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강릉원주대학교, 경동대학교, 상지대학교, 한라대학교 등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2025 대학 연계 첨단분야 기업탐방 및 진로체험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3월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로 선정된 ‘2024 원주시 대학 연계 첨단산업 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에 관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강화해 확대 추진하는 것이다. 관내 대학과 함께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초중고 학생들에게 첨단산업과 연계한 실질적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관내 4개 대학과 함께 학교별 특성화 진로체험과 지역 기업 탐방을 진행한다. 시는 이를 통해 중·고교-대학-기업체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기업 맞춤형 우수인재를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별로, 한라대학교는 ‘지역자원 활용 초중고 첨단분야 인재양성 및 진로교육’ 사업을 통해 AI 스마트 로봇 아카데미, 자율주행 전기차, 메타버스, 3D프린터 등의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과 원주에 자리한 한라그룹 계열사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동대학교는 ‘원주 꿈 키움 togeth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2040 원주 도시기본계획’이 지난 14일 강원특별자치도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 2040 원주 도시기본계획은 공개 모집한 시민참여단을 통해 ‘건강과 웃음이 넘치는 젊음의 미래도시 원주’라는 도시미래상을 설정하고 △모두가 풍요로운 미래산업·스마트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첨단의료·안전도시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관광도시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도시를 주요 목표로 정했다. 특히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 설문조사 및 전문가로 구성된 길잡이지원단 자문 등을 시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계획에서 도시공간구조는 원주도심과 혁신도시, 남원주 역세권을 포함한 ‘1도심’, 서부권의 산업기능 강화를 위한 문막과 서원주역세권, 기업도시 중심의 ‘1부도심’, 그리고 7면(흥업·소초·호저·지정·부론·귀래·신림)의 중심을 생활거점으로 하는 중심지 순환형체계로 구상했다. 또한 생활권은 중심, 동부, 서부, 남부, 북부 총 5개 권역으로 구분했으며, 각 권역은 산업단지 고도화 및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 원주천 중심의 수변공간 활성화, 그 외 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는 장기미집행 일몰제에 대비해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시행한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1구역에 이어 2구역 조성까지 완료했다. 보상비를 합쳐 총 1,142억 원의 민간자본 예산을 투입해 무실동과 명륜동 및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26만여㎡ 규모로 조성했다. 지난 14일 준공 절차를 마쳤으나, 미흡한 부분에 있어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원주 민간 중앙근린공원 2구역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는 어린이도서관과 잔디마당 ▲시내와 치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둘레숲길 ▲자연놀이터와 숲공작소 등을 갖춘 솔샘배움터 및 비오토피아 ▲숲체험데크와 공원관리사무소가 들어서는 별빛빌리지 ▲주차장 4개소(약 380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앙근린공원 사업은 1985년 도시계획시설인 근린공원으로 결정된 후 2020년 장기미집행 일몰제 시행에 따라 실효될 위기에 처했으나,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민간자본을 유치해 추진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중앙근린공원 조성을 통해 원주시 공원녹지체계의 중심 거점을 보호할 것”이라며, “미조성 공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고성군은 여름철 피서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7월 1일 화요일까지 고성군 해수욕장에 배치할 수상안전요원 136명을 채용한다. 이번 채용은 관내 30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하며, 해양경찰청 지정 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로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고성군청 관광과 관광시설팀(본관 4층)에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채용된 인원은 수상 인명구조 활동과 물놀이 안전지도를 통해 해수욕장 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하게 된다. 한편, 자격증이 없는 군민들을 위한 수상안전요원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도 무료로 운영된다. 이 교육은 고성군이 전액 비용을 부담하여 진행되며, 6월 13일 금요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교육은 1차 6월 24일 ~ 6월 28일, 2차 6월. 29일 ~ 7월 3일)로 나뉘어 총 5일간 실시되며, 이론교육은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실기교육은 고성국민복합체육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기초 수영능력(자유형·평영 각 50m, 잠영 15m, 입영 1분 이상)을 갖춘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국민이며,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동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학생자치회 임원 22명과 동해시청 체육교육과 천수정 과장이 함께한 가운데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배움과 성장이 있는 학교, 꿈을 키우는 동해교육에 제안한다’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퍼실리테이터와 함께하는 지역 교육 현황 진단 △교육 및 지역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사업 운영에 관한 정책 등을 임원들이 제시하고, 이에 대해 교육장이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제안을 도출했으며, 스스로 바라는 교육의 방향성과 실현 가능한 대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순원 교육장은 “학생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을 제안하고 토론하는 모습에서 건강한 시민의식을 느낄 수 있었다”라며, “이번 토론회가 배움과 성장이 공존하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영월교육지원청은 22일, 영월관광센터 내 화이통체험관에서 영월지역 유·초·중·고 교장 및 원장을 대상으로 ‘2025년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위한 통합교육 학교(원)장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학교 중심의 통합교육을 내실화하여 장애공감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통합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공동연수는 통합교육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폐 청년, 음악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양승혁 피아니스트와 소중한 만남의 시간을 갖고, 학령기 음악 일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꿈’을 키워온 이야기를 들으며, 장애 학생이 어떻게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과 소통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모든 장애 학생이 통합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희망적이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정선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정선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협의실에서 정선 관내 초·중·고 학생자치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2025 교육장과 함께하는 청소년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정책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을 제안하고, 정책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이번 토론회는 각 학교 대표들이 지역에서 발굴한 주요 이슈와 해결 방안에 대해 발표하는 ‘정책 제안 세션’으로 시작됐다. 청소년들은 ▲학교 교육과정 및 지자체 교육사업 ▲학생 자치, 시민교육 ▲ 인성문화, 디지털교육, 영어교육 ▲진로교육 및 진로체험 ▲지역 시설 및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열린 정책 토론’에서는 교육장, 교육과장, 장학사 등이 참여해 청소년들과의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의 목소리를 직접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심도 깊은 논의가 펼쳐졌다. 이하준 교육장은 “청소년이 직접 목소리를 내고 변화를 만들어 가는 이 자리가 매우 의미 있다”라며 “오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세종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춘천캠프 개회식에 참석했다. 이 캠프는 외국 지자체 공무원과 해외 자매도시 관계자를 주요 대상으로 하는 춘천시 대표 공공외교 행사다. 올해 캠프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K2H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외국 공무원 40여명과 콜롬비아 메디진시 한국문화혁신센터 위원회 관계자 10여명, GCS 프로그램 참가 유학생 4명 등이 참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개회식 축사에서 “춘천은 축제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라며 “이번 글로벌 캠프가 각국 참가자들에게 문화로 연결되는 국제교류의 소중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축제의 세계화를 통해 춘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속가능한 문화도시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자매도시 콜롬비아 메데진시의 ITM 시립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한국문화혁신센터 방문단을 만나 향후 국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접견에는 알레한드로 비야 고메즈 ITM 총장(한국문화혁신센터 공동소장), 양삼일 아시아-이베로아메리카문화재단 이사장, 디오니 곤잘레스 링곤 국제협력처장 등 5명이 참석했다. 육 시장은 춘천시와 메데진시 간 과학기술, 보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언급하며 “이번 캠프 참가를 계기로 양 도시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데진시 대표단은 오는 24일까지 춘천에 머물며 ‘2025 제5회 글로벌 춘천 캠프’에 참가해 메데진시를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22일 중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상중도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사업은 훼손되거나 단절된 도시 생태축을 복원해 생물 서식환경을 개선하고 자연 생태계의 연속성과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60억 원이 투입된다. 육 시장은 이날 현장에서 “도심 속 자연생태 복원은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세대를 위한 자산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꼼꼼하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상중도 복원사업은 총 면적 20만7000㎡ 규모로, 국유지·시유지·도유지 총 41필지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는 실시설계 및 문화재 조사가 본격 진행 중이다. 시는 오는 2026년까지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하천점용 허가를 거쳐 복원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원장 민섭)은 5월 22일 강릉 초당 마을 일대에서 ‘더배움공동체 날’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에서 배우는 더 큰 우리’라는 주제로 특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교원연수부 및 총무부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환경 정화 활동과 지역 문화유산 학습을 결합해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착을 높이고, 인문학적 통찰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첫 순서로 마을 곳곳을 돌며 ‘쓰담 활동’을 통해 환경 정화에 나섰다. 이 활동은 지역 환경 보호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주민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어 허균·허난설헌 생가를 방문해 강원대학교 차장섭 명예교수의 강연을 들었다. ‘허균·허난설헌 생가 및 초당 마을에서 찾는 우리 문화유산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강연에서는 두 인물이 한국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초당 마을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조명됐다. 민섭 원장은 “이번 활동은 연수원 직원들이 지역을 몸소 체험하며 환경 보호와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연수원은 교육의 본질인 삶과 앎의 연결을 실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평창교육지원청은 5월 22일 청사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1층 중앙현관에서 ‘청렴을 잡아, 행운을 뽑아’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 미션(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퀴즈 정답)을 수행하면 추첨의 기회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첨을 통해 청렴 문구가 새겨진 친환경 선물 세트를 제공하여, 청렴 실천뿐만 아니라 환경 보호의 가치도 함께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뽑기’라는 친숙한 방식을 통해 접근해 일상 속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동기가 생겼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교육장은 “청렴은 선언보다 실천이 중요하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자율적으로 청렴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2일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2025년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과 학교의 급식 조리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슬기로운 학교급식 조리 종사자 생활’을 주제로 유앤미관계연구소 대표 허유미 강사를 초청해 △관계가 조직 및 업무에 미치는 영향 △조직 내 갈등 원인 알기 △갈등 해소를 위한 의사소통 등의 관계 교육과 식중독 예방 위생교육을 진행했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생 중심의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급식이 제공되도록 애쓰는 조리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급식 위생 수준 향상과 조리 담당자 간 안정적인 관계 형성 및 협력적 소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원주시와 강원특별자치도는 22일 ㈜해태가루비 문막공장 회의실에서 GBK푸드㈜ 및 ㈜퓨어처와 문막 외국인투자지역 입주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GBK푸드㈜ 브라이언 종문 권 대표, ㈜퓨어처 루디 유 대표,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문막 외국인투자기업 입주단지’가 조성 12년 만에 100% 분양을 마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은 도내 유일한 외국인투자지역으로, 2013년 총사업비 251억 원을 투입해 문막읍 반계리 일원에 84,083㎡ 규모로 조성됐다. 문막 외국인투자지역에는 해태가루비(일본), GTI솔루션스코리아(싱가포르), 한국폴리아세탈(일본), 베름(일본) 등 4개 기업이 입주해 있었으며, 이번에 ㈜퓨어처(미국)와 GBK푸드㈜(미국)가 추가 계약을 체결하면서 6개 기업이 모두 입주하게 됐다. 입주한 기업들의 최근 3년 누적 매출은 약 8,631억 원, 지방세 납부액은 6억 4천만 원에 달하고, 연간 생산유발효과 335억 원, 부가가치 창출 효과 166억 원, 고용유발효과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속초시는 22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속초시 시책 만족도 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시민이 원하는 시정 구현에 나섰다. 이번 용역은 2022년까지 실시 후 중단됐던 ‘속초시 공공부문 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를 개선·발전시킨 것이다. 기존 조사가 단순한 공공서비스 만족 수준 파악에 그쳤던 반면, 이번에는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해 수요에 따른 시정 운영 방향을 수립하고 맞춤형 신규 시책을 발굴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를 위해 속초시는 노인·장애인을 포함한 각계각층의 시민 800여 명을 표본으로 정하고, 6월부터 한 달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를 전문가 자문과 사례 조사 등을 통해 심층 분석할 예정이다. 이후, 분석 결과를 통해 도시개발, 교육문화, 건강복지, 관광경제, 소통행정 5개 분야에서 만족도가 낮은 시책은 축소하고 만족도가 높은 시책은 더욱 확대한다. 또한, 시민 의견이 반영된 신규 시책과 장·단기 정책 실행 전략을 다가오는 9월 말까지 도출하여 2026년 본예산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용역의 주요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