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 아양도서관에서 2025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다문화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 대상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특강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먼저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장 장한업 교수가 '다문화 인식 개선, 지방 소멸을 막는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 특강은 4월 12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성시 가족센터와 함께하는 다문화 체험교육도 마련된다. 다문화 체험교육은 4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초등학교 1~3학년(2016~2018년생)은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초등학교 4~6학년(2013~2015년생)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참여할 수 있다. 도서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공정자 과장은 "안성시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기에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하며, 세계적으로는 지방 소멸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5년도 시민동아리 사업은 지난해보다 더 증가했는데, 이제는 질적인 발전도 도모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지역에서 새로운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발굴되고 조직된 곳들에 대해 실질적인 협업이 필요한 시점인데, 26년도 사업에 이러한 부분을 보강하면 어떨까요?” 어찌보면 나른하고 긴장이 풀어지기 쉬운 금요일 오후시간. 대덕면 한 캠핑장에 강의실에서는 열띤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자리를 매운 20여명의 사람들은 저마다 주제에 대한 자기 의견을 내고, 다른 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분위기이다. 때로는 웃음으로, 때로는 진지한 의견으로 회의에 참여하고 있는 이들은 안성시시민활동통합지원단(단장 정운길, 이하 통합지원단) 2기 운영위원들이다. 2025년도 새로 위촉된 2기 운영위원회(위원장 이기운, 이하 운영위)들의 역량강화와 통합지원단의 발전방향, 사업내용을 논의하기 위한 워크숍이 지난 4월 4일(금) 진행되었다. 오전 10시부터 저녁나절까지 진행된 워크숍은 ▶중간지원조직의 개념정리 ▶통합지원단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이 시간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안성시는 4월 3일 오후 6시,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2025년 청년동아리 및 청년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동아리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활동 방향을 공유하며,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청년동아리 회원 및 안성시 청년 서포터즈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안성시는 청년들의 자율적인 모임과 창의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청년동아리 활동 지원사업 '끼리끼리''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10개 팀은 예술·창작(3개), 체험·탐구(2개), 봉사(1개), 운동·건강(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정기적인 모임, 프로젝트 수행, 워크숍 및 발표회 개최 등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출범한 ‘안성청년 서포터즈단’은 청년의 시선으로 안성시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에 대한 홍보를 담당한다. 대학생 5명과 일반청년 5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단은 SNS, 유튜브, 카드뉴스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시의 주요 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4일 문발초등학교 급식실을 방문하여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위생점검은 급식이 시작되는 신학기 및 기온이 상승하는 하절기에 식중독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식중독 등 위생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단위학교의 경각심 고취를 위해 급식 시설 및 위생관리 현황을 점검하는데 목적이 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급식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교급식으로 인한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위생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이어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연 2회 급식 위생·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3일과 4일, 학교주도형 종합감사 운영교를 대상으로 사전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무학사와 일반행정 분야로 나뉘어, 학교 내부감사관의 실무 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현장 적용이 가능한 사례 중심 교육과 심화 질의응답을 통해 감사 운영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앞으로도 자율적 감사체계의 안착을 위해 현장 밀착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직무대행 수석부회장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가 4일 포천시의회를 방문하여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위로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특히, 협의회는 지난달 27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76차 정례회의에서 포천 공군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지역 지원 및 해결 방안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를 통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지원과 복구를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유진선 수석부회장은 "이번 위로금 전달을 통해 피해 주민들에 대한 깊은 공감과 연대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며, "협의회는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청렴 식목행사 ‘청렴을 심자’를 개최하며, 공직사회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김포교육지원청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청렴문구가 새겨진 씨앗화분키트를 나누어 주었다. 직원들은 씨앗의 성장과 함께 청렴문구를 상기하며, 일상 속 청렴을 실천할 것이다. 또한, 식목행사와 연계하여 직원들은 직접 고안한 청렴문구를 표찰에 기재하고 외부 화단에 설치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조성된 ‘청렴화단’은 인근주민 및 교육청 방문객들에게 공개되며 청렴한 김포교육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오늘 나눈 작은 씨앗이 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되듯, 청렴의 가치도 우리 사회에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향후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김포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실천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김포교육지원청은 2026년 김포시 관내 개교예정인 신설학교의 학교명 선정을 위해, 4월 7일부터 25일까지 학교명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학교명 공모 대상교인 (가칭)양원고등학교는 양촌읍 양곡리 1256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완성학급 36학급(특수학급 1학급 포함)으로 2026년 3월 개교 예정이다.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학교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천 학교명과 추천 사유를 작성하여 이메일, 팩스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식 및 제출방법은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상세히 안내되어 있다. 학교명 추천 시 어감상 혐오감을 주는 명칭과 도내 및 타 시 ․ 도 기존학교와 동일한 명칭은 접수에서 제외된다. 특히 동일명을 피하기 위해 지역명을 사용하는 것과 방위명(동․서․남․북․중앙), 숫자(제일, 제이), 외래어, 외국어 사용 및 아파트명 등 특정 집단을 연상시키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은 지양하고 지역의 역사성과 유래를 담되 부르기 쉽고 쓰기 쉬우면서도 학생정서에 친숙한 학교명을 우선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된 학교명은 지역주민대표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25 세계기자대회’에 참석한 52개국 언론인 60여 명이 4월 4일 시흥시 거북섬을 방문해 시흥의 미래가치와 비전을 살폈다. ‘세계기자대회’는 한국기자협회가 2013년부터 개최한 국제행사로, 전 세계 언론인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과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개막식과 콘퍼런스, 특별강연, 지자체 방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올해 대회는 ‘인공지능 미디어 시대 뉴스의 미래’와 ‘기후 환경 변화’를 주제로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한국프레스센터)을 비롯해 경기도(DMZ)와 제주도, 안성, 시흥, 인천 등지에서 진행되며, 아시아, 유럽, 중동, 아메리카,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에서 언론인들이 참석했다. 시흥 방문 일정은 4일 오전 시화호와 거북섬에서 진행됐다. 세계 기자들은 이날 시화호의 환경적 가치를 탐색하고,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시화호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했다. 또한, 이들은 거북섬에서 시화호로 이어지는 300m 길이의 경관브릿지를 거닐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시흥의 환경적 특성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4월 25일부터 개최되는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불법광고물 특별 정비를 실시한다. 특별정비는 꽃박람회 행사장 주변과 주요 도로, 역세권, 관광지 및 상업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4월 7일부터 5월 11일까지 약 5주간 진행된다. 정비는 사전정비(4월 7일~4월 24일)와 집중단속(4월 25일~5월 11일)로 구분해 진행하며,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야간 집중 정비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현수막, 입간판, 배너, 벽보, 전단 등 불법 유동광고물을 중점 정비하며 상습 게시 구역에 대한 사전 홍보 및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꽃박람회 행사 중에는 주요 도로 및 관광지 일대에서 매일 2회 이상 순찰과 정비 작업을 실시해 불법광고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찾는 방문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 환경 속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불법광고물 게시를 자제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함에 따라 오는 4월 30일까지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일산동구에 사업장을 둔 2024년 12월 말 기준 결산법인으로, 소득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더라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만약 사업장이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소재한 경우 안분해신고·납부해야 하며, 동일한 시군에 둘 이상의 사업장이 있는 경우 본점 또는 주사무소 소재지에 일괄 신고해야 한다.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일부 사업장에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온라인 또는 관할 구청 방문, 우편으로도 가능하다.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세액의 일부를 납부 기한이 지난 후 1개월 이내에 분납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납할 수 있다. 또한, 수출 중소기업과 재난 피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납부 기한을 3개월 연장해 7월 31일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연장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시 일부 서류라도 누락 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6월까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신고 및 허위신고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2024년 하반기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중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는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구는 거래당사자가 소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소명자료가 제출되어도 자료가 불충분할 경우 출석조사를 실시하고,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나는 경우 및 양도소득세,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의심되면 국세청에 통보한다. 또한 증명자료를 제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제출한 자는 최고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최대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10 이하에 해당하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불법거래에 대해 자진 신고(최초)한 자는 과태료가 전액 면제되며, 거짓신고로 의심돼 소명자료를 요구받은 후 자진 신고(최초)한 자에게는 과태료를 50%로 감경한다. 구 관계자는“부동산 거래 거짓신고 특별조사를 통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월 25일 개막하는 ‘2025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버스승강장 물청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물청소 일정은 간선급행버스(BRT) 승강장은 4월 7일부터 11일까지(오전 9시~오후 4시)이며, 일반버스 및 택시 승강장은 4월 24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구는 승강장 내외부에 쌓인 먼지 등 오염물질을 씻어내기 위한 고압 물 세척과 함께 불법광고물 철거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한다. 또한, 승강장 내부에 설치된 교통시설물의 이상 유무를 파악해 고장 및 파손 발생 시 승강장 정비 작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덕양구는 물청소작업이 2025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앞두고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이용량이 예상되는 버스승강장이 깔끔하게 정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물청소 기간 중 차량 통행이나 승강장 이용객의 안전에 대비에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시민들도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했다. 구 관계자는 “덕양구의 얼굴 중 하나인 버스승강장을 깨끗하게 정비해2025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교통 환경을 제공하도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 대한 일제조사를 추진해 사후관리에 나선다. 공평과세 실현과 건전한 세입 확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 취득세 감면 대상자에 대한 조사에 세무2과 전 직원이 참여하며 이달부터 6월 3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지식산업센터 최초 분양자에게 주어지는 취득세 감면(35% ~ 50%) 혜택의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 내 지식산업센터와 관련해 덕양구가 유일하게 취득세 감면 사후관리를 추진한다. 주요 조사 내용은 ▲감면 대상 적격 여부 ▲유보 기간 내 사용 ▲법정 의무사용 기간 준수 여부▲ 부정 수급 사례 등이다. 구는 2024년까지 덕양구 내 지식산업센터와 관련하여 직접 미사용 등으로 총 688건, 약 40억 2천5백만 원을 추징한 바 있다. 올해는 지식산업센터 관련 감면 대상 부동산 중 3,620건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구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 자료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사전에 자진신고 및 납부하도록 안내하고 위반사항에 대해 감면세액을 추징할 예정”이라며 “납세자가 감면 유지 기간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사랑연합회가 최근 영남지역에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긴급 생필품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정진석 권선사랑연합회장은 “예상치 못한 대형 산불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권선사랑연합회의 따뜻한 기부가 피해 주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선사랑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