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9일 오전 구청 지하상황실에서 공직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과 승진임용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신규 직원 등 16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했다. 교육은 변호사이자 청렴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영진 강사가 나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해 반부패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진 구청장도 직접 나서 직원들에게 청렴한 공직자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33년간의 경찰공무원 생활을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한 진 구청장은 경험에서 얻은 청렴한 공직생활 비결을 아낌없이 전달했다. 진 구청장은 “부정부패의 시작은 아주 작고 사소한 일에서 출발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에 미끄러운 경사로에 서 있는 것과 같다”며 ”방심하는 순간 자칫 부패의 길로 빠지기 쉬운 만큼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항상 업무 과정을 되짚어 보며 공직생활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구는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청렴교육 실시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재활용품을 나눠쓰며 지구환경을 지키는 ‘까치나눔장터’로 놀러오세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11일 오전 10시~오후 4시 원당근린공원(발산역 3번 출구, NC백화점 옆)에서 ‘2023 까치나눔장터 집중참여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나눔장터는 재사용·재활용 활성화로 자원순환을 돕고 기부금 전달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주민 참여의 장으로 구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부터 매주 토요일 열리는 ‘까치나눔장터’에 더 많은 주민의 방문을 유도하고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집중참여의 날’ 행사를 마련한다. 이번 행사는 구청 직원, 동·직능단체, 환경기관 및 일반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장터, 에너지 절감 홍보 및 퀴즈 행사, 자원순환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나눔장터는 200여 팀이 참여, 유아용품, 주방 기구,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 폐건전지 20개를 새건전지 2개로 바꿔주는 ‘건전지 교환행사’, 가전물품 내 건전지의 유무를 맞히는 ‘생활 속 건전지 있다 없다 퀴즈’, 색칠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8일 오후 2시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에서 열린 ‘2023년 제2회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찾아 청년들의 취업 현장을 직접 살폈다. 구는 취업난 속에서 지역 주민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우수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날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직군의 취업 정보 제공과 165명의 현장 채용을 목표로 25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기업채용관에서는 무역업, 서비스업 등 기업 20곳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일자리 관련 기관 5곳이 참여해 사업을 홍보하고 기업과 취업연계까지 진행했다. 새로운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중장년과 어르신, 경단녀(경력 단절 여성)를 위한 구직상담도 이뤄졌다. 진교훈 구청장은 부스를 둘러보며 일자리 신청 방법, 취업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취업률은 어느 정도인지, 취업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불편함은 없는지 등 채용 전반에 대해 세심히 챙겼다. 현장에서는 공기업 특강도 진행됐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주요 시설의 방역’과 ‘빈대 관련 민원 상담 창구’를 운영, 빈대 확산을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전국적으로 빈대 신고가 이어지면서 공포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선제적인 대응으로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는 않지만 주로 밤에 사람 피를 빨아먹으며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해충이다. 1960년대 빈번하게 발견된 이후 살충제 보급 등으로 사실상 박멸됐지만 최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먼저 구는 ‘취약시설’과 ‘소독의무대상시설’ 등 주요 시설의 방역 상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 163곳, 집단급식소 251곳, 위탁급식영업소 46곳 등 총 460곳을 대상으로 빈대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또 숙박업 84곳, 목욕장업 37곳, 관광숙박업 20곳 등 총 141곳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 객실과 침구 등의 청결상태와 소독 여부, 빈대 출몰 여부 등을 살펴보고 관련 안내집을 전달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6시 경기도 연천군 백학자유로리조트에서 열린 ‘2023년 민관협력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진 구청장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구는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기 위해 이날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진교훈 구청장, 이강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 사회복지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회복지 종사자와 업무 담당자의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꾸며졌다. 민관 협업을 위한 팀별 합창 대회, 함께 어울리는 즐거운 한마당 등 협업 강화와 업무로 지친 종사자들의 힐링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교훈 구청장은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민관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준 것은 매우 의미가 깊다”며 “이번 시간을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 조금이나마 힐링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전국 곳곳에서 강풍으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가 강풍 피해 복구와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7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진교훈 구청장 주재로 국장 및 부서장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안전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6일 강풍으로 인한 지붕 낙하 사고와 관련해 진 구청장은 “안전 관련 부서를 포함한 전 부서는 가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활용해 이번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6일 오후 3시 26분 화곡동에서 강풍으로 다세대주택 지붕 판넬 일부가 떨어져 차량 8대를 덮친 사고가 발생했다. 진 구청장은 현장으로 달려가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 지원 방안을 지시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직접 챙겼다. 원활한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에 필요한 안전조치를 지휘하며 지붕 잔해물을 모두 치울 때까지 현장을 지켰다. 이번 강풍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시적으로 2세대에 도시가스 공급이 끊겨 5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구는 갑작스러운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부딪힐 때마다 큰 사고로 이어지는 위험한 전신주를 모두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구는 도로변이나 인도에서 통행 불편을 야기하는 전신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변에 갑자기 돌출된 전신주는 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야기할 뿐만 아니라, 자동차, 오토바이 등 충돌사고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일반 접촉사고에 비해 전신주 충돌사고는 큰 부상이나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위험한 전신주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월 10일까지 전신주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조사대상은 한국전력공사가 관리하는 전주 7,567개와 통신사가 관리하는 통신주 6,783개 등 총 14,350개 전신주다. 동주민센터에서 1차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세부조사가 필요할 경우 담당 부서에서 2차 현장조사를 실시한다. 2차 조사 대상은 차로변에 돌출돼 차량 운행에 방해를 주거나 보도 중앙에 위치해 보행을 방해하는 전신주, 손상되거나 기울어져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전신주 등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8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엠플러스(M+) 1층에서 제2회 취업박람회를 개최, 우수 인재와 일자리 연계로 취업난 해소에 앞장선다.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 지역 주민에게는 안정된 일자리를, 우수 기업에게는 맞춤형 인력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박람회는 ▲기업채용관 ▲취업지원관 ▲부대행사관으로 나뉘어 운영한다. ‘기업채용관’에서는 전자상거래업, 무역업, 서비스업 등 관련 기업 20곳이 참여해 구직자 16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다양한 기업의 구인정보 탐색부터 이력서 제출, 인사담당자와의 면접 응시까지 가능해 구직자가 바로 채용될 수 있게 구직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마곡지구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개발기업(㈜피앤피시큐어)이 참여, 청년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일자리 관련 기관 5곳(강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서50플러스센터, 강서시니어클럽, 한경협 중장년내일센터, 한국폴리텍대학 서울강서캠퍼스)이 참여해 각 기관의 사업을 홍보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울시 서남권 최초로 강서구에 천체를 관측하고 천문학을 배울 수 있는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이 3일문을 열었다. 구는 이날 오후 4시 방화근린공원에 위치한 ‘강서별빛우주과학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진교훈 구청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문을 연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은 지난 2019년 지역 주민들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구가 별빛우주과학관을 조성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사랑방 같은 소통 공간’이다. 아이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별자리를 찾아보던 추억을 선물하는 사랑방으로 만들었다. 과학관은 연면적 888.84㎡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지하 1층은 천문학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실을 지상 1층은 망원경의 원리를 이해하고 태양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3일 오후 2시 강서구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계자 교육’에 참석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히 살피겠다”며 “누구나 살고 싶은 강서,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입주자대표와 관리사무소 관계자가 공동주택을 효율적으로 운영·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이날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는 공동주택 관리 주체인 입주자대표회와 관리사무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주택 관리 분야의 전문 강사가 공동주택관리법령, 장기수선계획 수립, 종사자 인권 보장 등 공동주택 운영·관리에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구는 공동주택 공용시설 개·보수 지원, 공동체 활성화 사업, 온라인 투표 지원을 통한 입주민들의 의사결정 참여 기회 확대 등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에 장난감을 빌리고 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면서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이 들어섰다. 구는 3일 오전 화곡1동에서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은 가로공원로80길 40, 1층에 215㎡ 규모로 조성됐다.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433점과 69권의 어린이 도서를 갖췄다. 연회비 1만 원이면 1회 최대 장난감 2개를 일주일 동안 빌릴 수 있다. 공동육아방은 영유아와 양육자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곳에선 영유아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술, 조작, 역할놀이 등 오감 자극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개 시설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교훈 구청장을 비롯해 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 키우기가 너무 힘든 요즘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이 부모님들의 육아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되면서 꿈꾸고 누리는 교육문화도시의 위상을 알렸다. 2023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가로 평생학습도시 지정 후 만 4년이 지난 특별·광역시의 자치구·군 55개 대상으로 최근 3년간의 사업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 성과,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구는 ▲평생학습도시 중장기 발전 로드맵 제시 ▲강서별빛우주과학관 설립을 통한 학습 접근성 향상 ▲적극적인 외부 재원 확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 삶의 좋은 경험, 강서 평생학습’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기관별 추진 체제 강화 ▲협력·공유기반 평생학습 ▲작은 요구도 존중하는 평생학습을 3대 목표로 개발, 자신의 취향과 가치를 반영하는 학습으로 성장하는 강서 평생학습 공동체를 구현했다. 또 우주의 세계를 탐험하고 싶은 아이들의 꿈을 이뤄줄 강서별빛우주과학관을 설립, 평생교육발전을 위한 거점공간으로서 질 높은 교육·문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섰다. 이외에도 랜선 인공지능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일 오후 2시 인천 강화군청에서 열린 ‘제70회 서부수도권 행정협의회 회의’에 참석해 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서부수도권 행정협의회(협의회)는 강서구를 비롯해 강화군, 부천시, 김포시 등 8개 자치단체가 공동의 현안을 논의하고 상호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협의기구다. 이날 협의회 소속 자치단체장과 부단체장들은 김포공항 고도제한 조기완화 추진, 도시개발에 따른 생활SOC시설 확보 등 2가지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는 항공학적 검토제도 조기시행을 국토부에 공동건의 하는 등 김포공항 인근 고도제한 완화 조속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도시개발 과정에서 주민편익시설 부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공원, 주차장, 문화시설 등 생활SOC시설을 확보 대책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서부수도권의 공동 문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져 공항 고도제한 완화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시 강서구는 민선 8기 새로운 구정 슬로건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맞아 구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고, 주거, 환경, 교육, 복지, 문화 등 다양한 혜택을 모두가 골고루 누리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슬로건은 57만 구민과 함께 강서구를 가장 안전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고,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는 진 구청장의 의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이끌 5가지 구정목표도 함께 발표했다. 구정 목표는 ▲가치를 키우는 균형발전도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안심도시 ▲활력이 넘치는 미래경제도시 ▲다함께 행복한 복지건강도시 ▲꿈꾸고 누리는 교육문화도시로 진 구청장이 취임사를 통해 발표한 5가지 약속과도 일맥상통한다. 구정목표는 원도심과 신도심의 조화로운 발전, 서울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구현, 구민 모두를 위한 두터워진 복지 실현, 안심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실효성 있는 전세피해 지원대책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가용 가능한 행정력을 총동원해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진 구청장은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세피해지원사업 추진대책 보고회’에서 “전세사기 피해 최다 발생지역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도록 전세사기 재발방지부터 피해자 지원, 사후대책 마련에 이르기까지 피해자 지원 종합대책 진행상황을 직접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세사기 예방 총괄 부서인 부동산정보과와 주택과, 세무과 등 13개 지원 부서로 구성된 전세피해지원단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부서별 전세사기 예방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피해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대책 마련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임차인이 악성임대인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장치를 마련해 전세사기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구는 악성임대인의 임대차계약 체결 현황 전수조사를 통해 피해 규모와 피해 현황 등을 면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