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주시는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자동차세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운영에도 드러나지 않는 은둔형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자동차세 고지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문구를 넣어 복지 서비스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연스러운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달부터 부과되는 자동차세 고지서 뒷면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주세요’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복지상담센터’ 연락처도 홍보한다. 고지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별도의 홍보 예산이 발생하지 않고, 시민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고지서를 활용한 위기가구 발굴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신속한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해소하고자 한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민관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신고센터 지정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날 행사 개최, 중장년 1인 가구 사랑의 건강음료 지원, 돌봄로봇(AI)을 통한 독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안동시는 1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강화를 위해 LG전자 안동서비스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안동시와 LG전자 안동서비스센터는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복지 위기 가구 지원 프로세스를 강화하고 지역 내 복지 위기 가구를 예방 및 선제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LG전자 안동서비스센터의 전자제품 설치·수리 기사가 가정방문을 통해 복지 위기 의심 가구를 발견하면 안동시에 신속하게 조사 의뢰하게 된다. 안동시는 즉시 이를 확인 및 대응 조치해 추후 그 결과를 기관에 통보해 사례를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안동시는 LG전자 안동서비스센터 설치·수리 기사 10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며 LG전자 안동서비스센터는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지원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준호 LG전자 한국서비스 남부 담당은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은 매우 의미 있고 기쁜 일”이라며 “안동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사회공헌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가 받을 수 있는 복지혜택을 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영천시는 14일~15일 양일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가정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을 위문‧격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영천시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이틀 동안 8개 보훈단체인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회원 가정을 방문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건강한 모습을 뵈니 마음이 놓인다.”라며, 절로써 예를 갖추고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이 건강하고 든든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의성군 6월 12일부터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위기가구 발굴 시스템 운영에도 드러나지 않는 은둔형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문구를 넣어 언제나 어디서나 어려운 이웃을 찾으면 도움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6월부터 부과되는 자동차세와 재산세 등 지방세 고지서 앞면에는“당신의 어려움을 알려주세요. 이웃의 위기를 전해주세요. 온 마을이 함께 돕겠습니다”라는 안내 문구와 함께 보건복지상담서비스, 희망의 전화도 홍보한다. 지방세 고지서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는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예산이 절감된다는 장점이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고지서를 활용한 홍보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들도 함께 동참하여 주변에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알려주시기 바라며, 군은 빈틈없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상주시와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 한전엠씨에스(주) 상주지점은 6월 12일(월) 상주시청 소회의실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강영석 상주시장, 김홍식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장, 배영식 한전엠씨에스(주) 상주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체계 구축을 위해 3개 기관이 긴밀히 협력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서의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 발굴과 지원, 에너지 기본권 확보를 위한 업무협조 및 홍보 협력, 상호 정보교류 및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또한 전기 검침원 15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전기 검침을 하면서 위기가구를 발견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홍식 한국전력공사 상주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이바지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전기검침 등 현장 업무 수행 시 지역주민을 도울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으며, 한전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빛으로 세상을 밝혀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1일 칠곡 호국평화기념관 호국광장에서 도내 보훈가족들을 초청해 위로공연과 음식나눔 행사를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위문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재욱 칠곡군수, 정희용 국회의원,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도내 주요인사와 기관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내빈소개 △국민의례 △환영사 △기념사 △위문금 전달 △격려사 △축사 △오찬 및 위로공연 순으로 진행되어 보훈가족들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날 행사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호국보훈의 달 위문금” 6천500만원을 전달했다. 위문금은 도내 거주하고 있는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천300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이철우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과 헌신을 아끼지 않으신 선열들과 국가유공자, 유족 여러분들 덕분이다”라고 말하며, “보훈은 흔들림 없는 강한 국가를 열어가는 최고의 안보정책이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양군은 6월 9일 영양군보건소와 대구누네안과가 협력하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유아에서 어르신까지 110명(당뇨, 고혈압 환자 우선 선정)을 대상으로 무료 안(眼)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안과 검진은 안과전문 진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눈건강 및 합병증 예방을 위해 대구누네안과에서 안과전문의 2명(소아전문의1, 망막전문의1)이 포함된 검진팀이 문진, 시력검사, 안압검사, 안저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검사 등을 실시했다. 또한 의사의 처방에 따른 안약을 제공하고, 실명을 유발하는 녹내장, 백내장 등을 초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상담진료도 함께 진행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무료 안과진료는 안과전문의가 없는 오지마을인 영양군 주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전문진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한국농아인협회 경상북도협회(협회장 김봉열)와 경산시지회(회장 조성민)는 8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주요 내빈 및 경북 농아인,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16회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은 난타 공연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1부 기념식과 식후행사로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평소 장애인 복지 및 장애인단체 발전에 유공이 많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표창을 받았으며, 학업에 성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농아인 가정의 자녀와 농아인 당사자가 경상북도농아인협회 후원회 수향만리에서 장학금을 받았다. 김봉열 경북농아인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경북농아인의 날 기념식을 취소하고 21년, 22년에는 행사를 축소 개최해 안타까움이 컸었다. 많은 사람이 모인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로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아인과 비장애인은 언어 표현방식은 다를 수 있지만 소통하고자 하는 마음은 다르지 않다. 우리 경산시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경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7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혈액문화 확산과 혈액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주낙영 경주시장과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는 것에 동의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경주시가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헌혈의집 경주센터에 온누리 상품권 1만원권 2000장을 지원한다는 게 골자다. 지원될 온누리 상품권은 헌혈의집 경주센터에서 추진되는 헌혈 프로모션 기간 기존 혈액원 기념품과 함께 1인당 1만원권씩 지급된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사업비 2000만원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황이다. 또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경주시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도 최근 개정했다. 경주시와 울산혈액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과 혈액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동·하절기와 명절 전후 등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특정 기간 혈액 수급 안정화에도 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인규 울산혈액원장은 “그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적정 혈액보유량 유지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안동시가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6월 6일 충혼탑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에 앞서 학생들과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충혼탑 입구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환영했다. 추념식은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묵념, 조총발사, 헌화·분향, 추념사와 추모헌시 그리고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추모공연으로 드림아이중창단과 안동시립합창단이 함께 추모곡 ‘내 영혼 바람되어’를 불러 국가 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로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의 산하에서 풀꽃처럼 사셨으나 불꽃처럼 스러지신 호국영령들의 헌신으로 오늘 우리는 풍요와 안락을 누리고 있다”라면서, “안동시는 나라사랑을 실천했던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이 존경받으며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봉화군은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봉화읍 내성리 소재 충혼탑에서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국가유공자,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념식은 ‘대한민국 지켜낸 당신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묵념, 조총발사,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추념사에서 “호국영령과 국가유공자님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들께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린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이어나가 국가 유공자와 유가족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하여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울릉군이 6일 오전 10시에 충혼탑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족, 울릉군수, 기관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추념사를 통해 “가족의 안녕 대신 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 숭고한 순국선열 분들의 뜻을 기리고 그 분들의 희생으로 얻은 지금의 평화와 행복을 잊지 않겠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공훈을 예우하는 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순국선열들의 명복을 기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포항시는 국가유공자 숙원사업이었던 통합보훈회관 신축을 완료하고 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정재 국회의원, 김병욱 국회의원, 윤종진 국가보훈처 차장을 비롯해 윤한우 포항시보훈단체장협의회장 등 보훈 단체장 및 회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통합보훈회관의 건립을 축하했다. 포항시에는 1989년 건립된 보훈회관이 있었지만, 건물이 노후되고 협소한 관계로 10개 보훈단체가 모두 입주하는 것이 불가능해 통합보훈회관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포항시는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명예로운 삶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8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해 3월 착공, 올해 5월 통합보훈회관을 준공했다. 신축 보훈회관은 연 면적 2,343㎡, 지상 4층 규모로 사무실, 대회의실, 소회의실, 체력단련실, 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이 명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예우하는 복지시설인 통합보훈회관이 문을 열면서, 그간 뿔뿔이 흩어져 지내던 포항지역 10개 보훈단체가 새로운 보금자리에 모여 교류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포항시는 6월 1일 0시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되며, 의원·약국에서 시행하던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도 전면 권고로 바뀐다. 다만 환자들이 밀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은 당분간 착용 의무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취약시설 종사자에게 주 1회 실시했던 선제 검사 의무도 완화된다. 발열 등 증상이 있거나 다수인접촉 등 필요시 시행하는 것으로 바뀌고 대면 면회 시 방역 수칙 준수 하에 입소자 취식도 허용된다. 검역의 경우 입국 후 3일 차에 권고되던 PCR 검사 역시 위기 단계 하향과 함께 종료된다. 주요 방역 조치는 완화되지만, 코로나19 무료 백신 접종, 치료제 무상 공급, 입원환자 치료비 지원, 격리 권고에 따른 격리참여자 등록 및 이행한 자에 한해 생활지원비와 유급 휴가비 등 격리 지원책은 당분간 유지된다. 아울러 시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남·북구보건소와 지역 내 의료기관 등 선별검사소 6개소의 운영을 지속하며, 의료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김천시 지역자활센터는 4월 25일 김천시 노인건강문화센터(남산동 소재) 3층에 클라우든 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문을 연 클라우든 2호점은 같은 날 개관한 김천시 노인건강문화센터 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분들께 커피와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개소 이벤트를 진행한바 있다. 클라우든 2호점은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김천시가 지원하고 김천지역자활센터가 위탁·운영하는 자활사업단으로 자활근로자 4명이 주 5일로 운영하며 수익금은 적립 후 자활참여자들의 자립을 위한 창업자금과 자립성과금으로 활용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자활사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근로 청년층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일하는 청년층의 지속적인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지역자활센터는 김천시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 능력 배양을 위해 프랜차이즈 커피, 찜닭전문점, 운동화 세탁, 스팀세차 등 12개 사업단을 운영해 14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