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30일 구청장실에서 ㈜물과소금 수유리우동집 이종석 공동대표로부터 사랑의성금 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 싶었다“며 “즐겁고 건강한 새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사랑이 필요한 구민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립가구 돌봄 등을 위해 민‧관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5일 번3동주민센터, 송중동주민센터, 미아동주민센터는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과 각 주민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분야 민관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사회복지관 운영 추진계획에 따라 민‧관이 함께 통합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추진됐다.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에서 건립한 최초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 복지관이다. 1990년부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사업유지재단이 강북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번3동‧송중‧미아동주민센터와 꿈의숲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복지대상자를 위한 통합사례 회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복지대상자 동행 방문 등의 할동을 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네 개 기관은 지역밀착형 복지 실현을 위해 각 담당자를 지정, 즉각적인 연락 체계를 구축하고 정기회의를 열기로 했다. 또 워크숍을 개최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청소년들을 위한 놀이‧문화‧휴식공간인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오는 7일(수)부터 운영을 시작한다. 강북구 삼양로173길 31-6(우이동 170-10 일대)에 위치한 ‘우이동 청소년 문화센터’는 2019년 9월 서울시가 개소한 옛 ‘동북권역 마을배움터’ 건물로, 구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해당 건물을 청소년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문화센터는 지상 3층 규모의 A동(연면적 257.64㎡)과 지상 2층 규모의 B동(연면적 99.87㎡)으로 구분된다. A동은 북카페‧강당‧소모임방‧아카이브룸 등으로, B동은 청소년쉼카페와 다목적모임공간 등으로 꾸몄으며, 두 건물 사이에는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하도록 연결통로를 조성했다. 센터 운영시간은 화~토요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올해 문화센터에서는 거점형 공간, 청소년 활동, 특성화 3개 분야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20여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청소년들의 전용공간인 북카페 ‘청도마루’(A동 1층)와 청소년과 마을주민 등도 모두 이용가능한 쉼카페 ‘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세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가사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들에게 이불 등 대형세탁물을 수거 및 세탁, 배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동별 이용 편차를 줄여 더 많은 구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 수유동에서 운영하던 세탁실을 지역 내 세탁소와 협약을 통해 13개 동 전동으로 사업을 확대했으며, 그 결과 2022년 1,659건이던 서비스 이용실적이 2023년 4,859건으로 약 2.9배 상승했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는 월 이용 횟수를 월 5회에서 월 3회로 변경한다. 이는 더 많은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에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이를 통해 서비스 수혜자가 최대 800명까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탁 서비스를 희망하는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은 주민등록을 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 사업은 장애인 및 독거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함과 동시에 세탁물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30일 번오마을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삼각산 도선사와 함께하는 자비실천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이 구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법인 ‘혜명’ 상임이사 원각스님과 독거어르신, 생활지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도선사와 강북잇다푸드뱅크마켓센터, 주민봉사모임 번오지기가 함께 마련한 ‘자비나눔 꾸러미’는 쌀과 라면, 생필품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주민들을 돕기 위해 마을이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강북구도 주민들이 복지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내달부터 무단방치 자전거에 대한 일제정비를 시작한다. 무단방치 자전거는 보관소 등 허용된 곳 이외 장소에 버려두거나 관리하지 않는 자전거를 말한다. 주인을 찾지 못해 그대로 폐기되는 경우가 많다. 이번 정비사업은 구가 무단방치 자전거의 점검 및 관리를 강화하여 쾌적한 보행로 및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순찰‧점검 대상은 지역 내 137개 자전거 보관소와 지하철역, 버스정류장, 다중이용시설, 공공장소, 도로, 보행로 등이며 무단방치한 자전거에는 안내문을 부착한다. 안내문을 부착한 10일 뒤에도 찾아가지 않은 자전거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1조(무단방치 자전거의 처분)에 따라 수거하여 14일간 공고를 거친 후 매각 등 처분할 계획이다. 강북구는 2022년 방치자전거 1,561대를 적발했다. 1,222대는 주인이 찾아갔고 나머지 339대는 매각 및 보관했다. 2023년엔 1,827대를 적발해서 1,462대는 주인에게, 365대는 매각 등 보관했다. 구는 수리 가능한 자전거는 기증하거나 재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1월 26일부터 2월 5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갑진년 새해 첫 임시회(제269회)를 개회하여 강북구의회의 2024년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강북구의회는 각계 각층의 주민을 만나 다양한 민의를 수렴하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낡은 것들은 고칠 수 있도록 제언을 아끼지 않았다”며, “2024년 강북구를 활기차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이순희 구청장님의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이러한 계획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역 형편을 잘 아시는 의원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4년도 구정업무 보고의 건 ▲시립 강북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정상 추진 촉구 결의안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여 처리했다. 강북구의회는 이날 김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시립 강북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정상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서울시에 강북구민과 약속한 시립 강북어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초등학교 새학기를 앞두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통학로 안전 확보를 위해 2월 한 달간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안전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순찰 대상지는 초등학교 15개소, 특수학교 4개소, 유치원 5개소, 어린이집 14개소 주변의 총 38개소 어린이보호구역으로, 강북구 감사담당관에서 현장 점검 방식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교통안전표지, 과속방지턱, 도로반사경, 방호울타리 등 설치·훼손 여부 △도로 노면표시 탈색·훼손 여부 △횡단보도 ‘노란색’ 색채 표시 여부 △도로 미끄럼방지 포장 및 노후∙훼손 여부 △도로·보행로 노면 파손 여부 등 교통 및 도로 안전시설 설치·관리 분야다. 이 밖에 학교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무단 적치물, 불건전 광고물 등 유해환경 △아이들이 다칠 수 있는 위험요소 △기타 통학에 지장을 주는 안전·불편 사항 등 일반 환경순찰도 함께 실시한다. 구는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경우 즉시 보수·정비 조치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성을 제고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미아‧수유동 권역 2곳에서 올해 빌라관리사무소를 확대 운영하며, 신규사업 등을 도입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인다. ‘빌라관리사무소’는 빌라 등 소규모 공동주택도 아파트처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마련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다. 골목길 청소, 무단투기 집중 관리 등 청소분야를 비롯해 공용시설물 수리지원, 안전 위해요인 발굴, 주차문제 해결 등 구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부분들을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빌라관리사무소는 2022년 3월 번1동 시범구역(68동, 694세대)에서 첫 운영을 시작했다. 사업 개시 5개월 차인 지난해 7월 구는 이 사업으로 ‘2023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8월 시범구역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는 사업 만족도가 94%로 나타났다. 이러한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결과에 따라 구는 시범사업 모델을 적용해 미아‧수유동 권역 2곳에서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사업대상지는 공모를 통해 결정된다. 공모 대상은 지역별 균형을 고려해 현재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번동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1월 12일 더빅토리아웨딩파티(미아사거리)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해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 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의의료로 난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다. 이에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5일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48길 14)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기구필라테스, 스포츠프로그램 운영실, 카페와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으며 올 상반기 중 개관한다. 이 구청장은 센터 주변과 전 층을 둘러보며 재해재난 대비상황과 시설물 개선사항, 장애인 이용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가활용과 건강에 대한 구민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5일 동행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 및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수칙 준수 ▲안전보건의식 함양 ▲산업재해 예방 ▲노동인권 향상 등을 위해 강북구청 4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올해 서울 동행일자리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구는 교육에서 사업장 내 실제 사고 사례 등을 시청각 자료 위주로 소개해 일자리 안전사고 위험성을 안내하며,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한편 구는 취약계층의 생계 및 고용안정을 위해 거리 및 공원, 하천변 시설 등의 환경정비, 복지급식 지원, 폐자원 재활용 등 총 36개의 동행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일해 주신 여러분 덕분에 구민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다”며 “보람과 긍지를 갖고 일해주시고 무엇보다 겨울철 한파와 낙상 사고 주의 등 안전관리에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재)강북문화재단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들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즐거운 졸업선물’ 공연으로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를 개최한다. 재단은 지난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을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무료 공연을 열고 초등학교 입학 예정 아동들 1,339명에게 예술 문화를 누리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재단은 올해도 다양한 공연 사업을 통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한다. 이번 극단 로.기.나래의 인형극 ‘오늘, 오늘이의 노래’는 낯설고 신비로운 세계 원천강을 배경으로 학이 키운 아이 ‘오늘이’가 사계절을 주관하는 신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렸다. 신화적 스토리를 한 폭의 수묵 담채화처럼 묘사한 작품으로 2014년 춘천인형극 대상, 2021 김천국제가족연극제 연출 및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공연은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10회 동안 열리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동들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기간에는 무대에서 사용하는 인형과 소품 등을 볼 수 있는 ‘즐거운 인형’ 전시도 열린다. 재단 관계자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우이동 338번지 일대에 남아 있는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미수습 유해 15구를 발굴‧수습하고, 1월 30일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의 ‘유해 발굴 자치단체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발굴조사는 재단법인 삼한문화재연구원(삼한문화재연구원장 양하석)이 맡았으며, 신석원 동아대학교 석당학술원 특별연구원(前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 감식관)이 조사에 참여해 발굴한 유해를 감식했다. 이번 조사는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한 개토제(2023년 10월 11일) ▲유해발굴(2023년 10월 16일~20일) ▲건식세척 및 감식(2023년 11월 7일~12월 26일) 순으로 진행했으며, 조사결과 15구의 유해와 44점의 유류품을 발견했다. 우이동 338번지 일대에 남아있던 유해들은 앞서 2017년 11월 인수천 노후 옹벽 정비 공사 때 최초 발견됐다. 이후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감식결과 해당 유해들이 민간인 유해로 밝혀지면서 유해 및 유품 등은 다음달 사단법인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전국유족회(이하 유족회)로 이관됐다. 이어 구는 향후 추가발굴을 위해 행정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부동산과 관련된 복잡한 세금정보를 구민들이 쉽고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를 구 홈페이지에 구축했다. 부동산 관련 조세는 크게 지방세와 국세로 나누어져 있다. 또한 취득 시 취득세, 보유 시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양도 시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등 복잡한 세금정보로 이루어져 구민들이 쉽게 이해하기에 어려움이 많았다. 강북구는 구민들이 어려워하는 복잡한 세금정보를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를 통해 부동산의 취득부터 보유 및 양도까지 한 곳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서울시 이택스(지방세)와 국세청 홈택스(국세)를 연계해 구민들이 직접 세금을 미리 계산할 수 있도록 해 구민에게 세금 행정 편의를 제공했다. '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는 강북구 홈페이지(강북구청'민원창구'세무민원'부동산 세금정보 종합포털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구민들이 변화하는 조세 환경에 잘 대응하실 수 있도록 납세자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생활에 유용한 세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