 전 세계에 알렸다. 바르셀로나 시청이 주최하는 SCEWC는 매년 11월 열리는 세계 최대규모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세계 도시와 기업들이 미래 도시 설계를 위한 기술을 공유하는 박람회다. 올해는 140개국, 700여개 도시, 2만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구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기조연설과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착한 서초코인’의 우수성과 ‘디지털 포용 스마트시티 서초’를 방문객들에게 적극 소개했다. 특히 지난 8일(현지 시각)에는 전 구청장이 SCEWC 서울관 포럼존에서 열린 스마트시티 서울 정책 포럼에서 영어로 기조연설을 했다. 여기에서 전 구청장은 모든 시민들이 차별 없이 디지털 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전 구청장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착한 서초코인’의 활용도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오는 10일 ‘서초사랑상품권’을 135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국내 최대 할인 행사로, 이 기간 마트, 백화점, 편의점 등 크고 작은 유통처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에 구는 7% 할인율의 서초사랑상품권을 발행하여 구민들에게 할인혜택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서초사랑상품권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발행되며, 소비자는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서울페이플러스 ▲머니트리 ▲티머니페이 ▲신한쏠 ▲신한플레이 등 총 5개 어플리케이션에서 구매하여, 지역 내 음식점, 약국, 편의점 등 서울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구매일로부터 5년으로 사용하지 않은 상품권은 전액 환불 가능하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할인지원금을 뺀 잔액을 돌려준다. 구는 지난 설과 추석 명절기간, 여름휴가 기간에 서초사랑상품권을 600억원 규모로 발행하여 구민들의 소비 부담 완화,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노력해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한자리에서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이란 사회구성원 공동의 삶의 질 향상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이윤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함께 추구하는 기업 모델이다. ‘2023년 서초구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오는 14일 10시부터 16시까지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지역 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 등 총 28팀이 참여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에 대해 알리고, 판로 확보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또, 구는 코리아세일페스타(‘23.11.11.~11.30.) 기간 중 박람회를 열어 기업 홍보와 판매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청년창업가들과의 협업도 진행한다.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창업지원 프로젝트’의 10팀도 박람회에 참여해, 청년창업가들에게는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문화예술 청년창업지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지난 달 31일 저소득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한 서초지역자활센터 신규 외식 자활사업단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서초구 청계산로 217)'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베트남골목식당 청계산입구역점'은 지난 2020년 시작한 1호 외식사업단 '국수나무 그린'의 성공적인 운영에 힘입어 2호로 개점하게 됐다. '국수나무 그린'은 개점 이후 매년 2억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여 성공적인 사업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트남골목식당'은 베트남 간편요리 프랜차이즈 외식업종으로 자활참여자가 조리기술을 상대적으로 쉽게 습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와 서초지역자활센터에서는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개점 위치를 결정했으며 센터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매장 운영을 돕는다. 참여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으로, 조리업 종사 경력이 있거나 관련 업종 취업·창업 희망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주방운영, 고객응대 및 서빙, 재고 관리 등 매장운영의 모든 과정을 수행하면서 조리사 자격증 취득부터 취업·창업까지 다양한 목표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서초구가 다가오는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대입수능시험장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하여 지역 내 10개 고등학교를 방문해 ▲가스누출 여부 및 위해요소 확인 ▲안전장치 작동여부 등을 현장점검하고, 점검결과 경미한 문제는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은 행정조치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스가 연소되면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시험장 교실에 체류할 경우, 두통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중독사고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수험생의 안전을 위해 시험 당일 안전관리자가 현장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사항에 대해서는 시험이 치러지기 전인 14일까지 도시가스공급자와 협력해 수리를 마치도록 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서초구 수험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시험장 가스안전관리를 철저하고 꼼꼼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문화예술도시 서초구가 악기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는 연주회를 열어 따뜻한 울림을 선사한다.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일 오후 4시 서리풀아트홀(서초동 소재)에서 ‘서초음악꿈나무 성과발표회’를 연다. 이번 발표회는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사업’에 참여한 학생들이 평소 갈고 닦은 악기 연주실력을 펼치며, 무대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구의 ‘서초음악꿈나무 악기지원사업’은 악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기증받은 유휴 악기를 통하여 음악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는 총 115명이 참여했다. 올해는 30개의 악기가 기증됐으며, 악기장인들의 수리 후 20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됐다. 이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심산문화센터에서 현악 앙상블 교육을 받았으며, 서초문화재단 상주 예술단체 ‘서초교향악단’ 연주자들이 직접 지도했다. 특히 악기의 종류 및 파트별 역할, 악보 보는 법 등 이론수업과 더불어 고향의 봄, 아리랑 등 대중적이고 친숙한 연주곡들의 연주법을 배워보는 실기수업으로 구성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서초구가 6일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에코 마일리지 에너지절약 우수 단체’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에코마일리지’는 단체 및 개인이 전기, 도시가스, 수도 등 에너지를 절약하면 실적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주는 주민참여 제도이다. 구는 이날 ‘에코마일리지’를 통해 10% 이상 에너지를 절감한 단체 2개 기업에 총 7백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선정된 기업으로는 ㈜LG전자 양재R·D캠퍼스가 500~1000TOE 건물규모 평가에서 서울시 25개구 중 ‘최우수’로 선정되었으며, ‘장려’로는 200~500TOE 건물규모의 ㈜hy가 뽑혔다. 에코마일리지 우수단체에 선정된 이들 2개 기업은 인센티브 7백만원 전액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서초구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원되도록 했다. 이번 기부활동을 통해 2개 기업은 “에너지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단체들이 참여하길 바라며, 지역 복지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많은 주민이 에코마일리지 사업에 참여하도록 이달부터 겨울철 ‘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국내외 스마트도시 인증을 받은 서초구가 4차 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민원 행정서비스에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서울 서초구가 지난 2일 ‘디지털 지방정부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전국 최초 전자민원서식 작성시스템 활용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으로 서울 지자체 중 유일하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를 발굴, 전 지자체에 확산코자 올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처음 열렸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9월, 사전심사에서 필요성, 전문성, 독창성, 효과성 등 4개 항목의 기준에 따라 심사해 5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으며, 지난 2일 본심사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시상했다. 이에 구는 올해 6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자민원서식 작성시스템 활용 디지털 민원창구 운영’을 발표,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스마트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민원 대기시간 및 처리시간 단축‘, 종이 신청서 생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 서초구는 18일 오전 10시 양재동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고3 수험생과 학부모 등 600명을 대상으로 ‘2024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연다. 구는 매년 달라지는 대입전형에 수험생들의 대학 및 학과 진학을 돕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 이번 설명회는 국내 최고 입시교육 전문가들이 오는 16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시험의 가채점에 따른 대학별 예상 합격점수, 학과별 정시 지원 전략 등 최신 입시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먼저,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가채점 점수를 토대로 2024 정시 수능점수 예측, 과목 간 성적 차를 고려한 대학별 유불리 분석, 합격점수에 영향을 주는 변수 등을 설명한다. 이어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정시 모집군별 전형 분석, 상위 15개 대학 정시모집 지원전략, 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 정시모집 지원전략 등 테마별 정시 지원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설명회 종료 후에도 유튜브 ‘서초런TV’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료집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설명회 당일 오후 1시부터는 서초문화예술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서울 서초구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서초 초등 1인1악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5개 초등학교가 참여하는 ‘2023 서초 초등 클래식 축제’를 연다.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사운드 오브 서초 오케스트라(Sound of Seocho Orchestra) 선도학교(이하 ‘SSO 선도학교’)로 선정된 교대부초와 잠원초뿐만 아니라 방배초, 서래초, 서원초 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첫째 날인 6일에는 SSO 선도학교 2개교가 공연을 진행한다. 첫 순서인 잠원초에서는 ▲오페라 카르멘 서곡 ▲벼랑위의 포뇨 OST 등 5곡을 연주하며, 이어서 교대부초에서 ▲베토벤 교향곡 전원 ▲영화 레미제라블 모음곡 등 4곡을 선보이며 첫 날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서래초가 ▲캐리비안의 해적 모음곡 ▲러브다이브 등 7곡으로 무대를 시작하고, 방배초가 ▲호두까기 인형 중 ‘사탕요정의 춤’ ▲라데츠키 행진곡 등 4곡의 연주를 이어간다. 마지막으로는 서원초의 ▲‘박쥐’ 서곡 ▲신세계로부터 등 5곡 연주로 올해 축제를 마무리한다. 구는 2019년부터 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