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5대암(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과 폐암의 조기 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 및 진료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암환자 의료비는 2023년 9월 말 기준 암환자 53명에게 5천 6백만 원을 지원했고, 암 검진률을 높이기 위해 독려전화 및 유관기관 간담회를 실시했다. 성인 암 환자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자는 모든 암종에 대해 3년간 연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건강보험 가입자중 신규 지원은 2021년 6월 30일까지 국가암 검진을 받은 사람 중, 만 2년 내 5대 암 진단자이거나, 2021년 6월까지 국가암검진과 관계없이 폐암 진단을 받은 사람이다. 2023년 1월 건강보험료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모두 3년간 연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2023년 건강보험료 기준은 직장가입자 117,000원 이하, 직장가입자 62,500원 이하다. 또한, 소아암환자 의료비 지원대상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및 의료급여수급자는 당연 선정이며, 건강보험 가입자는 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의성군은 10월 26일 09시 30분, 1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운전면허 갱신기간이 도래한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의성읍사무소 정보화교육장에서“찾아가는 고령운전자 면허갱신 원스톱(검진·교육) 서비스”를 운영한다. 교통안전교육이 집합교육에서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PC 이용의 어려움이 있는 고령운전자는 관외에 위치한 도로교통공단 교육장까지 직접 찾아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의성군에서는 고령운전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도로교통공단 및 운전면허시험장과 협업하여 치매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 및 면허갱신서류를 당일 현장에서 접수해 운전면허 갱신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며, 더불어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과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운영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불편함을 덜고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다”라며 “더 나아가 안전운전 의식을 함양해 노인 교통사고가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10월 18일을 시작으로 11월 15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 비안면 서부1리 치매보듬마을 주민의 정서적 안정과 힐링을 위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산림치유원) 공모 선정된 산림치유 프로그램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를 진행한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은 고령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기관 간의 업무 협력체계 구축으로 향기, 경관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 시키는 활동이다. 의성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국립산림치유원)에서 치매안심마을을 대상으로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참가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됐으며, 국립산림치유원 프로그램 체험비, 식비 등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참여하게 됐다. '숲, 기억과 가족을 잇다'는 국립산림치유원의 아름다운 경관 및 숲속 향기 속에서 호흡 및 스트레칭을 통해 신체 이완 및 혈액 순환을 돕는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지난 18일 첫 회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3회,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찾아오는 프로그램 5회, 총 8회기를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첫 회기에서 치매보듬마을 주민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은 18일 봉화 석포중학교에서 전교생 44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류·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특정인에게 국한됐던 마약류 사용이 청소년기 학생에게까지 확산되는 추세로 청소년기 약물 오남용이 성인기까지 이어질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마약류 사용을 차단하고 발생할 수 있는 피해와 문제점, 위험성을 알려 학생들에게 예방을 강조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시청각 자료 및 프레젠테이션 강의를 통해 마약의 정의 및 마약의 종류를 알아보고 마약류 사용에 따른 신체적·정신적 폐해와 사회적 위험성, 그에 대처하는 예방법 등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교육을 들은 학생들은 “최근 마약과 관련한 뉴스를 많이 봤지만 우리와는 먼 거리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마약의 종류가 훨씬 많았고 마약중독의 무서움을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됐다.”며 “마약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건강한 봉화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사용의 피해와 위험성을 교육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의성군은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일상돌봄서비스사업·재가의료급여시범사업·노인의료-돌봄통합지원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민간수행기관과 합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3개 사업 공모에 선정됐으며, 이후 공개모집을 통하여 민간수행기관을 선정했다. ‘일상돌봄서비스 사업’은 돌봄 필요 중장년 및 가족돌봄청년의 일상의 부담을 경감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본서비스(재가돌봄·가사)와 특화서비스(병원동행, 심리지원)를 제공하는 사업이며,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가 집에서 생활하면서 의료·돌봄·식사·이동지원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75세이상 거동 불편한 돌봄 필요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와 건강관리, 돌봄서비스 연계를 통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의료와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력의료기관 6개소(영남제일병원, 의성제일요양병원, 의성군공립요양병원, 의성요양병원, 성심요양병원, 성제요양병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4일 청소년 수련관 강당에서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 역량강화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과 가족 유대감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모의 기본역할 교육뿐 아니라 가족문제 등 올바른 양육방법을 강의하고, 강의가 끝난 뒤 체험활동으로 모시빗자루와 라탄 도어벨 만들기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 부모들은“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의 답답함이 많이 해소됐고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실시해 건강한 가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고령군은 10월 17일 세종청사에서 교육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와 전북 김제시, 부산 사하구,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우리 동네 복지 시니어”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우리 동네 복지 시니어’ 사업은 지난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범사회부처 협업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퇴직공무원들이 재직 시 보유한 복지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 상황이 예견되거나 어려움을 호소하는 지역주민을 방문‧상담하고, 읍면동 복지 담당 공무원에게 제보하는 등 지역사회의 취약계층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제도이다. 또한, 퇴직공무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가구별 맞춤형 복지정보를 안내하고, 복지신청서 작성을 돕는 등 취약계층을 보호‧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 고령군, 전북 김제시, 부산 사하구 3개 기초 지자체가‘우리 동네 복지 시니어’ 시범운영에 참여하게 되고, 교육부, 행안부, 복지부는 사업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제반 지원을 하게 된다. 이남철 군수는 “퇴직공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실시한다.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 요양시설, 정신시설, 장애인시설 등) 구성원에게는 오는 19일부터 접종하며,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전 군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90일 이후 접종 가능하고, 현재 유행하는 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XBB.1.5 기반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과거 코로나19 백신 접종 차수와 관계없이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해도 면역 형성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국내외 연구 결과가 지속해서 확인된 만큼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통해 감염 시 중증화를 낮출 수 있으므로, 65세 이상 군민과 면역저하자, 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봉화군은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은 현재 유행하는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맞춤형 백신(XBB.1.5. 단가백신)으로 접종비는 무료이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고위험군 권고대상으로 19일 먼저 접종을 시행하며, 그 외 12~64세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 이번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에 가능하며, 이전의 접종력과 감염력에 상관없이 기간 내 1회 접종만 하면 된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가까운 병의원에서 접종가능하며,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의 안정성 및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동시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65세 이상 고위험군은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이번 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울진군은 10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치매 극복 선도학교의 신입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 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치매 파트너 교육은 치매 극복 선도학교로 지정된 매화초등학교와 죽변초등학교, 기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치매 바로 알기’,‘치매 파트너 되기’,‘치매 예방 수칙 알기’등으로 학생 눈높이에 맞춘 치매 파트너 교육이 진행됐다. 치매 극복 선도학교는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하게 되며, 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 자원봉사활동, 치매 극복 캠페인 등에 참여를 통해 치매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많은 학교들이 동참하여 지역사회가 치매와 관련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월 12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청송군보훈단체협의회(회장 황윤원) 주관으로 2023년 보훈가족한마음대회를 열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한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보훈단체 대표 및 회원과 주요 기관 단체장을 비롯한 보훈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송색소폰동호회(라온), 민요(가향)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대회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후에는 위안공연, 보훈단체별 노래자랑도 이어져 보훈가족들의 친목도모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도 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 국가유공자 예우 및 보훈선양 사업을 강화하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명예를 드높이는데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고령군은 10월 13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청년 일자리 공공인턴사업 등 근로자 50명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고령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 및 산재예방을 위한 안전 및 보건조치 등을 근로자에게 교육하여 청사 및 시설관리, 환경미화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안전보건공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종사자의 의무와 권리 그리고 산업안전에 대한 이해, 공공일자리사업 위험요인 및 안전대책 등 각 업무 특성별 재해사례와 작업별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설명해 안전보건의식 함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가 안전에 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안전에 더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건강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재해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성산면은 10월 11일 별뫼공원에서 노인일자리 사업 116명과 장애인일자리 사업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안전교육은 강재훈 소방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최근 화재관련 사고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이와 같은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초기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소화기 및 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방법, 응급환자 발생 대응 심폐소생술 등을 배웠으며, 실제로 직접 실습을 해보며 몸소 익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남철 고령군수는“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고 실제 화재 발생 시에도 신속한 조치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2017년 발생한 촉발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 지역에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된다. 포항시는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흥해지역 주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LH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착공식이 11일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이한준 LH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와 흥해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LH 공공임대주택은 흥해읍 학성리 일원에 약 4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흥해읍 학성리 일원에 건립된다. 전체 공급세대인 총 200세대 중 약 50%를 지진피해 세대(무주택자)에 특별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LH 공공임대주택은 지난 2017년 11월 촉발지진으로 흥해 지역에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고 주택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피해주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포항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사업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흥해읍 특별재생계획의 하나로 추진해 왔던 공공임대주택의 착공으로 피해주민들의 주거안정과 더불어 흥해읍의 도시재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의성군은 지역 내 가임기 여성과 임산부·출산부를 대상으로 10월 18일까지 하반기 '아가사랑 행복키움 출산교실'을 운영한다. '아가사랑 행복키움 출산교실'은 임신·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육아에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위한 교육과 태교를 위한 다양한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여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 '아가사랑 행복키움 출산교실'은 ▲영양플러스 사업과 연계한 영양관리 교육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산전·후 우울증 관리교육 ▲두뇌 발달을 위한 손끝태교(라탄공예)로 총 5회 운영된다. 지난 9월 20일 영양플러스사업 수혜자들을 대상으로 소아 비만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했고, 10월 18일까지 보건소(의성읍)와 출산통합지원센터(안계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출산교실을 통해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전달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