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19.)을 맞아 11월 14일아동학대 대응 기관인 금천경찰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및 인식개선, 긍정 양육을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금천구청역 광장에서 출근하는 주민들에게 아동의 4대 기본권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알리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안내하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홍보 부스에서는 아동학대 인식개선을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긍정 양육, 마음을 전하는 말’, ‘긍정 소통 방법’, ‘더 좋은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 등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천구는 아동학대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아동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금천경찰서, 서울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력하고 있다. 피해 아동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적절한 지원과 사후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재발생을 최소화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16일 하얀날개봉사단(단장 김도현)에서 쌀 80포(10kg), 김치 32박스(10kg) (총 3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서울시 시각장애인 연합회 금천구지회와 금천구 수어통역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품 전달식은 금천구청 1층에서 진행됐으며,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도현 단장, 서울시 시각장애인 연합회 금천구지회 이동열 회장, 금천구 수어통역센터 김태순 센터장이 참석했다. 하얀날개봉사단은 매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에 쌀, 라면(3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도현 단장은 “시각장애인 연합회 금천구지회와 수어통역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사는 금천구를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하얀날개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15일 ‘2023년 금천 나눔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그동안 따뜻한 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가산웰스홀딩스’, ‘시흥교회’, ‘와이피피(주)’,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을 금천 나눔의 전당에 새롭게 등재했다. ‘금천 나눔의 전당’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고, 지역사회에 건전한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9년 11월 구청 1층에 설치됐다. 현물은 1억 원 이상, 현금은 개인 3천만 원 기업·단체 5천만 원 이상 기부한 경우, 금천 나눔의 전당에 이름이 새겨진다. (주)가산웰스홀딩스는 2021년부터 성금 및 성품 5억 3,100만 원, 시흥교회는 2018년부터 성품 1억 124만 원, 와이피피(주)는 2021년부터 성금 8,000만 원을 금천구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은 2023년 한 해 동안 금천구 아동을 위해 (재)금천미래장학회에 5억 원을 기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가 시작되는 의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16일 하얀날개봉사단에서 쌀 80포(10kg), 김치 32박스(10kg) (총 3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후원 물품은 서울시 시각장애인 연합회 금천구지회와 금천구 수어통역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품 전달식은 금천구청 1층에서 진행됐으며, 유성훈 금천구청장, 김도현 단장, 서울시 시각장애인 연합회 금천구지회 이동열 회장, 금천구 수어통역센터 김태순 센터장이 참석했다. 하얀날개봉사단은 매년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개최한 ‘기업·단체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현금 100만 원을 후원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지역아동센터에 쌀, 라면(3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도현 단장은 “시각장애인 연합회 금천구지회와 수어통역센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불어 사는 금천구를 위해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보내준 하얀날개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15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아동권리 전문가 3명을 ‘금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옴부즈퍼슨’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아동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아동의 권리를 침해하는 사항들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독립적인 대변인을 뜻한다. 금천구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은 아동권리 전문 변호사, 아동학과 교수, 아동복지 전문가로 구성됐다. 임기 2년 동안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아동의 입장을 대변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금천구는 임규선 법무부 변호사, 손진희 숭실사이버대학 교수, 김미정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을 아동권리 옴부즈퍼슨으로 위촉했다. 이들은 구 정책과 제도 등 구정 전반에 아동 권리를 침해하고 있거나 침해를 예방해야 할 사항이 있는지 살피며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아동권리 침해 사례 발생 시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 및 구제하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생존권)가 침해당하고 있는 사례가 발생해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거나, 아동권리 증진에 관한 방안을 건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14일 교보증권과 사회공헌 연계 활동으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음식나눔 봉사는 18시부터 20시까지 ‘모두의 마을공간 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됐다. 교보증권 자원봉사자 30여 명은 소불고기, 진미채도라지볶음 등 폐지 수거 어르신 50명에게 나누어줄 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만들어진 반찬은 시흥3동 자원봉사캠프에서 폐지 수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교보증권의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음식 나눔에 참여한 봉사자분들과 구민들 모두 따뜻한 연말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25일과 12월 2일에'시흥행궁길 열린문화제'를 개최한다. 시흥행궁은 조선의 22대 왕 정조가 1795년(을묘년) 화성 현륭원에 아버지 사도세자 참배를 위한 행차 때 묵었던 임시궁궐로, 하룻밤을 머물며 백성들을 모아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던 소통의 공간이다. 금천구는 대표적 역사문화자원인 ‘시흥행궁’과 ‘은행나무 보호수’의 경관을 보존하고 지역 특색을 살리기 위해 도시경관 개선사업을 진행, 지난 9월 완료했다. 이와 함께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기리고 시흥행궁의 역사적 의미를 알리고자 은행나무로 전 구간에 명예도로명 ‘시흥행궁길’을 부여했다. '시흥행궁길 열린문화제'는 이러한 시흥행궁길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짚어 보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 채보미 해설사가 그림으로 설명하는 시흥행궁 역사 강의 ▲ 시흥행궁전시관 관람 후 복원된 시흥행궁 역사문화길을 걸어보는 행궁길 산책 ▲ 만천명월예술인가에서 진행하는 청년 예술인들의 공연(해금 연주, 뮤지컬 공연 등)으로 구성됐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청 누리집 ‘금천소식’에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11월 18일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청소년 연합축제 ‘What’s your colo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무한한 가능성과 다양한 색을 가진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꿈과 취미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10시부터 12시까지 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참여위원회가 제안한 8가지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우선 과제 3가지를 선정하는 ‘N개의 공론장’이 진행된다. 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의회, 학교별 학생회 및 학부모 운영위원회 등 청소년과 학부모 80여 명이 참석한다. 14시부터 17시까지 구청 광장 무대에서는 ‘빛바랜 시절 청춘, 청소년 시절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진다. 독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환경유랑극단’이 창작 연극을 선보인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창작극을 직접 제작했다. 이후 청소년 동아리의 춤 공연이 진행된다. 마지막에는 무작위 춤(랜덤 플레이 댄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청 광장에서는 무대 공연 외에도 13시 2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다양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금천구는 2024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소득을 보장하고,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92명(전일제 48명, 시간제 44명), 복지 일자리(위탁 운영) 71명 총 163명이다. 공고일(11.6.) 기준 서울시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 장애인 중 취업하지 않은 자이다. 일반형 일자리는 11월 24일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복지 일자리는 위탁수행기관이 선정되면, 12월 중 신청받을 예정이다. 일반형 일자리 전일제는 주 5일 40시간, 시간제는 주 5일 20시간 근무한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는 구청과 주민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34곳에서 행정 보조업무 또는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2024년 금천구 생활임금인 시급 11,436원을 적용받는다. 복지 일자리 참여자는 위탁수행 기관을 통해 주 14시간(월 56시간) 복지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하며, 2024년 최저임금인 시급 9,630원을 적용받는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금천구는 11월 24일 19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정시 대비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메가스터디 입시전략연구소의 남윤곤 소장을 초빙해 대입 정시합격을 위한 지원전략을 제공한다. 설명회에서는 ▲ 초고난도 문항(킬러문항) 변화가 채점 결과에 미치는 영향 분석 ▲ 정시모집 주요 대학별 요강분석 ▲ 2023학년도 정시 합격사례 분석 ▲ 정시모집 가나다 군별 합격 지원전략 ▲ 금천구 학생들을 위한 정시지원 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자 중 선착순 200명에게는 ‘2024학년도 정시지원 전략 배치자료집’이 현장에서 제공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수능 준비에 전력을 다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대학입시 준비에 필요한 정보를 받아 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천진로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금천구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전략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금천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 평가’는 지역 간 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대도시 자치구 69개 지역을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되고 있다. 평가 결과 상위 20%에 해당하는 기관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다. 올해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한 사업에 대해 ▲ 조직구성 ▲ 통합사례관리 ▲ 지역사회 협력 ▲ 만족도 총 4개 분야를 평가했다. 금천구는 조직구성, 통합사례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타 자치구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특히 통합사례관리 분야에서 ‘아동 및 가족에 대한 욕구를 충실하게 파악하기 위한 노력’과 사업 종료 후 ‘목표 달성 정도 및 성과에 대한 철저한 기록관리’, ‘다문화 가정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금천구는 독산4동 주민센터에서 11월 9일부터 17일까지 가을을 품은 ‘국화꽃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독산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국화꽃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면서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독산4동 주민센터를 꾸몄다. 독산4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센터 1층부터 3층까지 국화 화분 500여 개와 국화 재배 활동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주민들이 국화꽃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도 설치했다. 또한 원예를 활용한 ‘마음 치료(테라피)’ 강좌를 2회 개최하고, 전시회에 방문하는 주민에게는 국화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독산4동 주민자치회는 4월부터 국화 모종을 주민센터 옥상에서 재배했다. 정성 들여 가꾼 국화꽃이 11월에 만개해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 제갈무상 독산4동 주민자치회장은 “전시회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동이 활성화되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가을을 품은 ‘국화꽃 전시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금천구는 지역 내 주유소 11곳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금천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를 근거로 간접흡연의 피해로부터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주유소 흡연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폭발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금연구역 지정 범위는 주유소 부지 전체구역이다. 주유소 내 전기차 충전소가 있다면 동일하게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금연구역 지정일은 11월 1일이며, 3달간 계도기간 이후 2024년 2월 1일부터는 규정 위반 시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금천구는 계도기간 중 각 주유소에 금연구역을 알리는 표지판과 현수막을 설치해 금연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서 11월 15일까지 마을공동체 시상식 ‘뽐’의 부문별 수상 후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시상식 ‘뽐’은 1년간 마을공동체 활동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마을센터에서 ‘마을이 마을공동체에게 주는 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주민에게 후원받은 시상품을 수상자에게 전달한다. 시상식은 12월 20일 19시 금나래아트홀에서, 주민공모로 선정된 행사 구호인 ‘뽐내자, 우리의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개최된다. 수상 부문은 ▲ 새로이 마을 활동을 시작한 단체에 주는 ‘새로운 공동체상’ ▲ 꾸준히 조직을 운영하는 단체에 주는 ‘행복한 공동체상’ ▲ 지역 내 다른 단체 및 주민과 소통을 강화한 단체에 주는 ‘공동체 연결상’ ▲ 다양한 마을사업을 기획해 신선한 바람을 만든 개인에게 주는 ‘마을기획자상’ 4개 부문이다. 또한 시상식에서 실력을 뽐낼 축하 공연팀도 모집한다. 금천구는 마을 주민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수상자를 선정하도록 주민 12명의 ‘뽐 기획단’을 구성했다. 접수된 후보 중 부문별 수상자는 뽐 기획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
서울복지타임즈 이승환 기자 | 금천구는 11월부터 ‘최근 1년간 봉사실적이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에게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발급한다고 밝혔다. 발급 대상자는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자원봉사자 중 최근 1년간‘1365 자원봉사포털’ 봉사실적이 100시간 이상인 자다. 자격이 충족되는 자원봉사자는 신분증과 사진(3.5×4.5cm) 1장을 가지고, 금천구 자원봉사센터(구청 지하 1층)에 방문하면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받을 수 있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의 유효기간은 발급일부터 2년이다. 우수 자원봉사자증을 소지한 자원봉사자는 ▲ 주민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료 50% 할인 ▲ 평생학습관 수강료 50% 할인 ▲ 금천구 육아종합지원센터 사용료 50% 할인 ▲ 금천구 장난감나라 사용료 50% 할인 ▲ 금나래아트홀 관람료 50% 할인 ▲ 금천체육시설 수강료 50% 할인 ▲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천나눔뱅크로 등록된 음식점, 카페, 학원, 슈퍼마켓 등 사업체에서 5~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