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 초까지 초·중·고 20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학교방문 간담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학교방문 간담회는 구가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함께 각 학교를 방문해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과 만나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소통 행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요청 및 건의사항을 경청하며 중요한 사항을 메모하고 즉문즉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한 사항을 해소해주기도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교육경비지원사업 뿐만아니라 학교 교육 환경 개선, 통학로 안전 문제,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등의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가져온 일상의 변화로 정서행동 위기 학생이 증가해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의가 많았다. 강북구는 이번 건의사항을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의논해서 아동·청소년의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건강하기 위해서는 학생은 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3일 구청장실에서 공기청정기 전문기업 ㈜이오니스로부터 플로그형 공기청정기 3,000개(8,0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이오니스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나눔명문기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소비에도 동참하고 있다. 장석운 대표는 "강북구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께 감사드리고, 성품은 강북구 저소득 어르신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주택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하기 개최해오던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올해 2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구는 지난해 6월과 9월 5회에 걸쳐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구는 최근 모아타운‧신속통합기획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올해부터는 2월~11월까지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매달 확대 개최하기로 했다. 2월 2일 강북구청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역세권활성화사업‧역세권 장기전세주택‧청년안심주택 등 역세권 사업을 주제로 열리며, 3월부터는 ▲정비사업 준비단계 ▲조합 구성 및 운영방법 ▲사업비 및 추정분담금 산정 방법 ▲정비사업 감정평가, 관리처분계획 작성 및 인가 등을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또 3월과 9월에는 심화교육과정으로 조합 정관 작성, 정비사업 판례, 사업관리 유의사항을 교육할 계획이며, 4월과 9월에는 강북구 공무원들을 대상으로도 정비사업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정비사업 아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 전, 시설 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3일 삼양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3회 개최한다. 솔샘로48길 14에 건립된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하 2층은 수영장, 지하 1층은 사무실·로비·카페, 지상 1층은 헬스장·기구필라테스 등 프로그램운영실, 지상 2층은 락카룸 및 옥상정원으로 조성되어 오는 2024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강북종합체육센터를 개관하기에 앞서, 구민에게 운영에 따른 시설별 안내와 운영 계획 및 시범운영 체험단 등의 내용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을 수탁받은 스포츠아일랜드가 주관하고, ▲23일 17:00 삼양동주민센터 4층 강좌실3 ▲25일 16:20 송천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 ▲30일 11:30 삼각산동주민센터 2층 문화강좌실에서 개최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들은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종합체육센터 운영에 따른 찾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출산가구 및 임신준비 가구 등에 산후조리경비‧건강관리사‧난임부부 시술의료비 등을 지원한다. 산후조리경비 100만원... 서울시 6개월 이상 거주 산모 대상 먼저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은 출산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회복을 돕기 위해 서울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산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 지원금은 출생아 1인당 100만원으로, 산모 명의의 신용‧체크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지급된다. 바우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와 산후조리비용 관련 업종(의약품, 한약제조, 건강식품, 산후 운동수강 서비스 등)에 50만원씩 사용가능하다. 신청기한은 출산일로부터 60일 이내다. 지급받은 바우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의 경우 자녀 출생일(주민등록일)로부터 2개월 되는 달의 말일까지, 그 외 산후조리비용 관련 업종은 바우처 발급일로부터 6개월 되는 달의 말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건강관리사 강북구 내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등은 서비스 본인부담금 90%까지 추가 지원 산모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는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시·군·구별 자연재해 대처 능력을 A~E등급의 5개 등급으로 산정한다. 평가 기준은 △위험요인 △재난관리 △시설관리 등 총 3개 분야의 33개 지표이며, 전국 228개 시·군·구가 평가 대상이다. 강북구는 특히 우기 대비 주요 시설물 및 재해취약시설 점검 및 관리 등 예방시설 정비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재난 예·경보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재난상황 대응 및 정보공유체계 구축 분야에서도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북구는 이로써 자연재해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시 국고로 2%의 피해복구비를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평가결과에 따라 취약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재난대응대책과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강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강북형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2024년 강북구 진로·진학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교육 업무 추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종합계획에는 ▲교육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에 발맞춘 강북 미래 인재 육성 ▲강북형 ‘진로탐색 집중기간’ 운영을 통해 적성과 소질 계발 지원 ▲전문가와 함께하는 효율적인 진로·진학 지원 등 3대 추진 방향이 담겼다. 구는 3대 추진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기존 6개 사업과 함께 4개 신규 사업을 추가해 10개 사업으로 확대·개편한다. 먼저 구는 지난해 추진했던 ▲한국잡월드체험 지원 ▲진로탐색, 퓨처로드 운영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고교-지역사회 연계 진로교육과정 운영 ▲진로·진학상담 및 대입설명회 개최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운영 등 6개 사업을 확대·보완한다. 특히 초등학생 대상으로 실시되는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 체험 지원은 지난해 172명에서 올해 1,580명으로, 중학생 대상인 4차산업혁명 기술 체험이 가능한 시립노원청소년미래진로센터로의 견학은 211명에서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공예문화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다양한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2023년 7~9월 구가 실시한 공예문화산업 현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강북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예 예술가는 총 114명이다. 이 중 88%가 1인 사업체였으며, 이들의 평균 종사기간은 9.8년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예 예술가들의 35%가 사업장에서 직접 예술품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예술가의 약 59%가 유통 및 판매(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사업은 공예 예술가들이 겪고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예사업체가 대부분 1인공방 형태로 운영되고 있음에 따라 예술가들의 욕구에 맞춘 판매경로 확보, 홍보‧마케팅 지원, 전문성 강화 등을 지원해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해 12월 ‘서울특별시 강북구 공예문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는 기반시설 확충‧유통 활성화‧전문인력 양성 등 공예문화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발전을 목표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는 지난 18일 운영위원회(위원장 최미경)를 열어 오는 1월 26일 금요일 부터 2월 5일 월요일 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9회 임시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운영위원회에서는 ▲제269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로컬 인 강북포럼’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 연구활동 결과보고서 승인의 건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2024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1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구정업무 보고 및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의 심의가 이루어지며, 2월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임시회와 정례회 등 모든 회의를 인터넷 생방송으로 송출하고 있다. 인터넷 생방송은 강북구의회 누리집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다시보기는 유튜브 채널 ‘강북구의회 의정 TV’에서 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주민생활 불편과 안전 위해요소를 예방하기 위한 ‘2024년 환경순찰 종합추진 계획’을 수립, 현장 순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올해 △해빙기 안전관리 실태 △풍·수해, 제설 대비 사전 준비 실태 △4.19국민문화제 주요행사장 △자전거보관소 관리 실태 등 계절 및 분야별 중점과제를 선정해 분기마다 3회 이상 기획 순찰을 실시한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환경 안전 순찰 등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각 동별 주민 10여 명으로 구성된 ‘내 지역 지킴이’와 매월 환경순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울시민원통합온라인시스템 ‘응답소’의 현장 민원 중 신고 빈도가 높고 집중관리가 필요한 6개 분야 총 12개 항목을 집중 순찰하는 ‘응답소 맞춤형 환경순찰’도 시행한다. 집중관리 분야 항목은 △가로정비(노상적치물, 불법광고물) △공원녹지(가로수 녹지대) △교통(교통불편, 방치차량) △도로(도로불편, 보도불편, 도로시설물) △청소(가로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치수방재(하수시설, 하수도맨홀)이다. 아울러 야간 범죄·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 강북경찰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7월 31일(수)까지 근현대사기념관에서 늦봄 문익환 30주기 특별전 ‘다시 오는 늦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늦봄 문익환 목사의 30주기를 맞아, 재야 민주 인사로 민주화 운동과 통일 운동에 매진했던 그의 일생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늦봄 문익환 목사는 1918년 만주 북간도 명동촌 출생으로 1947년 한국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그 후 구약학자로 구약 성서 번역에 공헌했고, 장준하 선생의 죽음을 계기로 재야 민주 인사로 변모해 ‘3·1민주구국선언’을 기초하면서 유신독재에 반대하는 투쟁에 앞장섰으며, 통일 운동에도 매진해 재야 통일 관련 단체의 구심점이 됐다. 이런 활동들로 10여 년을 감옥에서 보냈다. 1992년 노벨평화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으며, 같은 해 제3회 4월혁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특별전은 문익환 목사의 일생을 시기별로 4부로 구성해 전시한다. ▲1부 ‘북간도의 아들(1918~1945)’은 북간도 명동촌의 수막새 기와와 민족시인 윤동주와 함께 찍었던 사진 등이 전시된다. ▲2부 ‘하느님 말씀에 충실한 신학자(1945~19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주민 소통행보에 나선다. 서울 강북구는 17일(수)부터 25일(목)까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구민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며 소통하는 ‘찾아가는 새해 마을인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새해 마을인사’는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13개 동의 주요 시설들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주민센터 등에서 개최한 ‘동 신년인사회’의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주민들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참여와 소통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방문장소는 ▲경로당 ▲파출소 ▲지역아동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게이트볼장 ▲전통시장 ▲어린이집 ▲청소년센터 등으로, 구는 어르신부터 어린아이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소통할 수 있도록 장소를 선정했다. 특히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의미로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방문장소로 각 동별 경로당 1곳을 필수로 포함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지난 17일(수) 오전 10시 삼양동 시설들을 시작으로 새해 마을인사 일정을 시작했다. 첫 일정으로 삼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자치회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년 강북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위한 설명회를 오는 22일(월)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삼양동 소재)’ 4층 커뮤니티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육아‧환경‧교육‧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직접 마을의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을 소개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의 사업절차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사업은 소규모 주민모임을 통해 이웃관계망을 형성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웃만들기 사업(사업당 최대 100만원 지원)과 의제 중심의 다양한 주민참여 활동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마을특화 활동지원 사업(사업당 최대 350만원 지원) 총 2개 분야로 이루어져 있으며, 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2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공모 대상은 강북구에 거주하거나 강북구에 근무지, 학교 등의 생활 기반을 둔 3인 이상 주민모임・단체(비영리법인, 비영리단체 등)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강북구 자치행정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가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시간을 저녁 7시에서 8시까지 확대하고 저녁급식을 제공한다. 맞벌이 부부의 자녀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6~12세의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의 쉼·여가·놀이공간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온마을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돌봄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동네키움센터’ 8곳을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집·학교에서 걸어서 10분 안에 있으면서 복지부 다함께돌봄사업과 연계한 일반형과 지역아동센터와 협업모델로 마을권역 돌봄거점 역할을 하는 융합형으로 구분한다. 이번에 서비스를 확대한 키움센터는 20여 명을 수용하는 일반형으로 ▲2호점 인수동(인수봉로48길 11-3) ▲4호점 수유1동(인수봉로 130-5) ▲5호점 송중동(도봉로34길 43-13) ▲7호점 인수동(인수봉로 57길 16) ▲8호점 번2동(한천로 943-1) 총 5곳이다. 이 중 2‧4‧5‧8호점은 지난 15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7호점은 올해 상반기경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종전에는 학기 중은 오후 1시~저녁 7시, 방학 중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2월 2일~3일 2일간 2024년 초·중·고 입학 준비를 위한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강북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진행한다. 강북구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학부모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교육 전환기를 맞아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초·중·고 입학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직 교사를 초빙해 개최된다. 이번 교육 가운데 초등학교 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두근두근 초등1학년 입학 준비" 저자이자 유튜브 채널 "어디든 학교"를 운영 중인 하유정 선생님이, 중학교 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슬기로운 중학교 입학 준비"의 저자이자 18년 차 중학교 교사인 김수린 선생님이, 고등학교 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고등 학부모 생활"의 저자이자 현직 20년 차 교사인 최원용 선생님이 맡아 진행한다. 사전신청은 오는 22일~31일까지 선착순으로 강북구 누리집 통합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강북구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초·중·고 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통해 상급 학교에 자녀를 보내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