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8일 금천문화재단 제4대 대표이사에 서영철 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25년 12월 7일까지 2년이다. 서영철 신임 대표이사는 28년간 공직 생활을 하며 국내외 문화예술 현장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아온 문화행정 전문가다. 문화체육관광부 재직 당시 문화교류과, 공연예술과, 주프랑스 한국문화원 등을 거쳤다. 이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무처장을 지내 지역문화재단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서영철 대표이사는 “금천문화재단이 구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이 되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임명식에서 “지역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도시의 경쟁력인 시대인 만큼 금천문화재단의 역할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신임 대표이사의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의 문화복지가 증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7일 금천구테니스협회에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75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청 소회의실에서 우성만 회장, 김유환 사무국장, 김은자 재무이사가 협회 회원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2015년부터 매년 테니스 동호인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금천구테니스협회는 1995년 3월 구성해 현재 29개 클럽, 동호인 7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구청장기, 협회장기, 어머니 테니스대회를 개최하고, 서울시장기 및 서울시 협회장기 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또한 독산동 구립 테니스장을 위탁 운영하며, 매년 청소년, 어르신을 대상으로 재능기부를 통해 테니스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구테니스협회 회원들의 소중한 성금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인 가구 구민에게 필요한 정책을 안내하기 위해 구청 누리집에 ‘1인 가구’ 메뉴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금천구청 누리집 첫 화면에서 ‘1인 가구’ 메뉴를 누르면 ▲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 ▲ 안심귀가스카우트 ▲ 인공지능(AI) 안부시스템 ▲ 서울형 긴급복지지원 등 1인 가구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안내되는 사업은 전체, 청년, 중장년, 어르신 등 연령별로 구분돼 있다. 사업별 홍보 이미지를 선택하면 운영 기간, 대상, 사업내용, 접수 방법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접수방법-바로가기’를 누르면 구청은 물론 1인 가구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1인 가구 생활설명서를 책자로 제작해 구청 민원실과 동주민센터에 비치했다. 책자에는 안전, 건강, 복지, 주거 등 구에서 진행하는 분야별 사업에 대한 정보가 담겨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여러 부서, 기관에 흩어져 있는 지원사업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정리했으니 1인 가구 구민께서는 누리집에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라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6일 문화정원 아트홀에서 금천형 초등돌봄센터 ‘책마을’을 이용한 아동과 가족들을 초대해 1년을 마무리하는 행사‘북파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책마을’은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 작은도서관 공간을 활용해 단순한 시간 돌봄이 아닌 내실 있는 독서문화프로그램과 방과후 돌봄을 제공하는 금천구만의 특색있는 초등돌봄 센터다. 청개구리 작은도서관, 꿈씨어린이 작은도서관, 꿈꾸는 작은도서관 3곳에서 운영한다. 이날 행사는 ‘책마을’을 이용한 아동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활동을 돌아보고,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초등학생, 학부모, 돌봄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내일은 슈퍼리치’의 저자 임지형 동화작가를 초대해 ‘진짜 소중한 것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야기 마당이 진행됐다. 이후 모래예술(샌드아트), 종합 마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2023년 책마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이용 아동의 소감을 발표하고,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다. 휴식 시간에는 아동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에 전시된 아동들의 글과 그림 작품,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15일까지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와 그에 따른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보이는 소화기 179개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보이는 소화기’는 화재 취약지역에 초기진화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공용 소화기이다. 화재가 발생하면 누구나 빨리 가져가 사용할 수 있다. 설치 장소는 ▲ 별빛남문시장(36개) ▲ 비단길현대시장(62개) ▲ 대명여울빛거리(38개) ▲ 독산동 우시장(4개) ▲ 은행나무시장(19개) ▲ 독산동 맛나는거리 상점가(12개) ▲ 정훈 한마음 골목시장(2개) ▲ 천리단길(6개) 총 8곳이다. 구는 11월 2일 금천소방서, 금천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맺은 ‘전통시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협약’에 따라 소화기를 설치하게 됐다. 소화기 설치에 앞서 금천소방서 자문과 상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했다. 통행로가 좁아 소화기 함을 설치하기 어려운 비단길현대시장에는 통행로와 연결된 골목길 거점에 대형(6구형) 소화기 함이 설치된다. 습도가 높은 독산동 우시장 상가 내부에는 높은 습도에 취약한 분말소화기 대신 청정 가스소화기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5일 14시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금나래 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사기를 높이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초청 인사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준비한 걸그룹 춤, 자원봉사자 노래자랑 우승팀 공연이 펼쳐졌다. 또한 초청팀의 현악 4중주, 태권도 시범, 뮤지컬공연, 창작 안무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졌다. 2부 기념식에서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금천구를 만드는 데 동참한 단체 및 개인 6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우수 자원봉사자 및 단체 38팀에 표창장을 전달했다. 또한 이날 주제인 ‘자원봉사와 함께한 모든 날, 모든 순간’에 맞게, 그동안 금천구 자원봉사를 위해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의 지난 10년간 활동을 담은 영상을 보며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성훈 금천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갑작스레 찾아온 추위에 주민들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 220가구에 전기장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자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이며,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노후 주거시설 거주자에게 우선 지원한다. 전기장판은 2인용으로, 겨울철 난방기기 화재 예방을 위해 과열 방지, 과전류 차단 기능이 있다. 12월 15일까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또한 금천구는 전기장판과 더불어 겨울철 건강관리, 한파 대비 건강수칙, 외출 시 유의사항 등 ‘한파 대비 시민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겨울철 지속적인 한파 상황관리를 통해 취약계층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9일 10시 1인 가구가 김장하는 날 ‘배추김치 사랑걸렸네’를 구청 구내식당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1인 가구 김장하는 날 ‘배추김치 사랑걸렸네’는 금천구 가족센터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를 위한 눈부신! 씽금(싱글+금천)’ 프로그램 중 하나다. 1인 가구가 혼자 만들기 어려운 김장김치 담그는 법을 함께 배우고, 담근 김치(10kg) 중 일부(5kg)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한다. 금천구는 1인 가구가 김장김치를 담그는 과정에서 서로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삶의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사전에 모집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금천구 가족센터에서는 올해 1인 가구를 대상으로 ▲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걷기 도전 ‘1로 걸어 가을 속으로’,▲ 호신술 원리와 상황별 대응법, 호신용품 사용법을 배우는 ‘1인 가구 자기방어 훈련’을 운영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인 가구로 생활하면서 혼자 하기 어려운 것들을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3,56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사업 수익으로 운영하는 ‘시장형’, 수요처의 요구에 맞는 업무능력이 있는 자를 연계해 주는 ‘취업알선형’ 4가지다. ‘공익활동’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지하철 역사 환경 미화, 초등학교 중식 배식 업무 등 21개 사업, 2,479명을 모집한다. ‘사회서비스형’은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지역사회돌봄, 안전, 공공시설 행정업무 지원 등 10개 사업, 604명을 모집한다. ‘시장형’은 60세 이상이 참여할 수 있으며, 편의점, 카페 등 10개 사업 356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민간업체에서 근무할 128명을 모집한다. 취업알선형은 내년 1월 8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참여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28일 (재)금천미래장학회에서 금나래아트홀에서 ‘2023년도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동행, 후원의 날’은 지난 9월 선발된 장학생들과 학부모, 후원자, 금천미래인재육성 범구민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금천구는 이날 장학생 53명과 2개 단체에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또한 후원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금천구는 12월 중 올해 선발된 장학생 79명과 2개 단체에 총 1억 4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금천미래장학회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경제적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7년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매년 정기 장학생과 ‘도전! 글로벌 탐험대’를 선발해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680여 명에게 23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박준식 이사장은 “장학생들과 후원자들의 만남이라 뜻깊다”라며, “후원자들이 주신 후원금은 장학회가 금천구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후원자들의 관심 덕분에 금천미래장학회가 지금까지 성장할 수 있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28일 시흥유통상가를 방문해 화재 예방 시설 안전점검을 금천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흥유통상가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기자재 전문상가로, 현재 3,700여 업체가 입점해 60,000여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금천소방서와 함께 상가 내 ‘화재 감지장치’, ‘경보장치’, ‘전기시설’ 등의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시흥유통상가 대표 및 임원에게 노후화된 시설의 안전상태와 동절기 화기·가스 취급상태를 자체 점검하고, 소방차 진입로에 적치물이 있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금천구는 지난 11월 2일 금천소방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다중 이용시설 화재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024년에는 ‘보이는 소화기’, ‘비상 소화전’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대형 유통시설 화재는 대규모 재난 상황으로 확산되는 경우가 많다”라며, “금천소방서와 협력해 유통상가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29일, 30일 이틀간 배달플랫폼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배달을 약속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노동권익센터에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에서 진행한다. 찾아가는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 종사자, 대리운전자 등 이동노동자들이 추운 날씨에 잠시 쉴 수 있도록 캠핑카를 개조해 만든 쉼터다. 금천구에서는 배달 종사자들이 자주 드나드는 비마트 물류창고 앞 (시흥대로 435)에서 운영한다. 이용자들에게는 따뜻한 차와 커피, 방한용품 꾸러미(핫팩, 장갑)가 제공된다. 금천구는 이곳에서 ▲ 안전모 착용하기 ▲ 교통법규 준수하기 ▲ 운전 중 전방 주시하기 ▲ 안전거리 확보하기 등 안전 수칙을 안내할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배달 종사자는 ‘안전배달 서약서’를 작성하고, ‘안전지킴이’ 스티커를 받게 된다. 금천구는 안전배달 서약서를 작성하고, 안전지킴이 스티커를 자신의 이동 수단에 부착 후 인증사진을 제출한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 상당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감사원에서 실시한 ‘2023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에 설치돼 있는 자체감사기구의 운영실태와 자체감사 결과 및 처리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올해는 감사원이 676개 기관을 대상으로 ‘내부통제 지원’과 ‘자체감사 활동’ 2개 영역, 24개 지표에 따라 심사해 기관별로 4개(A~D) 등급을 차등 부여했다. 금천구는 인구 30만 명 미만인 전국 33개 자치구가 속한 심사 군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3위)을 달성했다. 특히 기관의 내부통제에 대한 의지와 역량, 실적을 평가하는 ‘내부통제 지원’ 영역에서 월등한 점수를 얻었다. ‘내부통제 지원’ 영역은 올해 신설됐다. 금천구는 내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 감사기구 장에게 감사인력 선발권 부여 ▲ 반부패청렴추진 전담조직 구성 ▲ 정보기술(IT) 기반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 시민감사관 운영 ▲ 부패취약분야 민원 상시모니터링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속적인 내부통제와 촘촘한 자체감사활동을 통해 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023년 금천혁신어워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혁신어워드’는 구행정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조직 내에 확산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다. 각 부서에서 제출한 24개의 혁신사례 중 공무원과 금천구민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1차 심사(70%)와 11월 6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2차 온라인 투표(30%)를 거쳐 최종 10건의 우수사례가 결정됐다. ‘최우수’ 사례에는 복지정책과의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가 선정됐다.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안전망이다. 전국 최초로 전력사용량, 통신정보, 돌봄 앱 등 정보통신 기술을 종합적으로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의 위기 신호를 감지하고, 24시간 긴급 출동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야간, 주말 또는 휴일에 동주민센터에서 즉시 출동하기 어려웠던 기존 안부 확인 서비스의 문제점을 민관 협력을 통해 개선한 사례다. 올해 4월부터 운영해 현재까지 200가구 대상 1,644건의 안부 확인이 이루어졌으며, 총 8회 긴급 현장 출동해 대상자의 안전 여부를 확인했다. &n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24일 ㈜신영프레시젼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학금 1,000만 원을 (재)금천미래장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1993년 설립된 ㈜신영프레시젼은 주거용 건물 건설업을 운영하고 있다. 금천구 독산동에 서울시 청년미래주택을 시공한 기업이다. ㈜신영프레시젼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장학금 후원’ 등 미래의 꿈나무를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신영주 대표는 “미래에 주역인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학업에 열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후원한 ㈜신영프레시젼에 감사드린다”라며, “장학금은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이 되도록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