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7월 1일,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만 7세 이상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체험 행사를 연다. “우리 중랑에서 우리들은 자란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 체험 행사는 건강 관련 정보와 건강 체험 활동을 제공해 어린이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건강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일 오후 1시부터 중랑구청에서 열리는 행사는 건강생활 뮤지컬을 시작으로 영양존, 신체활동존, 건강체험존 등 다양한 체험활동 구역이 마련된다. 먼저 영양존은 제철 과일을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가 진행되며, 신체활동존에서는 근육 발달을 위한 놀이터를 즐길 수 있다. 건강체험존은 ▲건강 낚시놀이 ▲임산부 체험 ▲금연 퍼즐 색칠하기 ▲연필꽂이 만들기 ▲미니화분 만들기 ▲건강 한방 키트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이 준비돼 있다. 건강생활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은 6월 23일까지 중랑구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후 관람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건강체험 행사가 어린이들에 즐거운 추억도 쌓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12일부터 23일까지 ‘2023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여자를 모집한다.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일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이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자산 형성을 돕는 지원 사업이다. 최대 3년간 매월 10~15만 원을 저축하면 만기 후 최대 1,08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 돌려받을 수 있어 매년 청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청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만 34세 이하의 근로 중인 청년 중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청년이다. 자격요건은 ▲본인 근로소득 금액 세전 월 255만 원 이하 ▲부모 및 배우자 등 부양의무자의 소득 연 1억 원 미만 ▲재산 9억 원 미만이다. 단, 본인이 생계, 의료. 주거, 교육 급여 수급자이거나 유사 자산 형성 지원 사업에 참여한 경우 또는 공고일 현재 서울시 청년 수당이나 청년 월세 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는 신청할 수 없다.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대상자는 주소지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 이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3일까지다. 구는 심사기준표에 의거해 고득점 순으로 총 참여자 467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9일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기념해 기후변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환경인형극 ‘강파란과 오물마왕’ 공연을 개최했다. 지역 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강파란과 오물마왕’ 인형극은 환경보호를 주제로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어린이들이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즐겁고 쉽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신내동 성당으로부터 안중근 의사 흉상을 기증받았다. 구는 기증 받은 흉상을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이전하고, 지난 2일 흉상 제막식을 개최했다. 안중근 의사 흉상은 순국 104주년을 기념하여 2014년 신내동 성당에서 제작했다. 구와 신내동 성당은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든 유관순, 한용운 등의 수많은 독립운동가와 함께 뜻을 기리기 위해 안중근 의사 흉상을 망우역사문화공원으로 이전했다. 흉상 제막식은 2일,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신내동 성당 이찬일 주임신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망우역사문화공원 중랑망우공간에서 진행됐다. 흉상은 이제 망우역사문화공원에서 관람객들을 맞으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더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안중근 의사 흉상을 기증해 주신 신내동 성당 이찬일 주임신부님과 신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안중근 의사의 뜻을 받들어 망우역사문화공원을 더욱 소중히 가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8일 오후, 24시간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의 문을 열었다.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은 선제적, 예방적 재난관리 안전시스템을 강화해 지역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나 재난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설치됐다. 재난전문요원을 새롭게 채용해 연중 24시간 상시 운영한다. 구청 3층에 문을 연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존의 CCTV관제시스템에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의 기능을 더해 다양한 유형의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과 실시간 공동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앞으로 중랑구재난안전상황실은 구민들과 지역의 안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구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8일 오후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와 ㈜LS이노베이션으로부터 총 560만 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받았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2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LS이노베이션은 360만 원 상당의 화재대피용 방연 마스크 200매를 전달했다. 구는 전달 받은 성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온누리상품권은 저소득 가구에, 화재대피용 방연 마스크는 지역아동센터 22개소로 전달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보내주신 성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일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며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와 ㈜LS이노베이션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용마폭포공원 내에 맨발로 걸으며 산책할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들었다. 지난 5월부터 개방된 황톳길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톳길은 용마폭포공원의 관리사무소 뒤편에 방치돼 있던 녹지대를 활용해 조성됐으며 총 120m, 폭 2m의 황톳길과 세족장, 신발장, 음수대 등이 마련됐다. 황톳길은 체내 노폐물을 분해하고 항균 효소가 많이 함유돼 있어 맨발로 걸으면 혈액순환, 불면증 개선, 원활한 신진대사 등의 건강 효과가 있다. 이러한 효능에 황톳길에 대한 주민들의 이용률은 물론 만족도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황톳길을 매일 이용하고 있다는 한 구민은 ‘원래도 용마폭포공원으로 자주 산책을 나오곤 했는데, 황톳길이 생긴 이후로 매일 같이 나와 걷기 운동을 하고 있다’며 황톳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구민들의 높은 만족도에 구는 지난 5월 25일 황톳길 이용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는 추후 용마폭포공원의 황톳길을 더 길게 늘리고, 신내동에 위치한 봉화산에도 황톳길을 조성할 방침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자연스레 펼쳐진 나무 그늘 아래에서 황톳길을 맨발로 걷다 보면 자연과 어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지난 5월 30일 ’중랑구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정기회의를 열었다. 아동친화도시란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기본정신(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추진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과 계획 수립 및 사업시행 등에 대해 제안‧심의하는 기구이다. 위원장인 정진우 부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유관기관, 학부모, 아동관련 기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아동친화도시 조성 추진 경과 및 추진계획 보고, 자문 및 협력사항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은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위원님들이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중랑구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서울중랑우체국과 협력해 숨은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구는 지난 6월 1일 서울중랑우체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구는 서울중랑우체국 집배원 82명을 중랑구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고,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대상으로 집배원이 복지안내문이 담긴 등기우편을 직접 배달하고, 1~2회 방문하며 생활실태 및 주거환경을 조사하고 구에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구는 단전·단수·공과금 체납 등으로 위기상황이 의심되는 가구 중, 전화 및 방문 등 접촉을 취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가구에 등기우편을 발송할 계획이다. 또 집배원에게서 회신받은 정보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여 사후관리까지 꼼꼼히 진행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 체결에 함께 해주신 서울중랑우체국과 집배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집배 업무를 하면서 관내 숨은 위기 가구를 발굴함에 사명감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지난 31일, 묵1동 화랑마을시니어센터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시니어센터는 착공을 시작으로 내년 4월 개관할 예정이다. ‘묵1동 화랑마을시니어센터’가 신축되는 부지에는 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 역할을 해왔던 ‘화랑마을 경로당’이 1978년부터 자리 잡고 있었다. 하지만 화랑마을 경로당의 소유자였던 지역 주민들은 건물의 노후화와 관리 및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중랑구에 화랑마을 경로당을 기부 채납하게 됐다. 이에 구는 어르신 복지 향상을 도모하고 주민 문화생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청사로 신축을 결정했다. 지난해 6월에는 설계공모 당선작을 결정하고 설계용역을 진행한 바 있다. 화랑마을시니어센터는 연면적 487.7㎡,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돼 주민들과 만나게 된다. 내부는 ▲1층 주민공간 ▲2층~3층 경로당 ▲4층 다목적문화센터 ▲5층 시니어클럽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시니어클럽은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 발굴, 교육훈련, 사후 관리 등 어르신 일자리를 지원하는 전담기관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40년 넘는 세월을 버텼던 화랑마을 경로당은 쾌적하고 편리한 복합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5월 한달 간 중랑구 중랑천 일대를 화려하게 물들였던 ‘2023 서울장미축제’가 지난 28일 겸재로즈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이어진 축제 기간 동안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라는 명성에 걸맞게 형형색색으로 만발한 천만송이의 장미를 보기 위해 축제를 찾은 방문객 수는 260만에 달했다. 4년 만에 대규모로 시민들 곁에 돌아온 서울장미축제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중랑구만의 이름을 지은 신품종 장미인 망우장미부터 안젤라, 핑크퍼퓸 등 전 세계 각국의 다양한 장미들이 봄의 생동감을 전했다. 또 중랑천을 따라 조성된 5.45km 장미터널의 풍경도 감탄을 자아냈다. 이번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역 상인들과 중소기업이 먹거리, 제품 판매와 동시에 홍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된 부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아울러 다채로운 음악 공연도 큰 호응을 얻었다. 인기가수들이 함께한 장미음악회와 로즈&뮤직페스티벌은 물론 지역 예술가인 중랑아티스들의 버스킹 공연, 불가리아 민속공연단의 민속공연, 중랑구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지난 24일 중랑구청 및 시설관리공단 직원, 관내 어린이집 원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전업무 책임자 67명을 대상으로 ‘중대시민재해 시설물 안전관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담당자들의 이해를 향상시키고,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중대재해란 노동자가 업무로 인하여 사망, 부상, 질병에 걸리는 산업재해와 공중이용시설 및 공중교통수단의 설계, 제조, 관리상 결함으로 구민에게 발생하는 시민재해를 뜻한다. 현재 우리 구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은 중랑구청, 관상복합청사, 구민회관, 주민센터 5개소와 구립정보도서관, 공공어린이집, 절개지, 중랑천 제방 등 총 44개소다. 주요 교육내용은 ▲중대시민재해 내용 및 이해 ▲중대시민재해 대응 방안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교육에 앞서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재해 예방에는 너와 나, 업무에 구분이 없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우리 구에 있는 시설물의 현장을 수시로 점검하고 사소한 징후도 예리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다. 중대재해 예방에 많은 주의를 기울여, 중랑구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전달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지난 25일, 면목동에 위치한 중랑행복4농장의 문을 열고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중랑행복4농장은 총 6,826㎡ 규모의 배나무 전용 농장으로 총 160그루가 조성됐다. 구는 주민들에게 배나무를 분양하고, 어린이들에게 농장 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개장식은 약 200여 명의 중랑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배나무 관리 교육, 축하공연, 농장 조성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식, 시설 순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해 배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배 봉지 싸기’ 행사도 눈길을 끌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농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도시농업을 통해 자연을 느끼며 에너지를 얻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랑구가 최고의 도시농업 자치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7월 6일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년 중랑비전 원탁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중랑비전 원탁회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이 모여 정책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지역의 미래발전을 구민들과 격의 없이 공유하며 창의적이고 참신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번 회의는 ‘ESG 중랑,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민선 8기 1년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도시 중랑으로 도약하기 위해 실천해야 할 내용들을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꾸려진다. 구는 오는 6월 5일까지 원탁회의에 참여할 중랑구민 또는 중랑구 소재 학생이나 직장인, ESG 전문가 총 100명을 모집한다. 중랑구청 기획예산과나 동주민센터로 방문 신청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참여 신청 시 환경(E), 사회(S), 경제(S), 거버넌스(G) 4개 분야 중 관심분야를 선택할 수 있다. 선택한 관심분야를 바탕으로 토론 모둠이 구성되며, 토론에서 제안한 아이디어는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과 추진계획 등 구정운영에 반영될 예정이다.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참가자는 성별과 연령, 거주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24일 오후,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에서 성인 힐링원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기정화식물을 소재로 계절과 생태에 맞는 나의 반려 식물 키우기’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공기정화식물의 기능과 실내 배치에 대해 배우고 나의 반려 식물-토피어리 만들기 체험도 실시했다. 교육은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열린다. 중랑구청 홈페이지와 서울시공공서비스 예약 시스템에서 매달 교육을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성인 2,000원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힐링원예 교육이 이름대로 바쁜 일상 가운데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며 도시농업을 체험하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적극 활용해 다채로운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4일 개관한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스마트팜, 체험 텃밭, 씨앗 도서관 등을 갖추고 도시농부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