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대비를 위해 힘을 쏟고 있다. 구는 지난 9월 14일 ‘무차별범죄 대응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11개 부서로 구성된 ‘무차별대응 전담팀’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구는 잇따른 무차별범죄로 커지는 구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분야별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비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선, 구는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구는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연말까지 41곳에 245대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를 추가 설치하고, 노후화된 292대를 교체한다. 또 26년까지 공원, 둘레길, 산책로 등 총 1,180곳 4,046대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구는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를 예방하고, 보행자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없애는 데에도 집중한다. 먼저, 주택가 골목 등에 보행길 안전 디자인을 적용한 ‘안심골목’, ‘안심귀갓길’을 확대한다. 또 지하보도 3곳의 조명시설 개선 및 음악방송 운영 등을 통해 범죄 불안감을 해소시킨다. 안심귀가스카우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오는 23일, 사가정센트럴아이파크 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서 ‘자전거 수리·세척하기 좋은 날’ 행사를 연다.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자전거 타기 좋은 중랑’을 주제로 자전거 이동 수리와 세척 서비스, 체험 부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행사에는 인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자전거가 고장 나거나 더러워져도 고치거나 깨끗하게 닦을만한 장소가 마땅치 않아 불편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 수리 및 세척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자전거 타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구청장과의 소통 시간도 마련된다. 오전 11시부터 15시까지는 자가발전 자전거 체험 부스도 즐길 수 있다. 자전거 페달을 밟아서 생기는 전기로 솜사탕과 비눗방울 등을 만들어 보며 아이들이 자전거에 더욱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취지다. 구는 주민들과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도 꼼꼼히 챙긴다. 안전관리 인력을 행사 장소 곳곳에 배치하고, 운영 시간 내내 행사장을 순찰하며 위험 요소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18일 오후 청년 창업가들과 함께 제197회 중랑마실을 개최했다. 중랑마실은 구청장이 동네에 마실 가는 것처럼 구민들에게 편히 다가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된 구의 대표 소통 창구다. 현장에서 구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즉문즉답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창업지원센터를 찾아 센터에 입주한 청년 창업가 20여 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창업지원센터 운영부터 구의 청년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공유하고, 초기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류 구청장과 청년 창업가들은 사업이 안정 단계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창업 공간을 강조하며 중랑창업지원센터의 중요성에 관해서도 이야기 나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렇게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청년 창업가들의 고민과 고충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신의 사업을 꿈꾸는 청년들을 위해 중랑창업지원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정책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및 골목형상점가를 찾아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독려한다. 류 구청장은 방문 첫날인 15일 오후, 동원전통종합시장과 동원전통시장상점가를 방문해 떡과 전 등의 다양한 먹거리를 구매하며, 물가를 살폈다. 또 상인, 주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히 챙겼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을 방문해 질 좋은 제수용품을 알뜰하게 구매하고 넉넉한 인심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라며 “전통시장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 추석,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 할인판매, 경품 증정, 상품권 증정, 노래자랑 등의 다양한 명절 행사를 진행하며 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오는 9월 23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청소년 오락(樂) 건강 캠프’를 개최한다. 구는 청소년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청소년 오락(樂) 건강 캠프’는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역사, 문화, 운동, 영양, 지식 5가지를 한 번에 체험할 수 있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망우역사문화공원과 중랑캠핑숲 두 곳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향토문화해설가의 전문 해설을 들으며 망우역사문화공원을 걷고, 중랑캠핑숲으로 이동해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레크리에이션 등의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들은 9월 11일부터 21일까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건강캠프가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면목동 사가정51길과 묵동 장미꽃빛거리를 새롭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30개 이상 밀집한 구역에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그동안 전통시장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소상공인 밀집 구역도 '전통시장법(약칭)'에 따라 전통시장에 준하는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제3호 ‘사가정51길 골목형상점가’와 제4호 ‘장미꽃빛거리 골목형상점가’는 유동 인구가 많고, 다수의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해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은 상권 지역으로 꼽히던 곳이다. 두 골목형상점가는 이번 지정으로 지금까지 불편을 겪어왔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낙후된 시설 보수 등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공모사업 신청과 각종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구는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으로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와 경기 악화로 인해 침체한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오는 19일 오전 10시, 중랑구에 ‘새마을 알뜰장터’가 열린다. 중랑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열리는 새마을 알뜰장터는 지역사회 발전과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장터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총 16개 부스에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기증 또는 위탁받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부침개, 떡볶이, 국수 등의 먹거리 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상품 및 먹거리 판매로 마련되는 수익금 일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알뜰한 소비생활과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 환원까지 이어지는 알뜰장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이달부터 중랑천 산책로와 지하보도 3곳에 음악방송을 시작했다. 구는 클래식 음악이 나오는 ‘중랑음악산책’ 운영을 위해 중랑천 장미터널 입구부터 수림대공원까지 총 1km 구간과 ▲상봉철도횡단지하보도 ▲새마마음길연결보도 ▲봉황지하보도에 총 81개의 스피커를 설치했다. 범죄환경 예방설계(CPTED) 방안 중 하나인 클래식 음악방송은, 범죄 위험 요인이 있는 장소에 클래식 음악을 틀어 놓으면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공격적인 충동을 완화 시키는 등 범죄심리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이러한 효과를 활용해 지하보도 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지하보도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다채로운 음악으로 중랑천 산책로를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미터널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하보도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약 100곡의 클래식 음악이 송출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어둡고 무서운 곳이라고 인식돼 오던 지하보도의 분위기를 확 바꿔 주민들이 언제든지 마음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월 29일 체결했다. 아동친화도시란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이자,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 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로서 유니세프가 제시한 기본원칙과 세부 항목 등에 대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인증한 도시다. 이번 협약으로 중랑구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아동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한 긴밀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또한 구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구는 모든 아동이 기본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의 아동친화 사업을 발굴하고, 아동친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아동들이 권리를 지닌 주체로 존중받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올해 처음으로 반려인, 비반려인, 반려동물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구는 오는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중랑구 용마폭포공원 원형광장에서 ‘2023 중랑 동행(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 축제는 1부(15:00~18:00)와 2부(18:00~19:00)로 나뉘어, 체험‧전시‧공연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1부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들이 준비됐다. ▲반려동물 건강‧행동 상담소 ▲펫타로 ▲유기동물 입양 상담소 ▲캐리커쳐 ▲쿠킹 클래스(수제간식 만들기) ▲업사이클링 플리마켓 ▲사진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또 지난 8월에 진행됐던 ‘동행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작품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중랑구민들과 반려동물이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 작품을 여럿 감상할 수 있다. 행사 당일, 사진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오케스트라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주찬용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지난 12일,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수강생 67명을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중랑부동산자산최고경영자과정’은 국내 부동산과 교양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구민들에게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동향 분석, 투자와 절세전략 등 자산관리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는 교육이다. 2017년 처음 시작해, 현재 제6기까지 약 400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지난 6개월간의 교육활동 영상 시청, 수료증 수여, 적극 참여 수강생에 대한 공로상, 모범상 수여 등이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지난 6개월간 최고경영자과정 수료를 통해 습득한 지식을 바탕으로, 부동산 관련 생활법률 상담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은 전문가의 수준 높은 부동산자산 실무교육은 물론 다양한 소양강좌를 제공해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교육이다”라며,“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환경변화와 대응전략을 습득할 수 있는 평생교육 강좌를 지속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희망의 집수리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수리에 들어간다. ‘희망의 집수리 지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을 선뜻 수리하기 어려운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항목은 도배, 장판, 단열, 창호 등부터 물막이판, 침수경보기, 소화기 등 안전시설까지 총 18종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환풍기와 보일러도 지원 항목으로 추가됐고, 지원 금액도 가구당 180만 원에서 250만 원으로 상향돼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는 지난 7월 대상자를 모집하고 8월, 총 99가구를 선정했다. 순차적으로 전문 인테리어 업체를 통한 수리를 진행하며, 12월 15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희망의 집수리 지원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셨던 주민분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거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올해 상반기에도 저소득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의 집수리 지원 사업을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지역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지도원’ 16명을 위촉했다. 구는 지난 11일 신규 금연지도원에 대한 위촉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알렸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및 금연지도원증 수여, 직무교육 등이 진행됐다. 금연지도원은 2명씩 8개 조로 편성되어 관내 7,788개소의 금연구역을 점검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국민건강증진법」 및 」서울특별시 중랑구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 감시 및 계도 ▲금연환경 조성을 위한 지도 ▲금연을 위한 조치를 위반한 경우 관할 행정관청에 신고 ▲금연홍보 및 금연교육 지원 등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금연지도원의 적극적인 금연 홍보와 금연구역에 대한 지도‧점검 활동은 구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중랑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는 오는 13일 수요일 오후 4시, 방정환교육지원센터에서 대학교 진학을 앞둔 수험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문대학입학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전문대학별 안내 및 전략적인 지원 방법 등 다양한 진학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입시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설명회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대표 강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참여대학은 명지전문대학, 삼육보건대학, 서일대학, 인덕대학, 경복대학이다. 전문대학들의 입시상담도 함께 진행되며, 참석자들에게는 강사의 강의자료 및 대학별 자료집 등 입시 자료를 무료로 제공한다.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중랑구 방정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0월, 11월에는 면접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모의 면접컨설팅’이 준비돼 있다. 매주 화요일과 매월 토요일 상시로 진행하는 1:1 진학컨설팅을 통해서도 대입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다가오는 수능에 앞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자립, 이해, 문화를 주제로 2023 장애 공감 주간 행사를 연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장애 공감 주간은 장애인 일자리박람회, 장애 공감 음악회, 일상 속 장애 체험,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 전시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먼저 공감 주간 첫날인 18일에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자립’을 주제로 시각장애인 한빛예술단의 ‘공감음악회’와 ‘장애인 일자리박람회’가 진행된다. 약 30개 구인 기업과 300여 명의 구직 장애인이 참여해 현장 면접과 취업 컨설팅 등의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장애 인식개선 캠페인과 중증장애인 생산품 홍보 등 장애 공감 인식개선 부스도 함께 마련된다. 공감음악회는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박람회는 중랑구청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19일은 ‘이해’를 주제로 장애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함을 직접 체감하고 공감해보는 일상 속 장애 체험이 준비돼 있다. 누구든 중랑구청 구민잔디광장을 찾아 체험해 볼 수 있다. 같은 날 묵동다목적체육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