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오는 11월까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알리기 위한 현장 지도에 나서며 ‘일회용품 제로 강서 만들기’에 앞장선다.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홍보하고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감량컨설턴트와 함께 현장 지도를 나서며 지역 내 카페, 식당 등 식품접객업소 9,000여 곳의 일회용품 사용실태를 점검하고 사용규제에 대한 안내 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규제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처벌 강화에 따른 혼란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일회용품 사용규제의 계도기간 종료를 앞두고 사업주들과 주민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관련 사항을 안내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선다”라며 “강화되는 일회용품 사용규제가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이 종이컵 외에도 플라스틱 빨대,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9월 13일 오후 2시 1층 다목적실에서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엠와이(MY)채우다 교육컨설팅 대표 정미영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올바른 성인식과 가정문화의 정착, 존중하고 공감하는 직장 문화 등 폭력 예방과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강서구의회 전체 의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최동철 의장은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살린 전문 강사님의 전문 교육으로 성평등 인식을 함양하고 의회 내 건전한 조직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 라며, 아울러 ”4대 폭력은 우리 사회 큰 문제 중 하나지만, 교육을 통해 예방 가능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다.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와 향상된 성인지 감수성을 통해 올바른 정책을 펼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강서구를 만들기 위한 제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2050 탄소중립 영상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은다. 탄소중립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확산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추진한다. 주제는 ‘기후위기·환경 문제 및 탄소중립 실천 행동’이다. 예를 들어 ▲기후 환경, 탄소중립에 대한 사진을 편집해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영상 ▲저탄소 생활(재활용, 1회용품 안 쓰기, 전기절약 등) 실천 영상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과 관련된 주민 인식 개선용 홍보 영상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영상 등을 출품할 수 있다. 3분 이내 자유 형식 영상물로 제출하되 생성형 AI 기술을 포함한 프로그램 사용은 금지된다. 대상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로 1개 학교(원) 당 1개 작품씩 ‘단체’로만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작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11월 1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구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하고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시상은 오는 12월 1일로 최우수 1개교(100만 원), 우수 4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마곡지구 내 점용료 부과대상에서 누락된 시설물을 찾아내 약 2억 원의 재원을 확보했다. 또 누락된 점용시설에 대한 점용료 부과로 매년 7,000만여 원의 재정 수입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마곡지구 일대 도로·공원 등 기반 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점용료 부과 및 징수 현황 점검을 위해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도로와 공원 및 연결녹지 등 67만여㎡ 규모의 토지를 대상으로 지상 및 지하매설물 설치 현황, 점용 허가 재산의 무단점유 여부, 점용 시설물 소유자 등을 확인했다. 그 결과, 도로 82곳과 공원 2곳에서 열수송시설 등을 설치해 점용했음에도 점용료가 부과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하고 도로점용료 미부과분을 부과·징수했다.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은 “담당 부서 공무원들이 하나가 돼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결과 소중한 재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라며 “앞으로도 공유재산의 취득, 처분 등 변동사항을 지속적으로 조사해 사용료와 점용료 누락이 발생하지 않고 토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한 서울 강서구가 올해는 ‘청렴특구’를 목표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구는 12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 대회’를 열었다. 이날 박대우 강서구청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전원은 ‘반부패·청렴 실천서약서’를 낭독하며 관행적 부패 척결과 청렴한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을 준수해 청렴특구 강서 구현 ▲학연·혈연·지연을 배제한 공정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등 비위행위 일체 금지 ▲직위를 이용한 이권 개입 및 청탁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금지 등 청렴특구 강서 실현을 위한 실천 과제를 담았다. 구는 청렴에 대한 공감과 동시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직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이날 결의 대회를 실시간 중계해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청렴·갑질근절 서한문을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구청 홈페이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활용해 청렴특구 강서 실현을 위한 의지를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높은 인기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강서사랑상품권’을 2·3차 두 차례 총 22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 소상공인 보호 및 매출 증대와 장바구니 물가 부담 경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행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발행 횟수를 2회로 늘렸다. 2차 발행은 오는 14일 오후 2시 80억 원 규모, 3차 발행은 오는 21일 오후 2시 140억 원 규모이다. 지난 1월 설명절을 맞이해 1차로 발행한 130억 원 규모의 상품권은 단 하루만에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상품권 사용 시 소비자는 구매 금액의 7% 할인과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얻고 가맹점은 결제 수수료 부담이 없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5년이며 최대 150만 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법인은 한도 없이 자유롭게 구매가능하나 할인율이 적용되지 않는다. 구입은 ▲서울페이플러스 ▲티머니페이 ▲신한쏠 ▲머니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강서구 자매결연지에서 생산한 신토불이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서울 강서구는 오는 14일~15일 이틀간 서울식물원 내 마곡나루역 진입광장에서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00년부터 명절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 자매결연지와의 도·농 교류 및 상호 협력에 앞장서고 있다. 직거래장터를 통해 생산 농업인은 구슬땀을 흘려 생산한 상품을 판매하는 기회를 얻고, 주민은 명절 상차림 준비를 앞두고 질 좋은 산지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어 왔다.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은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가능한 것으로,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 등으로 농가 피해가 잇따르며 과실 등의 물가가 폭등한 상황에서 주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덜어준다. 이번 장터에는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강릉시, 여수시, 함안군 등 13개 자매결연지가 참여해 한우, 치즈, 한과, 젓갈류, 각종 과일 등 최상급 품질의 지역 농·수·축·특산물을 판매한다. 장터는 오전 10시에 개장해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장은 지난 9월 7일 강서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구민 안전을 위한 강서구의회·강서구청·강서경찰서 협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동철 의장을 비롯해 강서경찰서 생활안전과 관계자와 강서구청 공원녹지과, 자치행정과, 안전관리과 등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최근 신림역, 서현역 사건 및 살인 예고 사건 등 흉악범죄 사건이 발생하는 가운데 구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코로나 이후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지역 내 치안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개최됐다. 특히 강서경찰서의 자료에 따르면 강간·추행 등 성폭력 범죄 발생률은 2022년 대비 10.8% 증가했고, 주로 사회적 약자가 피해자인 스토킹, 교제폭력, 가정폭력 사건 등도 증가 추세이다. 이에 공동체 치안 강화를 위해 의회와 지자체·경찰서 간 공통된 문제의식이 필요하고, 질 높은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업이 절실하다. 이번 간담회 주요 논의 사항은 강서구의회·강서구청·강서경찰서가 2021년부터 협업하여 진행 중인 공동체 치안 사업의 보완과 공원 내 CCTV 및 비상벨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갑작스러운 반려견 볼일과 뒤처리 때문에 더이상 당황하지 마세요.” 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이 즐겨 찾는 근린공원과 어린이공원에 반려견 배변봉투함 20개를 추가 설치,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배변봉투를 미처 준비하지 못한 반려견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결한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다. 구는 지난해 까치산, 우장, 공암나루, 마곡나루근린공원 등 4곳에 반려견 배변봉투함을 시범 설치, 일회용 배변봉투가 하루 평균 50매 소진되며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이에 배변봉투함을 기존 4곳 외에 반려동물 동반 이용률과 주민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곳에 추가로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염창소공원, 매화근린공원, 마곡하늬근린공원, 발산근린공원 등이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지만 배설물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반려동물 배변봉투함 추가 설치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완화하고, 청결한 공원 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의 만족감을 높일 것으로 기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는 9월 6일 제298회 임시회 기간 현장 방문으로 방화동 한강 강서지구에서 개최된 ‘No플라스틱 한강 시민실천 캠페인, 우리동네 쓰담쓰담’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강서구 협치분권과의 ‘우리동네 쓰·담·쓰·담’(우리동네를 쓸고, 쓰레기를 담고) 사업 중 하나로, 9월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한국공항공사, 농수산식품공사, 건강관리협회, 진에어 등 관내 기관 및 기업과 자원봉사단체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행정재무위원회 김성한 위원장, 김현진 부위원장, 정정희 의원, 박학용 의원, 김희동 의원, 한상욱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으며, 환경 교육을 받고 황토와 EM용액을 섞어 발효시키는 흙공을 만들어 한강에 EM흙공을 던지기를 진행했다. EM흙공은 환경에 유익한 미생물을 배양하여 만들어 항산화력, 소생력, 정화력이 좋고 강이나 하천 등에 던지면 바닥의 찌꺼기 등을 분해하며 악취를 제거하고 수질 환경을 개선한다. 김성한 행정재무위원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맞이하여 강서구 환경을 위해 개최된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강서구의회는 지난 6일 강서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한국공항공사 관계자와 인서울27 골프클럽 관계자 및 관련 부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제295회 임시회에서 결과보고를 마친 ‘강서구정 혁신을 위한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이하 행조특위)’의 조사 결과에 따른 권고 사항과 관련하여 개최됐으며, 최동철 의장과 전 행조특위 위원장인 이충현 의원 및 전 행조특위 부위원장인 전철규 의원이 함께했다. 행조특위는 지난 3월 결과보고를 통해 ‘김포공항 대중골프장 및 주민체육시설 조성사업’인 인서울27 골프장 사업과 관련하여 서울지방항공청, 한국공항공사, 사업시행자, 강서구청이 상호 협의하여 2023년 9월 6일까지 불법 폐기물 처리 및 주민체육시설을 포함한 대체 녹지 조성을 완료할 것을 강력히 권고한 바 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9월 6일까지 권고 사항이 이행되지 않았고, 인서울27 골프클럽은 2024년 9월 6일까지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시설 설치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신청한 상태이다. 인서울27 골프클럽 측은 사업 범위 중 대체녹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허준의 고향 서울 강서구에서 전국 단위 가요제가 열린다. 서울 강서구는 ‘허준 전국가요제’를 개최하고 오는 18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4년 만에 열리는 ‘제21회 허준축제’를 기념해 가요제의 수준을 높여 주민들에게 더 풍성한 재미를 제공하고 구를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번 가요제를 전국 단위 행사로 기획했다. 가요제는 지역, 나이 제한 없이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창작곡으로는 참가할 수 없고 대중가요와 같은 기성곡으로만 참가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허준축제 누리집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구는 오는 23일 강서구민회관에서 예심을 진행해 총 12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정한다. 본선은 허준축제 마지막 날인 10월 15일 오후 6시부터 서울식물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구는 이날 대상(100만 원 상당), 최우수상(70만 원 상당), 우수상(50만 원 상당), 장려상(30만 원 상당), 인기상(20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지난 4일 오후 2시 강서구의회 1층 다목적실에서 의원들의 의정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전 강서구의회 의장 출신인 이영철 강사로, 지방의원의 권한과 의무, 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올바른 가치관으로서 목민관 정신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실무적인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최동철 의장은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역할, 의정 활동의 모델에 대해 고찰하고, 의원의 중요한 역량 중 하나인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실무적인 면에서 심층적으로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전문 교육을 통해 강서구의회와 강서구의원의 위상을 정립하고 의원들의 직무 능력과 전문지식을 배양해 집행부에 대한 수준 높은 견제와 감시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 강서구의 대표 독서 축제인 ‘강서마을 책축제’가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서울 강서구는 ‘독서의 달’ 9월 한 달간 구립도서관 8곳을 중심으로 ‘제8회 강서마을 책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서마을 책축제’는 지역 내 8개 구립도서관이 함께 하는 독서 축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도서관을 더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 주민들에게 독서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도서관, 놀이터가 되다’라는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행사와 문화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등촌3동에 소재한 등빛도서관은 페이스페인팅, 포토박스, 어린이 공연 등 도서관이 놀이터로 변신하는 ‘플레이 인 등빛’ 행사와 ‘클래식 재즈 3중주 연주회’, 이슬아 작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하는 ‘등빛 라이브러리 콘서트’를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다. 같은 날 강서영어도서관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책을 읽고 느낀 점을 나만의 방식으로 발표하는 ‘제8회 강서영어 스토리텔링 대회’가 펼쳐지고,
서울복지타임즈 이현수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9월 4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을 심사·의결한다. 최동철 의장은 개회사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한 달여 남짓 남은 상황에서 권한대행 박대우 부구청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현안 업무를 챙겨 구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당부드린다.”라고 전하며, “중요성과 긴급성을 띠는 지자체 운영 사항에 대해서는 의회에 사전 고지하는 등 주민의 대의기관인 의회와 사안을 공유하고 협조체계를 지켜나갈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구민들이 울리는 작은 경보음도 놓치지 않고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의 눈과 귀가 무뎌지지 않게 두루 살펴주길 바란다.”라고 동료 의원들께도 당부했다. 앞으로 진행될 주요 의사일정은 각 상임위원회 별로 9월 5일부터 8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를 보고받고, 9월 11일에는 조례안 등을 심사한다. 행정재무위원회에서는'서울특별시 강서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안건을, 미래복지 위원회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청년지원 기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