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까지 졸업을 앞둔 고3, 중3, 초6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 전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상급학교로 진학하거나 사회로 진출하는 등 전환기를 맞은 학생들이 올바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 그동안의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에는 기존 고등학교 3학년에 한정됐던 대상을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까지 확대해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대상별로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우선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수험생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롯데월드 어드벤처로 문화시설 체험을 준비했다. 중학교 3학년 및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영화 관람, 학교폭력 예방 연극 관람 등의 체험을 통해 자기 탐색의 시간을 갖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많은 어려움을 견뎌내고 새로운 시작 앞에 선 학생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앞으로의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전환기 프로그램을 통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충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30일 오후 평생학습관 5층 대강당에서 ‘2023 중랑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배운 것들을 주민들에게 작품전시와 공연으로 선보이며 그 성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꾸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평생학습관, 동네배움터 수강생 및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회는 뮤지컬 가수 ‘뮤럽’의 공연으로 활기차게 시작돼, 평생학습 활성화 유공 구민 및 동아리 표창,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수강생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인물 드로잉, 캘리그래피, 젠탱글, 한국화, 그림책, 자수, 그림일기 등 주민들이 평생학습관과 동네배움터 프로그램,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등을 통해 배운 실력을 뽐내는 작품 500여 점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실력을 멋진 작품과 공연으로 선보여주신 주민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모두가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평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9일 오후 중랑구 양원공공주택지구 내에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 2호점이 문을 열었다. 중랑구에 이동노동자 쉼터가 조성된 것은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동노동자 쉼터 2호점은 양원공공주택지구 중랑구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내에 자리해, 대규모 공공주택 단지인 양원지구를 오가는 이동노동자들의 휴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쉼터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개소식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을 비롯해 이동노동자 관련 대표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기념사와 축사, 제막식 등으로 진행됐다. 쉼터는 이동노동자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냉난방 시스템부터 테이블, 소파, 휴대전화 충전기, 공용컴퓨터, 안마기, 헬멧 건조기 등을 갖췄다. 공간은 택배·배달 기사, 대리운전 기사, 수도·가스 검침원, 요양보호사, 학습지 교사 등 근무 중 대기나 휴식 공간이 필요한 이동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쉼터가 중랑구 노동자 종합지원센터에 자리한 만큼,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법률 및 노무 상담과 소모임 지원, 문화복지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책도 이용할 수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서울특별시 주관 ‘2023년 자치구 식품위생분야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구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서울시 자치구 중 1등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및 식품정책에 대한 추진 노력을 7개 분야 23개 지표로 나눠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세부적으로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식품관련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식품안전 검사 및 민원처리 ▲식중독 대응 및 식품접객업소 관리 ▲식생활 개선 ▲청렴·친절 행정서비스 ▲식품사고 위기대응 모의훈련평가 ▲식품진흥기금 융자 실적 등의 지표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과 함께하는 적극적인 민‧관 합동 단속을 통해 관내 식품관련 업소 6,967개소에 대해 위생 점검을 실시하여 ‘식품관련 업체 점검’과 ‘합동점검 참여’ 지표에서 만점을 받았고, 안전한 식품 위생환경 조성에 기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고 공개하는 ‘음식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8일, 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제1회 실무에 바로 쓰는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아카데미 수료자 22명을 비롯해 총 50여 명이 참석했다. ‘실무에 바로 쓰는 주택개발사업 아카데미’는 올해 1월 주택개발 전담 부서인 주택개발추진단이 신설되면서 개설된 강좌다. 이는 지역 내 주택개발 사업이 더욱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대표 및 임원들에게 사업 전반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주택개발 사업에 대한 이론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을 한국도시정비협회에서 추천받아 총 15차례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택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주민분들이 궁금하셨을 내용에 대해 더욱 상세히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주택개발 사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지역의 주택개발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누리집 생활경제 메뉴의 주택/도시 게시판에서 주택개발사업의 개념부터 현재 구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4일, 2023년 중랑구 유공납세자로 선정된 개인 4명과 법인 1곳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세금을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해 구의 안정적인 재정 확보에 기여한 납세자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됐다. 구는 성실납세자가 대우받는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해 ‘유공납세자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중랑구 첫 유공납세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유공납세자에게는 구에서 실시하는 세무조사 3년간 면제, 구청장 훈격의 표창 수여, 구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및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1년간 면제 등의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중랑구 재정에 큰 도움을 주시는 여러분이 계셔서 너무 든든하고, 이 자리를 빌려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상자에게 감사를 전했고, “여러분 모두 중랑구 첫 유공납세자로서 자긍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최근 전국적으로 커지고 있는 일명 ‘빈대 공포’로부터 주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빈대 예방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구는 우선 구민들이 빈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청 공식 누리집에 ‘빈대 예방 및 관리안내서’를 게시하고 빈대 예방 카드 뉴스를 제작해 알리고 있다. 아울러 고시원 133개소 및 경로당 등 취약 시설을 중심으로 빈대 관리 실태도 꼼꼼히 살피고 있으며, 자율적인 점검도 시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빈대 예방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12월에는 지역 내 소독업소 73개소를 대상으로 빈대의 특성과 예방법, 발생 시 방제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 내 소독의무대상시설에서는 보건소 누리집에 게재한 안내문을 참고해 예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분들께서도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빈대 확인 방법과 예방법 등을 준수하셔서 예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빈대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빈대는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망우3동, 묵2동 일원이 지난 24일 ‘2023년 제4차 서울시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사업 대상지로 추가 선정됐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 지역이다. 주차난 등 저층 주거지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무분별한 개별 사업으로 인한 ‘나홀로 아파트’ 양산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앞서 지난 10월, 구는 ▲반지하주택 밀집도 ▲건축물 노후도 등 정비 필요성 ▲주차환경 등 기반시설의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지 후보를 선정하고 서울시에 제출했다. 그 결과 망우3동 474-29 일대(81,648㎡) ▲묵2동 243-7 일대(62,681㎡) 2곳이 모아타운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구는 이번 선정에 따라 다세대‧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의 생활 불편이 해결되고 주거환경이 개선되어, 구민들의 주거 수준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내년 상반기 무렵 각 대상지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모아주택 추진과 지역에 필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역 주민들이 민원을 편히 처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에 나섰다. 이달 양원공공주택지구 내 신내역프라디움더테라스가 준공되며 대규모 세대 입주가 시작됐다. 이에 구는 입주민들이 전입신고 등 입주와 관련된 필수 민원사무를 신속하고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현장민원실을 마련했다. 현장민원실은 입주 시작일인 지난 24일, 102동 1층 주민회의실에 꾸려졌다. 현장민원실에는 관할 동주민센터인 망우본동 직원들이 배치돼 12월 29일까지 한 달여 동안 주민들의 민원 처리를 도울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전입신고 ▲확정일자 부여 ▲주민등록 등·초본 및 인감증명서 발급 등의 민원사무를 볼 수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에게 꼭 필요한 생활정보를 알차게 담은 전입 환영문을 배부하며 아파트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도 챙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에 입주하게 된 모든 분들을 기쁜 마음으로 환영한다”라며 “중랑구민으로서 중랑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게 여겨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행복 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에 더욱 힘을 쏟는다. 구는 한파대책기간동안 28명의 방문간호사를 투입해 독거, 거동불편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의 건강취약계층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방문간호사가 취약계층을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혈압·혈당을 측정하여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한파대비 대응요령, 만성질환 건강관리, 한랭질환 예방수칙 등 겨울철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한파 특보가 발표되면, 방문간호사가 전화 또는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에게 특보상황을 즉시 전파하고 안전과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또 한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마련된 ‘한파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독거어르신, 만성질환자 등 건강취약계층이 한파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을 당부드린다”라며,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한파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4일, 올해 임용된 신규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청렴 실천 의지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청렴교육 전문가인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문양근 강사가 나서, ▲청렴 윤리의 의미 ▲청탁금지법의 이해와 사례 ▲공익신고 및 신고자 보호제도 ▲금품, 선물, 접대, 경조사 등 상황에 따른 대처법 등을 설명했다. 특히 교육 후반에는 신규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개인전‧팀전으로 참여해 퀴즈를 맞추는 ‘달려라 청렴 골든벨’도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제 막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신규 직원들이 앞으로 청렴한 공직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라며, “전 부서 직원들이 올바른 공직자의 자세를 가져 청렴한 조직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겨울철 강추위에 대비해 지난 7일부터 실시했던 공사장 및 재난 취약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24일 마쳤다 이번 점검은 공사장의 작업 환경을 사전에 정비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점검은 건축시공 및 안전 관련 전문가인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위원이 현장으로 직접 방문해 실시했다. 점검 대상은 대형 및 공공 건축공사장 5개소, 중소형 건축공사장 27개소로 총 32개소다. 아울러 다세대주택, 사설 위험물, 빈집 등 재난 취약 시설물 261개소에 대한 점검도 시행했다. 점검 내용은 ▲안전조치 선행 여부 ▲상하수도 등 시설 이상 유무 ▲동파 예방 등을 위한 동절기 공사 계획 수립 여부 등으로 구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들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경미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다. 그 외 중대한 조치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구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것은 가장 첫 번째 책무”라며 “앞으로도 꼼꼼한 점검과 철저한 대비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4일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품 전달식을 가졌다. 구는 한국마사회 중랑지사로부터 성금 2천만 원을, 순복음 강북교회(담임목사 전호윤)로부터 백미 10kg 200포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성금과 성품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기부자들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로 지원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마사회 중랑지사와 순복음 강북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금과 성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2023년 올해 중랑구를 빛낸 10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이달 29일까지 투표를 진행한다. ‘중랑구 10대 뉴스’는 한 해 동안 구가 추진한 주요 정책과 사업 중 구민들이 공감 가는 사업에 투표해 상위 10개의 뉴스를 선정하는 이벤트다. 구민들이 직접 선택한 다양한 정책들을 되짚어봄으로써, 우리 구에 대한 자긍심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번 10대 뉴스에는 ▲개청 이래 최초, ‘중랑구 예산 1조원 돌파’ ▲15년 만에 돌아온 소통과 화합의 장, ‘구민 한마음 체육대회’ ▲서울시 2위, ‘2023년도 교육경비보조금 100억 편성‧지원 ▲중랑은 장미에 진심! ’2023 서울장미축제 260만 참여 ▲중랑은 소통 중, ‘200번째 이야기 꽃 피운 중랑마실’ 등 총 20개의 사업이 후보로 올라왔다. 투표는 온라인 투표로 진행되며, 중랑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총 20개의 후보 정책 중, 5개를 선택하면 된다. 투표 페이지는 중랑구청 누리집 배너 또는 중랑구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참여자 2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소정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아동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22일 중랑구 일대에서 민·관·경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우리아이, 우리가 지켜요!’라는 표어 아래 아동학대 조기 발견과 긍정 양육문화 확산 등 아동 안전에 대한 사회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중랑구와 중랑구아동위원협의회, 중랑경찰서, 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민·관·경 합동으로 참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주변 이웃들의 관심이 참으로 중요한 만큼, 이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캠페인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체계적인 협력을 이어 나가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