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 서울청년센터 강북이 지난달 29일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3 고용노동행정 표창 수여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구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 운영 중인 서울청년센터 강북은 2022년 4월에 개관, 청년을 위한 취ˑ창업 교육 및 전문 상담, 문화 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는 '청년도전지원사업' 팀을 결성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구직 단념 및 고립 은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취업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업 기간 4월부터 12월까지 청년 78명이 참여했고 이 중 33명이 취업에 성공, 또는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창업지원센터와 함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혁신기업 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에게 현직 기업가와 소통하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해서, 적극적인 구직활동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거뒀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강북구 청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밝은 미래를 그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에서 송중경로당 어르신들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충현 (사)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장, 김용운 송중경로당회장 등 경로당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사)대한노인회 강북구지회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구민들에게 송중경로당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8일 구청장실에서 보광사로부터 강북구꿈나무키움 장학기금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보광사는 이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도 함께 기탁했다. 현중 주지스님은 “재능 있는 학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저소득 가정들이 조금이라도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정성 어린 장학금과 성금을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광사의 따뜻한 마음까지 꼭 필요한 구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 증진 및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지난 12월 미아‧수유‧번동 약 120곳에 보완대체의사소통(AAC) 구역을 조성했다. 보완대체의사소통(Augmentative and Alternative Communication, AAC)은 말과 글을 대체할 수 있는 의사소통 방식이다. 주로 그림, 기호, 손짓 등을 활용해 언어 표현 및 이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들이 사용하고 있다. 구는 청각‧발달‧뇌병변 장애인, 치매환자 등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구민들의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강북구청사, 보건소, 13개 동 주민센터, 도서관 2곳 등 관공서를 보완대체의사소통 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와 함께 민관 협치사업으로 약국 50곳, 편의점 55곳, 등도 이번 사업에 참여했다. 이곳에는 손가락으로 가리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AAC 그림판과 글자판이 비치돼 있어, 장애인 등은 그림판과 글자판을 활용해 필요한 서류 발급, 복지서비스 등에 대한 의사표현을 스스로 할 수 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각‧발달‧뇌병변 장애인, 치매환자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달 28일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주최한 제21회 전국장애인부모활동가대회서 ‘발달장애인 우수정책 최우수지방자치 단체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발달장애인 정책뿐만 아니라 장애인 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우수지자체 단체장에게 수여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중 3개가 선정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2023년 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발달장애인 활동지원 시간을 월 30시간에서 40시간으로 확대했고,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을 총 2곳으로 늘렸다. 또한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마련과 중증발달장애인 직업훈련을 위해 개소한 수유동 소재 커리어플러스센터를 건립하는 데 앞장섰다. 강북구장애인부모연대는 지난달 29일 구청장실을 방문해 이순희 구청장에게 상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애인들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과 사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돕고, 이들의 권익 신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12월 29일 착수했다. 번동 148번지 일대(면적 97,536㎡)는 구에서 2020년 주민들의 공공재개발사업 공모 신청에 따라 서울시에 후보지로 추천했으나, 2021년 공공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심사결과 보류된 곳이다. 이에 주민들은 2022년 1월 공공재개발사업 공모 신청을 철회하고, ‘2025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른 재개발정비구역 지정요건 사전 검토를 구에 요청했다. 구는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사전검토 후 서울시와의 협의를 거쳐 2022년 9월 사전타당성조사 및 도시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해 재개발사업 추진여부를 검토했으며, 이어 2023년 7월 주민의견조사를 마치고 다음달 관련 용역을 완료했다. 주민의견조사에서는 동의서 징구대상 2,553명 중 1,468명이 재개발 사업 추진 여부에 찬성(동의율 57,5%), 19명이 반대(반대율 0.74%)했다. 구는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번동 148번지 발전협의회와 협의를 거쳐 정비사업을 신속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오는 10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환경순찰 체험단'을 모집한다. 환경순찰 체험단은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관련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 간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총 100명 내외로, 지역 환경에 관심 있는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은 일정에 따라 쓰레기 무단투기 청소 봉사활동 후 강북구 재활용선별장을 방문해 재활용 쓰레기 처리 과정을 견학하고, 양천구 재난 안전 체험관에서 자연 재난 VR 체험, 재난 방 탈출 게임 등을 체험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1365자원봉사포털, 전화 또는 방문, 강북구 감사담당관, 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학생에게는 봉사활동 4시간이 부여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환경순찰 체험 시간은 학생들이 우리 주변의 환경과 안전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체험단 모집에 관심있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는 2024년 1월 1일 2024 갑진년을 맞아 북서울꿈의숲에서 ‘강북 해맞이행사’를 개최했다. 북서울꿈의숲 청운답원(잔디광장)에서 열린 올해 강북 해맞이행사엔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천준호 국회의원, 서울시의회 의원(이종환, 이상훈, 박수빈), 강북구의회 의원(유인애, 최미경, 박철우, 이상수, 김명희, 노윤상, 심재억, 정초립, 최인준, 윤성자, 곽인혜)을 비롯한 강북구민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 오전 7시부터 진행한 이번 행사는 새해 소망 적기, 개회선언 및 참석내빈 소개, 새해 인사말씀 및 덕담, 새해기원문 낭독, 해맞이 카운트 다운 및 일출감상, 참가자 간 새해 인사 나누기,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새해 소망으로 ‘강북구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라 적으며 구민들의 안녕을 빌었다. 이 밖에도 행사에 참여한 구민들은 가족의 건강, 취직기원 등을 새해소망으로 기원하기도 했다. 오전 7시 30분부터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 내빈들의 새해 인사말씀과 덕담이 이어졌으며, 다음 순서로 2023 강북구민대상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번1·2동, 수유2·3동)이 여의도 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비전 세미나&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2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지방의회 의원들의 의정정책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의원들의 정책실현에 대한 지방의회 자치정책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유인애 부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의장으로서 주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수행해 강북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제7대, 8대 의원을 역임하며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여야 간 이견과 갈등을 합리적으로 풀어내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동료 의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왔다. 이날 의정대상을 수상한 유인애 부의장은 “2020년과 21년, 22년에 이어 네 번째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정책개발을 위한 과감하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12월 29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해 유인애, 조윤섭, 정초립, 윤성자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 봉제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적 지원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패션봉제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강북패션봉제협회’ 이대겸 자문위원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활동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노윤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의원 연구단체 소속의원들은 “이번 연구를 통해 강북구 패션봉제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현재 강북구에서 실질적으로 실현가능한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행에 옮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지난 12월 28일 의회 3층 의원회의실에서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제안을 위한 정책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연구회'는 곽인혜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치효 의장, 허광행, 심재억, 최인준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강북구의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환경진단 및 정책 요구수렴을 통해 강북구 출산율 제고 방안 모색을 위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 산학협력단’ 책임연구원 백선희 교수와 ‘돌봄 정책과 젠더 연구소’ 안현미 소장으로부터 정책방안 연구 결과 보고를 들은 후 강북형 ‘임신·출산·육아 친화도시’를 위한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최종보고회를 마치며 곽인혜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활동에 함께 애써주신 동료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연구 결과물이 강북형 임신, 출산, 육아정책 발전으로 이어져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 수유2동 성북교회에서 성탄절에 선물박스 나눔의 자리에 함께해 수유2동 소재 성북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강북구 한천로 1125)에서는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지역에 파지 줍는 지역주민들 60여명을 초청하여 크리스마스 선물박스를 전달했다. 성북교회는 1963년 창립하여 관내를 대표하는 교회 중 하나이며, 현재 육순종 담임목사는 제32대 CBS 이사장을 맡고 있다. 이날 기탁한 선물세트는 라면, 생필품, 혼합곡물 등을 담았고, 교인들이 성탄절을 앞두고 작은 사랑을 모아 마련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 이날 함께한 유인애 강북구의회 부의장은 “성탄절에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성북교회에 감사드리고, 어려운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따뜻한 연말이 되도록 섬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서울 강북구 번동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류추자 할머니(여, 80세)의 선행이 추위로 얼어붙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녹이고 있다. 홀몸어르신인 류추자 할머니는 지난 27일 강북구청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면서 100만 원을 기탁했다. 별다른 수입원이 없이 평소 지원받은 기초생활보장 수급비 등을 한 푼 두 푼 아껴 모은 생활비로 마련한 성금이라 의미가 크다. 류 할머니는 30년 전에 하늘나라로 떠난 남편을 생각하다가 힘들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기부를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남편은 6·25전쟁 참전용사였다. 류추자 할머니는 “없는 것도 서러운데 특히 명절같은 때 홀로 집에 있으면서 외롭게 보내시는 분들께서 잠깐이나마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어려운 형편 속에서 마련해주신 성금이라 그 어떠한 나눔보다 크고 소중하다"며, "류추자 어르신의 정성을 우리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8일 구청장실에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청원환경(주)(대표 김동호)과 백우기업(주)(대표 정정심)로부터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500만 원을 각각 전달받았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귀한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구민들이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27일 구청 광장에서 도선사(주지 태원스님)로부터 ‘자비나눔의 쌀 7톤'(2천여만 원 상당)을 전달받았다. 태원 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건강하고 풍성한 새해를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해 주시는 삼각산 도선사에 감사드린다. 끼니 걱정을 하는 꼭 필요한 구민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