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일 ‘2026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 중등학교 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했다. 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등에 공립 190명, 사립 22명으로 총 2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립 선발예정 인원은 18개 과목 190명(일반 174명, 장애 16명)으로 지난해 25개 과목 162명(일반 149명, 장애 13명)보다 28명 증가했고, 사립 선발예정 인원은 22명(11개 법인, 11과목)으로 지난해 21명(9개 법인, 12과목)보다 1명 증가했다. '사립학교법' 개정(′21. 9. 24. 개정, ′22. 3. 25. 시행)에 따라 사립학교에서 교원을 신규 채용하는 경우, 제1차(필기)시험을 관할 교육감에게 위탁해 실시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온라인 교직원 채용을 통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22일, 제2차 시험은 2026년 1월 14일과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각각 실시한다. &nbs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5년 학교급식 관계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위생사고를 예방하고, 급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상 기후가 식재료에 미치는 영향 및 식품 관리 방안 △급식 종사자 개인위생 △교차오염 관리 등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실질적인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홍명표 교육장은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애써 주시는 급식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학교급식 위생 관리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척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위생 점검과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1일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관내 요양·장애인시설과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고재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직접 시설을 찾아 명절 기간 동안 외롭고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나라를 지키는 군 장병들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의원들은 요양시설에서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어 군부대를 찾아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의원들은 장병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사기 진작에 힘썼다. 고재창 의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방문을 계획했으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어르신들과 장병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에 대한 지원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태백시의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0월 1일, 황지자유시장과 장성중앙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태백시의회 의원들은 직접 시장을 곳곳을 둘러보며 다양한 명절 물품을 구입했다. 의원들은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고재창 의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의 경제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질 좋은 차례 용품을 마련하시고, 지역 상인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9월 30일 서울 강남구에서 국제설상스포츠안전학회(ISSS) 2026 조직위원회(위원장 은승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설상스포츠안전학회(International Congress On Snowsports Trauma and Safety, ISSS 202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국제학술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학술대회 및 국제행사 지원을 통한 강원특별자치도 마이스(MICE) 산업 발전 기여 ▲국제 참가자 유치 및 공동 홍보 활동 ▲학술·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지속가능한 행사 운영 및 지역사회 참여 확대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국제설상스포츠안전학회(ISSS)는 설상 스포츠 분야에서의 위험을 줄이고 부상 치료 기술을 공유하는 세계적 학술대회로, 스포츠 의학 전문가, 선수, 장비업체 관계자 등 30여 개국 350명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특히 국제설상스포츠안전학회(ISSS) 2026은 평창에서 6일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10월 1일 오전 11시, 춘천중앙시장과 춘천명동거리 일대에 위치한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방문해 지역소비 촉 촉진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재단 임직원 총 40여 명이 참여해 착한가격업소와 전통시장 내 위치한 식당에서 각자내기 오찬을 진행하며 동료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명절을 앞두고 농·특산품과 간식거리 등을 구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신현상 대표이사는“이번 행사는 임직원 간 소통은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문화와 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도시락 배달 봉사, 헌혈 캠페인,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를 18개 시군과 함께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소상공인기본법'과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소상공인·중소기업이 도와 시군의 공유재산을 직접 영업에 사용하는 경우 적용된다. (단, 법령상 유흥주점 등 일부 업종은 제외) 강원특별자치도 본청은 임대료 요율을 기존 5%에서 2.5%로 50% 인하할 계획이며, 각 시군도 공유재산심의회를 거쳐 1~5% 범위에서 자체 결정하게 된다. 감면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12월까지 이미 납부했거나 납부할 예정인 임대료이며, 해당 업체는 환급 또는 할인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도는 10월까지 공유재산심의회의결과 제도 시행 준비를 마치고, 11월 신청 절차를 거쳐 12월 내 환급 등 지원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도 공유재산심의회 위원장)는 “이번 임대료 인하로 도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춘천시가 1일 춘천ICT벤처센터에서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 선포식 및 포럼'을 개최하고 ‘AI 춘천, 초일류 춘천’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원장, 장진호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호 춘천시의회 의장 및 의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춘천의 AI 미래 비전을 함께 나눴다. ◇ 춘천시, AI 대전환 비전과 3대 전략 제시 1부 비전 선포식에서 춘천시는 '전국 최고 AI 선도도시'를 목표로 'AI와 함께하는 든든한 산업 · 희망찬 교육 · 따뜻한 행정'의 3대 전략을 제시했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단지 AI 전환 △AX 실증산단 구축 △전략산업 AI 융합 등을 추진한다. 또한 △AI 기업 지원 및 스케일업(Scale-up) △글로벌 연계 산업 생태계 강화 △AI-RE100 산업 모델 구축 등 6대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지역대학 연계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청년 AI 실무 아카데미를 통한 창업 지원 △고령층·취약계층까지 아우르는 디지털 포용 교육 △AI 미래세대 창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양군 국화분재연구회(회장 윤종욱)는 오는 10일부터 22일까지 13일간 양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5회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가을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화분재 애호가들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여 지역 화훼산업 발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대국을 비롯해 다간작, 화단국, 일간작 등 국화 분재 100여점과 대형 작품, 조형물 등이 준비되며, 회원들이 봄부터 정성을 다해 가꾼 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양양마켓로 행사(10.17~10.19)와 2025 송이축제 및 연어축제와 연계하여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가을철 양양을 찾는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화분재 우수작품 전시를 통해 농업인 간 기술 교류를 활성화하고, 국화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서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도 마련한다. 양양군 국화분재연구회는 2020년도에 창립하여 현재 3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준 높은 국화작품 전시와 보급을 통해 국화를 양양군의 생활원예이자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양구군 지역관광추진조직(DMO)은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여행 경비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반값여행 프로그램 ‘양구꿀여행페스타’를 지난 13일부터 11월 1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양구를 찾는 관광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체류형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양구군 DMO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일주일 만에 100명이 넘게 신청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으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원 방식은 관광객이 양구 관내에서 일정 금액 이상을 소비하고 양구군 DMO 사무실에 방문하면 현장에서 소비 금액을 확인하여 즉시 양구사랑상품권으로 캐시백을 제공하는 구조다. 10만 원 이상 19만 원 이하를 사용하면 5만 원, 2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10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여기에 양구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을 기부하면 5만 원의 상품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최대 15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양구사랑사이버군민증 제휴 숙박업체 숙박비, 관광지 입장료 및 체험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9일 도계장터에서 ‘제4회 삼척시 찾아가는 복지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의료원을 비롯한 6개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해 복지사업을 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했으며,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활기를 띠었다. 또한 복지 홍보 부스뿐 아니라 지역 공연팀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청춘가요제’ 대회를 통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으며,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접근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호식 민간위원장은 “복지를 위해 힘쓰는 많은 기관·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서비스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찾아가는 복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9월 27일 삼척시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약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삼척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삼척블루파워 발전소 주변지역 육영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참가한 아동·청소년들은 e스포츠를 통해 창의적 사고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과 팀워크를 강화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역량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승재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경쟁보다는 협력에 기반한 스포츠맨십을 배우고, 건강한 디지털 미디어 문화를 조성하며, 또래 간 우정을 쌓는 뜻깊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물품을 지원한다. 시는 아이들의 등·하교길 시인성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속도제한 30이 빨간색 원 테두리로 표시된 ‘교통안전 가방 덮개’와 ‘투명·형광 우산’을 제작해 배부완료했다. 물품에는 ‘안전한 삼척, 행복한 삼척’, ‘아이 먼저’ 등 안전을 강조하는 문구가 인쇄되어 있어, 학부모와 시민 모두가 어린이 교통안전에 동참하도록 유도한다. 특히 ‘투명우산’은 우천 시 운전자의 시야 확보를 돕고, 학생들의 시야도 가리지 않아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어, 우산 보급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보장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안전은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한 교통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부모의 마음으로 살피며 안전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9월 30일부터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대상 주택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토지의 분할·합병이나 건물의 신축 등이 발생한 주택으로, 개별주택은 262호이며 공동주택은 전국적으로 105,157호(삼척시 2호)이다. 결정·공시된 주택가격은 삼척시청 민원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 등은 시청 민원실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이용동의서를 작성해 의견가격과 신청 사유 등을 제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가 처리하며, 개별주택은 삼척시가 인근 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의 균형 여부를 재조사한 뒤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삼척시는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2학기 학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 지속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입학금과 수업료 등 등록금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전부터 폐광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증명서 발급자 또는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5구간 해당자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평균 70점 이상 성적 유지(졸업학기 제외)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대학생이다. 다만, 타 장학금과 중복 지원 시 등록금 총액을 초과할 수 없어 차액만 지원되며, 학기 중 학적 변동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지원금이 환수된다. 신청 기간은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서류는 심사를 거쳐 12월 초 학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격 요건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빠짐없이 신청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