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지난 18일 중랑구학원연합회, 중랑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관내 거주하는 아동의 학습비 지원을 위한 ‘드림플러스 중랑’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림플러스 중랑’은 학습 능력 향상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학원 수강료 및 교재비를 전액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27명의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사업에 동참해준 학원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외계층 가정과 아동에게 양질의 학습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 중랑천 일대를 화려하게 수놓고 있는 ‘2023 서울장미축제’가 인생샷 명소로 떠오르면서 방문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장미에 진심’인 이번 서울장미축제는 200품종의 다양한 장미를 풍성하게 식재해 탐스럽게 피어난 천만송이의 장미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했다. 축제 첫 시작인 13일부터 수림대 장미정원과 묵동천 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등에 이를 만끽하고 추억을 남기려는 관람객이 모여들고 있다. 또 축제의 백미인 5.45km의 장미터널에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장미를 관람할 수 있는 낮 시간은 물론, 형형색색의 조명과 더불어 더욱 화려한 장미 경관이 펼쳐지는 저녁 시간에도 인생샷을 남기려는 관람객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는 ‘그랑로즈페스티벌’이 펼쳐져 화려한 천만송이의 장미를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 공연 등도 진행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천만송이 장미로 뒤덮인 아름다운 장관이 서울장미축제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축제 마지막날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 서울장미축제’는 오는 28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에서 ‘2023 서울장미축제’의 향연이 한창 펼쳐지고 있다.축제 메인 행사인 ‘그랑로즈페스티벌’의 2일차를 맞은 지난 20일에도 가족, 친구,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날 축제에서는 장미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체험 부스가 다양하게 꾸며졌다. 먼저, 수림대 장미정원에서는 불가리아 민속공연단, 다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축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올해에는 13번째 다문화 축제가 함께 열려, 몽골 및 카자흐스탄 전통춤, 결혼이주민 합창, 다문화자녀 댄스, 퓨전국악 공연 등의 무대가 펼쳐지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한편,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만드는 베트남, 필리핀 등의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 부스도 21일까지 진행된다. 이밖에도 중랑아티스트의 버스킹 공연, 인디밴드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예술공연들이 축제장 곳곳을 가득 채우며 축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보탰다. 장미음악가든 무대에서는 린, 몽니, 박보람 등의 인기 가수가 합세해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봄의 추억을 선사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2023 서울장미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19일, 천만송이 장미로 알록달록 단장한 중랑구 중랑천 일대에서 ‘2023 서울장미축제’의 메인 행사인 ‘그랑로즈페스티벌’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축제는 ‘주민이 주도하는 축제’를 테마로 중랑구민들의 참여를 확대한 만큼, 이날 행사의 첫 시작부터 구민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 총 1,000여 명의 구민들이 장미꽃빛거리부터 축제 주요 지점 총 1.5km를 행진하며 ‘그랑로즈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렸다. 신품종 장미에는 구민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보태 ‘망우장미’라는 중랑구만의 이름도 명명했다. ‘망우장미’는 ‘근심을 잊는 장미’라는 뜻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지역 예술가들인 중랑아티스트의 공연도 축제 기간 내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으며, 플리마켓이나 디저트&카페 부스 운영 등에도 구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서울장미축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오늘, 무더운 날씨에도 힘차고 멋진 퍼레이드와 공연을 펼쳐주신 구민분들 덕분에 축제가 더욱 즐거웠다. 참여해 주신 모든 구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중랑구민들이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2023 서울장미축제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18일 오후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서울의료원노동조합으로부터 총 2,640만 원 상당의 장학금과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받은 장학금과 성품은 저소득가구 학생들을 위한 희망나눔 및 디딤씨앗 장학금 총 2,400만 원과 학습용 컴퓨터 2대다. 장학금 2,400만 원 중 1,000만 원은 서울의료원노동조합의 기부로 조성됐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류경기 구청장과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심현정 서울의료원노동조합 위원장, 장학금 수여 대상 학생들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에게는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달해 주신 장학금과 성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미래를 꿈꾸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과 서울의료원노동조합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근현대사의 보고인 망우역사문화공원를 더욱 많은 관람객들이 편히 찾을 수 있도록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하고 16일 오후 준공식을 개최했다. 기존에 운영되던 제1주차장은 총 28면으로 공원을 찾는 관람객 수에 비해 주차면이 부족했다. 이에 구는 이용객들의 주차 불편을 덜고 공원의 차량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제2,3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했다. 새롭게 조성된 주차장은 총 93면으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과 급속 전기차 충전시설, CCTV 및 주차관제 설비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췄다. 낙이망우교 옆에 조성된 제2주차장은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포함 총 37면, 망우저류조 내에 위치한 제3주차장은 총 56면이다. 이로써 망우역사문화공원 주차장은 기존 제1주차장을 포함해 총 121면으로 늘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망우역사문화공원 제2,3 주차장 준공으로 주차면수를 기존보다 4배 이상 늘린 만큼, 더 많은 분들이 공원을 더욱더 편하게 찾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잘 가꾸고 공원이 지닌 가치를 더 널리 알려 대한민국 최고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공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서울특별시 중랑구가 전라남도 고흥군이 15일 중랑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교류사업 ▲지역 관광자원 연계 ▲우수 농·특산물 홍보 ▲민간 차원의 교류 확대 등이다. 특히 중랑구의 망우역사문화공원과 고흥군의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등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청소년 교류 등의 민간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날 류경기 중랑구청장과 공영민 고흥군수는 우호 도시의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기도 했다. 협약식에는 양 지역의 새마을운동 지회장 등 민간 단체장들도 다수 참석했다. 특히 중랑구 고흥향우회에서도 참석해 고흥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 간 우의를 다지는 데에 의미를 더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우뚝 서고 있는 고흥군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경제·관광 등 다방면에서 상호 발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랑구와 고흥군이 함께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중랑구는 이달 19일부터 열리는 ‘2023 서울장미축제 메인 행사’에 군 특산물 판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다가오는 여름철 풍수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여름철 풍수해 종합대책’을 펼치고 선제적인 대응에 나선다. 풍수해 종합대책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다섯 달 동안 이어진다. 먼저, 류경기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과 8개 현장조치반이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및 운영한다. 앞서 구는 수방시설과 수해취약지역를 두 차례에 걸쳐 점검하고 정비를 완료했다. 점검을 실시한 곳은 하천 3개소 총 9.99km, 민간 및 공공 공사장 33개소, 옹벽·급경사지·낙석 우려 지역 등 총 124개소다. 올해는 반지하주택 침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반지하 주택 재해약자 대피 지원을 위한 동행파트너’를 구성하고 운영한다. 총 16가구에 공무원과 주민 50여 명의 동행파트너를 지정하고 재난 시 신속한 대응을 도울 방침이다. 또 침수 이력이 있는 70여 가구에는 전담으로 관리하는 ‘돌봄 공무원’을 일대일로 매칭해 상황 전파 및 신속한 대피를 지원한다. 하천과 도심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하천 및 하수도, 빗물받이 준설과 청소도 마쳤다. 아울러 하천순찰단도 운영한다. 하천순찰단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
서울복지타임즈 이재연 기자 | 중랑구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관내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구는 어르신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효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어버이날이 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우선 면목7동 행복나누리협의체는 지난 8일, 관내 특화사업의 하나인 ‘사랑해요! 감사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20가구를 직접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갈비탕, 호두과자 등을 선물로 드리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망우3동 효사랑봉사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불 빨래 봉사활동을 펼치며, 포근하고 따뜻한 어버이날을 선물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어르신들의 이불을 직접 수거해서 세탁하고 다시 각 가정으로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어버이날 행사는 복지관에서도 이어졌다. 구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관내 노인복지관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립신내노인종합복지관, 구립용마경로복지센터, 구립신내경로복지센터, 구립중화경로복지관, 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 등 5개 노인복지관이 참여했다. 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 도시농업의 모든 것을 품은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가 4일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앞으로 서울 북부권역의 대표 도시농업 공간이자, 중랑구 도시농업의 거점으로서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 문화행사 등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센터의 개관을 계기로 중랑구가 서울 도시농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내동 청남공원 내에 자리 잡은 센터는 연면적 615㎡,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 1층에는 도시농업 교육과 요리 실습을 할 수 있는 초록부엌과 농작물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이 들어섰다. 2층은 도시농업 관련 행사나 교육, 세미나 등을 진행하는 도시농부교육장, 씨앗 도서관, 카페, 공연여가프로그램실 등을 갖췄다. 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시농부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짝 열려있다. 누구나 자유롭게 도시농업 교육이나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구는 도시농부학교와 치유농업교육, 전문가 양성과정 등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연 5,000여 명 이상의 이용자들이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는 3일, 5급 이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과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간부들의 솔선수범으로 중랑구 전체에 청렴 인식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를 초청해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청탁금지법 및 갑질·부당한 업무지시 예방을 위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렴실천 서약식에서는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나만의 청렴 문구’를 작성해 보며 청렴에 대한 생각과 의지를 전 직원과 공유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청렴하고 공정한 업무 수행은 지역 발전의 기본이자 밑거름이다”라며 “이번 교육이 간부 공무원들을 비롯한 전 직원이 청렴한 업무 수행에 대한 의지를 한 번 더 다지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중랑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로 불리는 ‘2023 서울장미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마무리 점검에 들어갔다. 구는 지난 3일, 중랑구청 대강당에서 2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중랑문화재단의 축제 최종 보고를 시작으로 분야별 추진사항, 축제장 안전관리 대책 등의 내용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또 주민들로부터 의견 청취를 통해 축제 전반에 대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다짐했다. 오는 5월 13일부터 28일까지 중랑장미공원에서 개최되는 ‘2023 서울장미축제’는 4년 만에 대규모로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축제에서는 5.45㎞의 국내 최대 규모의 장미터널을 포함해 묵동교부터 겸재교까지 중랑장미공원 일원에서 200여 종의 형형색색 다양한 장미를 만날 수 있다. 또 축제를 방문하는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전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성큼 다가온 서울장미축제에서 가족, 이웃들과 행복한 추억을 한가득 쌓아가시길 바란다”라며, “축제가 끝나는 날까지 모두가 안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2일 오후, 신내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50명과 함께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건강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지난 2월 22일 구와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 서울특별시회과 체결한 ‘더욱 건강한 중랑구를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척추 및 상·하체 관절 예방운동’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16개동과 노인복지관 등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물리치료사분들의 전문적인 교육으로 구민들이 더 정확한 건강 정보를 배우고 실천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19일 오후 5시, 중랑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중랑구지회의 창립식이 개최됐다. 한국예총 중랑구지회는 ▲(사)한국미술협회 중랑지부 ▲(사)한국문인협회 중랑지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중랑지부 ▲(사)한국국악협회 중랑지부와 지난해 설립한 ▲(사)한국연극협회 중랑지부까지 총 5개 협회 지부로 구성됐다. 5개의 지부들은 앞으로 한국예총 중랑구지회의 주관하에 문화강좌나 서울장미축제 참가 등 중랑구를 문화도시로 만들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중랑구지회의 창립을 축하드린다”라며 “지회 창립을 계기로 중랑구민들이 더욱 다채로운 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울복지타임즈 이득형 기자 | 중랑구가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를 오는 5월 4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도시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전 세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체험 및 문화행사를 진행하며 중랑구 도시농업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내동 청남공원 내 위치한 센터는 지상 2층 규모의 다양한 교육‧체험 공간으로 조성됐다. 1층에는 도시농업 교육과 요리 실습을 할 수 있는 초록부엌, 인공지능을 활용해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으로 구성됐다. 2층은 도시농업 관련 행사‧교육이 진행되는 도시농부교육장, 어린이 숲 체험을 운영하는 공원여가프로그램실, 씨앗도서관 및 카페가 자리했다. 중랑행복도시농업센터는 5월 4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개최한 후 본격 운영에 나선다. 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도시농업에 관한 다채로운 교육, 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5월에는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금요일 운영되는 ‘현장농부학교(도시농업입문자과정)’ 및 매주 수요일 운영되는 ‘힐링원예교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현장농부학교’는 도시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